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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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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가 열다섯 차례 이상
직접 이스라엘과 터키, 그리스를
순례하며 발로 쓴 신사도행전!!예수님이 주신 비전으로 사도행전 29장의 주인공이 되라.
사도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 변화한 것같이
광야 같은 우리 인생도 예수님을 만날 때 젖과 꿀이 흐를 수 있다.당신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갈망이 있는가?
당신의 영혼은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라.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에 우리 모두가 들어오길 바란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 목사가 열다섯 차례 이상 직접 터키와 이스라엘, 그리스를 순회하며 발로 쓴 신사도행전 이야기다. 사도 바울을 비롯해 믿음의 선조들의 복음 전도 사역을 추적하며, 오늘날 우리가 세워야 할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사후(死後)에나 누리는 막연하고 이념적인 곳이 아니라, 오늘 이 순간 살아서 누리는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그 나라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동원 목사 특유의 깊은 말씀 묵상과 통찰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서문]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의 제자들은 그 나라의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제자 된 우리 모두는 그 나라를 꿈꾸는 비저너리(visionary)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그 나라의 지경을 넓혀가는 일입니다. 이 비전을 처음으로 매핑한 책이 바로 사도행전입니다. 사도행전을 따라가며 물이 바다를 덮는 킹덤 비전의 파노라마를 보고자 합니다.
저는 1990년에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나침반)라는 사도행전 강해집을 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대의 새 언어와 새 비전으로 사도행전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특히 셀 교회라는 관점에서 사도행전을 다시 읽어가며 새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한 셀 교회는 그 시대 하나님 나라 운동의 핵이었습니다. 초대 교인들은 성전에서 뿐 아니라 집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강론했습니다. 그리하여 셀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비전 매핑의 거점으로 쓰임받은 것입니다. ...
셀 교회 비전을 함께하는 이 땅의 모든 동역자들과 평신도 목사들에게 이 비전의 바통을 인계하며, 이 책을 모두에게 헌정하는 바립니다. 어둡고 암울한 한국 교회의 땅에도 하나님 나라의 새벽은 밝아 오고 있습니다. -서문에서
[타깃] - 선교 혹은 성지 순례를 계획하고 있는 개인, 팀, 교회, 사역단체.
- 이동원 목사와 지구촌교회 관련 선교 기관, 단체
- 이동원 목사의 설교와 사역을 배우고 싶은 신학생, 목회자
[독자 유익] - 하나님 나라에 대한 구체적인 소망을 갖게해 준다.
-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 성경을 공부하는 평신도, 신학생,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성경 지리에 대한 배경 지식을 쌓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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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10.0%↓)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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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생각해도 가슴이 뜨겁지 않아요.”
“기도, 말씀, 찬양, 예배가 익숙하고 무료해요.”
“예수가 내 인생의 구원자임이 가슴에 와 닿지 않아요.”
어두운 터널과 같은 인생을 외로이 걷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만난 날의 설렘이 회복되어야 합니다.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은퇴 이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복음이 인류의 유일한 소망이며, 한국 교회의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비상구라고 말한다.
먼저 복음(예수님)을 접하고, 경험한 신약성경 저자들의 증언을 통해 익숙해져 버린 복음에서 탈피해 새로운 마음으로 복음 앞에 서기를 권면한다. 처음 복음이 회복될 때 우리의 인생이 달라지고, 세상이 변하며, 무너져 가는 한국 교회의 회복을 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자신의 목회의 결론이며 결산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처음 복음의 회복을 경험하며, 늘 새롭게 다가오는 복음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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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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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와 함께 읽는 《천로역정》!!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한국 교회의 상황에 맞게 강해한 메시지!“당신은 구원의 순례길에 올랐습니까?” 이 책은 인생은 구원이라는 비상구를 찾아 헤매는 여정입니다.
눈앞에 펼쳐진 신기루에 속지 마십시오.
구원은 더디고 힘들어도 좁은 문, 곧은길로 갈 때
얻을 수 있는 값진 보물입니다.
지난 300여 년간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은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다. 찰스 스펄전, 제임스 패커, 길선주 등 수많은 영적 거장들에게 영혼의 등불이 되어 준 《천로역정》은 시대를 거슬러 오늘날에까지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많은 유익을 준다.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설교가 이동원 목사에게도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일평생 옆에 두고 묵상하며 간직해 온 소중한 책이었다.
