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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 →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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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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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천오백만 독자들을 감동시킨 작가, 필립 얀시의 대표작
- 故 옥한흠, 이동원, 김기석, 릭 워렌 추천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 책’ 수상작
- 정확한 번역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전면 개정판
- 세련된 디자인, 얇은 두께, 새로운 편집
-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에 관한 독보적인 책
- ‘회의와 믿음 그리고 영적 성장’이라는 주제에 대한 오랜 기간의 연구와 치밀한 글쓰기를 통해 완성한 필립 얀시 최고의 역작
- 다수의 저자들과 그들의 경구를 접할 수 있는 즐거움
내용
의심의 자리에서 만난 하나님, 그분의 따뜻한 품에 안기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듯 하나님과도 인격적으로 교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어떻게 인격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한 걸까? 이 책은 이런 솔직한 의문에서 출발해 믿음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글이다. 필립 얀시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저자들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독자들을 그 여정으로 초대한다. 저자의 문제제기 앞에 같이 고민하다가 유쾌한 글에 빠져 들다가 어느새 다시 눈물짓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서서히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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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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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채너티 투데이” 골드메달리언, 올해의 책 수상회의주의자의 멘토 필립 얀시, 하나님에 대한 실망을 정면으로 다루다!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회의를 대중들이 가장 잘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글을 쓰는 작가 필립 얀시는 그동안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믿음의 문제를 드러내 놓고 다룬다.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믿음 하나뿐이라는 듯한 교회의 일방적인 가르침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의심과 실망을 억지로 누르며 현실을 부정하려 했다. 그러나 얀시는 믿음의 여정에서 의심과 회의의 과정이 정상적이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성숙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글에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이 감동하는 것은, 그가 단지 성경 속의 어떤 이론이나 정답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모든 회의주의자들과 함께 그 길을 가며 하나님의 마음을 들여다보도록 안내해 주기 때문이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실망하고 심지어 분노해서 하나님께 대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하나님께 분노와 절망을 쏟아 놓았던 구약 성경의 욥과 선지자들을 비롯해, 세상의 불공평함을 외치는 이 시대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는 하나님의 입장이 되어 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은 하나님이 어떤 심정으로 우리가 처한 절망과 불공평함을 대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 책 소개
실과 회의의 순간, 우리의 마음을 파고드는 세 가지 질문! 교회에서 배운 하나님에 대한 개념들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조리한 현실은 우리 내면에 하나님에 대한 깊은 의심과 실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 안에는 이런 질문들이 자리잡는다.
하나님은 과연 공평하신가?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하나님은 숨어 계시는가? 자타가 공인하는 회의주의자의 멘토 필립 얀시는 이 책에서 회의주의자를 괴롭히는 이 세 가지 질문을 누구보다 더 솔직하고 깊이 있게 탐구한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답을 가르치는 대신, 그들과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간다. 그리고 다양한 사례와 성경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단지 우리의 고통이나 문제의 해결책에만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 그분 자체를 바라보도록 안내한다. 우리와 함께 고통당하시며 사랑이 거부당할 위험까지도 기꺼이 감수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시야를 넓혀 준다.
▒ 출판사 리뷰
인생은 왜 그리 불공평한가? 왜 하나님은 이 세상에 불의와 고난이 활개치는 걸 방관하시는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필립 얀시와 함께 하나님을 대면하다!구원받은 후의 그리스도인의 삶은 해피엔딩의 동화처럼 “그 후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와 같은 식의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는다. 오히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녀야 할 드높은 이상과, 여전히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악의 세력 사이에서 느끼는 갈등은 더 치열해지고 불의와 고난의 문제는 더 첨예하게 다가온다. 베스트셀러 작가 필립 얀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비롯해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와 같은 책들에서 은혜와 믿음의 문제에 대해서 교회에서 다루던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방식의 글을 써왔다. 