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한 예배가 쇼 기획 방식으로 기획되고 있다. 계산된 멘트, 감정을 조장하는 찬양, 입맛에 달콤한 설교…
껍데기 예배는 가라, 예배가 변질되면 모든 것이 망한다. 이 시대의 선지자 A.W. 토저의 애끓는 예배회복의 절규!!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예배는 형식에 갇힌 노래가 아니라 사랑하는 분을 향한 마음의 넘침이다. 이제, 당신의 사랑을 보이라!
우리는 단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으로 만족해선 안 된다. 우리는 이 말을 지겹도록 해왔다. “나는 거듭났습니다. 나는 거듭났습니다.” 물론, 나도 안다. 당신은 거듭났다.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렇지 못했다면 그분의 나라를 볼 수 없을 테니. 하지만 날마다 성장하고 잠들기 전까지 세상에서 바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은 태어난 지 하루 된 아기도 하는 일이다. 어린양을 따르며 왕을 예배하는 자들이라 주장하면서 미지근하고 냉담하며 시들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시기만 바라고 있지는 않은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제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손과 발과 목소리와 존재와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 내어드리고, 그분의 사랑의 불로 가득해져야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창백한 얼굴로 죽어가는 인류를 찾아내셨다. 그분은 우리의 죽음을 모두 짊어지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이제 우리는 사랑하는 이의 품에 안겨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걸어가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불쌍하고 가련한 은둔자가 아니다.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그분의 신부는 빛 가운데서 성도들과 함께하기 위해 단장한 모습이다. “그는 네 주인이시니 너는 그를 경배할지어다”(시 45:11). _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A. W. 토저의 ‘인사이트(INSIGHT)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성도의 신앙생활 가운데 중요한 핵심 주제들에 대한 토저의 글들을 묶은 이 시리즈는 ‘기도, 예배, 제자도, 예수, 교회, 천국 시민’의 주제를 담은 6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예배 WORSHIP》는 인사이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예배’를 다룬다. 시대를 일깨웠던 명설교자, 토저는 이 책에서 우리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지를 파고든다. 즉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지음 받은 그리스도의 교회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질문하며, 다시금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길 촉구한다. A. W. 토저의 《예배 WORSHIP》는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보고 예배해야 할 대상이 누구신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란 무엇인지가 궁금한 이들에게 명료하게 하나님의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A. W. 토저 인사이트(INSIGHT) 시리즈
시대를 일깨웠던 토저. 언제나 명료하고 도전적이었던 그의 설교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시대를 뛰어넘는 명설교였다. Moody Publishers에서는 토저의 명설교 중에서도 주옥같은 글들을 주제별로 모아 ‘INSIGHT’(통찰력) 시리즈로 출간했는데, 규장에서 이 시리즈를 한국 독자에게 번역, 소개한다. 하나님은 토저의 통찰력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치시며, 우리의 영혼에 빛을 비춰주셨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설교라도 그것이 우리의 삶에 적용되어 열매를 맺을 때에야 진정한 가치를 발하는 법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토저에게 배우고 자신을 점검하며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기를 기대한다.
온 회중이 함께 성경을 소리 내어 선포하고 성경 속 장면을 재현하며 말씀을 체험하는 예배 20년간 2,500절 성경암송 설교자, 복음 선포자 지용훈 목사의 최신간!
▒ 출판사 서평 말씀 그대로 예배하며 삶으로 살아낸 한 목사가 있다. 지용훈 목사는 20년 간 2,500구절의 성경을 암송하며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거리 전도로 세계 선교의 삶을 살아냈다. 그가 우리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초대교회 예배의 진정한 본질에 대해 말한다. 그것은 한 사람의 설교와 경배와 찬양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모든 사람들이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어떤 형식이나 꾸밈이 없이, 말씀 그대로 예배했을 때, 성령의 놀라운 임재가 있는 것을 간증한다. 이 책은 내 모든 생각들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축복된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가슴 터질 듯 벅차오르고, 굳은 심장을 다시 박동케 하는 예배!” 주님의 임재 가득한 그 예배로의 초대
더 깊고 넓은 하나님의 임재를 향한 갈망
제게는 소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이전에 경험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더 깊고 넓은 하나님의 임재, 그분의 영광을 이 땅에서 보는 것입니다. 예전 기억으로 만족하고 싶지 않아요. 평생 하나님을 존귀하게 해드리며, 그분의 임재와 영광을 더 깊이 보고 경험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성경의 인물들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갈망이 이 책을 읽는 모두에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좋은 설교를 들으면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 왜 하루만 지나도 기억에서 가물가물할까?”
