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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전목사 강해 전체 세트 (전5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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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홍전  |  출판사 : 성약출판사
  • 판매가 : 695,500원625,950원 (10.0%, 69,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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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과 행적을 가급적 시순에 맞게 정리하고 거기에서 여러 개의 기적들과 여러 개의 비유들 및 몇 개의 설교들을 제외한 나머지를 가지고 차서를 따라 강설한 것이 124회에 달했습니다. 총 124회의 큰 제목을 "예수님의 행적"이라고 붙였습니다. 이 강설의 시작은 1985년 9월 1일 주일 상오였고 종료는 1988년 7월 10일 주일 상오였습니다. 이 "주님의 행적" 강설을 출간하게 된 것을 주님께 감사드리나이다. 아마 10여권으로 한 질을 이루겠지요.
이 강설들 안에 들어있지 않은 주님의 비유들, 기적들 및 산상 보훈 같은 설교는 이미 여러해 전에 강설한 것들로서 금차의 "예수님의 행적"전질이 완성되면 그 다음에 발간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주님의 탄생에 관련된 강설들은 이미 출판된 "성탄절강설" 혹은 그 책의 증보판인 "그리스도께서 오심"에 실려 있습니다.
"예수님의 행적" 강설들이 이를 읽으시는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받는 일에 도움이 되어지기를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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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강 예수님을 배척한 나사렛 사람들


예수께서 안식일에 자기의 규례대로 회당에서 성경을 읽으셨는데, 이사야의 글 가운데 자신을 증거하는 부분을 읽으시고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는 말씀과 함께 은혜로운 말들로 자신을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에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증거와 그 입으로 나오는 말을 다 기이히 여겼습니다.


 

이 강에서는, 사람들 속에 있는 죄악이 반동을 일으켜 취한 행동과 메시야가 오시는 순서는 모르는 채 간절한 기대만 가진 이들의 죄와 무지와 암매 그리고 오늘날 나사렛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도 암매와 죄 가운데서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하는 우리들에 대해 생각케 하고 나아가 그런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큰 은혜의 사실에서 빗겨나지 않기 위해 힘써야 할 도리에 대해 전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있은 후에 은혜와 진리 자체가 되시는 주께서 나사렛에서 떠나 가버나움으로 이사를 가십니다.


제14강 네 제자를 다시 부르심


 

예수께서 가버나움으로 이사를 오신 것은 배척하는 나사렛에 계속 계셔야 할 이유도 없을 뿐 아니라, 사람을 만나거나 전도하기에도 산골인 나사렛보다 가버나움이 편리하고 또 거기다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가버나움에서 맨 먼저 하신 일은 네 사도를 불러내신 일입니다.


이 강에는 두번째 부르심이 있기까지의 과정, 예수께서 시몬의 배에 오르셔서 무리들을 가르치신 후에 기적을 베푸셨는데 그 기적을 베푸신 이유, 말씀을 듣고 기적을 본 제자들이 죄를 고백하고 자기를 전적으로 드려 증인이 되겠다고 한 헌신, 두려워 말라고 위로하시며 사명을 주어 사람을 취하여 하나님 나라로 들어오게 하는 일꾼으로 부른 부르심 들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제자들의 마음 가운데 이러한 신앙이 발생한 까닭에 마침내 주께서는 그들을 불러내사 훈련을 베푸신 후에 나가서 하나님의 은혜의 왕국의 거룩한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제15강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


예수님의 공생애 제2년 처음에 가버나움으로 이사해 온 후에 해변에서 많은 사람을 가르치신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생애에서 주로 볼 것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셨는가 그리고 또 얼마나 특이하고 괄목할 만한 신성한 일을 행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전부는 아니지만 늘 거기에 중점을 두고 잘 깨닫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강에서는 “예수님의 가르치시는 것이 서기관과 같지 아니했다”(막 1:22), 혹은 “그 말씀이 권세가 있다”(눅 4:32)고 한 사람들의 체험과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에서 나타나는 신비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과 산상보훈에서 나타난 예수님의 권세와 그 밖의 다른 기사(記事)들에서 예수님의 용모와 태도와 말씀에서 나타나는 권위에 대해 강설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큰 권위는 그 능력에 있습니다. 그리고 도덕성에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그러한 지위에 있어야 합니다.



 

제16강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심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을 쫓아내신 사건은 안식일에 일어난 것으로 예수님의 가르치심이 놀랍고 권세가 있다는 것을 실증할 만한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귀신은 예수님이 누구신 것을 알아보았고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명령에 복종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갔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사시면서 공생애를 시작하신 벽두에 처음으로 대면한 중요한 인격자가 사탄인데, 사탄은 어찌하든지 예수님의 공생애의 길을 방해하려 하였습니다. 이 강에서는 사탄에 대해서, 그리고 사탄의 세력의 준동으로 암매에 빠져있는 그 당시의 사회에 대해서, 또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 기업을 얻게 하리라”(행 26:18)고 말한 바울 사도의 증거처럼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강설하고 있습니다.


“다 놀라 서로 말하여 가로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세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눅 4:36,37).



 

제17강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심


갈릴리는 예수님의 중요한 전도 대상지로 이곳을 순회 전도하신 일이 세 번 있습니다. 오늘 본문이 첫 번째 여행입니다. 여행을 하시든지 어디에 가서 무엇을 가르치시든지 예수님의 하시는 노력과 계획은 늘 완벽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생애를 공부할 때는 대체로 주께서 누구를 주 대상으로 하여 무엇을 하고자 하셨는가에 대해서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 강에서는 주께서 시몬의 장모의 열병을 낫게 해주신 이야기에 대해서 말합니다. 특히 도고(禱告; intercession)에 대하여 도고하는 자의 책임 있는 심정과 예수님을 바르게 잘 대접하는 도리에 관해 강설합니다.


주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말씀을 전하신 일과 또 병을 고치거나 귀신을 쫓아내신 일이 큰일인데, 이런 일은 결국 거룩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새로운 면모로 나타내시고 백성들로 그 나라에 들어올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제18강 말씀 계시의 중요성


예수께서 시몬의 장모를 고치신 그날 해질녘에 사람들이 각색 병으로 앓는 병자들을 데리고 오므로 이들 위에 일일이 손을 얹으사 고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귀신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고 떠드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셨습니다.


이 강에는 예수님의 신성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과 그 사실을 알고 소리 지르는 귀신들에게 “잠잠하라”고 금하신 일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또 병에서 나은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의 일에 대해 말하지 아니하도록 엄히 경계하셨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어김으로 예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방해를 하게 된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오늘날 볼지라도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갖는 것이데, 그것은 기적을 보는 것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주신 중요한 수단은 말씀 계시입니다. 말씀의 계시가 있고서야 여타 상징으로 말미암는 계시도 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제19강 어느 중풍 병자의 믿음


중풍병자와 그를 예수님 앞에까지 데려다 놓은 친구들, 예수님을 비판하고 책잡으려고 와 있는 사람들, 한편 호의를 가지고 예수님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사람들, 그리고 간절히 무엇을 기대하며 있는 사람들, 이러한 다양한 사람들이 가득히 모여 있는 자리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신성을 나타내십니다.


이 강에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셨다는 말의 의미, 중풍병자가 죄를 깨닫고 예수께 나와 죄 사함과 함께 치유를 받는 과정, 예수께서 거기 모인 사람들에게 보이시는 신적 권위에 대해 강설하고 있습니다.


“메시야는 사람이다” 하는 그 사람들의 사상을 뒤집어서 고치시려고 주께서는 때때로 필요한 일들을 하셨고 또 그뿐 아니라 거기서 점진적으로 주께서 신(神)이신 것을 드러내셨습니다.



 

제20강 마태를 부르심


이 세상에 있는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제자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자격이 있어서 주의 부르심을 받고 또 주의 것이 되고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주님 앞에는 다 쓸모가 없지만 부르시는 것입니다. 다만 주께서 부르시는 사람은 각각 그에게 주신바 은사에 따라 활동할 뿐입니다.


이 강에서는 부르심을 받은 마태, “나를 좇으라”고 상징적으로 표현된 예수님의 부르심, 마태가 기록한 마태복음의 특성에 대해 강설하고 있습니다.


제21강 38년간 병든 사람을 고치심


백방으로 의약을 써 보아도 더 어찌할 길이 없어 마침내 전설이나 신화(神話)같은 소리라도 믿고 와 있는, 바랄 수는 없지만 막막한 기대 가운데서라도 하늘의 크신 뜻으로 어떤 기적 같은 희한한 일이 한 번 발생했으면 해서 그런 소망이라도 잃지 않으려고 베데스다 못에 찾아온 사람들, 그 가운데 38년간 병들어 고생하는 사람의 상태와 병이 든 이유, 죄를 통한히 여기고 하나님께 긍휼과 자비를 구할 때 사죄와 소망이 있음에 대해 강설합니다.


제22,23강 안식일에 관하여


우리 주님께서는 안식일 문제로 인해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에게 비난과 힐난을 몇 번 받으셨습니다. 그것은 주로 안식일에 귀신을 쫓아내시거나 병을 고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4복음서에 그런 일이 약 일곱 번이나 나옵니다.


이 강에서는 4복음서에 나오는 안식일에 생긴 일들을 순서에 따라 살피면서 안식일에 대한 예수님의 바른 해석을 생각하고,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안식일 문제로 예수께 가진 감정과 해하려는 음모와 결의론(決疑論; casuistics)과 하나님이 내신 법의 정신에 대해 강설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내신 모든 법을 다 같이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어느 하나만 지키고 어느 하나는 이지러뜨리고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법의 기본 정신은 하나님의 그 거룩한 보좌에 나타나는 영원의 법[divine law]에 의거하여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제24강 열두 제자의 임명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제2년 초반에 열두 제자를 불러 세우시고 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 강에서는 열두 제자와 그들을 부르신 까닭에 대해서, 기독교인의 전형적인 예를 이루어 교회의 초석을 세운 그들을 폄하하는 의견에 대해서, 그리고 가룟 유다에 대해서 강설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둘을 뽑아 함께 생활하며 배우게 하시고 큰 사명을 주어 증인 노릇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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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행적 3」은 주님의 공생애 제2년 상반기 어느 때(봄쯤)부터 2년 끝에 있었던 일들을 중심으로 한 열두 회분의 강설 모음이다. 이 강설들은 86년 3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일 행해졌다. 예수님의 행적을 중심으로 사건들을 보아나가고 있기 때문에 공생애 제2년 하반기에 이루어진 중요한 비유들과 기적들이 많이 빠져 있다. 이 빠진 내용들은 산상보훈과 함께 각각 다른 제목의 책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주께서 공생애 제2년 상반기에 열두 제자를 임명하신 지 얼마 되지 않은 때 열두 제자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제자들을 향하여 특별히 가르치신 것이 산상보훈이다. 산상보훈은 주께서 특별히 정한 사람들에게, 마땅히 그렇게 살기를 원하사 가르쳐 주신 높은 생활의 표준이다. “너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위치와 관계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분명한 인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하며 살거라” 하고 내리신 교훈이다. 이 교훈을 통해 우리는 율법의 참정신과 그 적용 방법을 배워야 한다. 산상보훈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성격은 하나님 나라가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을 잘 종합해서 선언하는, 이른바 ‘대강령의 선언’이다. 참으로 예수를 믿는다고 한다면 이 법을 지키고 살아야 하는데, 거기에 반드시 요구되는 조건이 무엇이며 또 어떻게 그것을 이룰 수 있는가를 이 강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25강 - 산상보훈의 개요>
예수께서 지상 생애 가운데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셨다. 주께서 사람들에게 당신이 누구신가를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신비한 능력을 쓰신 것이다. 가버나움의 백부장 아래서 일하던 종의 병을 고쳐 주시는 과정 가운데, 백부장의 신앙은 높은 경지로 장성한다. 독자는 이 강에서 백부장의 정순적인 신앙의 실체(주님은 백부장의 신앙을 보시고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중에서 이런 믿음을 만나본 일이 한 번도 없다고 칭찬하셨다)와 그렇게 변화하는 백부장 내면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리라. 신앙의 지적 요소의 중요성을 다시 살피고 신약에 나오는 다섯 백부장에 대해서도 일별할 수 있다.