모든 문제에 획일적이고 교리적인 정답을 제시해 온 제도권 교회와는 달리, 그는 우리 삶에서 각자가 처하는 영적 위기와 하나님에 대한 감정적인 실망을 진지하고 인격적으로 다룬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성경이나 기독교 위인들의 이야기 속에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땅의 불편과 구조적인 악 가운데서 씨름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임하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1988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후 전 세계인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는 얀시의 장점 중에 하나인,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나님께 대한 실망이라는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수년 동안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를 비롯해 여러 잡지의 칼럼니스트로 활약해 온 얀시는, 자신이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모든 문제에 믿음이라는 공식을 바로 대입할 수 없는 답답한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그는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품은 의심과 회의, 절망의 문제를 비평자의 눈이 아닌, 공감하는 동료이자 함께 답을 찾아가는 탐구자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욥기에 관한 논문을 쓰던 리처드라는 한 청년에 대한 우정에서 시작해, 하나님에 대한 그의 회의와 절망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탄생한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믿음의 여정에서 언젠가는 거쳐 가는 깊은 의심을 보여 준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왜 우리가 고통당하는 걸 지켜보기만 하시는가? 하나님이 정의로우시다면 왜 세상에는 아직도 악이 활개치는가? 현대인들이 던지는 이러한 불편한 질문들은 사실 성경에서 암울한 현실에 처한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물어 왔던 내용들이었다.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는 이런 고통스러운 질문들에 대해 곤란해하며 획일적인 답을 주어 왔던 교회와
는 달리, 하나님은 불편해하지도 않으시고 침묵하지도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의하고 거부할 수 있는 존재인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친히 나타나셔서 우리의 질문에 답하셨음을 얀시는 보여 준다. 우리는 이 책에서 사랑을 위해 스스로 하나님의 능력을 포기했지만, 그 낮아짐 때문에 끊임없이 우리에게 의심받고 거부당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세상이 왜 그렇게 불공평한지를 하나님께 묻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얀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적 이상의 엄청난 사랑을 주셨음을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의심하고 회의한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할 자유를 우리에게 주신 그분의 크신 사랑이었음을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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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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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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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교회 시대, 절망과 오랜 방향 끝에서
교회를 향한 따뜻한 희망을 건져 올리다!
교회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동시에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도록 요청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그러나 교회에서 우리는 사랑과 존중을 경험하기보다 아픔과 실망을 경험한다. 때로는 너무 큰 상처를 받고 교회를 떠나기도 한다. 필립 얀시도 그런 경험을 했다. 사랑과 은혜의 공동체여야 할 교회가 배제의 복음을 설파하고 율법주의에 빠져 서로를 판단하는 모습에 질린 필립 얀시. 결국 그는 교회를 뛰쳐나오고 만다. 인생의 절정기를 교회 밖에서 보냈지만 그는 이 책에서 다시 교회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교회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운명을 떠올리며 교회로 돌아온 사연을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찾아온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은 교회를 더 뜨겁게 사랑하게 만들 것이다.
[출판사 서평]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교회가 갖는 이중적 특성에 대해서 자신의 고민을 나눈다. 스스로 교회를 떠나기까지 했던 자신의 아픈 고민과, 그 고민 속에서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된 생각의 진행과 과정을 풀어놓는다. 이 땅에서는 교회가 완전해질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찾아가 설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교회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인 인간을 변화시키는 일에 대해서,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수없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여전히 그 교회 안에서 일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사역들을 나눈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 교회 때문에 고민하는 독자라면 저자와 함께 고민의 길에 들어가 함께 숙고하는 시간을 가질 기회가 될 것이다.
1장에서 저자는 어려서부터 자라온 교회가 자신에게 주었던 잘못된 인식들을 이야기한다. 조지아 주의 한 보수적인 교회에서 자란 그는 설교와 교인들로부터 세상은 '위험한 곳이며 교회 울타리를 벗어나면 지옥불에 빠지는 것'이라는 교육을 묵시적으로 받으며 자랐다. 그는 결국 교회와 세상이라는 이원론적 사고에서 벗어나 교회 밖으로 나가 교회 회의론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는 교회 회의론자에서 교회 옹호자로, 예배 구경꾼에서 참여자로 변화된다. 교회를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위’(하나님)와 ‘주위’(이웃)와 ‘밖’(세상)과 ‘안’(내면)을 보게 됨으로써 교회가 ‘넓은 다양성’을 갖고 있음을 깨닫는다.
2장에서 얀시는 고린도서에서 바울이 하나님의 교회를 어떻게 소개하는가에 초점을 맞추며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회란 무엇인지를 묻는다. 바울에게 교회란 ‘밭이고 집이고 성전’이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고 우리는 몸이라는 바울의 말은 압도적인 선언이다.
3장은 교회가 아름답고 좋은 것이지만 현실 교회의 모습은 완전하지 않음을 말한다. 아픔이 있고 눈물을 먹을 수 밖에 없는 현실! 교회의 시설이나 제도가 세상의 화려하고 질 높은 교육과 건물과 제반 시설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교회가 맡은 사명이 크며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자들과 가난한자들을 감싸 안고 나가야 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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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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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식 성경 읽기와 필립 얀시의 깊이 있는 해설이 만났다!