성령의 임재와 위로를 경험하는 가슴 터질 듯한 그 예배
매 주일 예배는 꼬박꼬박 드리는데, 설교 시간만 되면 꾸벅꾸벅 조는 신학생이 있었다.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받았음에도 예배는 그에게 풀지 못한 숙제였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예배는 ‘하나님만 온전히 바라보며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임을 깨닫고 주 앞에 순전한 예배자로 서게 되었다. 교회에서 한 번도 ‘배우지 못한’ 예배를 배우기 위해, 예배에 관한 책을 탐독하며 청년 시절을 보냈고, 결혼 후 미국으로 7년간 유학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공부와 사역과 일을 병행하며 삶과 예배에 대한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돌아와 7년간 대형교회 부목사를 거쳐 2020년 개척하여 “내일이 없는 것처럼 예배하자”라고 하며 주님의 임재가 흘러넘치는 예배 중심의 교회를 세우는 데 전념하고 있다. 그는 이전의 자신처럼 안 드릴 수 없어서 간신히 예배드리거나 예배의 본질을 배우지 못해 가슴 벅찬 임재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예배를 통해 부어지는 성령의 위로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갈망이 모두에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며.
사람은 주로 어떤 자원이나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만났을 때 혼자만의 자리로 떨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홀로 남는다는 것은 부정적이다. 그 자리에서 사람은 연약함을 느낀다. 무기력감, 외로움, 좌절감, 우울함, 분노 같은 온갖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하지만 홀로됨에 좋은 점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오로지 하나님께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 홀로됨의 유익이다. 홀로 남아 하나님을 독대하는 일은 사람을 바꾼다. 영적 멘토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훈련자시니 그분과 긴밀히 만나는 사람은 성장한다. 하나님과 단 둘의 시간을 보낸 성경 인물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냈다. 우리 인생도 다르지 않다. 세파(世波)를 거스르는 힘을 하나님께 받아 나타내는 ‘나 홀로 예배’에 길이 있다. 소란한 시대일수록 조용히 골방에 머무르는 사람이 승리한다. 홀로 하나님과 만나는 사람은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초월한다.
_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하나님과 단둘이 만나는 시간의 유익
인생을 살아가다 홀로 남겨지는 일들이 있다. 팬데믹을 통과하며 우리 모두가 동시에 그런 상황에 들어가게 되었다. 자유롭게 다닐 수도, 사람을 만날 수도 없었을뿐더러 한 집에서 가족과도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그렇게 갑자기, 당황스럽게 홀로 남겨짐에 맞닥뜨리는 동안, 사회는 살아남기 위해 나름의 방법들을 찾아갔다. 그 속에서 신앙인이라는 우리는 자신의 영적 생존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또한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이런 시간을 주시는지 질문하게 된다. 송준기 목사는 엘리야 선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이 질문의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일찍이 인생을 건 고민에 잠겨 하나님 앞에 홀로 섰던 그는 하나님과 독대할 수밖에 없었던 그 시간에 경험한 신앙의 깊이와 유익에 대해 나눈다. 덩그러니 홀로 남겨졌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어나가며 그 답을 찾아가 보길 바란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데도 복음주의적인 교회들에서 예배는 ‘잃어버린 보석’(The Missing Jewel)이 되고 말았다.
여기에 면류관이 있지만, 이 면류관에는 보석이 박혀 있지 않다. 지금 교회는 온갖 장식품으로 화려하게 빛나지만, 정작 빛나야 할 보석인 예배는 실종되었다.”
토저의 이러한 지적에서 오늘 한국교회도 피해갈 수 없다.
우리의 교회도 예배 횟수는 늘어나고, 곳곳에 떠들썩한 대형집회가 열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넘쳐나지만 신령과 진정의 예배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는 희소하다.
여름철에 홍수가 나면 정작 먹을 수 있는 식수(食水)를 구하기 힘든 것처럼, 예배의 홍수가 난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을 만나는 참예배를 체험하지 못하여 영혼은 기갈로 헐떡이고 있다.
예배의 타락상에 대한 토저의 사자후(獅子吼)는 토저 당대의 교회들뿐만 아니라 오늘의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경청해야 할 선지자의 음성이다.
토저의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참예배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심장이 격동될 것이다. 자신이 드리는 예배에 진리의 성령이 강림하기를 열망하게 될 것이다.