<26강 - 백부장의 신앙>
나인 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신 일에서도 집중하여 생각하는 것은 ’행동으로 말미암은 계시‘이다. 사 복음서에 나오는 죽은 자를 살리신 기록 세 가지를 함께 살피면서 죽은 자를 살리심으로 계시하신 신 권위의 문제에 대해 배우게 된다. 저자는 이들의 문제를 살피면서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저 세상 - 낙원과 음부 - 의 문제도 고찰한다. 독자는 여기서 저 세상은 인격의 모든 작용이 발휘되는 확연한 의식의 세계인 까닭에 슬픔의 정(情)도 느낄 것이라는 내용과 낙원은 경과의 과정이라는 사실 들을 배워 천국관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27강 -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심>
주님의 공생애 2년 중간. 옥에 갇힌 지 반년쯤 돼서 세례 요한은 자기의 사자 둘을 예수님 앞에 보내어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을 기다리오리이까?” 하고 물었고 그에 대해 예수께서 대답해 주셨다. 그 물은 말과 예수님의 대답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상당히 논란이 많았다. 문면(文面)대로는 요한이 의심을 했던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으므로 주석상 갑론을박이 많았던 것이다. 저자는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대해 증거한 네 차례의 증언을 살펴봄으로써, 예수님께 대한 요한의 풍부한 깨달음을 근거로 요한에게 의심과 방황이 없었음을 분명히 한다. 저자는 또한 요한이 제자들의 의심을 제거해 주기 위해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하는 물음을 제자들의 입에 넣어주었다고 하는 해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해 해명한다. 독자는 여기서 다시 한 번 성신 세례의 중요성과 그 의미, 내용 들을 배울 수 있다.

<28강 - 세례 요한의 질문 (1)>
요한에게는 그렇게 풍부한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이 충분한 대답이 되었다. 주께서는 사람들이 세례 요한에 대해 오해를 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 “여인이 낳은 사람 가운데 지금까지 요한보다 큰이가 나온 일이 없다”고 칭찬하신다. 이에 대한 설명을 통해 독자들은 요한에 대해서도 잘 배울 수 있으리라. 요한이 큰 인물이었지만 그로서는 그 시대를 넘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타날 큰 경륜의 내용에 대해서는 잘 깨닫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계시는 역사적으로 차례차례 더 전개되고 발전하기 때문이다. 요한은 예수님이 메시야로 오실 것을 증명했으되, 로마 정권의 불의와 포악 등의 긴박한 현실 인식 탓으로 당시 일반적으로 주를 따르던 사람들과 같은 정도의 생각에 머물렀다. 속죄의 은혜를 내리시는 구주로서의 예수님보다 나중에 있을 심판의 구주로서의 예수님을 더 생각하여 무서운 진노의 심판을 먼저 떠올렸던 것이다. 이러한 요한의 잘못된 생각을 예수님께서 깨우쳐 주셨다.

<29강 - 세례 요한의 질문 (2)>
예수님의 행적 가운데서 우리는 예수님이 어떻게 진리요 빛이요 능력이신가를 보아야 할 것은 물론이고 당시 예수님을 둘러싼 주위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대했는가도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당시 민중을 움직이는 주동 세력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께 대해 악평을 했다. 요한에게는 “귀신 들린 사람이라” 했고, 예수님께는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여기서 저자가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은 유대 종교의 지도자들인 이들을 한마디로 비난하여 넘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준거로 예수님을 그렇게 평한 것은 정직한 것이었음을 보여준다. 그들이 지자답게 매우 예리하게 관찰하고 통찰했음을 보여 주는 이 대목은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예수님은 그들의 악평에 대해서 “자기가 피리 부는 대로 모두 춤을 추어야 하고 자기가 비가를 부르는 대로 애곡을 하며 가슴을 쳐주어야 하는 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아이들과 같다”고 그 시대정신을 척결해서 가르치셨다.

<30강 - 장터에서 피리 부는 아이 비유>
그 후, 예수께서 권능을 많이 베푼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장차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과 징계가 있을 것이라는 경고의 말씀을 하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는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 강설에서는 ‘무거운 짐과 멍에’, ‘스스로의 종교적 노력’,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멍에’, ‘오직 성신을 의지하여 이루는 율법의 정신과 요구’ 들에 대해 배울 수 있다.

<31강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는 다 내게로 오라”>
예수님께서 두 번째 갈릴리 순회 여행을 떠나시기 직전, 인기가 대단히 높을 때였다. 바리새인 시몬이 예수님의 말이나 행동에서 책잡을 것을 찾아내려는 저의로 예수님을 초대했다. 시몬이 무례히 예수님을 홀대하는 것을 보고, 시몬과는 사회적으로 정반대 위치에 서있던 한 여인이 와서 울면서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가져온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부었다. 여인은 예수님을 가장 고귀한 분으로 높였던 것이다. 저자의 인도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히 여인이 중심에 가지고 있는 신령한 상태와 여자 성도로서의 여인이 행한 일의 의미를 배우게 될 것이다. 주께서는 두 사람의 빚진 자 비유를 통해 시몬을 깨우쳐 주셨다.

<32강 - 옥합을 깨뜨린 여인>
가버나움에서 있었던 일로 보인다. 예수께서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셨을 때 특별히 바리새인들이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이러한 귀신을 쫓아낼 수가 없다”고 악평을 했다. 이때쯤은 많은 사람들이 공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메시야로 생각하기 시작하던 때이다. 그러나 일반 군중이 가진 메시야관으로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신인이신 예수님에 대한 바른 관찰과 신앙에 오히려 중대한 장애를 일으킨다. 저자는 이 강에서 우수한 정치 형태를 띤 사탄의 나라와 그 영향력을 설명하면서 하나님 나라와의 대비를 통해 바른 세계관과 역사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3강 - 마귀의 국권조직에 대한 가르침>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경이로운 일을 보고도 무리 가운데 바리새인들만은 예수님께 별도로 표적을 구했다. 이들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악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네 척도에 맞는 것을 내놓으라고 한 것이다. 저희들이 원하는 대로 경천동지 할 만한 천계의 이상을 보이라고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셨다. 거룩하신 삼위의 능력이 나타나서 크고 작은 기적을 보여 주었지만, 그것으로 예수님이 과연 메시야시요 만민의 구주시라는 실증을 족히 나타냈지만, 그들은 다른 표적을 구했던 것이다. 바리새인들의 율법 해석과 견해가 주는 교훈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주의해서 듣고 무엇보다 사람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성신의 능력으로써 자기의 품성이나 자기 자신이 진리를 깨닫는 생활에서 참 능력을 느껴야 할 것이란 사실이다. 이 강에서 선지자 요나의 사적을 또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34강 - 표적을 구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공생애 2년 중간에서 반년쯤 건너뛰어 2년 말. 레위 마태의 집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밥 먹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저희들끼리 비난을 하던 차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금식에 관해 물었다. 요한은 처음부터 근신주의와 경건주의로 시작했으므로 그들에게는 금식이 매우 중요하였다. 바리새주의 신봉자들과 요한의 제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금식의 의미가 똑같다고는 할 수 없다. 하나는 종교 의식적이고 하나는 금욕적인 의미가 크다. 이 강에서 독자는 자상한 설명과 함께 구약 시대의 금식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예수님은 금식에 대한 대답으로 혼연(婚宴)에서 신랑 들러리들의 태도에 대한 예화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과 항상 같이 있는 제자들로서는 금식이 의미가 없음을 가르치신 것이다. 독자는 이 강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반드시 배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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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어디서 얻는가? 그것은 예수님과 그의 사역, 그의 가르치심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서 얻는다. 오늘날 복음서 기록의 역사적 사실성과 신빙성을 부인하는 신학 사조의 영향으로 예수님의 참 모습이 왜곡되고, 갈수록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들을 바르게 해명하고 전하는 일은 찾기 어렵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나온 "예수님의 행적" 125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고 주 예수님의 생애를 고찰하되, 역사적인 개혁 신앙과 신학에 터를 두고 주님의 생애와 교훈을 명쾌하고 풍부하게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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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어디서 얻는가? 그것은 예수님과 그의 사역, 그의 가르치심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서 얻는다. 오늘날 복음서 기록의 역사적 사실성과 신빙성을 부인하는 신학 사조의 영향으로 예수님의 참 모습이 왜곡되고, 갈수록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들을 바르게 해명하고 전하는 일은 찾기 어렵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나온 "예수님의 행적" 125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고 주 예수님의 생애를 고찰하되, 역사적인 개혁 신앙과 신학에 터를 두고 주님의 생애와 교훈을 명쾌하고 풍부하게 제시해 준다.

 

독자들은 우리 주님의 공생애의 여정을 따라 예수님을 뵈었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를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신자들이 마땅히 알아야 할 복음과 중생의 문제, 신령한 생활의 도리, 교회와 하나님 나라, 십자가와 부활 등의 중요한 도리들을 풍부하게 배울 수 있다. 특히 형성주의적인 종교관을 가진 바리새주의의 심각한 결함과 제자들이 갖고 있던 예수관까지 밀도 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명쾌한 비유 해석에서 드러나는 저자의 믿음과 통찰은 신선한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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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어디서 얻는가? 그것은 예수님과 그의 사역, 그의 가르치심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서 얻는다. 오늘날 복음서 기록의 역사적 사실성과 신빙성을 부인하는 신학 사조의 영향으로 예수님의 참 모습이 왜곡되고, 갈수록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들을 바르게 해명하고 전하는 일은 찾기 어렵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나온 "예수님의 행적" 125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고 주 예수님의 생애를 고찰하되, 역사적인 개혁 신앙과 신학에 터를 두고 주님의 생애와 교훈을 명쾌하고 풍부하게 제시해 준다.

