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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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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가 새에게서 배운 영적 진리 - 새, 우리들의 선생님
저자가 직접 찍은 150여 장의 생생한 컬러사진 수록
존 스토트는 이 특이하고 흥미진진한 책에서 일평생 새를 관찰하면서 얻은 영적 진리들을 들려주고 있다. "작은 새들이 여러분의 신학자가 되게 하십시오."
그는 마틴 루터의 이러한 권고를 적용하여, 하나님이 까마귀를 먹이시는 것에서 믿음에 대한 교훈을 발견한다.
또한 황새가 이동하는 것을 보며 회개를, 독수리가 나는 것을 보며 자유를, 종달새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기쁨에 대해서 배운다.
독자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작은 피조물이 그분의 진리를 생생하게 드러내는 것을 보고 경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저자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찍은 다채로운 새 사진들이 새의 습성에 대한 정보와 성경적 교훈, 저자의 개인적 일화와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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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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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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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
성경에 뿌리 박은 ‘살아 있는 교회’를 꿈꾸다!존 스토트는 이 시대 최고의 복음주의자이자 일생을 사역에 헌신한 목회자로서, 자신이 평생을 통하여 깨닫고 추구해 온 교회에 대한 진리를 소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회의 본질, 예배, 전도, 사역, 교제, 설교, 연보, 영향력 등 각 영역에서 성경이 말하는 진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단호한 확신, 구체적인 적용점을 제시한다. 그뿐 아니라, 살아 있는 교회에 대한 소망을 지켜 온 자신의 인생 여정을 담은 내밀한 고백까지 덧붙임으로써, 이 거장은 우리 모두를 동일한 여정으로 초대한다.
[특징]
- 깊이 있는 성경 연구와 오랜 목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결하지만 심도 있는 교회론을 담고 있다.
- 평생을 목회자와 복음주의자로 살아온 저자의 삶과 목회적 소망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독자 대상]
- 존 스토트의 교회론에 대해 관심 있는 이들
- 교회란 과연 무엇인가, 교회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
- 오늘날 교회의 역할과 사명에 대하여 고민하는 이들.
- 목회자, 신학생
[본문 중에서]
나에게는 교회에 대한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다리는 교회로서, 교인들은 자신들이 이 땅에서 이방인들이요 순례자들임을 기억하기 때문에 결코 물질적 풍요나 편안함 속에 머물지 않을 수 있고,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고 고대하기 때문에 더욱 충성스럽고 적극적이며, 어둡고 절망적인 세상 속에서 기독교적 희망의 불꽃을 계속 타오르게 하고, 그리스도의 날에 부끄러움으로 그분을 피하지 않고, 즐거이 일어나 그분을 맞이하는 교회입니다. 나에게는 기다리는 교회에 대한 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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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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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설교자의 사명과 역할, 정체성에 관한 불후의 명작”
그간 나온 설교 관련 책들이 대부분 설교자의 설교 기술이나 설교 방법을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설교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설교자 자신의 정체성과 자아상을 철저히 성경의 바탕 위에서 다루고 있다. 그 점이 바로 이 책을 지금까지도 대다수 설교자와 설교학자들이 손 꼽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이 책은 본디 1961년 미국 풀러 신학교의 페이튼 강연에서 강연한 내용을 확장하여 1964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거의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책의 영향력은 설교자들 사이에서는 변함 없을 정도다.)
이 책은 “설교자들의 스승”으로 불리는 존 스토트가 설교자를 청지기?사자?증인?아버지?종의 다섯 가지 은유로 풀어내는 신선하고도 실천적인 연구서다. 신약 성경에 계시된 설교자의 이상과 과업을 분명하고 명쾌하게 확립해 주는 책으로, 설교자의 메시지와 권위의 근원, 설교자의 올바른 덕성, 복음에 대한 경험, 설교자의 능력과 동기 등을 성경적 정확성과 명료한 문체로 고찰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적 설교자상’에 관한 고전이라 할 만하며, 이번에 IVP가 정식 저작권 계약을 거쳐 새롭게 번역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의 특징 & 대상 독자]
- 정식 저작권 계약을 통해 새롭게 완역 출간
- 설교 방법/기술이 아닌 설교자의 사명/역할을 다룬 책
- 설교자를 5가지 은유(청지기/사자/증인/아버지/종)로 고찰
- 국내 대표 설교자들과 설교학 교수들의 적극 추천
* 신학교 학부생, 신대원생, 설교 사역자
* 설교학 교수, 신학교 도서관
[밑줄 긋기 (책 속에서)]
청지기는 다른 사람의 재화를 맡은 관리자 혹은 분배자다. 이와 같이 설교자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다시 말해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위탁하셨고 그래서 지금 성경에 담겨진 하나님의 계시를 맡은 청지기다. 따라서 기독교 설교자의 메시지는 선지자 혹은 사도처럼 하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오지 않고, 그렇다고 거짓 선지자들처럼 설교자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지도 않고, 오직 일회적으로 계시되어 지금 현재 그가 고귀한 청지기로서 맡고 있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온다.
- 24쪽에서 -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는 이와 같다. 말씀 연구와 설교에,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말씀 안에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권위를 느끼도록 하기 위해 충성을 다한다. 자신에게 일을 맡긴 집주인에게 충성을 다한다. 자신에게 양식을 의지하는 가족에게 충성을 다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믿고 맡겨진 위탁물에 충성을 다한다. 하나님, 우리를 충성스러운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 44~45쪽에서 -
참된 하나님의 사자는 우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 행위를 철저하고도 진중하게 선포해야 하며, 그런 후에 정직하고도 진지하게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믿으라고 호소해야 한다.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 설교자의 의무다.
- 85쪽에서 -
‘청지기’는 가정사와 관련된 은유다. 그것은 우리를 한 집으로 데려간다. 거기서 우리는 청지기에게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창고를 위탁하는 집주인에 대해 생각한다. ‘사자’는 정치적인 은유다. 그것은 우리를 야외로, 말하자면 시장터나 대로변으로 데려간다. 거기서 사자는 나팔을 불어 사람들을 모은 후, 왕을 대신하여 긴급하고도 기쁜 소식을 선포한다. 그런데 ‘증인’은 법적인 은유다. 그것은 우리를 재판정으로 데려간다.
- 90쪽에서 -
신약이 설교자를 ‘증인’으로 칭하고 설교자에게 ‘증언’을 기대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인가? 여기에 투영된 상황에 대해 나는 다음과 같은 그림을 제안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재판에 회부되신다. 그러나 이번에는 산헤드린 앞이나 총독 본디오 빌라도 혹은 헤롯 안티파스가 아니라, 온 세상 앞에 선 공개 법정이다. 성경이 ‘세상’이라 일컫는 것, 즉 세속적인, 불경한, 비기독교 사회, 여전히 헌신되지 않은 적대적인 바로 그 세상이 재판관역을 맡는다. 세상은 끊임없이 예수님을 판단하며 갖가지 의견을 그에게 쏟아놓는다. 마귀는 추악한 거짓말로 그를 고발하고 그의 거짓 증인들을 수백 명씩 소집한다. 성령 하나님은 ‘파라클레토스’, 변호인으로서,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를 증인으로 소환하신다. 기독교 설교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그를 변호하고 옹호하며, 판결을 내리기 전에 세상이 반드시 듣고 고려해야 할 증거를 법정으로 가져옴으로써 예수님 편에서 증언하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 90~91쪽에서 -
‘아버지’ 은유에서 설교자는 가족을 아끼고 돌보는 자로서 자신이 말씀으로 섬길 사람들과의 관계에 마음을 쏟는다. 설교는 설교자와 회중 사이의 인격적 관계 안에서 이루어진다. 설교자는 청중이 관객으로 머물러 있는 무대에서 혼자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배우가 아니다. 또한 왕과 백성 사이의 중개인으로서 저들도 나를 모르고 나도 저들을 모르는 상태에서 용마루에 올라가 왕의 명을 소리치는 사자도 아니다. 설교자는 자녀들의 아버지다. 사랑하는 가족 관계가 설교자와 청중 사이에 존재한 다. 그들은 서로에게 소속되어 있다. 그리고 설교 전후와 설교 중에도, 설교자는 이 관계를 의식하고 있으며 또한 그래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교자에게 초면일 수밖에 없는 공개 전도 혹은 전도 집회에서는 이 관계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고정된 회중을 섬기는 한량없는 특권을 가진 설교자에게 이것은 너무도 분명하다.
- 120쪽에서 -
설교의 목적은 듣는 이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지, 유희를 주는 것이 아니다. 설교는 그 형식으로 비판적으로 평가되어야 할 예술 창작물이 아니다. 설교는 “도구이지, 예술 작품이 아니다.” 설교는 결코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며, 목적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그리고 그 목적은 ‘영혼 구원’이다. 설교에 관해 설교자를 ‘칭송’하는 회중,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그러한 칭송을 은근히 기대하는 설교자는 모두 하나님을 모욕하는 자들이라고 나는 주저 없이 말할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을 설교하라고 부름받지 않고, 오직 구원자요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설교하라고 부름받았다(고전 1:23; 고후 4:5). 따라서 중요한 것은 선포되는 그리스도 그분이시지, 그를 선포하는 인간이 아니다. 이와 다르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일일 뿐 아니라 설교자의 사역 전체를 위태롭게 하는 것으로써, 우선을 불신을 살 것이요 결국에는 패망할 것이다.
- 154쪽에서 -
우리가 묻고 답해야 할 마지막 질문이 여기에 있다. 설교자가 이 신적인 능력의 매개가 될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우리가 어떻게 성령의 능력의 통로가 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우리 안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는 예수님의 약속이 성취될 수 있는가?(요 7:38, 39을 보라) 나는 두 가지 근본적인 조건이 있다고 믿는다. 거룩함과 겸손.