이 책은 2016년 9월, ‘천로역정 순례길’ 개관(필그림 하우스)을 앞두고, 1년 여간 주일 강단을 통해 선포되어온 말씀을 모은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설교들과는 달리 문학 작품을 통해 신앙생활의 진면모를 살펴봄으로써 복음을 접하는 새로운 접근이 되리라 생각된다. 또한 《천로역정》의 주인공 ‘크리스천’이 걸어간 그 순례길을 이동원 목사만의 깊은 영성과 복음적 메시지를 들으며 함께 걸을 때, 성도로서 겪는 고난과 어려움들이 다시금 구원의 기쁨과 순례자로서의 보람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 기독교 고전인 《천로역정》을 오늘날에 맞게 설교한 것으로 깊은 영성과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설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줌으로 신학생이나 목회자들에게 유익하다.
-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읽은 사람, 읽을 예정인 사람에게 유익하다.
- 필그림 하우스 ‘천로역정 순례길’ 방문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저자 서문]《천로역정》은 기독교 고전입니다.
고전은 옛것이지만 언제나 새롭습니다.
그 메시지가 시대를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들어가는 곳마다 이 책은 일순위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으로 소개되기도 합니다.
《천로역정》은 또한 개신교 목회자들에게 있어 설교의 보고였습니다.
설교의 황제라 불리는 스펄전에게 이 책은 영감의 근원이었습니다.
길선주 목사님에게 이 책은 회심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성봉 목사님에게 이 책은 부흥회의 중심 주제가 되었습니다.
저도 회심 직후, 한 선교사님에게 이 책을 선물로 받고 제 믿음의 기초로 삼았습니다.
2016년 9월, 필그림 하우스에 ‘천로역정 순례길’이 봉헌되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를 앞두고 10회 이상 《천로역정》을 다시 읽었습니다.
그리고 일 년에 걸쳐 《천로역정》으로 강해설교를 했습니다.
천로역정 순례길을 봉헌하며 그 기념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메시지가 오늘의 포스트모던 청중에게 더욱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는 포스트모던 세대를 축복하고 싶습니다.
이 책과 함께 오리지널 《천로역정》을 읽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가평의 천로역정 순례길도 방문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우리 신앙의 기초를 다시 견고케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우리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를
기쁘게 하는 일일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우리 모두가 순례의 여정을 완주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후 2016년 8월, 순례길을 열면서
천로역정 순례길의 동역자가 된,
이동원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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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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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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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복음은 언제나 나를 주님 앞으로 인도한다.
갈한 내 영혼을 복음의 생수로 넘쳐 나게 한다.” 명 설교자로 잘 알려진 이동원 목사의
‘쉽게 풀어쓴 요한복음 강해!’한국 교회 명 설교자로 알려진 이동원 목사의 설교에는 성도들의 영혼을 어루만지는 목자로서의 따뜻한 감성과 선지자적 통찰이 담겨져 있다. 그만큼 성경을 바라보는 눈과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고자 한 목회자로서의 깊은 연륜이 설교에 녹아져 있기 때문이다. 이번 <쉽게 풀어 쓴 요한의 복음 이야기>는 예수님이 가장 사랑한 제자 요한이 들려준 복음의 메시지로 복음이 주는 기쁨, 복음이 주는 감격, 복음이 주는 참된 평안이 무엇인지를 깨우친다. 삶 자체가 복음이 되었던 예수님처럼,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이 이웃과 열방을 향한 복음의 날들로 채워지길 바란다.
[서문에서]요한복음은 저의 꿈의 책입니다.
이 책으로 성경을 보는 눈이 열렸습니다.
이 책으로 말씀을 사랑하는 가슴이 열렸습니다.
이 책으로 말씀을 선포하는 저의 입이 열렸습니다.
조각으로만 설교하던 요한의 복음을 통으로 강해하는 기회를 주신 주님에게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은퇴의 여유가 저에게 그런 축복을 경험하게 했습니다.
꼬박 1년에 걸쳐 저는 요한의 복음과 다시 씨름했습니다.
젊은 날엔 보이지 않던 많은 숨겨진 보화들을 만났습니다.
요한의 복음은 주를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게 했습니다.
저는 마치 생애 최초의 설교처럼 이 복음을 설교했습니다.
무엇보다 갈한 가슴에 복음의 생수가 넘쳐 났습니다.
목마른 모든 이웃들을 생수의 우물에 초대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와서 이 생수를 거저 마시기를....
양치는 목자들은 갈릴리의 생선 파티로 배부르시기를....
무엇보다 진리의 말씀을 구도하는 이들이 그분을 만나시기를....
요한의 복음, 그 진리의 향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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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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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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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에게 듣는 열두 사도, 열두 인생!