 

독자들은 우리 주님의 공생애의 여정을 따라 예수님을 뵈었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를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신자들이 마땅히 알아야 할 복음과 중생의 문제, 신령한 생활의 도리, 교회와 하나님 나라, 십자가와 부활 등의 중요한 도리들을 풍부하게 배울 수 있다. 특히 형성주의적인 종교관을 가진 바리새주의의 심각한 결함과 제자들이 갖고 있던 예수관까지 밀도 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명쾌한 비유 해석에서 드러나는 저자의 믿음과 통찰은 신선한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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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어디서 얻는가? 그것은 예수님과 그의 사역, 그의 가르치심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서 얻는다. 오늘날 복음서 기록의 역사적 사실성과 신빙성을 부인하는 신학 사조의 영향으로 예수님의 참 모습이 왜곡되고, 갈수록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들을 바르게 해명하고 전하는 일은 찾기 어렵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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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눅 19:29-48)

 

이제는 주님의 지상 생애 가운데 마지막 주간의 일들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이 마지막 한 주간, 즉 일요일로부터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의 엿새 동안의 일을 생각하겠습니다.

 

이 마지막 주간이 시작되기 바로 전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석양이 진 때로부터 시작해서 토요일 해 질 때에 끝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안식일 저녁에 베다니 시몬의 집에서 주님을 위해 베푼 잔치에 참석하셨다가, 다시 주님의 제자들과 같이 어디에선가 유숙을 하시고, 다음날 일요일에 예루살렘을 향한 그의 길을 떠나셨습니다. 어디서 유숙을 하셨는지 기록이 안 되어 있으나, 생각건대 마르다의 집에서 유숙하셨을 것입니다. 주께서는 제자들을 데리고 예루살렘을 향한 그 길고 긴 여행을 계속하셨는데, 물론 이 여행은 마지막으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시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여행 그 자체는 예루살렘에 들어오셨으니까 끝난 것 같지만, 예루살렘에 들어오신 목적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 한 주간 끝에 주님은 고난을 받으시고 그리고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하고 운명하십니다. 그리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십니다. 이로써 주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 거룩하신 목적은 찬연히 영광스럽게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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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대에 나온 "예수님의 행적" 125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고 주 예수님의 생애를 고찰하되, 역사적인 개혁 신앙과 신학에 터를 두고 주님의 생애와 교훈을 명쾌하고 풍부하게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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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ill be my witnesses!

 

증인이 되는데 두 가지 방면에서 증인이 됩니다.

 

첫째는 증언이라는 방면에서 증인 노릇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증언을 하려면 증언할 내용이 있어야 하고 증언할 만한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여기에서 예수님 말씀에 '증인이 되라' 할 때, 또 하나의 중요한 것은 '너희라는 한 인간의 존재가 하나의 증거로서 나를 증거하는 것이 되어야 겠다'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증인, 곧 증거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 '사람'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이 증거하는 것이 증언이라면, 증인이란 그 사람이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메시지뿐 아니라 더불어 그들이 이제부터 행해 나가는 행동 혹은 행위가 어떤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입니다.

 

 

증인이 되려면 독특한 권능을 행사하는 데서, 즉 성신이 풍부히 주시는 은사가 발휘되는 데서,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그 경륜 안에서 각 사람을 이런 데 저런 데 쓰시는 그 은사로 그 나라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증인이 되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빈곤하고 미약한 사람이라도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이라도 주께서 잡아서 당신의 나라의 어떤 은사를 주셔서 그 부분에서 그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을 시켜 나가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으로 교회에 있는 여러분들은 하나하나가 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임무를 띠는 것이고 마땅히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말을 잘해서 그 언설(言說)을가지고 남에게 예수님을 충분히 증언하지 못하더라도 여러분의 생활이나 어떤 목표를 향해서 전진하는 것으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살고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것으로 증거하는 것이 아니고,어떤 목표를 향해서 확실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나아갈 때 그것이 예수님께서 주신 목표이고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의 길이고 그 거룩한 나라 안에서 예수님께서 쓰시려고 하는 부분을 담당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충분히 증거가 되는 것이고 또 누구나 그것은 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중에서)

사도행전 3-6장 강해

 

The Church Purified and Emopowered

 

우리가 사도행전을 읽어 갈 때에 보아야 할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신약 시대에 와서 어떠한 형식으로 땅위에서 그 형체를 드러내면서 역사를 지어 가는가'하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그 나라가 역사를 지어 나가는 것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이 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라는 큰 흐름 가운데 그 나라가 어떠한 자태를 가지고 인류의 역사에서 자체의 빛을

나타내며 작용하고 있는가를 잘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 전부가 하나님의 은혜의 왕국의 역사인 것은 아닙니다. 거기에는 패역한 시대의 거대한 반신국적인 작용이라는 사실이 늘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실이 때를 따라서 어떠한 형식으로 하나님 나라 혹은 은혜의 왕국의 진행에 접촉되고 있으며 어떻게 부딪치고 나가는가 하는 것을 늘 주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3장에서 우리는 그것을 보는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나는 네가 핍팍하는 예수라..

 

세상의 다른 종교와 기독교가 근본적으로 다른 중요한 것이 기독교는 분명한 하나의 목표를 세웠는데 그 목표는 자기 자신의 성화나 성성이나 자신의 안심입명이나 정신적인 평안을 찾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열반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목표는 자기 자신이 어디로 떨어지든지 자신의 도덕적 향상이나 타락에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분명하게 증거되며 그리스도의 거룩한 계획이 인류의 역사 위에서 찬연히 늘 빛나게 나타날 것인가 하는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스데반은 그 목표가 마음에 충만하고 분명했던 사람입니다,

(제4강중에서)

 

 

 

 

교회의 가장 특권적인 성격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신이 새롭게 하신다는 큰 사실을 확인하는 위치에서 나아가 빛을 비추는 데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 난 사람이 어떻게 건강하게 자라나느냐 하는 문제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세계관을 주고 바른 사관을 주고 바른 인생관을 늘 주면서 그 위에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기의 은사에 의한 사명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일을 수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교회는 역사상 찬연히 빛나고 역사에 큰 빛을 나타내고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기독교는 위대한 능력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 11강 중에서)

 

 

이 책은 사도행전을 바르고 깊이 있고 풍부하게 해명한 김홍전 목사의 강설집이다. 제1권 「내 증인이 되리라」가 사도행전 1-2장에 대한 강해였고, 2권 「순결하고 능력 있는 교회」가 3-6장에 관한 강설이었다면, 3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는 7-9장, 그리고 이 4권은 9-12장에 대한 해설이다.

 

여기에 나오는 주요 인물은 사울(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베드로’와 ‘고넬료’로서, 이들을 중심으로 복음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이방인과 이방 땅으로 뻗어 나가면서 교회가 보편성을 얻는 중요한 시기를 다루고 있다.

 

>>주요내용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이 내포하는 참된 의미

- 기적의 의미와 효과 및 복음과의 관계

-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주신 다양한 은사들

- 고넬료의 회심의 역사적 의의

- 계시 발전의 역사에는 자기 시대에 상응하는 지식이 있어야 함

- 고통이 있는 세상에 우리를 두시는 이유

비시디아 안디옥에서는 더 이상 있지 못하게 하니까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나갔고, 이고니온에서는 도망했고, 루스드라에서는 돌로 맞아서 죽었습니다. 어디에 가서는 핍박을 당하고, 어디에 가서는 핍박을 피해서 도망하고, 어디에 가서는 그냥 쫓겨나는 이것도 하나의 중요한 방식입니다. ...핍박을 당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핍박을 많이 받으면 공이 더 커지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언제든지 "어떤 것이 유효한가'하는 그것만 찾는 것이고, '어떻게 해야 이 은혜의 말씀이 강하고 능력 있게 나타나겠는가' 하는 것만 자꾸 찾는 것입니다. ...고난을 겪든지 안 겪든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의 영광과 그 능력이 우리 형제들에게 하나라도 더 나타나는가'하는 것만 자꾸 찾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목적지가 아주 분명합니다. 여기에 이들의 한 특성이 있습니다.
- 제8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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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굳게 서 있으라고 권하고자 그렇게 힘든 귀로를 취한 것입니다. 이 제자들이 있는 도시에서 보이는 것들은 적대자와 반대의 세력입니다. 소수의 제자가 압도적인 다수의 적대자 속에 있었습니다. 이교의 사원들이 여기저기 보이고 신당이 보이고 우상이 보이고, 사람들의 방탕이 보이고 정욕이 보이고, .... 행복의 추구를 위한 격렬한 갈등과 다툼을 보는 것입니다. .... 그 속에 있는 신자들은 그러한 유혹의 물결 속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 제3강 중에서 -

기독교는 헬레니스틱(Hellenistic)한 인간의 모든 추구와 이상이 목표에 도달한 큰 세계인 동시에 헤브라이즘이 구현하고자 하던 모든 이상적 견지가 환연(渙然)히 구현되는 세계라는 것을 발견했기에, 그것이 바울 사도에게는 말할 수 없는 찬송으로 나타났고, '내가 지금까지 알던 모든 지식을 다 분토(奮土)로 여기며,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한다' 고 고백했습니다... 그것은 다른 어떤 지식보다도 종합적이고 총화적이고 충만하고 충일한 지식인 까닭에 '오직 내가 그것 하나를 잡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할 때에 충만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단편적으로 전달하고 부분적으로 어느 때는 거의 형체를 이루지 못한 것을 전달하면서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노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교회 안에 많은 까닭에, 많은 교우들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하는 마음의 확신 가운데 도달할 재료조차 없는 것입니다.
- 제 6강 중에서 -

하나님의 나라는 그 나라의 가장 큰 강령인 복음과 구속의 큰 도리 그리고 중생과 그로 인한 변개와 또한 성신님을 의지하여 사는 신령한 생활을 통하여 그 나라의 성격이 우리 안에서와 우리 사회에서, 즉 현시대 역사의 세계에서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은혜의 왕국으로 건설돼 나가는 것입니다.

장차 땅 위에 올 천년 왕국이라는 형태로 바라고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은혜의 왕국으로서 도래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 세상의 모든 현실, 즉 정치 ,경제, 문화적인 모든 현실을 권능의 왕국으로서 통재(統宰)하사 은혜의 왕국을 보조하시고 세우시며 진행해 나가시는데 유효하게 쓰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신하는 우리는 천국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인류의 역사 위에 오셔서 친히 높은 산 위에서 선언하신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강령이 우리에게 개혁 교회의 신앙 혹은 역사적인 교회의 바른 신앙의 자세를 확실히 규정해 주고 가르쳐 주는 큰 도리인 것을 아는 까닭에 이것들을 배울 때에 목적없이 그냥 장, 절로 구분해서 배우지 않고 과연 개혁 교회의 신앙의 질(quality) 과 형태(type)는 무엇인지 주의해서 공부해 나가는 것입니다.