- 182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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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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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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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감동, 확신의 고별 메시지
존 스토트가 말하는 제자도
“88세의 나이에 마지막으로 펜을 내려놓으면서, 독자들에게 조심스럽게 이 고별 메시지를 보냅니다.”
20세기의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존 스토트가 평생의 헌신을 마감하며, 양보할 수 없는 제자도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총 8장에 걸쳐 설명하는 제자의 자질은 존 스토트가 생각하는 온전한 제자상을 강렬하게 그려내고 있다. 존 스토트는 이 책을 은퇴한 뒤 머물고 있는 세인트바나바 칼리지의 공동체에서 썼다. 구순에 이른 나이에도 그만의 명쾌함과 힘찬 열정 그리고 죽음을 가까이 바라보는 영적 거인의 인간적인 면모가 곳곳에 배어 있어, 읽는 이의 심금을 깊이 울린다.
*독자 대상
-제자 훈련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선교단체 간사와 리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길잡이가 필요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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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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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가 직면한 이슈들에 대해 기독교는 어떤 답을 줄 수 있을까?
대략 1920년부터 50년간, 복음주의는 자유주의 신학의 공격에 맞서 역사적․성경적 신앙을 변호하고, 자유주의의 ‘사회 복음’에 반발하는 일에 몰두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전도의 책임과 함께 주신 사회적인 책임에 소홀하게 되었다. 그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던 존 스토트에게, 1978-1979년, 당시 올소울즈 교회의 담임목사였던 마이클 보겐이 “오늘날 영국이 직면한 문제들”이라는 제목으로 특별 설교를 부탁했다. 이 책의 몇 장은 당시의 설교 내용에서 비롯되었고, 이러한 주제들은 자연스럽게 존 스토트가 설립한 런던현대기독교연구소에서의 강의로 이어졌다. 그리고 1984년,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의 초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초판이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1990년에 2판, 1999년에 3판으로 개정을 거듭하며 많은 사람의 기독교적 사고에 영향을 끼친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06년에 출간된 본 개정판(4판)은 “새로운 생명공학”이라는 주제를 보강하였고, 이미 다뤘던 주제들도 3판 출간 이후의 사회적 변화를 신학적으로 성찰함으로써 한층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수많은 가치가 공존하고,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생각의 좌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하나의 답을 제시할 것이다.
독자 대상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의 이슈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알고자 하는 독자
-기독교 세계관으로 당면한 현실에 대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설교자
-기독교에 대한 지적 변증을 위한 안내서를 원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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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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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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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죄 고백에 대한 핵심 메시지!죄 고백은 정말 필요한가? 어떻게, 누구에게 고백해야 하는가? 목회자나 공동체에게 죄를 고백해도 되는가? 사제에게 고백하는 고해 성사는 성경적인가? 오늘의 교회는 죄 고백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상실했기에 회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건강한 개인과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복음의 정중앙에 바로 ‘죄 고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죄 고백 없이 성급하게 은혜로 모든 것을 덮으려는 현대 교회의 피상성을 극복하며, 건강한 죄 고백을 통해 용서와 화해와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손봉호, 김민웅, 박득훈 추천
- ‘죄 고백’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독보적인 책
- 존 스토트의 1964년작으로,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책
- ‘하나님께 회개하면 죄를 지은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아도 되는가’라는 궁금증에 대한 답변 제시
- 기장 기본적인 질문이지만 여전히 모든 그리스도인이 궁금해하는 죄 고백의 문제에 대해 성경적이고도 명확한 답변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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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10.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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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향한 근원적 부르심
인격·소명·참여·윤리·선교제자도의 기초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는 존 스토트의 명강의를 만나다! 1980년 영국에서 개최된 그리스도인 의대생을 위한 국제 대회. 이 대회에서 존 스토트는 다섯 차례에 걸쳐 온전한 그리스도인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따듯한 애정을 품고 담대하게 도전하는 이 강의를 통해 그는, ‘인격, 소명, 참여, 윤리, 선교’의 5가지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름받는 것의 의미를 설명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도는 평화의 시대보다 불의와 혼란의 시대에 더욱 절실히 요청된다. 그러므로 그의 강의는 30여 년이 지난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변함없이 강력한 도전을 주고 있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존 스토트의 강의 중 유일하게 한국어로만 출판된 강의이며, 1986년 처음 번역 출간된 이후 수십 년간 제자도와 제자 훈련의 필독서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인격_“우리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예수님의 사랑의 통치 아래 복종시킨다.”
소명_“우리는 위대하게 되라고 부름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섬김을 위해 부름받는다.”
참여_“우리는 이웃의 몸과 영혼, 그리고 그들의 공동체의 복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윤리_“예수님은 우리를 더 큰 의, 더 넓은 사랑, 더 깊은 경건, 더 고상한 야망으로 부르신다.”
선교_“우리는 우리의 팔로 세상을 감싸 안을 수 있을 때까지 자라야 한다.”
■ 출판사 리뷰30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 온전한 그리스도인에 대한 지침!「온전한 그리스도인」은 존 스토트의 강의 중 유일하게 한국어로만 출판된 강의이며, 1986년 처음 번역 출간된 이래 16쇄, 1996년 개정판으로 선보인 이래 20쇄가 발간될 정도로, 30년 가까이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이 강의에는, 성경과 삶의 근본적인 주제들을 심오하면서도 명료하게 조명하는 존 스토트의 탁월한 은사가 유감없이 드러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인격, 소명, 참여, 윤리, 선교’의 5가지 영역에서 부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그리스도의 주되심 아래 복종시킨 온전한 인격을 갖춘 사람을 의미한다. 온전한 인격이란 개인적· 사회적 맥락에서의 통합을 의미한다. 개인적 통합이란, 말과 됨됨이가 분리되지 않았으며, 인격의 서로 다른 부분들이 동일한 것에 대한 충성심 아래 상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또한 사회적 통합이란, 서로 다른 인종이나 부족 또는 계급이 어떤 국가나 민족에 대한 충성심을 공유함으로써 하나가 되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게 되는 것을 말한다.
둘째,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란 소명이 단순히 우리의 직업이 아닌, 우리의 성품과 우리가 어떠한 사람인가 하는 것에 관련된 것임을 알며, 그러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성취하고, 공동체에게는 유익을, 하나님께는 영광을 가져오며,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다.
셋째,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 둘 다로 부름받았음을 알고, 사회의 소금과 빛으로서 부패를 방지하는 보존적 기능과 어둠에 빛을 비추는 계몽적 기능을 하는 사람이다.
넷째,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우리 주위의 세상과 구별된 자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더 큰 의인 마음의 의로, 원수까지도 포함하는 더 넓은 사랑으로, 하나님과의 참된 교제인 더 깊은 경건으로 부르신다. 또한 하나님의 통치와 의인 더 고상한 야망으로 부르신다.
다섯째,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은 선교의 그리스도이시며, 성령은 선교의 영이시고, 교회는 선교하는 사회이며, 천국은 세계 선교의 열매들이 모이게 될 선교적 천국이다. 그러므로 선교를 피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경의 기독교는 우리를 협소한 자기 중심성으로부터 끌어내어, 섬기고 증거하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세계로 투입한다.
위와 같이 저자는 5가지 영역에서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의미를 명료하게 정의하였다. 불의와 혼란이 편만한 시대일수록,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도는 더욱 절실히 요청된다. 그러므로 30년 전 영국의 의대생을 향한 존 스토트의 요청은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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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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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지성 존 스토트가 사역 절정기에 던진 핵심 메시지
“하나님이 주신 지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영적 천박함이란 죄에 자신을 내던지는 것이다!”냉랭하고 기쁨 없는 지성에 갇힌 기독교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이 말은 ‘지성주의’를 어떻게 해서든 피해야 한다는 뜻인가? 체험은 교리보다 정말 중요한가?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성의 역할은 거의 혹은 조금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할 때나 겨우 지성을 사용하는데, 그런 생각은 정말 바른 것인가? 성령의 조명을 받는 그리스도인에게 지성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는 매우 실제적이고 중요한 질문들이다. 이 질문들은 우리 신앙의 모든 국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복음을 전할 때 이성적인 측면에 어느 정도 호소해야 하는지, 믿음은 순전히 비합리적인 것인지, 상식은 그리스도인의 인도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하는 등에서 말이다.
존 스토트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성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강연한 것도 바로 이런 문제들 때문이었다. 이 작은 책에서 그는 지성을 사용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에게 왜 그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실천적인 국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준다. 궁극적으로 그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진리에 의해 불붙은 헌신’의 삶을 살아가길 강력하게 호소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성이 차지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선명하게 보여 준다!”
마크 놀(노트르담 대학교 역사학 교수), 찰스 콜슨(<러빙갓> 저자), 필립 젠센(호주 성공회 주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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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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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더 이상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대하지 않는다. 불행한 것은 교회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성경이 권위를 잃어버린 이 시대에 교회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굳게 붙드는 것이다.“_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손동식 목사(거인들의설교연구소) 추천
오늘 우리는 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 신앙의 핵심 토대인 성경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제공하는 책!평생을 신실한 말씀의 종으로 살았던 존 스토트가 알려 주는 성경 이야기. 삼위 하나님이 성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성경이 어떻게 삼위 하나님을 드러내는지를 명료한 문체와 치열한 논리로 보여 준다. 또한 이에 근거해, 하나님이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바라시는 모습으로 성장하기 위해, 곧 하나님을 앎으로써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인 성경을 읽고 순종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호소한다.
| 출판사 리뷰 | 우리는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대하고 있는가?
