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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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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신앙에 내재된 모순을 해결하고
진정한 마음의 고향을 찾으려 한 영성가.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예기치 않은 통찰을 예찬한
상처 입은 치유자 헨리 나우웬의 소중한 선물!“하나님의 움직임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고독과 침묵이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외치거나 소리치지 않으시고 몰아붙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작은 목소리나 미풍처럼 부드럽고 온화하십니다.”
_ 본문 중에서
▒ 출판사 리뷰 ▒헨리 나우웬이 생전에 쓴 30여 권의 책에서 가장 빼어난 112편의 글을 발췌하여 모은 종교 묵상집이다. 일기, 기도문, 편지 등 여러 형식으로 쓰인 나우웬의 글에는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연약함, 갈등과 외로움의 자취가 스며 있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기쁨과 슬픔, 행복과 갈등, 태어남과 죽음 등에 대한 그의 사유는 신앙의 지평을 넓혀 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령의 일하심에 대한 표현은 섬세하고, 제자로 부름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성숙에 대한 도전은 우리를 결단으로 이끈다. 이런 내용을 전하는 그의 목소리는 제자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길동무의 목소리처럼 친근하다. 이 친근한 목소리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더없는 위안을 주고, 참된 제자의 길로 인도한다.
나우웬의 기존 팬들은 이 책에서 마음을 새롭게 하는 그의 글들의 진수, 곧 그들의 걸음에 도전을 주고 짐을 가볍게 하며, 그들을 그리스도와 옛 친구에 대한 기억으로 이끌어 주는 통찰을 만날 것이다. 또한 나우웬의 새로운 독자들은 나우웬이 다룬 주제들, 곧 기도, 고독 공동체에 대한 소개를 받을 것이다. 무엇보다 한이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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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 헨리 나우웬이 알았던
오늘도 살아 계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에 관한 묵상!
예수님은 이천 년 전의 십자가에 머물러 계시지 않는다.
지금 여기서 우리 함께 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걸으라!
매우 쌀쌀한 어느 날 아침, 일하러 가기 위해 차를 기다리고 있던 나우웬은 지나가는 트럭 백미러에 치여 갈비뼈 다섯 대가 부러졌고 비장을 잘라내야 했다. 당시에는 모두 불행한 사건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것은 위장된 축복이었다. 그 일으로 인해 나우웬은 해야 할 일에서 벗어나 예수님과 동료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었다. 이 묵상집은 그가 병상에 누워 있는 동안 예기치 않게 얻은 열매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슬픔과 고통을 보여 주시만 또한 희망을 갖고 절망에 빠지지 않게 한다. 십자가는 예수님 안에, 예수님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하나 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책에서 나우웬은 이를 그가 경험한 세상의 고통 및 불의와 연결한다. 그는 말한다. 우리는 애통과 고통과 상실과 고난 속에 있는 세상을 향해 ‘예’라고 응답해야 한다고.
[출판사 서평]비아 돌로로사,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걷다!
예수님은 팔레스타인 마을 곳곳을 거니셨다.
하나님 나라를 전하시며 사람들 사이를 거니셨다.
마침내 그분은 겟세마네 언덕에서 갈보리 십자가까지 걸어가셨다.
몸소 고난당하시고 죽음을 맛보시고 부활하셨다.
그분은 지금도 걷고 계신다.
고된 노동에 지친 근로자
버림받은 고아
수감되어 있는 정치범
자식의 주검 앞에서 통곡하는 어머니
탈진한 까만 피부의 농부
잔인하게 순교당한 성도
남편을 잃은 여인과 함께....
예수님은 지금 여기서 우리와 함께
고통당하시며 걷고 계신다.
이 묵상집은 헨리 나우웬이 헬렌 데이비드 수녀가 그린 “십자가의 길”에 대 한 응답으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리치몬드 힐의 요크 센트럴 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3주 동안 쓰였다. 예의치 않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으면서 나우웬은 우리의 깨어진 인간성과 남녀노소, 부와 비천함의 벽을 허물고 하나되게 하는 지역을 돕기 위해 그린 “십자가의 길” 열다섯 점을 통해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었다. 그는 병상에 누워 있는 동안 이 그림에 주목하면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고통스럽지만 소망 있는 여정을 이어 가시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는 또한 암흑 가운데서 믿음, 소망, 사랑의 표현들을 보았다. 오늘날 우리가 너무 많은 나라에서 목격하는 고통과 기쁨은 성 금요일, 성 토요일, 부활 주일의 그 심오한 신비가 계속 계시되고 있는 것임을!
