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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갈라디아서 강해 상하 세트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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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칼빈/김동현  |  출판사 : 서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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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신학과 교회 개혁
성경 해석과 성경 강해의 안내서

칼빈은 신학자이기 전에 목회자였고 선교자였습니다. 제네바에서 칼빈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신약성경을 강해하는 것이었지만 적어도 1537년 이전에 이미 설교자로 활동했고, 1538년 스트라스부르크에 정착했을 때 그는 불란서 피난민들을 위해 목회자로 활동했습니다.

설교는 그의 사역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자 중심이었습니다. 따라서 그의 설교는 단순한 성경 본문의 강해만이 아니라, 그 설교 속에는 그의 신학과 신앙의 요체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그의 설교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칼빈의 설교는 2,050편에 달하는데, 이중 구약설교 571편 신약설교는 397편이 남아 있습니다. 그 중 갈라디아서 설교는 43편에 달하며 이 갈라디아서 주해설교는 1557년 11월 14일부터 제네바에서 행해진 설교라고 합니다. 칼빈이 세상을 떠나기 약 7년 전에 했던 설교로, 이런 세월의 간격에도 불구하고 그의 설교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개혁신학적 안목과 바른 교회운동에 대한 지침을 줄 것입니다.

[본문 282-285, '34장'중에서]

갈라디아서 강해설교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하며 어찌하여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리오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거치는 그것이 그쳤으리니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버리기를 원하노라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없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 5:11-13)


(......)우리가 따라야 할 규칙은 이렇습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명예를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일백 만 명의 생명보다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사람들이 온 힘을 댜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짓밟으려고 노력할 때에 그들이 직접 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구원에 대한 원리가 혼란스럽게 되어서 우리는 더 이상 어떤 종교를 믿어야 할지를 모르게 됩니다. 더욱이 교회의 평화가 깨집니다. 사람들이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전념하고 있는 것이 보일 때에 우리가 조직적으로 그들에게 반대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이상합니까? 물론 가능하면 바울이 로마 사람들에게 말한 것처럼(롬 12:18) 우리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악인들이 하나님을 배반하여 하나님과 직접 싸울 준비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되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매우 비싼 대가를 치르시고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우리가 관여하여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지극히 옳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연히 우리가 살아 있을 때에나 죽었을 때에나 우리를 다스리셔야 합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을 어지럽힌 사람들은 하나님에게서 완전히 분리되어서 지옥으로 던져져야 된다는 매우 가혹한 소망을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것이 사랑의 황금률에 저촉된다고 주장하면 거기에 대한 답변은 간단합니다. 우리의 원수들이 우리를 아무리 핍박하고 해하거나 우리를 죽이려고 할지라도 우리는 그들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비록 그들이 그렇게 할지라도 우리는 가능한 한 그들의 최고의 이익과 구원을 추구해야 하며 그들이 사단에게 그렇게 유혹당한 것을 보이면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동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우선하셔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가 우리의 동료인 인간에게 표현하는 감정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나를 해칠지라도 나는 그것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비록 그가 여전히 나에게 악의를 품고 있을지라도 나는 계속해서 그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되는 그때야말로 사람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간주되어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완전히 그것에 반대되는 행동을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하나님이 공격을 받으실 때면 우리는 타협을 하고 항복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의 권리는 끝까지 지킵니다.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매우 중한 죄를 범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그가 벌을 받지 않고 넘어간다면 그것은 엄청난 직무 태만입니다.