- 본문중에서

우리는 처음부터 예수를 믿을 때 성경이라고 하면 개괄적으로 구약, 신약 이렇게 얼른 생각합니다.그러나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아직 충분한 계시가 완결된 내용으로 증시(證示)되어 있지 않은 까닭에 구약이라는 구시대의, 구제도하의 계시만을 보유하고 있었고 그것을 가리켜서 율법(토라)과 선지자(느비임)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표준이었고 또한 거기에 계시된 내용이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성격과 규범을 보여 주는 것이었던 까닭에 그 내용과 지금 예수님께서 선포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복의 내용이나 거룩한 세력의 영향이 상충되는 것인지 서로 조화되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무슨 관계가 있는지가 그들에게는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그러한 의문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마태복음 5:13~48 까지의 말씀입니다.

'그것은 상충되는 것이 아니요. 또한 그것은 단순한 조화가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런 것은 하나도 폐할 것이 아니다. 오히려 완전케 하려고 왔다'고 하셨습니다. 완전케 한다는 것은 구시대의 모든 제도와 계시가 그것 자체로 늘 자기의 임무를 했지만 하나님 나라의 충만한 계시로서는 아직 좀 더 충분한 계시를 요구하고 있었고 따라서 완성된 것이 아니었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그것을 성취하려고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몰랐을 때에는 하나님을 못 찾았지만
하나님을 알았을 때에 찾았고,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준비하신 바가 있을 때에 그 사랑과 준비를 받아서
구원함을 받았고,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모든 것을
돌아보신다는 것을 믿었을 때에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목적을 세우시고 나를 지으셨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자기도 그 목적을 향해 사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능력을 주사 일을 이루신다고 믿을 때는
매일 열매를 맺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은 사람은 당연히 매일 이렇게 장성해야 하는
것이고 이러한 장성이 있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방법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궁구 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더 깨달아 아는 것이고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과연 하나님이 그러한 분으로서 나에게 그와 같은 태도를
취하는구나 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인격자이신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를 늘 맺고 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1-29 강해
 
마태복음에 있는 이 산상보훈의 많은 위대한 내용은 한마디로 도덕적인 교훈이 아니요 하나님 나라의 성격을 선포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몇가지의 도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성격은 이것이요 목표는 이것이고 가는 곳은 이곳이다' 하고 큰 강령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강령으 보이셨으며 그 강령대로 너희가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주여,주여'만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족장들의 행보를 성경의 문맥대로 따라가노라면 무엇보다도 족장들의 죄악됨과 추함, 연약함과 무기력, 그리고 영적인 가난함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같은 인생으로서 우리에게 인간이 얼마나 죄악되고 무능하며 가난하고 초라한지, 유구무언(有口無言)의 부끄러움과 죄스러움, 그리고 절망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인생들을 불러내시사 당신의 어떠하심과 구원의 경륜을 알리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으로 서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게 하셨다. 세월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점점 더 배워서 바른 사상과 아름다운 인품으로 선한 일을 이루게 하셨다.
이 책을 따라 족장들의 역사를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와 구속(救贖) 역사의 배경에서 읽어 갈 때 독자들은 우리의 주와 구주이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또 그 백성의 모습, 그리고 거룩한 역사가 펼쳐지는 우리 시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음속으로 족장들의 인생길을 함께 걸어가면서, 죄악 되고 무지몽매한 자신을 회개하고 거룩한 나라의 일원으로 부르신 뜻을 더욱 깨닫고 마침내 이 시대에 교회에 주신 사명을 각성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신성한 각오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신이라는 우상을 섬기면서 난숙한 도시 문화를 구가하던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떠났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로부터 음성을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가운데 하나의 기계로 '예, 예' 하면서 떠난 것이 아니었다. 셈 계통을 통해 내려오던 계시를 깊이 묵상하고 그 계시의 말씀으로 우상 숭배의 문화에 대해서 문화 비평적인 시각을 갖고있던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분명한 깨달음과 신뢰가 있었기에 그는 편리한 도시 생활을 떠나서 원시적인 유목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아브라함이 받은 계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 대한 것으로서, 그 핵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었다.본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친구라고 부르실 만큼 훌륭했던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의 사상가요 정치가요 군략가로서의 면모와 그의 실패,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그 백성의 역사의 면면을 살펴 볼 수 있다.

어느 나라 백성이든지 백성은 백성으로서 제 나라에 대하여 의무를 지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도 그 나라에 백성으로서 당연히 어떤 의무를 지고 있다. 일찍이 인류 역사상에 나타난 하나님의 백성이 자기네 의무를 충실히 수행했던가 그러지 못했던가를 살펴서 오늘날 우리의 거울로 삼는 것이 대단히 좋은 일로 여겨서 이 책을 펴낸다.
- 서문 중에서

창세기 족장들의 행보를 성경의 문맥대로 따라가노라면 무엇보다도 족장들의 죄악됨과 추함, 연약함과 무기력, 그리고 영적인 가난함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같은 인생으로서 우리에게 인간이 얼마나 죄악되고 무능하며 가난하고 초라한지, 유구무언(有口無言)의 부끄러움과 죄스러움, 그리고 절망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인생들을 불러내시사 당신의 어떠하심과 구원의 경륜을 알리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으로 서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게 하셨다. 세월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점점 더 배워서 바른 사상과 아름다운 인품으로 선한 일을 이루게 하셨다.
이 책을 따라 족장들의 역사를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와 구속(救贖) 역사의 배경에서 읽어 갈 때 독자들은 우리의 주와 구주이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또 그 백성의 모습, 그리고 거룩한 역사가 펼쳐지는 우리 시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음속으로 족장들의 인생길을 함께 걸어가면서, 죄악 되고 무지몽매한 자신을 회개하고 거룩한 나라의 일원으로 부르신 뜻을 더욱 깨닫고 마침내 이 시대에 교회에 주신 사명을 각성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신성한 각오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신이라는 우상을 섬기면서 난숙한 도시 문화를 구가하던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떠났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로부터 음성을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가운데 하나의 기계로 '예, 예'하면서 떠난 것이 아니었다.

셈 계통을 통해 내려오던 계시를 깊이 묵상하고 그 계시의 말씀으로 우상 숭배의 문화에 대해서 문화 비평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분명한 깨달음과 신뢰가 있었기에 그는 편리한 도시 생활을 떠나서 원시적인 유목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아브라함이 받은 계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 대한 것으로서, 그 핵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었다.

본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친구라고 부르실 만큼 훌륭했던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의 사상가요 정치가요 군략가로서의 면모와 그의 실패,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그 백성의 역사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다.

창세기 족장들의 행보를 성경의 문맥대로 따라가노라면 무엇보다도 족장들의 죄악됨과 추함, 연약함과 무기력, 그리고 영적인 가난함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같은 인생으로서 우리에게 인간이 얼마나 죄악되고 무능하며 가난하고 초라한지, 유구무언(有口無言)의 부끄러움과 죄스러움, 그리고 절망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인생들을 불러내시사 당신의 어떠하심과 구원의 경륜을 알리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으로 서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게 하셨다. 세월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점점 더 배워서 바른 사상과 아름다운 인품으로 선한 일을 이루게 하셨다.
이 책을 따라 족장들의 역사를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와 구속(救贖) 역사의 배경에서 읽어 갈 때 독자들은 우리의 주와 구주이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또 그 백성의 모습, 그리고 거룩한 역사가 펼쳐지는 우리 시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음속으로 족장들의 인생길을 함께 걸어가면서, 죄악 되고 무지몽매한 자신을 회개하고 거룩한 나라의 일원으로 부르신 뜻을 더욱 깨닫고 마침내 이 시대에 교회에 주신 사명을 각성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신성한 각오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얼마나 죄악되고 무능하며 가난하고 초라한지를 보여주고 있는 창세기 족장들의 행보를 불쌍히 여긴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해 거룩한 하나님의 제자로 따르게 된 역사를 통해 오늘날 교회에 주신 사명과 기독교인들의 각오를 되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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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려고 할 때 말씀의 다채로운 형식에 따라 필요한 준비를 제대로 갖추어 상고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성경에서 사기의 형식을 취한 역사서들도 결국은 역사이므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역사를 공부할 때 쓰는 여러가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예컨대, 요점을 바로 잡고서 깊이 연구할 것들을 정신차리고 점검하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태도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연원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성경의 기록이라고 해서 아무런 준비 없는 마음으로, 즉 이해하고 흡수할 만한 실력이 없이 쳐다만 보면 다 들어오느냐 하면 그런 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있는 역사들은 그 자료가 될 만한 동시대의 다른 기록들이 대단히 희소하고, 혹 있다 하더라도 성경에 있는 역사만큼 자세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가 역사의 사실에 대해서 보고자 할 때는 그 역사의 기록자가 어떠한 관점에서 그것을 썼는지를 중요히 살펴야 합니다. 성경의 역사서 기록자들은 한결같이 예언자적인 위치에서 그것을 썼습니다. 그러므로 그 예언서적 성격을 띤 사기들의 역사적인 무대, 그 배경을 연구하는 일도 그 안에 있는 내용만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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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려 할 때 말씀의 다채로운 형식에 따라 필요한 준비를 제대로 갖추어 상고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성경에서 사기의 형식을 취한 역사서들도 결국은 역사이므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역사를 공부할 때 쓰는 여러가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예컨대, 요점을 바로 잡고서 깊이 연구할 것들을 정신차리고 점검하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태도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연원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성경의 기록이라고 해서 아무런 준비 없는 믿음으로, 즉 이해하고 흡수할 만한 실력이 없이 쳐다만 보면 다 들어오느냐 하면 그런 법은 없습니다. 1988년 8월 21일부터 1990년 5월 6일 까지 사이에 주일이 일백날이 들어 있다. 이 중에 맨 첫 주일과 맨 끝 주일을 포함해서 64개 일의 주일에 강설하되 히브리 민족의 유다국과 이스라엘국 두 나라의 왕들의 역사로써 하였다. 이 왕사는 구약성경 열왕기와 역대기의 사실에 의거하여 한 것이지만 히브리 사람의 왕들 중에 세사람, 사울, 다윗, 솔로몬의 사기는 거론하지 아니했다. 이 왕들에 관한 성경 기록은 그 내용과 분량이 많아서 따로 다루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까닭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책에는 히브리 왕국의 남북 두 나라로 분열되는 일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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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려 할 때 말씀의 다채로운 형식에 따라 필요한 준비를 제대로 갖추어 상고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성경에서 사기의 형식을 취한 역사서들도 결국은 역사이므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역사를 공부할 때 쓰는 여러가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예컨대 요점을 바로 잡고서 깊이 연구할 것들을 정신차리고 점검하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태도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연원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성경의 기록이라고 해서 아무런 준비 없는 마음으로 즉 이해하고 흡수할 만한 실력이 없이 쳐다만 보면 다 들어오느냐 하면 그런 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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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려 할 때 말씀의 다채로운 형식에 따라 필요한 준비를 제대로 갖추어 상고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성경에서 사기의 형식을 취한 역사서들도 결국은 역사이므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역사를 공부할 때 쓰는 여러가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예컨대 요점을 바로 잡고서 깊이 연구할 것들을 정신차리고 점검하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태도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연원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성경의 기록이라고 해서 아무런 준비없는 마음으로 즉 이해하고 흡수할 만한 실력이 없이 쳐다만 보면 다 들어오느냐 하면 그런 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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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당하신 시험은
전 인류에 부과된 큰 시험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고,
그 시험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또한 인류의 역사 위에서
예수님께 속한 사람에게
계속적으로 도전해 올
가장 큰 문제에 대한 대답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시험에 대답하신
큰 원칙을 항상 명심하고
그대로 순종하고 나가는 것만이
시험을 이기는 유일한 비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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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시험을 물리치실 때 중요한 문제로 드신 것은
 