살아 있는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에 대한 우리의 마음과 태도를 정립해 줄 책!성경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아마 집집마다 책장에 적어도 한 권은 꼭 있을 정도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정작 집어 들어 읽지는 않는” 자신의 안타까운 모습을 직면하곤 한다.
성경은 과연 어떤 책일까? 왜 성경을 읽어야 할까? 이 말씀이 21세기에도 유효할까? 1-3장에서 존 스토트는 성경을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삼위일체와 연결해 설명하고 있다. 곧 하나님이 성경의 근원이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의 주제이시며, 성령이 성경을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도록 영감을 불어넣으신다는 사실이다. 이어지는 4-5장에서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성경을 바른 태도로 대해야 하는지 권한다. 교회는 성경 위에 굳게 서서 성경에 담긴 보물을 지키고 전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귀 기울이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경배와 믿음과 순종으로 그분께 반응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여 성숙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기대하는 마음 없이 성경을 대한다면 성경 읽기는 그저 진부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일과가 되고 맙니다.”절제된 말로 우리에게 권면하는 존 스토트의 말 속에 녹아든 삼위 하나님과 성경, 그리고 교회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우리는 엿볼 수 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사람, 아무 감흥 없이 말씀을 대하고 있는 사람, 성경을 좀더 깊이 이해하길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성경에 대한 기초적 이해뿐 아니라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려는 갈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성경이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가정에서 본래의 자리를 회복하기를, 전 세계 강단에서 귀하게 선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존 스토트. 그의 모든 책이 그렇듯 꼭꼭 씹어 읽을 때 경험되는 진가를 누리시길 기도한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왜 성경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지 알기 원하는 사람
-오늘날 여전히 적실하고 능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을 만나고 싶은 사람
-종합적인 관점에서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교회나 공동체에서 성경의 본질을 가르치고 나누려는 소그룹 리더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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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성경적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독교 고전!
20쇄 기념 전면 개정판!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IVP 모던 클래식스로 돌아오다 “기독교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_김회권,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
“탁월하게 좋은 책이다.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스토트가 남긴 지상 설교라 할 만하다!”
_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진정한 복음이란 무엇인가?
순종하는 제자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어떻게 성경을 현대 사회에 온전하게 관련시킬 것인가?
교회의 부르심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
세상 한가운데서 교회의 선교란 무엇인가?
‘이미’와 ‘아직’의 긴장 속에 사는 그리스도인이 직면하는 질문들에
복음주의 교사 존 스토트가 답하다!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는 호소력을 잃고 있고, 기독교가 시대와 동떨어졌다는 인식도 퍼지고 있다. 정말 기독교는 시대와 함께 걸을 수 없는 종교인가? 존 스토트는 분명히 말한다. “그렇지 않다!” 오히려 이 책을 통해 ‘현대적인 기독교가 실재함’을 보여 주겠다고 밝힌다. 그는 복음주의자의 견지에서 십자가와 부활, 제자도와 성경 해석과 적용, 교회론과 선교론 등을 종합적으로 논하며, 그리스도인이 고수해야 할 복음의 본질과 그것이 우리가 사는 시대와 맺는 연관성을 규명한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시대 한가운데서 살아야 한다는 면에서 현대적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확고히 붙잡는다는 면에서 성경적”인, “하나님의 계시를 지키는 면에서 보수적이며, 그 말씀을 적용하는 면에서 급진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요청한다.
▒ 출판사 리뷰 ▒IVP 모던 클래식스 12번째 책. 이 책은 1993년에 출간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20쇄를 기념해 새로운 제목을 달고 현재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다시 펴낸 전면 개정판이다. 오래도록 읽힐 만한 우리 시대의 고전이기에 IVP 모던 클래식스에 포함시켰다.
존 스토트가 이 책을 쓰면서 품었던 문제의식은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기독교가 시대와 함께 걷고 있는가?’ 또는 ‘그럴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갈수록 기독교를 거부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등을 돌리거나 순응하며 살아간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스토트는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뿐 아니라 세상에도 귀를 기울이도록 부름받았기(이중 귀 기울임) 때문이다. 그렇기에 진정한 제자로 살아가려면 이중 귀 기울임을 훈련해야 한다. 스토트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적용하고 복음을 참되게 전파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저자 스스로 이 책과 한 쌍을 이룬다고 밝힌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IVP)이 사회윤리 문제를 다뤘다면, 이 책은 교리와 제자도의 영역, 즉 복음·제자·성경·교회·세상이라는 주제를 스물한 개의 장에 펼쳐 놓고 넓고도 깊게 파고든다. 존 스토트는 하나님의 계시로서 성경을 지키는 면에서 그리스도인의 보수적인 태도를 강조하며 그 말씀을 시대와 삶의 문제에 적용하는 면에서는 급진적인 태도를 요청한다. 복음과 성경의 권위에 도전하는 다원주의와 자유주의의 주장을 치밀한 논리로 반박하는 한편, 세상과 교회를 갈라놓은 해묵은 이원론과 체제에 순응하고 사회문제를 방관한 교회의 불신을 꼬집는다. 부활의 역사성과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옹호하고 구원의 배타성을 보편성으로 승화시킨다.
‘말씀을 조옮김하기’는 이중 귀 기울임과 함께 존 스토트가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요청하는 덕목이다. 말씀을 조옮김한다는 것은 주어진 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을 고대 이스라엘의 문화적 배경 안에서 바르게 해석하고 그것을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의 문화적 용어로 다시 옷 입히는 것이다. 존 스토트는 성경의 가르침을 인위적이고 기계적으로 따르지 않고, 현대 문화로 조옮김할 때 그리스도인의 순종은 현대적이며 의미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성경과 교회사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인문학적 교양을 바탕으로 기독교 신앙과 삶의 진수를 담아낸 이 책은 성경과 세상,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사이의 긴장 속에서 ‘균형 잡힌 성경적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책의 핵심 내용을 복습하고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며 공부할 거리를 담은 연구 문제는 교회나 단체의 소그룹 모임에서 서로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 가는 데 유용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기독교 고전 IVP
모던 클래식스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까지 출판된 기독교 저작 가운데 자문 위원회의 엄정한 선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는 기획물이다.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윤리, 공동체, 세계관, 영성, 신학 등 현대 교회가 직면한 광범위한 주제와 이슈를 다루는 본 시리즈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향하며, 국내외 전문가의 해설 및 추천 도서를 통해 성경적 지혜와 적용 가능한 지식을 한국 교회에 제공하고자 한다. 급변하는 21세기의 흐름 가운데 IVP 모던 클래식스와 함께하는 느리고 진지한 독서를 통해 오히려 가장 먼저 진리에 가닿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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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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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의 리더, 존 스토트를 멘토로 만나다“리더십의 진수! 부드럽고도 강력하게 각인되어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
“나는 늘 스토트의 책을 통해 또 다른 회심을 경험한다!”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 황병구 본부장(한빛누리재단), 마크 래버튼 총장(풀러 신학교) 외 추천
★★★★★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존 스토트의 명강의!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의 리더 존 스토트가 분투하며 길을 찾는 리더들에게 리더십의 핵심 원리를 전해 준다. 그는 한 번이라도 리더의 위치에 서 보았던 사람이라면 절감하는 어려움의 본질을 짚어 내며, 탁월한 성경 주해와 진솔한 경험 사례, 흥미로운 예화 등을 통해 압박감을 견뎌 내는 ‘낙심 극복’의 원리, 영적인 생기를 유지하는 ‘자기 훈련’의 원리, 사람들을 존중하는 ‘관계’의 원리, 젊은 나이에 리더가 되는 ‘권위’의 원리 등 리더가 직면하는 여러 문제를 돌파해 나갈 4가지 원리를 제시한다. 짧지만 알찬 이 책은 오늘의 그리스도인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용기를 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
그리스도인 리더들이 겪게 되는
늘 새롭고 오래된 어려움 그리스도인 리더들은 곧잘 한계에 직면한다. 사명은 크고 무겁지만 이를 감당할 능력은 보잘것없다. 크든 작든 누군가를 이끄는 위치에 선 리더에게 사역은 여간 녹록하지가 않다. 다른 사람을 지도하기는커녕 제 한 몸 건사하기도 힘겹다. 리더들을 옥죄는 수많은 문제들에 시달리다 보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염려와 불안이 엄습한다.
그러나 리더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이 단지 연약한 개인의 부족함 때문만은 아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리더의 위치에 선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다루어야 하는 영속적인 도전이다. 한때 한국교회의 리더로 세간의 주목을 받던 이들 중에 이러한 도전에 잘 대응하지 못하고 실망스럽게도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추락한 인물이 적지 않다. 이토록 오래되고 날마다 새로운 난제들을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까?
리더들의 리더, 존 스토트
그는 어떻게 존 스토트로 살 수 있었을까? 존 스토트는 겨우 29살의 나이에 영국 런던의 올 소울즈 교회의 관할 사제로 임명받아 30여 년간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으며, 반평생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의 리더라고 불리며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면서도 어떠한 오점도 남기지 않았다. 존 스토트는 어떻게 한결같이 진정한 리더의 면모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을 『리더가 리더에게』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1985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국제복음주의기독학생회(IFES) 남미 지역 간사 수련회에서 존 스토트가 했던 일련의 강연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귀중한 강의안은 30년 만에 새롭게 발굴되어 2014년에야 영어로 처음 출간되었으며, 이번에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존 스토트는 리더가 직면하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4가지로 짚어내고, 탁월한 성경 주해와 진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예화를 더하여 리더에게 닥쳐오는 문제를 돌파해 나갈 리더십의 핵심 원리를 제시한다. 이에 더해 존 스토트의 디모데였던 마크 래버튼과 코리 위드머의 이야기는 존 스토트의 가르침과 실천이 실제로 얼마나 통합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생생한 증언이다. 또 부록에는 존 스토트가 사역, 리더십, 섬김이라는 주제로 쓴 글이 발췌되어 보다 섬세한 논지도 볼 수 있다.