예수님은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 12:32)고 말씀하셨다. 모든 시대, 모든 장소에서 온 사람들은 고통받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에게로 이끌림 받을 것이다. 진실로 예수님 자신이 받아들이지 않으신 고통이나 기쁨은 없다. 그리고 이 때문에 우리는 그 십자가라는 창을 통해 우리 세계를 볼 수 있고, 안타깝고 끔직한 현실에도 절망하지
않고 맞설 수 있다. 하나 됨은 고통당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을 통해 가능해진다. 우리 세계는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 될 수 있다. 그분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모두를 품으시고, 그분과 아버지가 하나이듯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나우웬은 예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고자 이 묵상집을 썼다. 그분은 다수세계와 우리, 가난한 자와 부자, 건강한 이와 병든 이, 멀리 있는 이와 가까이 있는 이, 육체적 고통을 당하는 이와 내면의 고통을 당하는 이 사이에 있는 벽을 허물고자 하시는 분이다. 우리 주변 세상 전역에는 극심한 고통이 있다. 또 우리 안의 작은 세상에도 극심한 고통이 있다. 그러나 모든 고통이 그분께 속해 있으며, 그분은 그것을 영광스러운 상처로 바꾸신다. 그 상처는 그분을 부활하신 우리 주님으로 인식하게 해 줄 것이다.
이 책을 보고 있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세계 모든 곳에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의
현존 안으로 더 충만히 들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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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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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 헨리 나우웬이
사랑하고 사랑받는 삶으로 매순간을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당신은 사랑받는 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저와 믿지 않는 제 친구들을 위해 영적인 삶에 관한 글을 써 보는 건 어떠세요? 어느 날 뉴욕의 한 거리를 걷고 있을 때, 프레드가 말했다.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우웬의 이 작은 책은 그 예기치 않은 질문의 열매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태복음 3:16-17).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에서 들렸던 이 음석은 예수님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라는 신분을 얻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삶으로 초대받았는지를 깨닫게 한다.
[출판사 서평]당신은 사랑받는 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사랑받는 자는 선택받은 자입니다.
그 모습 그대로 인정받고 귀히 여김을 받은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축복받은 자입니다.
어려움에 둘러싸일 때도 내면에서 들리는
사랑의 음성을 듣는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상처받은 자입니다.
그러나 그 상처를 축복 아래 가져다 놓는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나누어 주는 자입니다.
서로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줌으로써
더욱 풍성함을 경험하는 자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재 자체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자신의 존재 가치를 경쟁하듯 증명하며 살아 할 고통스러운 세상이 우리가 직면해 있는 현실이다. 어떻게 하면 사랑하며 사랑받는 삶으로 매순간을 채울 수 있을까?
“이는 내 사랑하는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예수님은 하늘에서 울러 퍼지는 이 말씀으로 자신의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이 ‘사랑받는 자’라는 신분을 받은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사랑받는 자라는 새로운 존재로 부르심을 입는다고 말한다. 그는 사랑받는 자란 누구이며, 사랑받는 자로서의 삶은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며,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예수님처럼 선택받는 자로, 축복받는 자로, 상처받은 자로, 나나우어 주는 자로 살아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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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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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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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아픔과 상처, 불안과 염려,
기쁨과 우정을 여과 없이 보여 줌으로써
만인의 치유자가 된 헨리 나우웬,
그가 들려주는 그리스도의 제자도
그리스도의 낮아지는 길을 따라나서다!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은 헨리 나우웬의 이름을 우리 독자에게 처음으로 각인시킨 뜻 깊은 작품이다. 소품이긴 하지만 이 책은 그리스도의 길은 세상의 길과 전혀 다를 뿐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를 뒤흔드는 도전임을 강력하게 제시한 책으로 출간 이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개정판은 새로운 독자를 만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번역으로 다시 찾아 왔다.
[출판사 서평]그리스도의 낮아지는 길을 따라나서다!
십자가의 길, 즉 하나님의 하향성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으려고 애쓰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에 의해 살아 있는 그리스도들로
변화되기 때문에 우리의 길이 된다.
영적인 삶은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의 삶이다.
이 삶은 우리로 하여금 연약한 가운데 강하게,
사로잡힌 가운데 자유롭게,
고통 가운데 즐겁게,
가난한 가운데 부요하게 한다.
또한 상향성의 사회 한가운데 살면서도
구원에 이르는 낮아지는 길을 걷게 한다.
복음은 높은 곳을 추구하는 이 사회를 지탱하는 기본 전제를 근원적으로 전복시킨다. 우리는 성공, 평판, 영향력을 추구하는 넓은 길을 선택하고 싶은 유혹 한가운데서 그리스도의 하향성의 길을 따르도록 부름받았다. 제자란 낮아지는 길을 가시는 예수님을 따라 그분과 함께 새로운 삶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다.