하나님을 그렇게 대접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가진 사람은
 
결코 하나님은 그렇게 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신의 배고픈 것을 먼저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프로그램을 무시하고
 
자기의 지혜를 믿고 신통력을 발휘해서  미리 전시하는 것도 아니고,
 
또 하나님께만 드려야 할 예배를 나누어서 하나님께도 드리고
 
다른 것에게도 주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컨대 예수님이 항상 가장 강한 근거로서 유지하려 했던
 
보루와 요새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 이라는 큰 글자나
 
사실이 명확 하고 찬연하게 비치는 보루와 요새였습니다.
 
예수님은 늘 거기에 서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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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역사상 사사 시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름답고 자유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법과 제도를 마련해 주시고 친히 통재하시던 시기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러한 고귀한 신정 정치 형태를 바로 누리고 살지 못하였다. 사사기에는 저회적인 상태에 머물러서는 가장 고도한 자유와 고도한 차원의 삶을 누리고 살 수 없다는 역사적 교훈이 약동하고 있다.
"보아라, 구약의 교회들! 그들이 잘못하더니 이렇게 되지 않았느냐?"하는.
사사기의 교훈은 오늘날의 교회에게도 분명히 울려온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고 아름다운 위치, 신령한 경계, 높은 정치적 차원을 허락하셨다 하더라도 그것들을 바로 누릴줄 모른다면 결국 낮은 자리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본서는 거듭되는 배반과 좌절의 역사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는 사사기의 역사관으로 본문을 차례차례 구체적으로 살피면서, 이스라엘이 암매와 무지 가운데로 빠진 원인을 여러 각도로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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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이유와 민족 사명을 다 잊어버리고 현실의 구차한 안일만을 추구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급기야 동족 상잔이라는 징계가 따른다.

신앙의 인물 입다를 통해 나타나는 교회와 지도자의 관계, 에브라임의 반역의 의미, 삼손 전후의 이스라엘 백성의 상태, 생명을 걸고 민족을 건지는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 나라의 외로운 전사 삼손의 신앙 등을 살펴 본다.

부패로 인한 인간의 암매는 하나님께서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려고 주신 여러 가지 거룩한 제도와 계시조차 우상화하는 죄를 범한다. 저자는 사사기에 나오는 미가 이야기, 한 레위인의 이야기, 이스라엘과 베냐민 지파의 싸움 등을 통해 나타난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가 하나님 나라 역사의 중요한 전형의 하나로서도 큰 의미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역사가 종국을 향해 갈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되어 여러 반신국적 요소와 함께 도전해 올 것을 경고하고 있다.
정치학상 정확하게 말하면 통치권이 왕이라는 군주 한 사람에게 있는 것이 군주국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신 법은 통치권이 사람인 군주에게 있지 않습니다. 통치권은 하나님께 있고 사람 군주는 그 군주 아래에 있는 신하와 같은 것입니다. 사무엘서를 보면 왕국 제도 자체에 대해서는 훌륭하게 승인을 해 나간 것입니다. 다만 거기에 서 있는 왕이 제 마음대로 하면서 자기의 왕권만 신장하려고 하고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의식이 불분명할 때에는 그것이 얼마 가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에 대한 불복종 때문에 무서운 운명 가운데에 빠져 들어간 것이고, 통수권까지라도 하나님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의지하고 살던 다윗에 이르러서 비로소 아주 모델적인 왕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명령은 아무리 미미하고 작은 듯이 보이더라도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깊고 오묘한 여러 가지 내용을 가지고 있고 그런 데에 관련되어 있는 까닭에 하나도 경한 것이 없고 미미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 보기에는 경미한 것같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경하고 미미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부분이 얼마나 크게 붙어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사모하고 나아가려면 가장 미미한 듯이 보이고 가장 쉬운 듯이 보이는 일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가령 에덴동산의 선악과 문제도 안 먹으면 그만이지 뭐 대단한 것이 없습니다...... 사울도 별것이 없습니다. 사무엘이 오기까지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미미한 듯한 데에서 자칫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그냥 경미하게 생각하고 빠져 들어가는 수가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명령에는 경중이 없는 것입니다. 모두 다 절대이신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과 그 희한한 경영 가운데에서 나온 것이므로 사람은 지키라고 하신 그 쉬운 일, 그것을 지키면 되는 것입니다.

다윗이라고 해서 흠이 없는 것이 아니고 많은 흠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진실하게 듣고 그 명령을 따라 나가는 점은 사울이 도저히 미칠 수 없었습니다. 사울과 다윗이 왜 바꿔졌느냐? 간단합니다. '사울과 다윗 가운데 누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키고 살려고 했는가' 그것 하나가 남는 것입니다. 누가 더 의로우냐 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더 마음이 환하냐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까닭에 더 중요한 문제는 항상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르치시는 거룩한 계시 내용이 무엇인가를 알아서 그것을 더욱 바르게 행하려고 하는 점에 있습니다.

다윗은 자기가 절대 군주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 일이 없습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가 다윗의 일생을 공부하게 될 텐데 그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법이 실현되려면, 법을 주시고 내신 하나님께서 친히 적용하시고 통치하셔야 한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실현되어야 할 나라다'하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사상을 갖고 있는 다윗은 '절대자가 그 국가를 운영해 나가려고 왕국을 세우고 왕이라는 인물을 세워 놓았지만, 중요한 것은 왕이 얼마만큼 권력을 갖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고 왕은 하나님이 세우셨으니까 하나님께서 절대로 부리셔야 할 종이다. 그런데 그이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왕 노릇을 하는데 기름 부음을 받은, 하나님의 임명을 받은 왕이라면 그 사람이 미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함부로 가서 그 사람을 떠엎어 버리고 역성혁명을 하고 다른 사람으로 대신 세우지 못한다' 하고 생각한 것입니다.

내용 
사무엘상 15 : 1 ~ 사무엘하 1 : 27 까지

내용
사무엘하 2:1-4 ~ 사무엘하 20:1-2
역대상 21:1-15 , 히브리서 2:1-13

다윗이 왕으로서 하나님의 종인데 하나님의 종으로서 행악한 자가 되어서 죄악을 범했을 때에는 문제가 자기나 자기 집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죄를 지으면 자기 개인의 문제도 문제지만 만일 그 사람이 가장(家長)이라면 그 집안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손을 거두시면 그로 인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국왕이었던 다윗은 그 나라와 민족에 대해서 해를 끼친 것입니다. 이러한 무서운 현실들을 생각 할 때에 공인(公人)이라면 더군다나 죄를 무서워해야 합니다.

 
다윗도 마찬 가지이고 다윗의 후손 가운데 민족의 위대한 사명을 완수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시작해 놓은 이 큰일은 다윗의 후손으로 나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세상 만민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복음,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시는 것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윗은 무력으로 나라를 다스린 사람인 까닭에 주위에서 다윗에게 다스림을 받은 사람들이 그것을 그렇게 받아들일 사람이 없었지만, 나중에 그 큰 영광으로 큰 능력으로 참된 이스라엘의 내용과 그 사명을 이루어 나아간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일입니다.


베드로전서 2:9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 된 백성”이라고 한 말씀대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비로소 히브리 사람들에게 내린 그 사명의 내용을 가진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보편의 교회인 까닭에 천하 만민에게 미치는 이야기입니다. 다윗은 그것을 멀리서 생각하고 그리워했겠지만, 이를 수 없는 길에 놓여 있던 이 거룩한 하나님의 약속이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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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큰 원칙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얼마나 충성스럽게 하나님을 섬기고 사느냐 여부에 따라서 블레셋에게서 건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블레셋과 같은 묘한 행정 조직과 풍부한 물자와 발달한 철 무기 같은 것을 가져서 건져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어떻게 충성을 다하고 바르게 사는가에 따라서 건져 주신다고 가르쳤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중요한 사실입니다. 그 법칙이 오늘날에도 그대로 계승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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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은혜의 왕국을 나타내야 할 의무가 다른 데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지워진 것이 아니고 그 나라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참교회가 늘 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의 교회가 지고 있는 이 신성한 의무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 옛날 사무엘 시대에 히브리 왕국이 건설되었을 때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것은 과거 역사상의 있었던 일을 뒤적거리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을 어떠해야 하며 이상적이고 완전한 임금의 통치하에 있으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장 구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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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다윗을 유대 족의 왕으로 삼으신 것은 유다 족의 왕으로 주저앉아서 구안(苟安) 가운데 그저 혼자 편안히 지내라는 것이 아니고 '이제부터 너는 일을 시작해야겠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 일은 첫째,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는 여호와의 이코노미로서의 특성들을 만방에 발휘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에 그것을 남기고 거기 계승해서 결국 최종적으로는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크신 경륜이 나중에는 현저한 자태로,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같이 인류 전체에서 흘러가는 역사 안에 그것이 엄연히 서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께 대한 히브리 백성의 특수 관계라는 것은 여호와께서 직접 통치자가 되신 점, 곧 진정한 왕으로서 군림하시고 계신다는 점이고 이 백성 위에 입법과 사법과 행정 삼권을 실질상 쥐고 통치하는 분이 여호와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유일한 군림자입니다. 그러면 사람 왕은 그 유일한 군림자 앞에서 무엇이냐 하면 그의 종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의 종이고 수종자(隨從者)입니다. 수종자로서 보필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다윗은 이러한 히브리 왕의 개념을 가장 잘 지키고 나타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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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왕국」(전2권)의 완결판. 전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이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면서 일어났던 웃사의 죽음이라는 사건과 이후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는 죄를 지은 사실을 중심으로 인간 다윗이 가지고 있던 부족과 연약을 살펴봄으로써 신자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가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되고 역사 가운데 사라져 버렸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거룩한 언약에 의해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왕위와 영원한 나라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참된 왕권과 통치로 실현되는가에 대해서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독자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고대하시던 「다윗 왕국 II」는 사무엘하 6장부터 12장까지를 강해한 내용 열한 강입니다. 저자는 성경의 내용을 따라 다윗이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된 후에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어난 웃사의 죽음에 관하여 네 강에 걸쳐 강해하고, 다윗이 성전을 짓기 원하는 일과 관련하여 선지자 나단에게 내리신 여호와의 말씀에 대해 두 강을 강해하고,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을 후대한 일에 대하여 1회 강해한 후에,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게 한 다윗 왕의 범죄에 대해 네 강에 걸쳐 강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이라는 제목의 다섯 강설을 합하여 펴냅니다.