리더가 부딪히는 실제 문제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존 스토트는 그리스도인 리더가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4가지로 좁히고 이를 풀어 나갈 원리와 방안을 제시한다. 즉 압박감을 견뎌 내는 ‘낙심 극복’의 원리, 영적인 생기를 유지하는 ‘자기 훈련’의 원리, 사람들을 존중하는 ‘관계’의 원리, 젊은 나이에 리더가 되는 ‘권위’의 원리를 전한다.
이 4가지 원리는 책상 위에서 쓰인 추상적인 원리가 아니다. 존 스토트 자신이 리더로서 몸소 겪은 난관을 통해 성경과 씨름하고 고민하며 체득한 현장에서 나온 원리다. 가령 존 스토트는 원리를 예증하며 호주의 집회에서 감기에 걸려 목이 잠겼던 사례나 29살에 목회자로 사역하기 시작하면서 막중한 책무에 긴장한 나머지 ‘설교자의 악몽’(강단에 올라서 설교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꿈)을 꾸기도 했다는 일화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리더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이 겪는 어려움에 당황하거나 좌절하는 대신, 그것이 심지어 존 스토트조차 고투했던, 리더라면 다루어야 하는 영속적이고 본질적인 문제임을 깨닫고 위로와 공감을 느낄 것이다. 또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존 스토트의 성경적인 원리를 통하여 각자 자신의 문제를 헤쳐 나갈 지혜와 영감을 넉넉하게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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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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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선도한 존 스토트의 선교신학 고전,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우정 어린 비평과 해설로 새롭게 탄생하다!"최고의 복음주의 주창자 두 사람의 기여로 지난 40년 동안 선교에 관한 복음주의적 사고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보여 주는 유용한 안내서다." -마이클 고힌박보경(장신대 교수), 이문식(광교산울교회 목사), 전성민(VIEW 학장)
최형근(서울신대 교수), 한철호(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추천"선교에 관한 고전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참된 정체성을 가르쳐 주는 탁월한 표본이다!"기독교 선교의 총체적 관점을 확립한 존 스토트의 고전에 그의 제자이자 동료인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시대에 맞게 전면적으로 수정하고 총 다섯 장의 해설을 덧붙여 완성한 확대개정판이다. 초판은 한국에서 <현대 기독교 선교>(성광문화사)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오랫동안 선교 분야의 교과서이자 필독서로 사용되어 왔다.
40년 전 초판에서 이 책이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의 관계에 대해 제기한 논점은 그동안 끊임없이 논쟁과 보완을 거듭하며 발전했다. 20세기 선교신학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현 시점에서 적용할 핵심 이슈를 충실히 담아낸 이 책은 기독교 신앙과 선교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성경적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셨듯이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 속으로 보내신다!시대를 선도한 존 스토트의 선교신학 고전이 그의 제자이자 동료인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우정 어린 비평과 해설로 새롭게 탄생했다. 선교에서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의 우선성을 두고 에큐메니컬 그룹과 복음주의 그룹 간의 의견 대립이 고조되던 상황에서 성경적으로 균형 잡힌 관점을 확립하여 오늘날의 통합적 선교의 개념으로 가는 기초를 놓은 이 책은 선교에 관한 고전일 뿐 아니라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정체성을 가르쳐 주는 탁월한 표본이 될 것이다.
총체적 선교, 통합적 선교의 길을 치열하게 모색한 복음주의 선교신학의 고전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여러 질문은, 로잔 대회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분열을 초래하는 이슈다. 제1차 로잔 대회 직후 쓴 이 책 초판에서 존 스토트는 선교에서 사회적 행동은 전도를 위한 수단도 아니고, 그 부수적인 결과도 아니며, 함께 가는 동반자임을 규정했고, 이후 이 문제는 2010년 3차 로잔 대회에서 '통합적 선교'로 발전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신학적 논쟁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러한 통합적 선교의 개념은 최근 생태적 관심과 함께 창조 세계를 돌보는 책임을 의제로 설정함으로써 더욱 풍부해지고 있다.
온전한 선교신학을 위한 5가지 핵심 개념존 스토트는 이 책 초판에서 선교, 전도, 대화, 구원, 회심에 대해 한 장씩 할애하여 성경적 이해와 동시대적 적용을 위한 개념 정립을 시도했다. 예를 들어, 구원론의 경우 그의 대표작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접할 수 있지만, 이 책은 존 스토트가 평생 관심을 기울이고 추구했던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정수인 틀을 제공한다. 어찌 보면, 스토트의 균형 잡힌 성경적 신앙의 개요가 여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이렇게 말한다. "1975년에 나온 이 책의 주제들이, 2011년 그가 죽기까지 수십 년 동안 계속 그의 관심사였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미래의 어느 때, 검색이 가능하도록 디지털화된 존 스토트의 전집을 접할 수 있다면, 이 책의 핵심 단어, 곧 선교, 전도, 대화, 구원, 회심은 어떤 연구자에게라도 언급하고 인용할 만한 금광이 되어 줄 것이다." 그리고 라이트는 스토트의 그러한 값진 통찰을 토대로 하여, 그동안 복음주의권에서 치열한 성경 연구와 깊이 있는 신학적 대화를 통해 선교-전도-대화-구원-회심이라는 핵심 주제에 대한 성찰이 어떻게 진전되었고, 어떤 과제가 남아 있는지를 탁월하게 정리해 제시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결국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성경적 답변과 통찰을 만날 것이다.
.선교에서 복음 전도가 우선인가, 사회 갱신이 우선인가?
.온전한 전도를 구성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우리는 타종교인과 어떻게 대화할 수 있는가?
.구원에는 어떤 사회적 함의가 있는가?
.다양한 문화 속에서 회심은 어떻게 표현되는가?
또한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성경적이고 균형 잡힌 기독교 교회의 삶과 운동을 현대 사회 한가운데서 펼쳐나가도록 도울 도전과 격려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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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 → 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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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거장이 말하는 365일 성경 묵상
이 시대를 대표하는 성경 교사 존 스토트가 평생의 역작으로 쓴 묵상집 『나의 사랑하는 책』. 교회력을 바탕으로 365일 동안 창세기에 나오는 성경 전체 내용을 탐구했으며, 저자의 탁월한 원문 이해 능력으로 깊이를 더했다. 성경을 처음 접하거나 성경 읽기에 번번이 실패했던 사람부터 성경의 큰 흐름이 궁금한 사람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1부는 9월부터 성탄절까지로 성부 하나님의 사역과 메시아의 도래를 위해 백성을 준비시키는 내용의 구약성경을 담고 있다. 2부는 1월 초부터 4월 말 오순절까지이며, 복음서에 나타난 성자 하나님의 사역과 구원을 적었다. 마지막은 오순절 이후인 5월 초부터 8월 말까지로 사도행전, 서신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성령 하나님의 사역과 활동으로 구성했다.
저자는 개인이 날마다 사용할 수 있는 묵상집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이 책을 통해 교회력의 주요 절기를 알 수 있으며 기독교의 필수적인 가르침이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본문은 크게 1~3부로 나눠져 진행되지만, 첫 페이지가 아닌 2부에 해당하는 예수의 탄생이나 3부의 내용인 부활절을 먼저 읽어도 무관하도록 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여러분이 사용할 수 있는 묵상집을 만드는 것이 나의 주된 관심사입니다.”
존 스토트 평생의 역작이 그의 마지막 선물이 되었습니다.
영적 거장의 안내에 따라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꿰뚫는 새로운 통독서를 만난다!