내 평생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겠노라고 결단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토저의 불덩이 같은 메시지를 경청하라!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그는 온전한 복음(요 17:21, 갈 2:20, 엡 2:5,6, 요 14:26)을 깨달은 후, ‘성령님 사랑하기’를 삶의 최고 목적으로 삼았다. 그러자 성령께서 전도와 성경암송으로 인도하시고 주의 종으로 부르셨다. 그는 세계선교를 위해 도미, 뉴욕에서 교회를 섬기다가 2008년부터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거리 전도로 세계선교를 감당하며, 한국과 열방을 다니면서 “네가 누리는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선포하라!”라는 궁극적인 소명을 이루고 있다. 또한 그는 마가복음과 서신서 6권 등 총 2,500구절을 암송하면서 예배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성경을 소리 내어 읽고 암송하는 것이 초대교회 예배의 본질이기에 한 사람의 설교와 경배찬양팀의 음악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회중이 말씀을 선포하는 예배를 드려야 함을 강변한다. 아울러 성경 속 장면을 재현하며 말씀을 직접 체험하는 예배의 중요성도 말하고 있다. 서울대 성악과, 한세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여의도순복음 국제신학 교회음악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거리 전도자로서, 2001년에 받은 비전인 공연예술계 청년들을 군사로 세우는 ‘여호사밧 복음사관학교’를 2010년부터 시작하여 섬기고 있으며, 2014년부터 공연예배를 드리는 ‘유라굴로’ 선교단체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뉴욕의 거리 전도자》, 《말씀으로 기도하라》, 《말씀을 살아내라》, 《말씀으로 생각을 태우라》(규장)가 있다.
명절마다 선산에 올라 집안 어른의 묫자리를 외우며 성묘해야 하는 유교적 환경에서 자랐다. 교회에 출석하게 됐지만, 설교 시간이면 지루함을 참지 못해 몸만 배배 꼬다가 예배를 마쳤다. 이후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신학생이 되어서도 그에게는 여전히 예배가 가장 어려운 숙제였다. 그러다 ‘천국의 영원한 주제는 예배’라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에 충격을 받고, 예배에 관해 들고파기 시작했다.
예배는 내가 받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깨닫자 말씀 안에서 순전한 예배가 그의 심장에 새겨졌고, 주 앞에 예배자로 선 그의 삶이 송두리째 변했다. 이런 그의 실제적 체험과 성경이 말씀하는 예배의 올바른 동기를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그는 매주 예배는 드리면서도 그 기쁨과 감격을 알지도, 누리지도 못하는 많은 이에게 하나님만 바라보는 예배의 본질을 상기시키며, 그들을 주의 임재가 있는 은혜의 자리로 초청한다.
예수전도단(YWAM)에서 훈련과 사역을 경험하며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학부를 졸업했고,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M.div), Dallas Baptist University에서 Worship Leadership 석사(MA), Christ For the Nations에서 School of Worship&Tech.Art 과정을 이수했다. 코로나로 모임이 어려웠던 2020년 1월에 ‘순전한교회’ 를 개척한 이후 복음 중심, 예배 중심의 교회를 강조하며 지금은 수백 명의 성도와 행복한 목회의 길을 걷고 있다.
송준기 목사는 신앙인의 오늘을 놓치지 않는다. 지금 내 피부에 와닿는 삶의 고민들, 그 치열한 현장 한가운데서 성경을 펼쳐들고 답을 찾는다. ‘코로나19’라는 거센 폭풍은 몇 년간 우리의 일상을 헤집어놓았다. 언제나 주일이면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릴 거라는, 언제나 아이들은 아침마다 학교로 향할 거라는, 언제나 직장인은 출근을 할 거라는, 좋으나 싫으나 결코 변할 것 같지 않던 모든 것들이 흔들리고 무너져내렸다. 이때도 송 목사는 성경을 펼쳤다. 흔들리지 않는 진리요, 우리 삶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곳은 성경 말씀뿐임을 알기에. 그는 홀로 남아야 했던 엘리야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여러 이야기들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들이 지나온 ‘홀로’의 시간에서 뽑은 핵심들을 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 사실, 팬데믹 상황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누구나 삶의 여정에서 ‘홀로’의 시간을 경험한다. 그때 그 자리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을 읽어나가며 그 답을 찾아가보길 바란다.
총신대 신대원을 거쳐 미국 리버티신학교에서 성경신학을 전공했다. 웨이처치 담임목사로 여러 곳에 개척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으며, ‘교회개척 수업’(CPC: Church Planting Class)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었다》, 《살리는 기도》, 《지키는 기도》, 《크리스천 생존 수업》, 《숨기지 마라》, 《무서워 마라》, 《끝까지 가라》(규장)가 있다.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는 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그는 합리적인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다. 눈물의 기도와 함께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로 개혁의 메시지를 전할 때 크리스천들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다.
갈수록 바르고 좋은 리더를 만나기 어려운 시대다. 이렇게 신뢰와 존경이 사라져가는 시대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영역에서 크고 작은 영적 리더들로 서야 한다. 토저는 디도를 향한 사도 바울의 교훈에서 참된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리더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토저의 메시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문이다. 그는 신학에 박식했지만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만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에 관한 7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이용복은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는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번역을 통해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GOD》 등 35권), 필립 얀시의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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