저자는 「다윗 왕국」이라는 제목으로 사무엘하를 강해하면서 성경의 세부적인 내용을 일일이 주석하기보다는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성경 기자의 사안(史眼)을 따라가면서 다윗 왕의 공과(功過)를 분명하게 드러내어 보여 줍니다. 특별히 사무엘하 중반에서는 다윗에게 하신 거룩한 언약, “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位)가 영원히 견고하리라”(삼하 7:16) 하신 언약을 설명하면서, 이스라엘 나라는 망하여 사라지고 다윗의 왕조는 단절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그 나라의 실질적인 왕위와 왕권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명확하게 다시 서고 참되게 실현된다는 사실을 주목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 왕의 죄상을 예리하게 분석하여 그의 범죄의 실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 주는 동시에 ‘죄와 죄책’의 문제, ‘신자의 범죄와 하나님의 징계’에 관한 문제에 관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바를 분명하게 열어 보여 줍니다.

이어서 수록된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이라는 제목의 다섯 강설은 내용상 「이스라엘 열왕의 역사」(전4권)로 이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강설들로서 다윗 왕국이 다음 대(代)로 이어지면서 솔로몬의 배교(背敎)와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정책으로 인하여 왕국이 분열되는 현실을 통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신명기에서 가르친 왕을 세우는 일에 관한 하나님의 다섯 가지 명령에서 멀리 빗겨나서 행하였고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주신 국가적인 사명을 행하기는커녕 오히려 왕국이 분열되는 현실을 맞이하고 만 사실을 다섯 가지의 명령에 비추어 자세히 가르쳐 줍니다.

저자는 「사무엘 시대」와 「다윗 왕국」이라는 일련의 강설을 통해 사무엘서를 관통하여 흐르고 있는 큰 역사적인 사실들을 히브리 사가(史家)의 관점을 빌어 개괄하여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10여 년 후 만년(晩年)에 이르러 ‘사무엘사(史)’와 ‘다윗 왕’이라는 제목으로 사무엘서의 내용을 다시 강해하면서 앞선 강해들에서 소략하게 살펴보았거나 언급하지 않았던 기록들까지도 일별(一瞥)하였습니다. 앞서 행한 강설들을 통해 큰 뼈대를 세우고 나중 강설들로 살을 붙여 나간다면 이스라엘 왕국이 태동하던 시대와 그 시대의 인물들과 사건들에 대해서 바르고 풍부한 이해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훗날에 행하여진 강설들도 조만간 책의 형태를 갖추고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할 때, 열매란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생명의 힘이 가지로 뻗어 들어가서 그 가지가 인류 사회나 이 세계에다 맺어 놓은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구체적인 형태를 취하여 저들이 받아서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된 최종적인 상태를 가리킵니다. 포도나무의 가지인 우리들은 그러한 능력이 집약된 열매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열매란 어떠한 형식을 취했든지 간에 우리들 자신이 사회나 인류에게 직접적으로 접촉해서, 그 열매를 내게 한 근원의 생명력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완전하고 구체적인 최후의 형태입니다. 이것은 열매의 정의입니다. 이러한 식으로 열매를 맺어 놓으라는 말입니다.

내가 만약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면 열매를 맺는 것으로써 그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만약 열매가 없다면 나는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는 가지로서는 존재의 의미가 없으니까 ‘가지로서의 나’는 폐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맨 처음(2절)에 선언하신 말씀입니다.그래서 그러한 열매를 맺으려면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나에게 와야 하고, 그것이 내 자신에게서 발전해서 열매라는 가장 구체적인 형태를 취해서 이 세상에 공급되어야 합니다.
-제1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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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다양한 비유와 상징들로 인해 본문을 이해하기조차 어렵다는 인상을 준다. 따라서 역사적으로도 다양한 해석을 낳았고 20세기에 들어서는 판에 박힌 듯 도식화되어 있는 세대주의적 해석이 주를 이루었다. 그리고 ‘내가 본 천국’ 류의 일종의 신비주의적 체험기가 마치 정당한 계시록 해석인 양 유행했고, 자기들 나름으로는 성경에 근거한 계산이라면서 ‘몇 년 몇 월 몇 일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다’ 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소동이 간간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계시록 몇 군데를 인용해서 자기네 이론의 근거로 삼기 일쑤였다. 이런 저런 이유로 좀처럼 계시록에 대한 적당한 지침이 될 만한 책을 서점의 서가에서 찾아보기 힘든 형편이었다. 세기가 바뀌었지만 아직도 이러한 현상은 여전하다.
『요한계시록 강해』는 저자가 1971년 가을부터 1972년 봄까지 수요일 기도회에서 21회에 걸쳐 계시록 전체를 강해한 내용이다. 계시록 전체가 22장이니까 대략 한 번에 한 장씩을 살펴본 셈이다. 성약출판사는 전체를 2권의 책에 나누어서 출간한다. 처음 이 강설의 의도는 계시록을 읽어 가면서 큰 제목들을 살펴보고 넘어가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처음 의도와는 달리 회를 거듭하면서 계시록 전체를 상세하게 해석하고 정리해 주는 강설이 되었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든지 읽기를 권한다. 계시록이 가르쳐 주는 역사관(歷史觀)을 바르게 파악하게 되면 성경의 마지막 책이 단지 역사의 마지막 순간에만 소용되는 말씀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계시록을 잘 알고 많이 알면 많이 아는 만큼 시대의 과정과 성격을 잘 바라볼 수가 있고 그에 따라서 ‘우리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겠는가’를 잘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을 그렇게 보는 것이 제일 타당하고 제일 은혜를 많이 받는 길인 줄로 생각합니다.” - 본문 중에서

항상 곁에 두고 새기며 곱씹어 보고 다시 살펴볼 수 있다는 게 책이 지닌 미덕이다. 그러나 지금 현실에 이 말씀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은 단지 오늘뿐이다. 기기의 발달로 각종 매체가 손 안에 들어와 있어서 세상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해 주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역사의 어두움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이 어두움을 깨뜨리고 물리칠 어떠한 수단도 없음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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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강해 2권은 계시록 13장부터 22장까지를 강해한 9편의 강설과 1편의 보충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계시록 강설들에서 ‘사관’(史觀)을 강조해서 가르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관을 가지기를 요구합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깊은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며,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경영하시며, 인류 사회를 어떻게 통치하고 나가시며, 우리에게는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 이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들은 마지막 때에 될 일들에 관해 궁금해 합니다. 계시록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록한 예언서(豫言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계시록에는 세상 끝에 일어날 중요한 사실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은 말세의 한 시기의 일만을 가르친 것은 아니고 창세로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구원의 큰 사실과 하나님의 엄위로운 심판이 어떻게 인류의 역사 가운데 구체적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 줍니다. 따라서 계시록에서는 ‘역사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 즉 우리가 가져야 할 사관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분명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계시록은 창세의 첫 무대에서 종말의 대단원에 이르는 거대한 역사의 전진과 결말을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는 호방한 책입니다. 저자의 의도대로 독자들이 요한계시록 강해(전 2권)를 통해 계시록을 바르고 풍부하게 알게 되면 그만큼 이 시대의 과정과 성격을 잘 바라볼 수가 있고, 그에 따라서 ‘그러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해야겠는가’ 하는 것을 더욱 잘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한 개인에게가 아니라 거룩한 교회의 지체인 개인에게 요구되는 문제입니다. 요컨대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지체로서는 어떠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이 책은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신 내용 가운데 특별히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각각 편지하신 내용을 통해서 우리 시대의 교회의 문제, 즉 ‘교회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 오늘날 교회에게 주시는 사명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체 19강의 강설 가운데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4강)와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4강)에서 논하고 있는 주요한 주제는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입니다. 에베소 교회의 존폐 여부를 가름하는 것이 바로 이 ‘사랑’의 문제였습니다. 저자는 먼저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무엇인가?’를 밝혀 줍니다. 그것을 바르게 알아야만 교회가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강설들은 일곱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칭찬과 책망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가르쳐서 그것이 과연 오늘의 현실에는 어떤 빛을 비추어 주는지를 보여 줍니다. 교회들을 붙잡고 계신 주님께서는 오늘날의 교회를 향하여 책망하시며 ‘촛대를 옮기리라’ ‘회개하라’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하고 준엄하게 꾸짖으시는 음성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동시에 주님의 말씀에 순복하여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가는 교회들에게는 위로와 권면의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이 편지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순종하여야 오늘날 혼탁하고 어두운 교회의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좇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편지들은 오늘날의 교회에도 여전히 진리의 빛을 비추어 줍니다. 왜냐하면 이 편지들은 시공을 초월해서 교회들에게 보내시는 그리스도의 편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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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간한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 1』은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에 관한 강설 시리즈 가운데 제1권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김홍전 목사가 1971년에 일본과 서울에서 전한 강설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께서 가나에서 물로 포두를 만드신 기적’(1강)과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신 기적’(7강), 그리고 ‘갈릴리 호수에서 제자들에게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하신 기적’(3강)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다루었습니다(총11강),

성경에는 역사적인 인물들에 의한 사건들이 수없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기적이라고 부를 만한 일들도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요한 사도는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에서 물로 포도주를 변하게 하신 일을 가리켜서 예수님이 행하신 첫 번째 표적이라 하였고(요 2:11), 또 얼마 후에 같은 장소에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신 일을 두고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요 4:54)고 하였습니다. 이 같은 말씀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은 ‘모세의 표적’이나 구약 시대 하나님의 사람들이 행한 ‘기적’과 같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자리에서, 당신이 원하시는 때에, 당신의 목적을 위해서 크신 능력을 행사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기적은 결국 ‘하나님께서 하시는 그러한 일을 예수님께서도 또한 하신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표적은 우리들로 하여금 예수님이 누구시라는 것을 알게 하기에 유용한 것이고, 예수님께서 나타내시는 바 하나님 당신을 우리들에게 알리시는 데에 필요한 계시인 것입니다.