이 책은 교회력이라는 큰 틀에서 365일 동안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기사부터 계시록 22장에 나오는 ‘완성’까지 성경 전체의 이야기를 탐구한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성경 교사인 존 스토트가 엄선한 성경 본문이 탁월한 원문 이해를 바탕으로 그 깊이를 더한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매일 묵상집을 집필하기 위해 수년간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완성한 이 책에는, 교회력의 주요 절기와 기독교의 모든 필수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다. 우리에게 마지막 선물로 찾아온 존 스토트 평생의 역작 「나의 사랑하는 책」을 통해 갈피마다 새겨진 영적 거장의 애정어린 묵상의 숨결을 느끼며,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꿰뚫어 보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존 스토트보다 성경을 잘 가르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는 진정한 성경 교사의 모범이다.” -빌리 그레이엄
*김성수(전 성공회대 총장), 오대원(예수전도단 설립자),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추천
이 책은 교회력이라는 큰 틀에서 365일 동안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기사부터 계시록 22장에 나오는 ‘완성’까지 성경 전체의 이야기를 탐구한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성경 교사인 존 스토트가 엄선한 성경 본문이 탁월한 원문 이해를 바탕으로 그 깊이를 더한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매일 묵상집을 집필하기 위해 수년간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완성한 이 책에는, 교회력의 주요 절기와 기독교의 모든 필수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다. 우리에게 마지막 선물로 찾아온 존 스토트 평생의 역작 「나의 사랑하는 책」을 통해 갈피마다 새겨진 영적 거장의 애정어린 묵상의 숨결을 느끼며,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꿰뚫어 보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존 스토트의 생전 육성을 듣는 것처럼 말씀이 가슴속에 살아 움직이게 합니다.” -김성수
“그는 말씀 묵상자가 되는 동시에 믿음직한 성경 교사가 되는 독보적인 능력을 지녔습니다.”-오대원
“복음주의의 큰 스승 존 스토트의 교회력에 따른 성경 묵상은 우리 시대를 향한 크나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이동원
“이 책을 읽는 내내 말씀을 보는 그의 겸손함과 균형 감각은 제 생각의 미진한 부분을 깨우쳐 주었습니다.”-홍정길
“존 스토트 목사님은 ‘QT는 내가 정해서 하면, 쉽게 스스로 자기 합리화를 하고 포기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정해 놓은 순서에 따라 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는 ‘QT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고민할 때마다 믿음의 선배인 마틴 로이드 존슨 목사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셨다’고 겸손히 고백하셨습니다. 저 역시 스스로 성경을 정해 놓고 읽으면 그 길이가 달라지고, 편의에 따라 성경 본문을 마음대로 정하는 것을 늘 아쉽게 여기던 차였기에, 이 말씀을 듣는 순간 ‘그렇습니다. 옳습니다!’라고 나도 모르게 속으로 외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한 존 스토트 목사님께서 이번에 ‘교회력에 따른 매일 성경 묵상’을 만드셨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말씀을 보는 그의 겸손함과 균형 감각은 제 생각의 미진한 부분을 수차례 깨우쳐 주었습니다.”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존 스토트가 노구를 이끌고 혼신의 힘을 쏟아부어 완성한 매일 묵상집이 드디어 선보인다. 수년간 집필하여 2006년 완성한 이 책이 「나의 사랑하는 책」이란 이름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성경을 처음 접하는 이들, 성경의 큰 흐름이 궁금한 이들, 말씀 묵상과 성경 읽기에 번번이 실패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1부(교회력이 시작되는 9월부터 성탄절까지)에서는 구약 성경에 드러난 성부 하나님의 사역과 그분이 메시아의 도래를 위해 자기 백성을 준비시키시는 내용을 살펴본다. 이어서 2부(1월 초부터 4월 말 성령강림절 또는 오순절까지)에서는 복음서에 나타난 성자 하나님의 사역과 그분의 구원 사역을, 마지막 3부(오순절 이후인 5월 초부터 8월 말까지)에서는 사도행전, 서신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성령 하나님의 사역과 그분의 활동을 살펴본다. 이 책은 1-3부 어느 부분부터 읽기 시작해도 무리가 없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이 거룩한 이야기를 해마다 상고하고 되살아내며 축하하면서, 온전하고 균형잡힌 삼위일체 신앙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성경의 틀과 내용에 더욱 익숙해질 뿐만 아니라, 우리 삶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깊이 신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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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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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설교자가 이 책을 읽고 성실과 근면과 인내로 빚어지는
평범한 비범함을 누리기 바란다.”박영선 남포교회 원로목사
설교의 중요성은 교회사 전체에 걸쳐 인정되어 왔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설교의 시대는 끝났고,
설교는 이제 쓸모없는 소통 수단이며 사라져 버릴 기술이라고 말한다.
이런 말은 설교자를 의기소침하게 만들고, 설교자의 입을 다물게 한다.
이 책은 설교에 대한 신념에 도전하는 시대의 흐름에 저항하며,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의 현실과 연결 짓는 다리 놓기라고 정의한 뒤,
어떻게 하면 설교자들이 성경적 설교를 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설교의 신학적 기초, 설교 작성 원리, 설교자의 삶 전체를 망라하는 설교자들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 이승장 목사(성서한국 공동대표), 김운용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채경락 교수(고신대학교 신학과), 릭 워렌(『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 브라이언 채플(『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저자) 추천!
설교의 시대는 끝났다? 설교의 중요성은 교회사 전체에 걸쳐 인정되어 왔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설교의 시대는 끝났고, 설교는 이제 쓸모없는 소통 수단이며 사라져 버릴 기술이라고 말한다. 이런 말은 설교자를 의기소침하게 만들고, 설교자의 입을 다물게 한다. 이 책은 설교에 대한 신념에 도전하는 이 시대의 흐름에 저항하며,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의 현실과 연결 짓는 다리 놓기라고 정의한 뒤, 어떻게 하면 설교자들이 성경적 설교를 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설교의 신학적 기초, 설교 작성 원리, 설교자의 삶 전체를 망라하는 설교자들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강해 설교를 하라 존 스토트는 설교의 비결은 어떤 기술을 온전히 익히는가가 아니라, 어떤 확신에 온전히 지배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즉, 방법론보다 신학이 중요하다. 성경적 설교를 위해서는 다섯 가지 신학적 확신이 필요한데, 하나님, 성경, 교회, 목회직, 설교에 대한 확신이 그것이다.
특히, 설교는 강해 설교여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강한 확신이다. 흔히 강해라는 단어를 성경의 긴 단락을 한 절씩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강해’는 설교의 방식이 아니라 설교의 내용이다. 성경을 ‘강해한다’는 것은 본문 안에 있는 것을 꺼내서 드러내는 것이다. 본문은 단어가 될 수도 있고 구절, 문장이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본문 자체가 가감이나 왜곡 없이 말하도록 본문을 열어두는 것이다.
말씀과 현실 사이에 다리를 놓는 설교를 하라 모든 위대한 설교자들은 하나님에게 받은 메시지를 동시대인에게 전달했다. 즉, 말씀과 현실 사이에 다리를 놓는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했다. 다리 놓기에서는 인간의 존재 목적을 다뤄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데, 그렇기에 모든 인간 소망의 성취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설교해야 한다. 또한 우리가 사는 사회에 영향을 주는 윤리적·사회적 문제를 다뤄야 한다. 복음은 구원뿐 아니라 성화에 관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개인, 교회, 가족, 인류의 구성원인 인간에 대한 다층적 차원의 이슈를 설교해야 한다.
설교 준비 전 과정에 대한 섬세한 제안과 도전 이 외에도 스토트는 설교를 실제로 준비하는 전 과정을 꼼꼼하게 다루면서,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설교 준비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5장)하고, 설교자로서 갖춰야 할 인격적 자질(6,7장)에 대해서도 도전한다. 부록에서 전하는 설교의 중요성에 대한 교회사적 의의는, 설교자들이 설교자로서의 부르심에 대해 다시 한번 무릎을 꿇고 겸손히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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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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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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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애에 걸친 하나의 질문, 위대한 답변!“우리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먼저 우리를 찾으셨습니다.”
_존 스토트
“합리적이고 지적인 방식으로 신앙의 문제에 접근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책이며
나아가 신앙에 대해 회의하는 친구에게 반드시 권해 주어야 할 책!”
_퍼블리셔스 위클리
하나님을 찾고자 작고 어두운 예배당으로 들어가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투신하기로 결심한 한 소년. 그것은 그의 생애에서 가장 의미 있는 결정이었다. 그는 그리스도가 아니었다면 자신이 헛되고 버림받은 인생들의 쓰레기더미 위에 놓여 있었을 것임을 고백한다. 기독교를 대표하는 유기적 지성이었던 존 스토트, 그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를 오늘 다시 생각해 본다. 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우리를 살리고자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신 그분과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더 생생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진리의 본질과 인생의 혼란이 맞닿은 곳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다
무신론이 지성인들의 당연한 선택안으로 간주되던 때가 있었다.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의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아닌가?’라는 대담한 제목의 책 출간과 독자들의 큰 반향을 받았던 것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사건이다. 최근에는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크리스토퍼 허치슨의 <신은 위대하지 않다> 같은 책들이 크게 주목받았다. 기독교는 정말 믿을 만한가? 기독교 진리는 이성에 의해서도 정당화되는가?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많은 기독 지성들이 책을 써왔다. 62년 출간 존 스토트의 <기독교의 기본 진리>는 그런 책을 대표한다.
사역의 절정기를 보내고 생애 말년에 접어 든 존 스토트는 동일한 질문 앞에 다시 섰다. 어느 때보다 더 진솔하고 정직한 자세로 그리스도와 기독교 진리라는 절대적 질문 앞에 선 그는 이 문제에 전과는 또 다른 답을 제시한다.
전 생애에 걸친 하나의 질문에 존 스토트의 자신의 이야기로 답한 책 <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
"제 긴 생애를 돌아보면서, 저는 무엇이 저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는지 종종 묻곤 했습니다. 이미 말한 것처럼 그것은 제 부모니의 양육이나 저 자신의 독립적인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내 문을 두드리며 문 밖에 서 있는 자신의 존재로 관심을 돌리게 하신 그리스도 그분이셨습니다."
*존 스토트의 삶과 사역을 명쾌하게 알 수 있는 동역자 데이비드 웰즈의 글수록*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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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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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기록한 예수님의 모습뿐 아니라
시대와 문화, 대륙을 초월해 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영원한 탁월성과 보편성을 보여 준 존 스토트의 숨은 역작!
“바라건대 성경과 교회사에 대한 이 연구가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라는 책 제목이 옳았음을 밝혀 주었으면 한다.
예수님 같은 분은 없다.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역사상 많은 이들이 예수에 대해 말을 해왔고, 지금도 많은 말을 하고 있다. 어떤 이는 이런 말들을 통해 믿음이 굳건해지는 반면, 어떤 이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누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던 존 스토트는 신학과 교회사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성경, 교회, 역사가 고백해 온 예수님에 대한 증언을 들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믿지 않는 이들은 예수님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고,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이미 고백한 이들은 예수님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성경이 예언하고
교회가 증언하며
역사가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진면목을 톺아보다!
존 스토트 평생의 사역과 연구의 중심에 있던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진면목을 최고의 강해자이자 신학자로서 깊이 있게 탐구한 숨은 역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복음의 핵심을 신학적으로 잘 보여 주었다면,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는 복음의 주체이자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사역 자체를 입체적으로 펼쳐 보인다.
