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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천국을 기대하며 살고 있는가?”언제일지 모를 ‘그날’이 아니라 ‘오늘’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천국을 바라보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역설하고, 끝없는 갈증 속에서 의연하게 ‘기다림’을 선택할 힘과 자유를 회복하는 길을 안내한다. 23년간의 암 투병 끝에 일흔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래리 크랩 박사의 유작!
[출판사 리뷰]“왜 천국을 기다려야 하는가, 나는 지금 여기 살고 있는데!”
23년간의 암 투병 끝에 일흔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래리 크랩 박사의 유작!언제일지 모를 ‘그날’이 아니라 ‘오늘’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천국을 바라보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역설하고, 끝없는 갈증 속에서 의연하게 ‘기다림’을 선택할 힘과 자유를 회복하는 길을 안내한다. 격렬하게 치솟는 욕망을 지금 당장 충족시켜 죄의 낙을 즐기는 일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래리 크랩이 건넨 마지막 처방전!
* 죽어서 가는 천국 따위는 필요 없다는 사람들요즘 사람들은 ‘천국’이라는 단어에 헛웃음을 짓기 일쑤다. 있는 힘껏 버티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기도 버거운 이들에게 천국은 삶을 체념한 자의 도피처 혹은 정신 승리에 불과한 허망한 이야기로 들릴 뿐이다. “죽어서 가는 천국 따위 필요 없어. 난 살아서 천국을 볼 거야.”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에 나온 이 대사가 많은 사람 사이에 널리 회자된 일도 이런 현실을 잘 보여 준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내심 “죽어서 가는 천국보다 손에 잡히는 행복이 내겐 더 중요해. 분명 하나님도 내 인생길이 순탄하고 즐겁길 바라실 거야!” 하고 되뇐다. 그리고 그 뒤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다고, 그것이 곧 ‘순조로운 환경’이 아니고 무엇이겠냐고 되묻는 기독교회가 있다.
* 자아 중독과 행복에 대한 집착주님이 약속하신 천국의 기쁨을 기다릴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은 격렬하게 치솟는 욕망을 ‘지금 당장’ 충족시켜 행복을 만끽하는 일에 중독되어 있다. 저자는 이들이 지독할 정도로 ‘자기 자신’에게 중독되어 있고, 그래서 자신이 갈망해 마지않는 행복감을 주겠다고 손짓하는 유혹에 저항할 힘이 없다고 진단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약물 중독이나 음식 중독, 섹스 중독, 그리고 돈과 권력, 타인의 인정과 존중에 목매는 현상은 자아 중독의 여러 증상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한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저명한 학자이자 삶의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을 직접 만나 상담하던 임상심리학자로서 래리 크랩 박사는 ‘자아 중독’이라는 가장 치명적이고 보편적인 중독을 파헤치다가, 어떤 역경이 닥치든 고통을 없애 주겠다는 은밀한 유혹에 무릎 꿇지 않고, 천국에서 맛보게 될 만족을 오롯이 기다리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썼다.
* 천국을 기다릴 힘과 자유를 되찾는 방법1부에서는 “우리를 쥐고 흔드는 유혹의 마수에서 벗어날 의지와 힘을 기독교 신앙에서 찾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모든 중독의 뿌리가 되는 ‘자기중심성(自己中心性)’이라는 죄와 싸워 이긴 사람의 모습이 어떠한지, 다시 말하자면 예수를 만나 완전한 승리를 얻기 전까지 실질적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승리는 어떤 게 있을지 알아본다. 3부에서는 우리가 천국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기 전까지 승리의 순간을 늘려 가는 길을 설명한다.
“지금, 당신은 천국을 기대하며 살고 있는가?” 저자가 던지는 이 질문을 곰곰이 곱씹으며 ‘성실하게 오늘을 살면서 내일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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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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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영혼이 마주 보는 새로운 관계의 공동체를 꿈꾸며!“오늘의 교회 공동체는 깨어짐과 상처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오늘의 교회는 다른 어떤 때보다 더욱 간절하게 공동체성의 회복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저자 래리 크랩은 이 책에서 우리의 강함이 아닌 약함으로 그리고 우리의 건강이 아닌 아픔을 통해서 우리 사이의 벽을 허물고 하나 될 수 있다는 역설의 희망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영적 우정과 지도라는 옛 선배들의 지혜를 적용해 볼 것을 권면합니다.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회복을 탐구하는 모든 동역자들, 특히 셀 교회 동역자들 그리고 소그룹 지도자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은 진지한 영적 공동체를 탐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또 하나의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 대표)
“공동체조차 상품화하는 우리 시대의 소비주의 문화와 날카로운 대조를 이루는 이 책은 정직한 태도로 공동체가 우리의 긴박한 필요임을 일깨운다.” - 유진 피터슨
“래리 크랩의 책은 야구에서 적시타와 같다. 그는 타석에 나올 때마다 진루하며 우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 책 역시 견고한 진리를 담고 있다.” - 맥스 루케이도
▒ 책 소개 진정한 영적 공동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공동체에 대한 가장 본질적인 질문!정신없이 돌아가는 험한 세상에서 우리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별 의미 없는 짧은 만남과 피상적인 대화를 되풀이하며 영적인 교제를 나누었다고 자위한다. 그러는 동안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우리가 서로 간에 친밀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점점 잃어버리고 있다. 오랫동안 공동체에서의 성령의 일하심을 탐구해 온 래리 크랩은 이 책에서 어떤 영적 가면도 없이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성장하는 진정한 영적 공동체에 대한 심오한 비전을 제시한다. 우리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까지 기꺼이 나누고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지상에서 가장 안전한 공동체를 소개한다.