그와 비슷하게 고위직에 있는 사람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지극히 궁핍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혼란만을 일으키고 분쟁을 야기하는 자들 가운데서도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나 그들을 베어버려서도 안되고, 또한 가혹하게 다루어서도 안 된다고 합니다. 주정뱅이나 음란하거나 음흉한 자들을 너그럽게 이해합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가 널리 퍼질 것이며 복음이 모든 곳에서 무시를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인정을 베풀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것을 잊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여간 그렇게 인정이 많거나 인정이 많은 척 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조금만 비판해도 즉시 목숨을 건 싸움을 걸어옵니다. 그들은 "이 사람이 나에게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들은 끝까지 그러한 충돌을 일으킬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마귀의 추종자들을 가능한한 많이 봐주어서 바울이 고린도 사람들에게 말한 것처럼 뺨을 맞는 수모도 용납할 정도가 될 것입니다. (고후 11:20)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당하신 불명예에 대해서는 복수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바울의 열심이 통제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 개인적인 일로 그에게 상처를 줄지라도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그는 그것을 인내심을 가지고 참아낼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복음이 학대당하는 것을 보고서는 그것을 참지 못하여 복음을 학대하는 자들이 망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었으며 그에게는 우리가 본 바와 같이 하나님의 명예가 제일 중요했습니다.

따라서 만약 우리가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서 우리의 감정에 노예가 되는 것을 피하기만 하면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대신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싸워야 할 필요가 있을 때와 자제를 해야 할 때를 결정하는 것을 도와주시도록 지혜로우시며 의로우신 성령의 지배를 우리는 받아야 합니다. 만약 우리에게 그러한 분별력이 있고 하나님의 성령의 통치를 받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배웠던 순수한 가르침에서 돌이키려고 하는 사람들을 바울, 다윗, 그리고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과 함께 무시해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울이 앞에서 우리에게 말한 것과 같이 필요하면 천사도 저주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만약 천국의 천사들이 그가 전했던 가르침에 맞선다면 우리는 그들까지도 무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갈 1:8) 그가 한 말에는 다음과 같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한 천사가 와서 당신의 믿음을 말살시키려고 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당신이 그 천사를 지옥으로 보내고 그를 마귀로 생각하여 저주하는 것이 옳은 길에서 곁길로 인도되는 것보다 더 좋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일과 모든 방법에서 하나님 안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더욱이 교회를 괴롭히는 자 모두에게 내려진 판결문은 마치 우리가 하늘에서 나는 천둥소리를 듣는 것 만큼 우리에게 많은 두려움을 주어야 합니다. 비록 말은 바울이 하고 있지만 그의 혀는 성령의 인도와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그는 이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 선택된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하지만 그 말씀은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것과 화합과 하나님의 자녀들 사이에 있어야 되는 형제의 사랑을 해치는 자들 모두와 죄와 진리를 왜곡하는 이단의 주장을 심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판결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여기서 우리가 당신에게 얼마나 값비싼 존재인지 선언하고 계시며 우리를 파멸시키려고 하는 자들에게 보복하심으로써 당신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가지고 계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간증하시고 계십니다.
<상>
갈라디아서 강해 -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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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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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강해 -40 장
갈라디아서 강해 -41 장
갈라디아서 강해 -42 장
갈라디아서 강해 -43 장
존 칼빈
존 칼빈(1509-1564) 존 칼빈은 제네바의 종교개혁자로서 25년 동안 제네바 교회와 제네바 시를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하는데 평생을 보내며 종교개혁시대 최고의 신학자, 설교자, 주석가, 교사, 개혁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칼빈은 특히 26세에 기독교 강요 초판을 쓴 이후 5번의 개정을 거쳐 50세에 기독교 강요 최종판을 발간했는데 이는 종교개혁을 완성하는 걸작품인 동시에 이후 개혁신학의 초석이 되었다. 이외에도 칼빈은 문법적 역사적 해석에 근거하여 간결하고도 명쾌하게 구약의 4/3과 대부분의 신약 주석을 남겼으며, 속기록으로 받아적은 2000여 편의 주옥같은 설교들을 남기기도 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존 칼빈 / 서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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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칼빈 / 서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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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칼빈의 갈라디아서 강해 상하 세트 (전2권)
저자존 칼빈
출판사서로사랑
크기(153*225)mm
쪽수
제품구성
발행일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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