1부 ‘신약은 예수님을 어떻게 증거하는가’에서 그는 예수님에 대한 신약성경 각 책들의 다양한 증거를 검토하고, 그 증거들이 일관되게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증거하고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2부 ‘교회는 예수를 어떻게 소개해 왔는가’에서는 교회가 각 시대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어떤 분으로 소개해 왔는지를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통해 기술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어떻게 구체화되었는가를 보여 준다. 3부 ‘그리스도는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오늘날 어떤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살핀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세상의 빛이며 소망인지를 호소력 있게 주장한다. 마지막 4부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해야 하는가’에서 존 스토트는 세상의 종말을 다룬 요한계시록을 탁월한 통찰로 면밀하게 살피며 예수님이 과거와 미래의 주님이실 뿐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우리와 함께 오늘이라는 현실을 살아 내시는 분이심을 발견한다. 결론적으로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그는 예수님은 역사적으로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그리스도인나 비그리스도인 모두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의 원숙한 필치와 광범위한 사고를 통해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독자 대상]-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성경적 주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
- 예수 그리스도를 신학적, 역사적으로 충분히 이해하려는 독자
-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성을 확인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바르게 전하고 싶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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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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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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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스탄트 기본 진리와 정신을 찾아서
“명확하고 간결하며 유용한 종교개혁 핵심 정리!”
“복음적 신앙에 대한, 존 스토트 특유의 탁월한 개관”오늘날 교회의 개혁은 가능한가? 그렇다면 500년 전의 개혁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우리가 역사에서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이며, 복음적 신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우리 시대, 우리 몫의 개혁을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프로테스탄트를 탄생시킨 종교개혁은 당시 유럽 사회의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그것은 1517년, 마르틴 루터, 비텐베르크의 한 사건이 아니라 200년이 넘는 긴 세월에 걸쳐 수많은 이들이 연루된 여러 갈래의 역사가 함께 얽혀 이루어진 거대한 전환이었다. 이 주제에 관하여 탁월한 전문가인 마이클 리브스는 종교개혁의 전말을 핵심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박진감 넘치면서도 간략하게 소개한다. 제2부는 존 스토트의 글로, 종교개혁자들이 일구어 우리에게 전해 준 복음적 진리가 무엇인지, 그 진리를 믿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다음 세대에 이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우리 각 사람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밝힌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어지러운 교회를 바라보며 막막함과 회의를 느끼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확인하고 복음적 신앙을 점검할 것을 촉구한다.
[출판사 리뷰]우리가 물려받은 신앙에 관하여“우리는 교회사에서 배울 것이 많다.” 머리말을 쓴 린지 브라운은 이렇게 첫머리를 시작한다. 오늘 우리가 지닌 복음적 신앙은 역사적 기독교 신앙이자 종교개혁자들의 유산이다. 종교개혁은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의 시작이며, 프로테스탄트의 기본 진리와 정신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뿌리다. 종교개혁을 연구해 온 마이클 리브스는 제1부에서 주요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종교개혁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펼쳐 나간다. 현대의 독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과 그 이유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할 뿐 아니라,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서 부록에서 관련 도서, 강연, 자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가 전수해야 할 복음에 관하여제2부에서는 종교개혁자들의 유산에 대해, 그리고 그 유산이 지금 동일한 사도적 전통 안에 있는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에 대해 훌륭한 해설을 제공한다. ‘기본 진리’를 개관하는 탁월한 은사를 지닌 존 스토트는 이 글에서도 프로테스탄트의 기본 진리인 복음적 신앙을 삼위일체적 구조 안에서 개관하고 기독론적 측면을 부연한다. 또한 복음적 신앙에 대한 우리의 개인적 책임이 무엇이며, 그 신앙을 간직하고 전달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탐구한다. 복음적 신앙에 대한 삼위일체적 개요와 성경에 근거한 네 가지 주요 의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다시금 깊은 소망을 확인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종교개혁을 위한 단순 명료한 길잡이종교개혁에 관한 책은 많이 나와 있다. 루터와 칼뱅을 자세히 연구한 책도 많다. 그러나 사회과학적 측면에서가 아니라 복음적 신앙 차원에서, 종교개혁의 간추린 역사와 그 핵심 의미를 정리한 책은 만나기 어려웠다. 이 작은 책은 단순히 역사 속 종교개혁 사건을 설명하는 간단한 정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어지러운 교회 현실 속에서 복음적 신앙을 따르는 이들이 일구어야 할 새로운 종교개혁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현명한 길잡이다. 우리가 물려받은 신앙의 역사를 더듬어 보고, 이 복음의 보화를 다음 세대에 전수하기 위해 오늘의 신앙적 실천을 점검한다면, 어느 순간 우리 역시 종교개혁자들을 뒤따르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특징]- 신뢰받는 저자 마이클 리브스의 종교개혁 핵심 정리
- 복음적 신앙의 내용과 우리의 역할에 대한 존 스토트의 명료한 개관
- 종교개혁의 역사와 오늘의 신앙을 통합적으로 학습하도록 돕는 연구 질문
- 종교개혁 연대표, 마르틴 루터의 95개 논제 수록
[대상 독자]- 종교개혁의 주요 사건과 핵심 인물, 결과와 의미에 대해 한눈에 파악하고 싶은 독자
- 개신교의 정체성과 뿌리를 이해하기 원하는 신자
- 자신의 신앙을 복음적 기준으로 점검하고 새롭게 정비하고자 하는 성도
- 여럿이 함께 읽고 토론하기에 적절한 교재를 찾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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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0 → 2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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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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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핵심인 십자가에 대해 다양한 신학적 입장과 역사적인 자료들의 조명을 통해 명쾌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영국 IVP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존 스토트에게 특별히 위촉해 저술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지은이의 이력이 절정에 오른 65세 때 쓰인 그의 대표작이자 현대의 고전이다.
지은이 평생의 신학적 정확성, 목회적 지혜를 넘치도록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출간 20주년을 맞아 저명한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해설이 첨가되어 그 면모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십자가에 관한 가장 존경받고 권위 있는 저작!IVP가 오랜 기간의 준비 끝에 야심차게 내놓는 IVP 모던 클래식스 1권. 출간 20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은 가장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인 십자가에 관한 가장 존경받고 권위 있는 복음주의 저서로 자리 잡았다.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핵심인 십자가를 다양한 신학적 입장과 역사적인 자료들의 조명을 통해 명쾌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영국 IVP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존 스토트에게 특별히 위촉해 저술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저자의 이력이 절정에 오른 65세 때 쓰인 그의 대표작이자 현대의 고전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 평생의 신학적 정확성과 목회적 지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며, 출간 20주년을 맞아 저명한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해설이 첨가되어 그 면모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우리 시대 가장 존경받는 성경 교사의 걸작
- 십자가의 모든 측면과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의미 탐구
- 기독교 신앙의 정수에 관한 고전적 연구
- 십자가에 관한 성경적 · 전통적 · 현대적 탐구
- 20주년 판 기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해설
- 1987 “이터니티”(Eternity) 올해의 책 선정
- 1988 미국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의회(ECPA) 골드메달 수상
- 신학교 ‘십자가’ 주제 강의의 필독서로 채택, 교파를 넘어선 활용
[독자 대상]- 신학생, 신학 교수
- 십자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IVP 모던 클래식스 시리즈]21세기를 위한 새로운 기독교 고전!IVP 모던 클래식스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까지 출판된 기독교 저작 가운데 자문 위원회의 엄정한 선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는 기획물이다.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윤리, 공동체, 세계관, 영성, 신학 등 현대 교회가 직면한 광범위한 주제와 이슈를 다루는 본 시리즈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향하며, 국내외 전문가의 해설 및 추천 도서를 통해 성경적 지혜와 적용 가능한 지식을 한국 교회에 제공하고자 한다. 급변하는 21세기의 흐름 가운데 IVP 모던 클래식스와 함께하는 느리고 진지한 독서를 통해 오히려 가장 먼저 진리에 가닿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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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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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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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많은 종교 중 하나가 아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이 세상에 주시는 좋은 소식이며,
오늘 우리에게 여전히 적실하다.기독교 복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으로, 인간이 처한 상황에 적절하다. 이 책에서는 ‘구원’이라는 전통적 기독교 용어 대신 인간의 ‘진정한 자유’라는 관점에서 복음을 탐구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중심 주제를 다루고, 복음에 대한 대표적인 반대 입장들과 씨름하며, 그리스도의 주되심이 믿음과 삶에 미치는 영향들을 살펴본다.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수정 같은 명료성과 반짝이는 문장들”로 교리 및 제자도에 관한 “타협 없는 진리”를 드러내며 “현대 세계와 통찰력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출판사 리뷰]기독교 복음은 신적 기원을 갖고 있고 인간이 처한 상황에 적절하다. 따라서 복음이 무엇인지를 묻기 전에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해 보아야 한다. 저자 존 스토트는 우리 인간성의 영광과 수치, 존엄성과 부패성을 공정하게 살펴보며 인간의 역설적 상황을 조명한다. 그런 후 우리가 전통적으로 ‘구원’이라고 부르는 것을 ‘진정한 자유’라는 관점에서 제시한다. 우리의 자유를 확보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중심 주제도 놓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대표적인 반대 입장들과 씨름하고,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을 부인하는 견해들도 다룬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라는 단순한 확신은 우리의 믿음과 삶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급진적인 제자도로 이어진다.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현재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이 시리즈는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며, 그에 덧붙여 그리스도인들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말씀에 대한 불성실함과 현대 세계에서의 부적실성을 피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
[특징]- 새로운 편집으로 가볍게 만나는 정통 기독교 신앙의 고전
-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
- 관심 주제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구성
- 존 스토트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가장 아끼는 책
[대상 독자]- 정통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싶은 10-20대 그리스도인
- 복음을 주제로 그룹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공동체 리더와 목회자
- 고전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의 중요 저서를 읽기 원하는 젊은 독자
- 현대 사회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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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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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 평생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헌신이 결집된 역작!1. 내용“바라건대 성경과 교회사에 대한 이 연구가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라는 이 책 제목이 옳다는 것을 밝혀 주었으면 한다. 예수님과 같은 분은 아무도 없다. 지금까지도 결코 없었으며,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1부 ‘원래의 예수’에서는 신약 성경 기자들이 예수님에 대해 무엇이라고 증거하는지를, 2부 ‘교회의 예수’는 교회가 예수님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를, 3부 ‘영향력 있는 예수’에서는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셨는가를 설명한다. 4부 ‘영원한 예수’에서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통찰을 통해 예수님이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도전하시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성경과 교회사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원숙한 필치로 엮은 본서는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평생을 바친 존 스토트의 역작이다.