▒ 출판사 리뷰성령의 역사를 통한 관계의 회복과 함께하는 기쁨을 말하는 공동체에 대하여모든 것을 상품화하는 이 시대의 소비주의 문화는 공동체에도 냉혹한 성과의 잣대를 들이민다. 우리는 영적 친밀함을 바탕으로 서로를 지원하는 진정한 공동체의 본을 보여 주지 못하고 양적 성장과 업적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래리 크랩은 이 책에서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려 하기보다는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성령의 역사에 주목하게 한다. 우리를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그리스도의 참뜻을 잊어버린 우리에게 저자는 관계 속에서 맞부딪히는 깨어짐의 두려움을 직면하고 서로의 내면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뻐하라고 권면한다.
당신의 공동체는 치명적인 약점까지 나눌 수 있는 안전한 공동체인가? 친밀하고 깊은 관계로 나아가며 서로 부딪히고 상처받기보다, 적당히 거리를 두며 가벼운 웃음과 친절로 잘 포장된 피상적인 관계에 그치기로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영적 가면을 쓴 관계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본질적 갈망과 서로에 대한 친밀함의 갈망을 결코 해소할 수 없다. 우리가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받기 원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더 깊이 나아가길 원한다면, 위험하고 불편해 보이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 저자는 우리의 치명적인 약점까지 나눌 수 있는 영적 공동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을 보여 준다. 진정한 영적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도전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공동체는 구성원들이 약점과 깨어짐을 직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성령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기꺼이 자신을 내어드리는, 안전한 공동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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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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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있는 기독교심리 상담가
래리 크랩이 제시하는 성경적인 결혼의 청사진!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다른 피조물과 달리 인격을 가진 존재이며 서로 관계를 맺도록 지음 받았다는 뜻이다. 결혼은 사랑하는 남녀가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으로 그 어떤 관계보다도 중요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언약이다. 하나님의 가르치심대로 부부가 올바른 관계를 맺어갈 때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힐 수 있다.
권위 있는 기독교심리 상담가 래리 크랩은 이 책을 통해 연합이란 관점에서 성경적이고 이상적인 결혼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먼저 오늘날의 결혼 관계가 서로의 불안정함과 세속적으로 물들어버린 가정문화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지적한다.
그는 진정으로 성경적인 창조질서가 회복된 결혼은 불완전한 남녀를 통해서는 완성될 수 없으며, 남자는 먼저 그리스도로부터 존귀한 존재로 인정을 받아 중요성의 욕구를 충족받아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하나님으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안전감의 욕구를 충족받은 후 남편을 존경할 때 남녀는 진정한 연합에 이르게 되며 그 가정은 견고한 가정의 기초를 세우게 된다고 말한다.
또한 연합의 세 가지 차원 곧 영적 연합, 정신적 연합, 그리고 육체적 연합의 의미와 중요성과 그 우선 순위들을 탐색한다. 이 청사진을 건축물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은혜, 헌신, 수용이라는 필수 재료가 꼭 필요함을 밝히고 이 세 가지 건축 재료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룬다.
저자는 피상적인 부부 관계의 기술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간존재 본질에 대한 이해의 토대 위에서 성경적 결혼의 본질을 파헤치고 그 회복의 길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남편이 아내의 안전감의 필요를 채워 주는 관계 속에서 아내와 하나 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내도 남편의 중요함을 채워 주는 관계를 통해 남편과 하나 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친밀한 관계를 위해 결혼을 계획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안전감과 중요감은 진정 그리스도 안에서만 채워질 수 있다는 진리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연합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부부가 결혼을 통해 단지 서로 필요의 충족을 경험하는 것 이상입니다.”
- 본문 중에서
<독자의 need와 유익>
- 성경적인 가치관에 합당한 결혼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기도하며 결혼을 준비할 수 있다.
- 결혼 후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어떤 역할들을 감당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 하나님 안에서 올바른 가정을 세울 수 있다.