“당신의 삶도 예수님의 복음으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열두 사도들을 향한 같은 심정으로
주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나를 따르라”는 제자로의 초대,
인생의 어떤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겠습니까? 가치를 알아봐주는 것만큼 삶을 뜨겁게 하는 것이 없다. 오랜 시간 가마에서 구워낸 도자기가 도공의 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서 얼마나 순종했느냐에 따라 제자로서의 삶의 가치를 인정받는다.
이 책은 예수님이 부르신 열두 사도들의 삶과 신앙, 그리고 그들이 남긴 믿음의 유산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았던 내용들부터 저자만의 날카롭고 예리한 통찰이 빚어낸 비하인드 스토리는 생생한 글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들은 출신도, 학벌도, 성격도 모두 달랐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형편에 따라, 믿음의 분량에 맞춰 제각각 사도로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의 기둥으로 세워주셨다. 이 책을 통해 사도들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이 오늘날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동일한 바람임을 깨닫길 소망한다.
[서문에서]사역 초기에 <열두 문 열두 돌>(나침반)이란 책을 펴냈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의 사역을 마무리할 무렵 열두 제자를 다시 강해했습니다. 저의 목회의 장에 그런 제자들이 남겨지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들이 단순한 제자가 아닌 사도이기를, 그들이 정녕 ‘보냄 받은 자’이기를 기대했습니다.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사도들을 성찰했습니다. 젊은 날에는 보이지 않던 많은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발견을 토대로 수요 예배 시간을 통해 열두 사도의 삶을 강해했습니다. 조금은 여유를 갖고 이야기 식으로 나누며, 함께 울고 함께 웃던 추억을 만들어 갔습니다.
이 추억을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열두 제자, 혹은 열두 사도의 이야기는 이제 희소가치가 없습니다. 이미 접할 수 있는 적지 않은 자료에 하나를 더 추가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는 평생의 목회를 정리하는 사람의 정직한 성찰이 담겼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후학들과 성도들에게 유익이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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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10.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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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에서 발견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13가지 사역!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은 존 번연의《천로역정》!
이 위대한 고전을 어떻게 하면 교회와 신앙생활에 적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이동원 목사의 친절한 안내서!
“이 책에 저의 평생을 통해 추구한
목회 사역의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 이동원 목사지난 300여 년간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존 번연의 《천로역정》! 이 책을 읽은 이는 많지만, 실상 자신의 신앙생활에, 또 교회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 난처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존 번연과 《천로역정》에 대해 누구보다 탁월한 신학적, 문학적 식견을 가진 이동원 목사가 《이동원 목사와 함께하는 천로역정》 이후, 약 4년 만에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들려 줄 신간을 출간하게 됐다. 이번에 나온 이 책은 그간 가평 필그림 하우스 내에 있는 ‘천로역정 순례길’ 프로그램과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며 길어 올린 ‘천로역정 실천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 책이 《천로역정》을 한국적 정서에 맞춰 원서에 충실한 소개에 그쳤다면, 이번 책은 현재 한국 교회가 처한 상황들을 진단하고, 교회 내 각 사역들이 《천로역정》을 통해 어떠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성도의 신앙을 자라게 할 수 있을지를 각 사역별로 정리했다.
[서문에서]《천로역정》이란 고전은 저의 평생의 동행자였습니다. 20대 초 한 선교사님의 소개로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70대가 되어 천로역정 순례길을 봉헌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동원 목사와 함께 걷는 천로역정》(두란노)이란 책을 펴냈습니다. 기본적으로 천로역정의 메시지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영성의 길》(규장)을 펴냈습니다. 《천로역정》의 순례자가 걷는 길의 영성을 조감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천로역정과 하나님 나라》를 펴냅니다. 《천로역정》이 지향하는 하나님 나라가 미래의 천국뿐인가? 아니면 이 책은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도 다루고 있는가? 이런 신학적 질문에 답하기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며 이 땅에서 할 일은 무엇인가? 《영성의 길》이 《천로역정》의 영성을 다루는 책이라면, 이 책은 천로역정 순례 길의 사역을 다루는 책입니다.
《천로역정》을 진지하게 묵상하려는 분들에게 이 3권의 필독을 권합니다. 이 책을 손에 든 분들은 먼저 ‘서설’을 진지하게 읽어 주십시오. 이 서설을 통해 《천로역정》이 지향하는 하나님 나라의 전망을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을 함께 가슴에 담았으면 합니다. 저는 그 길이 우리의 평생의 신앙을 균형 있게 하는 해답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에 저의 평생을 통해 추구한 목회 사역의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저의 사역 승계자와 모든 후학들에게 증정합니다.