핵심 성경 본문과 균형 잡힌 해석을 통해 성경 전체의 조감도를 그리는 성경 일독 가이드북!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관련 성경 구절을 연대순으로 함께 읽고 현대적 해설과 묵상용 질문을 통해 매일의 삶에 적용할 교훈을 찾는다. 매년 ‘성경 일독’ 계획은 세우지만 한 번도 성경을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성도들을 넓고 깊은 말씀의 세계로 안내할 책이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도 각각의 인물과 사건, 관습과 역사에 대한 저자의 친절한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경의 핵심 메시지에 가 닿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조의 전 과정과 하나님이 인간들과 관계를 맺으시는 이야기로 1부의 문을 열고, 2부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부터 르호보암에게 반기를 들 때까지 한 나라의 탄생과 성장, 쇠락의 조짐까지를 훑어본다. 3-4부에서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역대 왕들의 행적과 요엘, 요나, 아모스, 호세아, 미가, 이사야, 나훔, 예레미야, 하박국, 오바다 선지자의 이야기를 통해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과 그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읽는다. 5부에서는 유배 중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의 실상과 수시로 언약을 상기시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그 시대를 살았던 에스겔, 다니엘, 에스라, 학개, 스가랴, 느헤미야, 에스더, 말라기의 목소리로 듣는다. 6부에서는 고통 속에 울부짖는 욥과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께 받을 보상과 복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7-9부에서는 메시아의 탄생,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 사람들의 반응, 십자가 죽음까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생애를 살펴보고, 10부와 11부에서는 초대교회 사도들과 바울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을 따라간다. 마지막 12부에서는 여러 편지글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삶의 태도와 이 땅에 임하실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을 들여다본다.
♠ 필립 얀시가 안내하는 성경의 세계
성경책을 읽는 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 번도 성경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로서는 마음먹고 성경책을 펼칠 엄두가 나지 않을 수 있다. 너무 두껍기도 하고 수십 명의 작가가 각각 다른 문체로 쓴 책이 66권이나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에 쓰인 탓에 집필 당시의 사회문화적 배경이 오늘날과는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시대에 맞지 않는 관습도 많고 발음하는 것도 기억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이름이 매 쪽마다 나온다. 거기다 신학적이고 철학적인 개념이라도 나올라치면 지레 겁을 먹고 책장을 덮어버리고 싶어진다. 필립 얀시와 브렌다 퀸은 바로 이런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썼다. 성경을 처음 대하는 사람, 성경에 나오는 단편적인 이야기는 많이 알지만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는 사람, 성경을 안 읽은 지 오래된 사람, 매일 꾸준히 읽고 있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읽어보고 싶은 사람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성경 읽기가 이 책이 지향하는 바다.
♠ 성경 속독과 정독을 동시에
매일 정해진 성경 본문과 저자의 해설, 묵상용 질문을 함께 읽으면서 성경 속독과 정독을 병행할 수 있게 구성했다. 중간 중간에는 독자들이 좀 더 깊은 묵상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깊이 생각하기’라는 코너를 따로 두었다. 읽어야 할 성경 본문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본문은 신구약 66권에서 적어도 한 장 이상씩 뽑되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개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다윗의 인생을 다룬 사무엘서를 읽으면서 당시 다윗이 쓴 시편을 함께 읽는 식이다. 구약 뒤편에 따로 떨어져 있던 선지서들도 시대적 배경이 되는 역대기나 열왕기 본문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반대로 복음서 본문은 여기저기 흩어놓았는데 지상에서의 예수님의 생애를 더 입체적으로 그리기 위함이다. 읽어야 할 성경 본문 아래에는 본격적으로 저자의 해석이 나온다. 특정 이야기에 등장하는 뜻밖의 반전이나 전환, 선인과 악인, 영생에 대한 개념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부분이다. 성경 본문을 한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해당 본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꿰뚫는 해설을 읽고 다시 숙고를 거치는 이런 과정은 독자들 안에 성경의 세계를 더 깊이 탐험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 하나님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성경 66권의 항해
본문을 읽고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등장인물, 사건, 사상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듣다 보면 독자들의 머릿속에는 어느새 위대한 나라의 그림이 하나 그려진다. 바로 하나님나라에 대한 그림이다. 이 그림 속에는 혁명적인 인물이 올 거라는 선포도 들어 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가 예언하고 선포했던 그분의 삶과 죽음을 통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전 인류에게 실현되었다는 것도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 구약 시대가 신약 시대로 이어지면서 하나의 계획은 다른 계획으로 교체되고,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에 대한 계획은 새로운 왕국에 대한 계획으로 바뀐다. 성경은 이 두 개의 계획을 설명하고 있고 이 책도 그 틀을 그대로 따른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하루에 한 꼭지씩 매일 읽다 보면 하나님나라를 향해 달음질하는 성경 66권의 도도한 물결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