2. 특징-존 스토트는 신약 성경과 교회사를 통해 제시된 그리스도의 모습을 총망라하여 그분이 지니신 다채로운 모습과 영원한 보편성을 보여 준다.
-성경과 교회의 역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지식과 깊이 있는 분석은 2,000년의 시간 속에서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기독교의 원동력과 진정한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 준다. 그분의 바로 신약 성경의 그리스도, 필적할 자 없는 그리스도이시다.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의 원숙한 필치와 광범위한 사고의 반경으로 인해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독자 대상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성과 그분의 다채로운 모습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4. 책 속으로“그러므로 이 책은 성경과 역사의 혼합이 될 것이다. 우리는 신약 전체와 특히 요한계시록을 배경으로, 교회가 제시한 그리스도의 모습과 그리스도가 교회에 미치신 영향을 살펴볼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에 대한 묘사가 규범이 됨을 알 수 있다. 그분이 진정한 예수님이시다. 인간들이 그분에 대해 말하는 묘사들은 모두 오류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진정한 예수님에 비추어서 판단해야 한다. 바라건대 성경과 교회사에 대한 이 연구가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라는 이 책 제목이 옳다는 것을 밝혀 주었으면 한다. 예수님과 같은 분은 아무도 없다. 지금까지도 결코 없었으며,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나는 많은 독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예배와 증거와 소망의 적절한 대상으로, 그리고 ‘비교할 수 없는’ 분이라는 묘사를 받아 마땅한 분으로 인정하기를 바라고 기도하면서 이 책을 세상에 내보낸다.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경쟁자도 필적할 자도 없기 때문이다.”
--감사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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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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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에게 어둠 속에서 빛을,
연약함 속에서 힘을, 슬픔 속에서 위로를 가져다준다.
존 스토트는 우리에게, 성경을 존중하여 읽고
그 가르침에 순종할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현대 사회에서 그 권위가 실추되고 있으나 여전히 진리와 지혜의 보고이며 빛과 힘과 위로를 주는 ‘비교할 수 없는 책’ 성경을 탐구한다.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계속 거하고 그것에 반응하며 그것을 해석하고 설명해야 할 긴박한 필요가 있다.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수정 같은 명료성과 반짝이는 문장들”로 교리 및 제자도에 관한 “타협 없는 진리”를 드러내며 “현대 세계와 통찰력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출판사 리뷰]우리는 성경에 대해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우리가 전해 받은 진리를 보존하고 폭풍우 가운데서 그것을 단단히 붙잡고 매달리며, 그 기초에 굳건히 서라는 적극적인 명령을 받는다. 탐욕과 물질주의, 상대주의, 다원주의 같은 사회 풍조들 앞에 머리를 숙이지 말고 계속 신구약 성경에 충실히 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머물 수 있는 바위다. 그러나 실로 성경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문화적 간극을 극복하고 본문의 지평과 해석자의 지평을 융합시켜야 하는 해석학의 과제를 마주한다. 이 과정에서 존 스토트는 ‘문화적 조옮김’이 필요하다고 본다. 성경의 가르침에 현대 문화의 옷을 입혀 조옮김할 때에야 우리의 순종은 현대적인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4장은 특히 설교자들을 향한 것이다. 많은 사람이 설교에 환멸을 느끼고 있으며, 그러나 교회의 건강은 설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존 스토트는 성경적 설교를 정의하고 그 정의로부터 두 가지 확신, 두 가지 의무, 그 결과 찾아오는 두 가지 기대를 풀어낸다.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현재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이 시리즈는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며, 그에 덧붙여 그리스도인들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말씀에 대한 불성실함과 현대 세계에서의 부적실성을 피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
[특징]- 새로운 편집으로 가볍게 만나는 정통 기독교 신앙의 고전
-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
- 관심 주제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구성
- 존 스토트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가장 아끼는 책
[대상 독자]- 정통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싶은 10-20대 그리스도인
- 교회를 주제로 그룹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공동체 리더와 목회자
- 고전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의 중요 저서를 읽기 원하는 젊은 독자
- 현대 사회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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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 6,300원
(10.0%↓)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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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많은 책임을 요구하지만,
여기서 존 스토트는 네 가지에 집중한다.
듣는 귀, 지성과 감정,
인도와 소명과 섬김, 그리고 사랑이다.기독교 제자도가 요구하는 다양한 책임들 중 네 측면을 택하여 탐구한다. 귀를 기울여 듣는 것, 지성과 감정이라는 인간 본성,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섬기는 것, 그리고 사랑이다. 이것들은 그 중요성에 비해 과소평가되거나 간과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이 네 가지 책임이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제자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필수적인지 보여 준다.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수정 같은 명료성과 반짝이는 문장들”로 교리 및 제자도에 관한 “타협 없는 진리”를 드러내며 “현대 세계와 통찰력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출판사 리뷰]기독교 제자도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종종 소홀히 여겨지는 요소들이 있다. 그중에서 듣는 귀를 개발하는 것은 오늘날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우리는 하나님께, 서로에게, 그리고 세상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럴 때에만 관계가 발전하고 성숙된다. 기독교 제자도는 우리의 인격 전체와 관련되지만 특히 성경은 지성과 감정이라는 요소를 충분히 다룬다. 저자는 현대의 반지성적 분위기 속에서 지성과 감정을 책임 있게 사용할 것을 독려하고 이 둘의 관계를 정립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분별하는 것에 관해서는 ‘인도’ ‘소명’ ‘사역’이라는 세 개념의 일반적 측면과 특별한 측면을 살펴보고, 분별을 위한 지혜로운 지침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첫 번째 열매인 사랑을 숙고하면서 성령의 열매가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라면, 그리스도를 닮는 것은 모든 백성 개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단언한다.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현재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이 시리즈는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며, 그에 덧붙여 그리스도인들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말씀에 대한 불성실함과 현대 세계에서의 부적실성을 피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
[특징]- 새로운 편집으로 가볍게 만나는 정통 기독교 신앙의 고전
-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
- 관심 주제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구성
- 존 스토트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가장 아끼는 책
[대상 독자]- 정통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싶은 10-20대 그리스도인
- 복음을 주제로 그룹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공동체 리더와 목회자
- 고전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의 중요 저서를 읽기 원하는 젊은 독자
- 현대 사회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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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 6,300원
(10.0%↓)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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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하나님의 목적 중심부에 놓여 있다.