헨리 나우웬의 이름을 우리 독자에게 처음으로 각인시킨 작품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 소품이긴 하지만 이 책은 그리스도의 길은 세상의 길과 전혀 다를 뿐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를 뒤흔드는 도전임을 강력하게 제시한 책으로 출간 이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개정판은 새로운 독자를 만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번역으로 다시 찾아 왔다. 작은 책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에서 그는 그리스도의 길은 세상의 길과 전혀 다를 뿐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를 뒤흔드는 도전임을 강력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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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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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과 그의 동료들이 들려주는
긍휼이라는 혁명적 메시지!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긍휼』은 헨리 나우웬과 그의 동료 도널드 맥닐, 더글러스 모리슨이 함께 각자의 글을 읽고서 유익한 제안과 신랄한 논평을 통해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 긍휼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긍휼’이라는 여어 단어 compassion은 ‘함께 고통 받다’라는 라틴어에서 기원했다. 그 긍휼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복음을 가장 잘 담고 있는 핵심가치이기도 하다.
본서는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낮은 자들과 함께하는 긍휼의 자리로 부르심을 조용하고도 힘있게 들려줌으로써 많은 그리스도인이 익숙하게 생각하는 '긍휼'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이해하도록 한다. 영성 깊은 글과 투박하지만 진정성이 담겨 있는 그림으로 독자의 마음을 충만하게 했던 『긍휼』의 이번 개정판은 새로운 디자인과 번역으로 다시 태어나 이전의 감동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전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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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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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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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릴 수 없는 슬픔과 기쁨의 변주곡
슬픔이 내면에 들리는 사랑의 목소리라면,
고난이 순수한 선물이요 묵상의 시간이라면,
역경이 거룩한 존재의 현존을 깨닫고 주의 얼굴을 보는 자리라면…아담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청년이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보잘것없는 장애인이었지만 헨리 나우웬에게는 친구요 스승이자 인도자였다. 이 책은 헨리가 라르쉬 공동체를 섬기면서 만난 장애인 청년 아담의 짧은 생애를 담았다. 아담은 겉으로는 상처 입은 하나님의 피조물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의 생애는 영적인 풍성함을 전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제시한다. 또한 청년 아담은 참된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열어 준다.
■ 출판사 리뷰행위보다 존재아담은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의사소통도 할 수 없는 장애 청년이다. 헨리는 라르쉬 공동체에서 매일 아담과 두 시간씩 함께했다. 그와 함께 보내는 그 시간, 헨리는 변하고 있었다. 아담과 함께 있는 동안, 헨리는 그를 돌본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면에서 사랑의 목소리를 전해 들었고, 그를 돌보는 시간은 하나님을 만나는 순수한 선물이었으며, 소중한 묵상의 기회였다. 그 시간이 거룩한 존재의 현존을 깨달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뵙는 자리였다. 아담은 그런 존재였다.
진정한 스승, 진정한 치유자아담은 항상 조용하고, 같은 자리에서 사람들을 맞이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르쳐 준다. 항상 조용하고 관대하게 삶의 진리를 받아들이라고. 우리가 강할 때 사랑을 주고, 약할 때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으라는 혁신적인 부르심을 조용하고 담담하게 일러 준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몸과 마음에 담게 한다.
슬픔과 기쁨의 변주곡아담이 하나님의 품으로 떠났을 때, 헨리를 비롯하여 모든 사람이 슬퍼했다. 하지만 아담의 빈자리는 슬픔으로만 남지 않고 그가 남긴 사랑의 기쁨과 어우러져 변주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담은 헨리에게 또 하나의 깊고 깊은 메시지를 남겼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헨리. 당신이 당신의 죽음과 친숙해지는 데 나의 죽음이 도움이 될 겁니다. 당신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그때에야 온전하고, 자유롭고, 즐겁게 살 수 있을 겁니다.”
조용한 스승 아담의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한 후, 얼마 안 되어 헨리도 아담 곁으로 갔다.
특징
- 장애 청년의 감동적 실화를 담은 스테디셀러
- 헨리 나우웬의 독특한 영적 통찰과 혜안이 담긴 영적 성장서
- 위기의 시대에 거룩한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게 할 책
-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행위보다 존재가 더 중요함을 가르쳐 줄 메시지
■ 대상 독자- 위기의 시대를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
- 고난 속 영광의 보석을 찾고자 하는 신자
- 더불어 사는 희망을 전하고자 고민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교회 리더
- 헨리 나우웬의 책을 통해 영적 성장을 하고자 하는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