기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그 정당성을 보장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기적은 언제든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진행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에 부합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기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로 인하여 속임 가운데 미혹되어서 방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 이 책을 통해서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에 관하여 묵상을 하신다면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기적이 의미하는 바와 그 기적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님을 어떠한 분으로 이해해야 할 것인가와 관련하여 많은 유익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이 하는 작은 일을 쓰셔서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들에게 이러한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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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복음서에 등장하는 여러 기적들을 풀어 가르치면서 ‘예수님께서 왜 그러한 기적을 행하셨는가’ 하는 문제를 천착합니다. 단순히 기적의 놀라운 결과에만 주목하고 강조하는 것은 맹목적인 기적 신앙을 낳기 쉽기에 기적이 행하여진 배경과 기적을 베푸신 대상의 상태에 주목하여 예수님께서 그 일을 행하신 본래의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를 자세히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특별히 제2권에서는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신 일이 하나님 나라의 진행과 어떻게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를 여러 강에 걸쳐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러한 기적의 효과는 당시에 병을 나은 사람들과 귀신이 나간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기적은 항상 하나님의 영원하신 경룬과 그 경륜의 역사상의 진행과 관여되어서 행하여진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그 효과는 여전히 예수님이 왕으로 다스리시는 이 세상에서 여전히 현실적으로 미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본서는 김홍전 목사의 신학석사 학위 청구 논문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입니다. 석사 논문의 제목은 “다니엘서의 네 가지 환상 - 그 환상들에 대한 세대주의적 해석 및 비판적 검토”입니다. 1부에서는 세대주의자들이 다니엘서에 기록된 네 가지 환상을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요약합니다. 2부에서는 세대주의자들의 주장을 히브리어와 아람어 원문에 대한 주해에 근거하여 비판적으로 검토합니다. 부록에서는 다니엘서의 환상에 대한 그릇된 해석의 매우 실제적인 사례 한 가지를 제시하는데, 마지막 때에 로마 제국이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한 세대주의자들이 이탈리아의 독재자 무솔리니를 다니엘서의 작은 뿔로 잘못 이해하였던 사건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그러한 해석의 그릇된 점을 성경적으로 지적합니다.
이 논문에서 저자는 세대주의자들의 주장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살폈고, 또한 그 근거가 되는 성경 구절들을 바르게 해석함으로써 ‘그들의 연약함을 채워 주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되 신학적인 틀을 부과하기보다는 본문을 정확히 주해하고 청중에 대한 사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가르치는 모범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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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열매를 맺는 것에 대하여 마태복음 13장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가지고 1, 2부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말씀을 듣는 자의 마음자리’에 대해서, 2부에서는 ‘말씀을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사람의 마음자리에 따라 여러 가지 반응이 일어나는데, 그 마음의 상태에 따라 ‘길가’, ‘돌밭’, ‘가시 떨기 밭’ 그리고 ‘옥토 밭’으로 나누어서 각각의 경우를 설명하여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게 합니다. 대개는 자신은 말씀을 받고 열매를 맺기 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대한 풍성한 해명을 통해 우리의 마음 상태가 길가, 돌밭, 가시 떨기 밭과 같지는 않은지를 살피게 합니다. 특히 열매를 맺는 옥토 밭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마음자리와 그렇지 못한 마음자리를 더욱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게 합니다.

2부에서는 말씀을 깨닫는다는 것과 깨닫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들이 얼마나 안이한 지를 보여줍니다. 말씀을 들을 때 논리를 따라 지적으로 이해한 정도를 두고 흔히는 깨달았다고 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그런 정도가 아님을 저자는 성경을 들어 잘 밝혀줍니다. 신자라고 하면서 말씀을 깨닫는다는 말의 의미를 알지 못해서 실상은 깨닫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말씀을 깨닫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만큼 위험한 상태는 없을 것입니다.

끝으로 착하고 좋은 마음자리에서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가지고 성신께서 역사하실 때에 겸손하게 자기를 다 드리는 것으로 맺어지는 열매가 이 땅의 교회에 풍성하여서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인 교회의 거룩한 속성이 잘 드러나게 하는 데에 이 책이 쓰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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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중요한 은혜의 방도인 성찬이 무엇인지를 잘 해명해 줍니다. 저자는 먼저 성찬이 교회의 명의로 시행되어야 할 것과 우리가 성찬을 신실하게 수행하는 데서 은혜 계약 안에서 받는 모든 특권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음을 강조해서 가르쳐 줍니다. 단순히 떡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알고 먹는다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떡과 포도주라는 표징을 믿음으로 먹을 때 성신의 신비로운 역사로 말미암아 실제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 참여하는 역사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잘 해명해 줍니다. 본서를 읽으면 성찬에서 우리가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을 확실히 감각하는 것같이 영적인 모든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만큼 현저하고 생생하게 현존한다는 것을 깨닫고 성찬에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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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 “신령한 생활과 기도”는 김홍전 목사가 1976년부터 시작한 ‘신앙의 기본 강령’ 시리즈의 기도에 대한 강설로 1999년에 발행된 『기도에 대하여』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기도를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과의 거룩한 교통을 하는 수단으로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새생명을 주셔서 새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셨고, 그 새사람의 큰 특징은 하나님과의 거룩한 교통을 하는 데서 잘 나타날 수 있는데 그 교통의 수단이 기도이다.

그런데 성도가 하나님과 거룩한 교통을 하려면 먼저는 현재 우리의 위치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수 있는 곳에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라고 한다. 달리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과 거룩한 교통을 할 수 있는 마음자리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시편 68: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말씀과 잠언 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하는 두 말씀을 가지고서 하나님과 거룩한 교통을 나눌 수 있는 정상한 우리 마음의 위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본서가 기도에 관한 책이지만 단순히 기도만을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받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상적인 삶이 무엇인가를 다루는 터 위에서 기도를 말하는 데에 본서의 특징이 있다 하겠다. 본서를 정독을 한다면 하나님과 거룩한 교통을 나누는 기도에 대해서 폭 넓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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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도리의 기초 강령은 우리가 현실의 문제를 가지고 자기를 검토하고 반성해 나갈 때에 표준(criterion)으로 적용되고 메스(mes)처럼 사용되는 것이기에 언제든지 그것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예수 믿는 도리가 희미해지고 여타의 다른 신학적인 사변(思辨)이 분주해지면 근본이 없이 모래 위에다가 지은 집과 같이 되어서 참된 기독교의 능력을 발휘해야 할 중요한 문제와 분기점(分岐點) 앞에 섰을 때에 넘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교회가 타락하는 것도 예수 믿는 도리의 기본을 확실히 붙들고 착실한 터 위에 세우지 아니한 데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개인이 부지불식간에 점점 참된 신앙생활에서 멀어지고 고갈(枯渴)된 상태로 형식과 종교 의식(儀式)만을 쥐고 있게 되는 것도 중간에 있는 어떤 정치(精緻)한 문제에서 잘못되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믿는 도리의 기본에서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복음의 기본 도리를 배워야 하고 이미 예수를 믿어서 복음의 기본 도리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도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치는 것 역시 교회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공리주의적이고 행복추구적이고 다분히 샤먼적인 요소가 많이 끼어들어 있는 생각을 다 불식(拂拭)해 버리도록 고쳐야 합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영화로우시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를 기쁘게 하고 내 행복을 추구해 나아가는 데에 인생의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활을 했든지 그 생활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된다면 그것으로 목적은 달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는 바를 명하셔서 하라고 했으면 하나님의 자식으로서 그것을 하고 나가는 것뿐입니다. 그것을 사람이 인정해 주지 않고 사람의 사회에서 제일 빈곤한 길을 걷더라도 그것을 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좁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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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사상을 따라서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 앞에 직접 호소해서 은혜를 받는 것 이외에 다른 목적이나 의미를 가지고 해서는 안 된다. 기도하는 내용 자체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데에만 집중해야지 그것과 동시에 선전 효과도 노리고 어쭙잖은 사사로운 생각이나 사특한 생각을 집어넣어서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원하시는 대로 내게 주시려면 주시고 안 주시려면 안 주시지만 나와서 말하라고 하시는 것은 첫째, 하나님께서 나와 교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이고 둘째,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나의 상념을 바로잡아 주시려는 것이고, 셋째는 내가 가지고 있는 요구에 대한 해석과 상념도 시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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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에서 신자들이 기도에 관한 도리 가운데 가장 관심을 갖기 마련인 ‘응답’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나타나 있는 기도 응답의 양태(樣態)를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살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기도에 대해서 답하시지 않는 경우, 답을 늦추시는 경우, 또 기도한 내용대로 즉시 응답하시는 경우 등 다양한 응답의 양태를 말씀을 가지고 그 교훈과 이유를 잘 해명하여 당시 기도 응답을 받은 자들뿐만 아니라 제자들과 유대인들과 오늘날의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또 저자는 ‘예수님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중대한 함의를 신구약 전반을 통해서 살피고 해명합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기도에 대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을 실례로 들어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 어떤 사랑으로 위대한 선물을 해 주시는가를 드러내어 보여 줍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독자들은 이 책에서 응답을 받는 공식 따위를 발견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바른 기도는 성삼위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나는 누구이며 신앙이라는 것은 무엇인지를 바르게 아는 터 위에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바르게 알아야 하고 무엇을 위해 그것을 구하는 것인지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마음의 태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기도에 관한 하나님 말씀의 가르침을 바르게 깨달아 기도가 목적이 아니라 은혜의 수단인 것이 풍성하게 드러내는 삶을 누리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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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가르치는 가장 중요한 주제가 ‘하나님’과 ‘사람’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일찍이 1988년에 발행된 『하나님에 대한 묵상』으로 하나님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고, 그 두 번째 주제인 사람에 대해서가 『인간과 죄』라는 제목으로 이제야 나오게 되었다. 제목을 ‘인간과 죄’라고 한 것은 본서의 내용이 죄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통하여 사람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죄’라는 단어가 성경 어디를 펼치더라도 눈에 띌 만큼 성경은 죄에 대하여 많이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죄에 대하여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죄에 대하여 말하는 책들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그만큼 신자들이 죄에 대하여 감각이 흐릿한 것이 오늘 교회의 형편이라 하겠다. 그래서 때로는 교회가 세상의 양심적인 사람들의 상식 정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일을 버젓이 행하고 있다.