존 스토트는 ‘이상’에 초점을 맞추되 ‘현실’에 유념하면서,
교회에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를 그려 낸다.세상은 교회에 질문을 던지며 인간의 보편적 열망에 대하여 답을 갖고 계신 예수님을 충분히 제시하라고 도전한다. 교회는 자신의 신학과 구조, 메시지, 생활을 정비하여 세상에 복음으로 도전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에서 중심부에 놓여 있는 교회의 현실은 아름다운 이상에 비해 다소 초라하다. 저자는 하나님이 의도하신 교회가 되기 위하여 현실의 교회에 필요한 변화는 연합이나 영성 같은 어떤 한 영역이 아니라 교회 생활의 모든 영역을 포함하는 것임을 확인하고, 목회자들의 갱신을 촉구한다.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수정 같은 명료성과 반짝이는 문장들”로 교리 및 제자도에 관한 “타협 없는 진리”를 드러내며 “현대 세계와 통찰력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출판사 리뷰]오늘날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우리 주변의 세상을 민감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세상의 고통에 연민을 갖고 건설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은 세속주의와 물질주의의 황량함에 환멸을 느끼고 초월성, 의미, 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 기독교는 이들에게 답을 줄 수 있다. 하나님의 목적 중심부에 놓여 있는 교회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그분의 특별한 보물, 그분 자신을 영원히 주신 언약 공동체이며,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세상에 사랑의 손길을 뻗치며 영원한 도성을 향해 가는 순례자들이다. 이러한 교회의 이상을 회복하기 위해, 현실의 교회에 필요한 갱신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기 자신과 교회를 갱신해 나가야 한다.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현재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이 시리즈는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며, 그에 덧붙여 그리스도인들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말씀에 대한 불성실함과 현대 세계에서의 부적실성을 피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
[특징]- 새로운 편집으로 가볍게 만나는 정통 기독교 신앙의 고전
-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
- 관심 주제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구성
- 존 스토트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가장 아끼는 책
[대상 독자]- 정통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싶은 10-20대 그리스도인
- 교회를 주제로 그룹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공동체 리더와 목회자
- 고전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의 중요 저서를 읽기 원하는 젊은 독자
- 현대 사회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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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10.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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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세상에 침투해야 할 책임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
세상의 도전에 귀를 기울이되,
또한 복음을 나눔으로써 세상에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하나님의 새롭고 구속받은 사회인 교회에 주어진 임무, 곧 복음을 나눔으로써 세상에 도전하는 ‘선교’의 기초를 다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검토하고, 선교의 성경적 기초를 확인하며,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관계를 규명한 후 선교의 기독론을 통해 우리가 부름받은 선교의 모범과 대가, 위임령, 동기, 긴급성에 대해 배운다.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수정 같은 명료성과 반짝이는 문장들”로 교리 및 제자도에 관한 “타협 없는 진리”를 드러내며 “현대 세계와 통찰력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출판사 리뷰]오늘날 세계 전역의 교회가 직면한 중요하고도 긴급한 문제는, 다원주의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고수하는 것이다. 만일 예수님이 인격과 사역 면에서 유일한 분이었고 지금도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을 알릴 책임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은 선교의 가장 근본 토대이며, 그 외에도 선교에 대한 성경적 기초는 충분하다. 저자는 성경 전체를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간략하게 검토하면서 각각이 불가피한 선교적 강조점을 갖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한편 실제적으로, 교회의 복음 전도에서 좋은 소식과 선한 행위는 결합되어 있다.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은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서로 결합되어 있으며, 그 둘은 서로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선교의 기독론’이라는 제목 아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나타난 다섯 가지 주요 사건의 선교적 차원을 확인함으로써 선교의 모범, 대가, 위임령, 동기, 긴급성을 배운다. 기독교 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하고 새로운 비전이기 때문이다.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현재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이 시리즈는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며, 그에 덧붙여 그리스도인들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말씀에 대한 불성실함과 현대 세계에서의 부적실성을 피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
[특징]- 새로운 편집으로 가볍게 만나는 정통 기독교 신앙의 고전
-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
- 관심 주제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구성
- 존 스토트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가장 아끼는 책
[대상 독자]- 정통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싶은 10-20대 그리스도인
- 복음을 주제로 그룹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공동체 리더와 목회자
- 고전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의 중요 저서를 읽기 원하는 젊은 독자
- 현대 사회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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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10.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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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복음주의자 존 스토트 필생의 영적 유산!"수 많은 책으로 넘쳐나는 기독교 출판계에 왜 이 책을 내놓으려 하는가? 내게는 적어도 두 가지 분명한 동기가 있다.
첫째, 나는 분열을 거듭하는 복음주의의 경향에 대해 깊이 염려하고 있다. 사람들은 수많은 복음주의의 '분파'를 가르키며, '복음주의'앞에 그 성격을 나타내는 형용사를 붙이기를 좋아한다. 보수적, 자유적, 급진적, 점진적, 개방적, 개혁적, 은사주의적, 포스트모던 등 그러한 예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필요한 것인가?
나는 이 책이 불확실한 복음주의의 정체성 문제나 우리를 쇠약하게 하는 복음주의의 불일치를 해결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또한 우리 모두가 그 아래 함께 모일 수 있는 깃발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할 만큼 어리석지 않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이 몇가지 오해를 잠식시키고우리가 마음과 심령에 진정한 관대함을 가지고 복음주의의 핵심 진리에 함께 헌신하도록 돕게 되기를 진실로 바라고 기도한다.
둘째, 좀더 개인적으로 말한다면, 이제 지상에서의 삶이 종착점에 다가서면서, 그리고 금년으로 60년에 달하는 그리스도인 제자로의 특권을 마감하면서, 나는 복음주의적 신앙에 대한 이 작은 진술을, 다음 세대를 향한 이 개인적인 호소를, 일종의 영적 유산으로남기고 싶다.
위대한 복음주의의 진리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내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을 준비하면서 기억되고 심판되기를 바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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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1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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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복음 전도자가 말하는
복음 전도의 모든 것!교회와 전 세계 복음주의 학생 운동의 최전방에서 평생 동안 사역한 이 시대의 영적 거인이 쓴 전도 입문서. 존 스토트는 오늘날 교회의 수많은 사역 중에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며 가장 영광스러운 사역인 복음 전도에 대해 각성할 것을 촉구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전도에 무관심하거나 소극적인 요인을 밝히며 그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이 책은, 복음 전도의 동기와 내용, 주체, 원동력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는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정리함으로써 모든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사명인 복음 전도의 비전을 회복하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복음에 대한 침묵‘복음에 대해 침묵하면 죄’라고?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가 한 말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왜 복음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일까? 전도할 때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거나 전할 만한 강력한 동기가 없을 수 있다. 또한 전도를 해야 한다는 확신이 없거나 그 능력의 근원을 잊어버렸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결국 복음에 대해 제대로 잘 모르면 잠잠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나 계획 등을 잘 모른다는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 또는 그분에 대한 믿음이 문제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전도의 가장 주요한 동기인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 전도의 내용인 하나님의 복음, 복음 전도의 주체인 하나님의 교회, 복음 전도의 원동력인 하나님의 영에 대해 소개한다.
전도에 대한 갈증오늘날에도 교회의 복음 전도는 절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전도 사역은 무력해 보일 때도 있다. 팬데믹 이후, 교회마다 전도와 선교에 열을 올리는 듯하지만, 오히려 성과와 방법론에만 골몰할 뿐 전도의 핵심에는 무관심하다. 교회 부흥에 효과 좋다는 온갖 전도법을 도입하나, 정작 이런 접근 방식은 목마르다고 짠물을 들이켜는 꼴이다. 짠물은 오히려 갈증을 증폭시킬 뿐, 생수 같은 복음 진리를 대체할 수 없다. 혼란과 주저, 나약함이 난무하는 현실 속 교회를 향해 이 책은 교회가 복음 전도의 비전을 회복하고 그 사명을 새롭게 시작하라고 강력히 도전한다. 저자는 복음 전도야말로 교회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교회가 자신의 진정한 소명에 충실하기 위해 절대로 침묵할 수 없다고 확신하며 전한다.
“[복음은] 복음 자체가 주장하는 대로 좋은 소식이고 그것이 우리에게 맡겨졌다면,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죄다”(p. 10).
[특징]- 존 스토트라는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가 쓴 전도의 입문서
- 복음 전도의 동기와 내용, 주체, 원동력을 쉽고 명쾌하게 소개하는 책
[대상 독자]- 복음 전도에 대한 갈증을 해갈하고픈 그리스도인
- 복음 전도 교육에 관심 있는 목회자, 신학생, 간사, 평신도 리더
- 복음에 대해 침묵할 수 없는 열정적인 전도자
-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존 스토트의 전도법을 알고 싶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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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1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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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은 성령 안에서의 삶이다!
오늘날 성령의 사역에 대한 탁월한 입문서* 성령의 약속: 성령 세례란 무엇이며, 누구에게 주어지는가?
* 성령의 충만: 한 번 성령을 받으면 그것으로 충분한가?
* 성령의 열매: 어떻게 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 성령의 은사: 얼마나 많은 다양한 은사들이 존재하는가?
충실한 성경 해석에 근거한 성령론 입문서. 존 스토트 특유의 논리정연함과 명쾌함이 돋보이는 이 책은 성령의 약속, 충만, 열매, 은사라는 네 가지 개념을 중심으로 성령의 사역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다룬다. 성령의 사역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가르침이 존재하는 이 시대에, 이 책은 성령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고 또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을 활용해야 하는 우리의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지를 더 분명히 깨닫게 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당신도 성령의 사람이다!성령에 대한 가르침에는 정말로 오해가 많다.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을 소수의 특별한 경험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런 가르침들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고민하게 하고, 성령과 함께 동행해야 할 신앙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그런 사람들에게 존 스토트는 따뜻한 목소리로 확신을 심어 준다. 당신도 성령의 사람이다!
충실한 성경 해석에 근거한 성령론 입문서 『성령 세례와 충만』에서, 존 스토트는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이 우리 모두를 향한 약속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저자에 의하면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인과 동의어다. 그리고 성령으로 세례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죄를 짓지 않고 말씀대로 살면 성령 충만에 이를 수 있다. 이 메시지는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이 소수의 특별한 자의 경험이라는 편견에서 우리를 구해 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령의 은사’라는 단어 앞에서 주눅이 드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목회자이기에, 이런 마음이 어디서부터 오는지 잘 알고 있었다. 이 마음은 사람들의 시선이 은사의 ‘목록’으로 향하기 때문에 비롯되곤 한다. 그래서 저자는 성령의 ‘열매’와 ‘은사들’을 구분하여 세심하게 설명함으로써, 사람들의 시선이 올바른 방향을 향하도록 도와준다. 즉 은사의 목록이 아니라 은사의 목적을 바라보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각 개인이 은사를 부여받은 목적을 바라볼 때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를 짓누르는 비교 의식과 자기 비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은사의 목적은 교회를 세우는 것이므로, 교회를 위해 작게라도 기여하고 있다면 누구나 성령의 은사를 가진 사람이다. 이렇듯 성령에 대한 오해를 풀면 비로소 우리 모두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하게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저자는 복잡하게 엉킨 우리의 생각들을 정리해 주고,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올바르게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 초대에 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의 특징]- 성령 세례, 성령 충만, 성령의 은사 등 흔히 혼용되어 쓰이는 용어를 재정립해 준다.
- 신학적 주제를 신앙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 성령에 대한 선입견을 교정하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게 돕는다.
- 성령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공동체를 세울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한다.
[대상 독자]- 성령에 대해 쉽게 명확하게 가르치고 싶은 목회자들
- 성령이 주시는 활력을 회복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성령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 합심하여 공동체를 세워 나가기 원하는 목회자와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