- 결혼으로 고민하는 커플들의 좋은 상담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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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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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건축가] 저자 래리 크랩의 기도 패러다임 혁신 지금껏 이런 추천은 없었다!국내외 저명인사 30여 명의 강력 추천작!
(오정현, 고든 맥도날드, 제임스 패커, 토니 캄폴로 등) “급할 때만 간절해지며, 가끔은 의미 있고 뜨거운 때도 있지만, 대체로는 생명력 없는 지루한 습관.”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성경 교사인 래리 크랩 박사도 기도 생활을 취약점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런 그가 영적 여정 가운데 배운 기도의 신비들을 나누며, 우리 자신과 하나님을 매우 다른 각도에서 조명할 수 있게 이끈다.
그의 경험과 통찰력은 너무나 통렬하고, 실감나고, 공감이 가기 때문에 당신 또한 그의 영적인 여정에 끌리게 될 것이다.
60 평생 설교를 천 번 정도 했지만, 기도 생활에 대해서는 한 번도 강의한 적이 없는 잘 나가는 상담가. 그가 진솔하고도 획기적인 기도 생활 회심기를 선보인다. 버릇없는 아이처럼 요구하는 기도를 넘어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누리는 관계형 기도, 그것이 바로 파파 기도다. 진솔한 믿음의 사람이 보여 주는 농익은 통찰, 실제적이고도 유용한 기도 지침을 만나 보라. 질주하는 삶의 속도에 지쳐 허기진 당신의 영혼을 달래 줄 유일한 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허기는 하나님한테 좀더 축복을 받아내는 것보다는, 하나님 자신을 좀더 잘 아는 것과 연루된다는 사실을.
* 이 책의 특징 *- 저명한 기독교 상담심리학자의 허심탄회한 기도 생활 고백서.
- 기도의 동기와 영적 허기를 발견토록 돕는 심리학자 특유의 통찰이 돋보인다.
- 파파 기도의 성경적 근거와 저자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이 잘 어우러져 있다.
- 실제적이고도 유용한 기도 지침과 부록 “4일 동안 파파기도 배우기” 수록.
- “하나님께 좀더 얻어내는 기도”로부터 “하나님을 좀더 아는 기도”로 패러다임 전환할 것을 요청한다.
* 독자 대상 기도를 좀더 깊이 있게 하고 싶으신 분들/ 다른 사람들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지도자들
* 책 속으로 ...파파기도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P: 자신을 꾸밈없이 하나님 앞에 내어놓으라(present). 진실하라. 당신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든지 간에, 파악 가능한 것은 모두 하나님께 말씀드리라.
A: 당신이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예의주시하라 (attend). 다시 말하지만, 꾸미지 말라.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 보라.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당신에게 하나님은 자동판매기인가, 인상 찌푸린 아버지인가, 아니면 저 멀리 떨어져 있는 냉랭한 어떤 힘인가? 아니면 엄청나게 강하면서도 친근한 파파이신가?
P: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것은 무엇이든 쏟아놓으라 (Purge). 당신이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으려 할 때, 당신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거나 당혹스럽게 하는 것이 있다면 말로 표현해 보라. 당신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보다 당신에게 만족을 주는 것들을 더 많이 생각하지는 않는가?
A: 하나님을 당신 인생의 ‘1순위’로 여기고 다가가라 (approach). 하나님을 당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 당신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분으로 삼으라. 지금 당장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들을 더 중요시 한다는 걸 인정하되, 그래도 하나님을 가장 사모하기를 원하며 다른 좋은 것들은 모두 ‘2순위’로 여기기를 바란다고 아뢰라.
이것이 바로 내가 말하는 관계형 기도다. 그리고 나는 이것이 내 기도 생활의 정확한 중심에 있음을 본다. 이 점에서 본다면, 나의 영적 여정 전체의 중심이라 해야 할 것이다. 관계형(relational) 기도가 언제나 간청형(petitionary) 기도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야 나는 비로소 응답받지 못한 간구들에 대한 혼동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먼저 관계를 맺고, 그 다음에 간청하라. 먼저 하나님을 누리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제공하시는 것들을 누리라.
하나님께 간청하는 능력은 하나님과 맺는 관계의 깊이에 달려 있다. 파파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얻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지고 키워 나가는 면에서 내가 이제까지 발견한 방법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관계형 기도는 성령께서 가장 하고 싶어하시는 일을 하실 수 있는 기회를 활짝 열어 준다. 바로, 나를 아버지의 마음과 생명 속으로 이끌어주고 내가 좀더 아들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는 일 말이다. (본문 p. 35-37 중에서)
생애 처음으로 나는 기도를 좋아하게 되었다.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이제 관계형 기도, 즉 내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나를 아는 그런 기도야말로 간청형 기도(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기도)와 감사 기도(내가 받은 모든 복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할 수 있는 참된 열정의 근원이 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본문 p. 49-50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