본서 “인간과 죄”는 죄의 근원에서부터, 즉 죄의 시작에서부터 자세하게 설명한다. 에덴동산에서 첫 사람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죄를 범한 것에 대하여는 모르는 신자들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아는 정도에서 머물고 더 이상의 가르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본서에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는 금령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죄라는 것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선악과 나무와 생명나무를 동산에 두신 이유는 무엇인지, 완전하게 지음을 받은 첫 사람이 죄를 범한 까닭은 무엇인지, 첫 사람을 시험하는 마귀가 동산에 있는 것을 허용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사람이 죄를 범한다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의미인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계속하여 죄를 범하는지, 그리고 죄를 이기는 삶은 어떻게 가능한지 등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저자의 책을 즐겨 읽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늘 그러하였듯이 이번 책도 정독하기를 권한다. 재독 삼독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독자에게는 더 나은 수확이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실 첫 사람이 마귀의 속임에 쉽게 빠진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 비록 한마디였지만 중하게 생각하고 깊이 묵상하여 그 의미를 이해하려는 수고를 싫어하였기 때문이다. 마귀는 사람의 이러한 점을 노려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사람을 속임에 빠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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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1권에 이어서 ‘첫 사람의 첫 번째 죄’ 즉 원죄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죄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인데 저자는 이 죄를 지은 첫 사람의 심리를 예리하게 관찰하여 인간의 죄에 대하여 폭넓게 밝혀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저자는 하와가 죄를 지은 것은 하나님에 대한 정당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 금령’을 통하여 첫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하며, 하나님의 경영이 무엇인가’를, 즉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완성을 향하여 나아가야 됨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선악과 금령을 자기가 권리로 받은 은혜를 제한하는 것으로 의심하였고 마귀는 이 틈을 노려 의심을 더 확대시켜서 불순종하게 하였습니다.
저자는 첫 사람이 죄를 지은 이유에 대해서 말할 때에 사람이 자기를 독립된 개체로 여기고 자기를 주장한 것,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자기의 권리로 여긴 일, 하나님에 대한 정당한 인식의 부족 그리고 외부에서 온 마귀의 공격 등을 주요하게 언급합니다. 첫 사람이 이렇게 자신의 부족과 외부의 작용에 의하여 불순종하였다는 사실은 비록 첫 사람이 죄 없는 사람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완성된 상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을 처음부터 출발점에 두시고 완성을 향해 전진하여야 할 것을 선악과 금령을 통해서 보이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제 뜻대로 불순종의 길로 떨어졌음을 본서는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자는 오늘의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본의를 깨닫고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새 생명도 영화라는 최종의 위치를 향하여 전진하여야 함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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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창세기 3:1-7을 본문으로 하여 ‘하와가 시험에 빠진 일’ 그 한 가지를 주제를 가지고 본서, “인간과 죄 3”이 나오기까지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60강 분량의 강설을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다루면 10분이면 끝낼 수도 있는 내용을 가지고 이렇게 길게 하는 이유를 그만큼 그 내용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저자의 “인간과 죄” 시리즈를 통하여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첫 사람의 범죄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한국 교회에 있기를 바라면서 본서를 소개합니다.

본서가 주로 다룬 내용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죄가 없는 하와가 죄에 빠진 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와처럼 마귀의 시험을 직접 당하신 예수님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인생을 지으실 때에 처음부터 인생은 육신의 양식만 취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양식도 취하여야 살 수 있도록 정하셨습니다. 저자는 하와가 마귀의 시험에 쉽게 빠진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생한 현실을 통하여 생명의 양식을 취하는 생활이 단절되었기 때문에 영혼이 연약하여졌고 이러한 허점을 마귀가 파악하고 치고 들어왔을 때에 넘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마귀가 뱀을 이용하여 하와를 시험할 때에 주력한 것은 하와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감각적인 것으로 현혹하여 일시적으로 타락하게 하기보다는 그릇된 사상 즉 마귀의 생각을 집어넣어 하나님을 본질적으로 반역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하와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셋째는 마귀는 한낱 피조물이지 하나님처럼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가 비록 귀신들의 왕이지만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는 것이지 무소부재하거나 전지전능하거나 영원한 존재가 아니므로 우리가 대적할 수 없을 만큼 두려운 존재로 아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와가 마귀의 시험에 넘어진 것을 ‘그것이 절대적이고 압도적이어서 어찌할 수 없어서 넘어진 것이다’ 하여 사람이 죄에 빠진 일면의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고 여기는 것은 잘못입니다.

이처럼 본서는 마귀의 그 교묘한 술수와 그 술수에 넘어간 하와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 주고 있어서 오늘의 신자로 하여금 사람을 자기의 종으로 삼으려는 음모를 가지고 이제도 활동하는 그 악한 자 마귀의 시험을 대비하게 합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라도 삼키려고 우는 사자처럼 공격하는 마귀와 싸워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정상적인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심오하게 인식하는 일 즉, 신령한 양식을 섭취하는 일이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일이 독자 여러분께 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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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죄” 시리즈는 창 3:1-7을 가지고 죄가 세상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인간과 죄 IV”는 특히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기 전 하와의 마음의 상태를 성경을 추론하여 아주 섬세하게 보여줍니다. 다음은 본서를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많은 신자들은 하와를 시험한 마귀를 무소부재 전지전능한 자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는 마귀는 피조물로서의 제한을 가지고 있는 자라는 사실을 그가 하와에게 접촉하여 무엇을 알아내고자 하는 것을 통해 보여줍니다. 여기서 뱀이 알고자 한 것은 하와가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사랑하는지 여부였는데, 저에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고 오히려 항상 자기중심으로 생각한다는 점을 간파하였고 그때에 저를 단번에 넘어가게 할 꾀를 생각할 수 있었음을 본문을 면밀하게 살필 때 결론할 수 있습니다.
하와에게 하나님을 향한 적극적인 사랑이 없었다는 점은 하나님이 내신 선악과 금령의 의미를 오해하는 데서도 잘 드러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태도가 있어야 하나님 계시의 본의를 깨달을 수 있고, 거기서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 시험도 이길 수 있는데 하와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적극적인 사랑이 부족하였습니다.
하와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고 죄가 없는 상태이고 경건이 우리보다 월등하였지만 하나님에 대한 적극적인 사랑이 없었기 때문에 마귀의 시험에 넘어갔다는 사실은 오늘의 성도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생활 중에 선택의 분기점에 서는 일을 피할 수 없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의 삶의 동력은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서 나오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서 나오는가?’ 아무쪼록 모든 애독자께서 당면한 현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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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한 강설로서 씨 뿌리는 비유와 다른 비유와의 관계, 하나님 나라의 열매, 말씀과 열매의 관계, 열매와 성신의 유기적 역사 그리고 교회의 결실로서의 열매 등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는 다른 비유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기초적인 것으로서 이 비유를 바르게 이해한 터가 없고서는 다른 비유들을 깨닫기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또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비밀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기에 ‘개인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경건하고 신령하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해석하려고 하면 주님께서 이 비유로써 가르치려고 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비유에서 씨 뿌리는 자는 열매를 목적으로 씨를 뿌리는데 그 열매는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열매는 그 나라 백성이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를 받고 그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데서 나오는 열매입니다. 곧 이 열매는 새사람 속에 내주하시는 성신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나아가는 삶에서 나오는 열매이지 예수님을 믿는 자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맺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또 이 열매는 말씀과 깊은 관련이 있어서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지키려면 먼저 들을 귀가 있어야 한다고 주님은 비유에 덧붙여 말씀하셨는데 저자는 ‘듣는다’는 것은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끊임없이 마음을 기울여서 그것이 자기에게 어떻게 적용되어야 할 것인가를 찾는 자세라고 하였습니다.
본서는 위에서 말한 이러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해서 신자의 신앙생활 전반을 두루 터치하여서 독자로 하여금 자신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사실 가운데로 깊이 들어가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저회적(低廻的)인 상태에 그냥 머물려고 하는 사람인가를 살펴보게 합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 나라의 열매가 좀 더 풍성하게 맺어지는 일에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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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건설이나 수고하는 것이나, 무엇이든지 그렇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 127:1). ‘자기가 한다’는 여기에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 분란이 나든지 불평이 있든지 괴로움이 있든지 할 때는 다 나와서 자기를 뽐내고 자기로라 하는 것을 드러내는 일들이 어디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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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약출판사가 간행하는 김홍전 목사 강해 시리즈에 속한 책으로서 신약의 4복음서 강해 시리즈 중에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의 의미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미 나와 있는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전2권)에서는 각각의 기적의 내용 자체를 자세히 강해하고 있는 반면 이 책에서는 주님께서 행하신 기적의 의의를 다루고 있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그 기적의 효과는 어떤 것이었고 과연 그 목적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서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이 당시 사람들과 현재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밝히 보여 주고 있다.
기적은 단순히 기적을 베푸신 당사자에게 어떤 유익을 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표적(表蹟)으로서 의미가 있고 나아가 계시로서 의미를 갖는다. 예수님은 기적을 통해서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기도 하고 이미 믿음을 가지고 있던 자들에게는 믿음의 확증을 주셔서 하나님 나라는 무엇인가를 깨달아 알게 하셨다. 또한 여러 가지 표적들을 통해서 자기가 누구인지 나타내 보여 주셔서 제자들이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메시아에 대한 그릇된 사상을 부수고 바른 메시아관을 갖고 나가게 해 주셨다. 복음을 깨달은 자라면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법칙을 따라 걸어가신 것을 본받아서 각각 자기가 져야 할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좇아야 할 거룩한 의무가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다시 사신 이 큰 사실은 우리에게 자신이 어떠한 메시아이신지를 보이신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메시아를 믿고 의지하고 이 거칠고 혼란한 세계에서 역려(逆旅)의 길을 걸으면서 나아갈 때에 능욕과 무시와 조소와 역경을 겪어야 하겠지만 거기서 십자가의 길은 찬연히 빛나고 은혜의 왕국의 광망(光芒)은 찬란히 빛난다. 우리는 그러한 나라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김홍전
[생 애] 1914년 충남 서천 출생. 미국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 소재 Union 신학교에서 사해 축서(死海軸書)를 연구하여 신학박사 학위 취득 (학위 논문: The Messiah Idea in the Dead Sea Scrolls). 1964년부터 성약교회에서 목회. 2003년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안식에 들어감. [저 서] 『창세기와 누가복음』, 『사도행전』, 『신약 개론』, 전주: 복된말씀사, 1953. 『복음이란 무엇인가』, 도쿄: 생명의 말씀사, 1966. 성약출판사에서 『복음이란 무엇인가』, 『찬송』, 『하나님의 백성』(전 3권), 『사사기 소고』(전 3권), 이스라엘 열왕의 역사』(전 4권), 『예수님의 행적』(전 10권), 『교회에 대하여』(전 4권)를 포함하여 현재(2008년 12월)까지 총 75권이 출판됨. [목회사역] 1964년 성약교회 시작 1964년 일본 도쿄, 교토(京都), 홋카이도(北海道) 등지에서 설교와 신학 강의. 강설의 일부가 도쿄에서 일본어로 출판됨 (『복음이란 무엇인가』, 1966년) 1967년 5월-1970년 10월 도쿄 기독교대학 교수로 선교 사역 (성약교회와 겸임하여 6회 방문하며 사역함) 1974년 11월 8일 캐나다로 이주, 후에 토론토 지역 교회 시작 1978년 11월 이후 소천할 때까지 열 차례 한국을 방문하며 독립개신교회를 돌봄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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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ㅜㅜ 넓으신 이해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2014-03-11 10:01

도서명김홍전목사 강해 전체 세트 (전59권)
저자김홍전
출판사성약출판사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5-07-1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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