[서설에서]《천로역정》 1편과 2편, 특히 2편을 통해 주인공 크리스천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들과 함께했던 순례자들이 보여준 사역들이야말로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소망하며 살 것인가를 보여주는 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나라 사역들을 통해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위대한 고전 천로역정》을 다시 꼼꼼히 독서하며 최소한 13가지의 사역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하나님 나라 사역들은 13가지 사역 말고도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로역정》이 제시하는 사역들을 열거하며 주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으로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어떤 사역으로 하나님 나라를 섬길 것인지 인도함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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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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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향한 복된 여정을 시작하라.”
천국은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내일을 소망하는 이들에게
이미 임한 그리고 곧 다가올 소망의 열쇠입니다.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그 길을 함께 걷는 이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가 빛 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는 믿음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마태복음이 전하고 있는 ‘천국 소망’은 오늘날 코로나19로 삶과 예배의 자리를 잃고 지치고 낙망한 이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신학계의 뜨거운 감자로 알려진 ‘하나님 나라’, 즉 ‘천국’에 대한 관심은 신학자들을 비롯해 많은 설교가들도 강단에서 풀어내고자 애를 쓰고 있는 주제다.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성경 역시 마태복음이며, 그 안에 담긴 천국 비유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는 천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쉽게 풀어 쓴 마가복음 이야기》, 《쉽게 풀어 쓴 요한의 복음 이야기》에 이어 세 번째 출간되는 이동원 목사의 사복음서 강해 중 하나로, 이미 우리 삶에 찾아온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영원히 거할 그 나라를 증거하는 은혜로 가득하다. 그간 ‘천로역정’ 사역을 통해 한국 교회 성도들의 신앙 여정을 응원해 온 이동원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를 통해 부활의 주님, 곧 임할 하나님 나라로의 여정을 다시 시작해 보면 어떨까?
* 서문에서최근 신학계의 뜨거운 관심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뜻있는 설교자들이 이 관심을 강단에서 풀어내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많은 진지한 평신도들도 이 주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마태복음입니다. 마태의 가장 중요한 관심이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태는 ‘하나님 나라’ 대신 ‘천국’으로 표현합니다. 세리 마태에게는 하나님을 외람되이 발음하기보다 하늘이 더 적합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보다 하늘나라, 곧 천국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는 천국의 주제 아래 천국의 본질과 천국 백성의 자격을 논합니다. 그에게 예수의 제자들은 마땅히 천국 백성이어야 했습니다.
저는 이미 쉽게 풀어 쓴 시리즈로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을 펴냈습니다. 성경학자들의 주장처럼 마가복음은 최초의 복음이었을 것입니다. 마태나 누가는 마가복음을 기초로 예수님의 생애를 보완한 것입니다. 우리도 그런 순서로 사복음서를 들여다보면 좋겠습니다. 그중에서도 마태는 특히 천국의 주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신학서나 주해서가 아닌 강해서입니다. 그래서 강해라는 관점에서 쉽게 천국을 들여다보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천국 백성 됨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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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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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를 먼저 천국으로 보낸
모든 이들을 향한 이동원 목사의 연가!
CU soon, my son!
곧 만나자, 아들아!
길 되신 예수님 안에서이 책은 사랑하는 둘째 아들(이범, 42세)을 대장암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지난 1년간 그를 그리워하며 작성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아들을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연민의 글은 때로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기도가 되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겼다. 부활의 주님과 함께 곧 다시 만나자는 담담한 고백부터, 아들의 빈자리를 보며 매일 목 놓아 울부짖는 엄마를 위해, 또 남겨진 며느리와 어린 손주를 위해 주님 곁에서 기도해 달라는 애잔한 당부의 글은 목회자로서, 또 아버지로서 겪어야 했을 심경이 어떠했을지 가늠케 한다. 또한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이를 먼저 보내고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도움 받을 책들을 소개하며,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고, 신앙으로도 답을 찾을 수 없는 이들에게 적실한 안내를 해 주고 있다.
* 서문에서지난 해 한국관광
홍보 영상의 제목이
‘범 내려온다’였다.
그래 범아, 잠깐만 내려올 수 없겠니?
네가 너무너무 그립다.
네가 이 땅을 떠난 시간을 앞두고
아들을 먼저 보낸 아비의 그리움을 담아
널 사랑한 아비와 친구들의 맘을 묶어
작은 아픔의 연서를 펴낸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들의 참척(慘慽)···.
그들의 고통과 연대함으로
너의 고통은 거룩한 속죄의 고통이리니
아들아, 넌 하늘의 또 하나 맑은 별이리니
아들아, 네가 떠난 그날을 기다리며
저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세며
널 그리고, 그리고, 또 그리워한다.
아들 범아, 씨유 인 헤븐!
아들을 먼저 보낸 아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