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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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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온 존재를 다해 하나님께 절규하지 않았던 때는 한 순간도 생각해 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육체적인 배고픔을 화제로 삼습니다. 나도 육체적인 배고픔으로 음식물을 필요로 해왔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나는 진리를 화제로 말씀드립니다. 영적인 굶주림보다 더 심한 육체적 굶주림은 없습니다."
산상수훈은 영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당신이 굶주려 있다면 당신은 복 있는 사람이며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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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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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앙인으로 거듭난 후 많은 전도자들, 설교가들, 목회자 분들에게서 성령님에 대한 가르침과 세미나를 들어보았지만 캐트
린 여사처럼 성령님을 가장 가까운 분, 가장 사랑하는 분, 나의 전부라고 인격으로 대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성
경을 가르치는 분들은 성령님에 대해 말할 때, 은사 부분에서 방언을 말하거나 예언에 대한 부분과 연관시키는 것을 봐왔습니다.
그러나 캐트린 여사는 성령님을 살아 계신 분, 인격적인 분으로 소개해 주었습니다. 캐트린 여사에게 있어서 성령님은 실제로 살
아 역사하시는 인격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녀는 긴 손가락으로 사람들을 향해 가리키면서 말했습니다.
"성령님은 정게 더 실제적인 분이십니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나에게 더 실제적인 분이십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마음 속 깊이 와 닿는 것이 있었습니다.
"주님, 캐트린 여사가 당신을 아는 것처럼 저도 그렇게 알고 체험하고 싶어요!" 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에 대한 그녀의
메시지만큼 내 삶을 극적으로 변화사킨 것은 없었습니다.
-베니 힌 목사 "그분이 나를 만지셨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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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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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항해사는 거친 바다에서 만들어집니다.
나의 역경의 폭풍우를 헤쳐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으며 승리로 통하는 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 실망의 때가 없었다면, 만일 그런 폭풍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역풍이 불기 시작하는 순간, 피할 곳을 찾아 도망가는 '작은 새'들 중의 하나가 되지 않으리라고 굳게 결심했습니
다. 그러나 나 자신의 능력으로, 나 혼자서는 승리를 얻을 수 없다는 것도 분명히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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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관한 그녀의 가르침이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받고 추구되어지는 이유는 적어도 두 가지가 고려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중 하나는 사람들에 대한 그녀의 큰 사랑과 겸손함이었다고 나는 믿습니다. 어느 장소에서든 기적과 초자연적 치유가 행하여지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을 주목하고 그 사람에게 몰려들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이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게 되면 자신이 위대한 인간인 것처럼 스스로 착각하게 되고 교만하게 되어버린 예도 적지 않습니다. 어떠한 위대한 사역이 행하여져도 사역자 자신이 훌륭하고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고, 그 사람 자신이 초자연적인 권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역에 부르셔서 도구로서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역에 부르셔서 도구로서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캐트린 쿨만은 자신의 사역이 아무리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아무리 많은 군중들이 그녀의 집회에 참석하게 되어도 항상 사람들을 사랑했으며, 겸손했습니다. 만약 그녀가 교만해져서 치유받거나 구원받은 사람들의 숫자를 자랑하거나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면, 사람들은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거나 그리워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아무리 놀라워도 그런 사역자에는 실망하고, 또 현명한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람으로부터 멀어질 것입니다. 만약 캐트린 쿨만이 그러한 인
간이었다면 그녀가 주님께로 간지 25년이나 지난 지금 그녀의 책, 비디오 및 오디오 테이프가 발행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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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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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너무 늦지 않습니다
Never Too Late
_ 캐트린 쿨만
몸의 치유를 구해오고 기적의 집회에서 영적인 권능에 압도당하여 자기 자신의 필요를 망각해버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기도를 다른 사람들에게로 향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기뻐하기 시작합니다.
매우 이상한 일이지만, 하나님이 치유하실 대상을 선택하시는 것은 참으로 바로 그런 순간일 때가 자주 있습니다.
즉 자신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이 최우선이 되는 순간입니다.
제2장 처음엔 의심했지만 지금은 확신합니다
안은 더 많은 의사들에게 진찰받도록 권유했지만 나는 지쳤고 또 낙심이 되었습니다. 어떤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의사와 병원에는 이제 질렸어요." 나는 안과 논쟁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나를 호자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에요." 그렇지
만 안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는 나를 설득시키는 데 성공했고 나는 내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기로 동의했습니다. 그 의사는 여러 가지 검사를 해 본 후에 말했습니다.
"당신의 신경계통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최고의 신경과 의사를 당신에게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장로교 계통의 병원에 일 개월간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 기간 중에 정신과의사의진찰을 받아 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진단은 내려지지 않고 오직 약만 계속해서 주어졌을 뿐입니다.
드디어 나는 안을 불러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집으로 데려다 주도록 했습니다.
2주간 후, 안과 유진과 함께 조용히 집에서 져녁식사를 마친 후,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접시를 씻고 있는 안을 도와주었습니다.
그가 식탁을 정리하고 있는 동안, 나는 싱크대에서 접시를 헹구었습니다.
안이 흐르는 물에서 샐러드용 접시를 잡았을 때, 그는 고함을 지르고 그 접시를 싱크대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본문 41-4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