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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신앙위인북스 세트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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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병학  |  출판사 : 규장
  • 판매가 : 28,000원25,200원 (10.0%,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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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신앙위인북스 세트 구성품중에서 일부는 품절로 세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청소년 및 초등부 고학년에게 추천하는 신앙위인 도서입니다.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 포함 총 5 페이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창조하셨어요!!"

차별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오로지 흑인 인권을 위해 맞서 싸운 마틴 루터 킹!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에서 차별받는 흑인들을 위해 비폭력으로 맞서 싸움으로써,
선으로 악을 이기며 원수도 사랑해야 한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온갖 역경과 시련에도 절대로 무릎을 굽히지 않았고,
끝까지 주님만 붙들고 나아갔습니다.

공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공의와 영광을 얻느니라
(잠언 21장 21절)


"우리의 무기는 사랑과 무저항입니다.
이 무기가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세상에서 이보다 더 강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과 무저항의 무기로 승리한다면 후대의 역사가들은
반드시 '흑인들은 위대한 사람들이었다'라고 기록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한마음이 되어 이 투쟁을 이끌어 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앞에는 승리밖에 없습니다."

-본문 중에서

세상에 자유와 정의를 외치다

1963년 8월 29일, 마틴 루터 킹은 워싱턴 대행진에 참여한 수십만 명의 군중을 향하여 이렇게 연설하였다.
"나에게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조지아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그 노예를 부렸던 자들의 후손들이 형제의 사랑을 나누면서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것입니다. 그 꿈은 곧 야만성과 억압으로 가득 찬 미시시피 주가 자유와 정의의 땅으로 변화될 것을 희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나에게는 아직 그런 꿈이 있습니다…."
흑인 목사 마틴 루터 킹. 그는 서른아홉 살이라는 짧은 나이로 생애를 마쳤지만 그가 이루어놓은 일들은 짧은 생애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컸으며, 지금까지도 그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
마틴 루터 킹이 살던 당시의 미합중국은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을 선언한 지 꽤 오랜 세월이 지난 상태였다. 그러나 여전히 흑인들은 차별을 받았고, 온전한 국민으로 존중받지도 못했다. 노예의 족쇄만 풀렸을 뿐 교육, 생활, 취업 등 생활 곳곳에서 차별당하고 소외되고 있었다.
켜켜이 쌓인 설움과 분노와 슬픔 속에서 흑인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원했고, 마틴 루터 킹은 이런 흑인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온전히 바쳤다.
마틴 루터 킹은 세계 온 인류의 자유와 권리와 정의를 위해 투쟁한 상징이 되었다. 그의 투쟁 방법은 철저한 비폭력운동이었다. 그러다가 마침내는 불의의 총탄에 쓰러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의 죽음은 그 어떤 것보다도 강력한 자유와 정의의 함성이 되어 온 미국과 온 세계에 메아리쳤다.
그의 장례식에서는 생전에 그의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가 돌아가고 있었고, 흘러나오는 그의 음성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나는 오직 침묵 속에서 정의만 외쳐왔다고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헐벗은 자에게 입을 것을 주고,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인류를 사랑하고 봉사했다고만 전해주십시오."

오병학


마틴 루터 킹
Martin Luther King 1929~1968

미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흑인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서 싸운 인권운동가이다. 마틴 루터 킹은 유복한 흑인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편안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흑인들의 인권을 위해 투쟁했다. 그는 간디의 비폭력 투쟁을 보고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깨닫게 되고, 비폭력운동이야말로 흑인과 백인 모두를 위한 일이라는 생각에 끝까지 그 길을 걸어갔다. 물론 이것은 원수도 사랑하신, 오직 사랑으로 세상을 이겨야 한다고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이기도 했다.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그는 평생을 바쳐 평화로운 방법으로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해 싸웠고, 그 결과 1964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기도 했다. 1968년 39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했던 그의 삶은 아직도 우리에게 도전을 준다.
“정의로움은 공평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닮는 것입니다!!”


불의한 세력과 타협하지 않고 맞서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나타내려던 하나님의 사람, 이상재!



“불의에 항거해 내 목숨이 위태로울지라도
백성 전체가 죽는 것보다
나 한 사람 죽는 것이 낫습니다”


월남 이상재는 성격이 대쪽처럼 강직하여 조금도 불의와 타협할 줄 몰랐다.
이런 성격 때문에 이상재는 국왕과도 한 차례 맞선 적이 있었다.
“안 그래도 관리들의 정신이 썩어 있는데 온갖 부패의 뿌리가 되는
관청까지 복귀시켜 놓으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무리 국왕의 명령이라고 해도 나라를 망치는 길인 것을 뻔히 아는데
어찌 시행하겠습니까? 명령을 어겨 내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해도
백성 전체가 죽는 것보다 나 한 사람이 죽는 것이 더 낫습니다.”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주께서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나이다
(시편 99편 4절)


고종은 아끼는 신하가 자신에게 반기를 들고 반항했다고 하자
더 화가 났다. 그러다 고종은 이내 마음을 돌이켰다.
‘평소 나를 아끼고 나라 일을 걱정하던 그의 품위가 어디 가겠는가.
일시적 감정으로 그에게 벌을 내린다면 그 결과는 어떨지 뻔하다.
비록 국왕이더라도 차라리 내가 뜻을 바꾸는 편이 낫지 않겠는가.’
그렇게 고종은 이상재의 뜻을 높이 사 그를 따라주었다.

- 본문 중에서


[저자의 말]
겨레의 등불로 우뚝 서다

1949년 3월 29일, 해방 후 월남 이상재 선생의 탄생 100주년 기념 추도회가 열렸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추도사를 읽었다.

“나는 해방이 되고 얼마 후 미국에서 귀국할 때 일본의 도쿄를 거쳐서 왔습니다. 비행기에서 도쿄 시가지를 내려다보았는데, 미국 공군기들의 폭격때문에 도시 전체는 폐허였습니다. 그 순간 생전 이상재 선생께서 일본의 병기창을 보고 외쳤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월남 선생님은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마 26:52)라며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상재 선생의 예리한 통찰력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일제의 암흑시대에 그런 위대한 지도자가 있었다는 것이 우리나라에 있어서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1957년 이상재 선생의 유해는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로 경기도 양주군 장흥명 삼하리로 이장되었고, 1962년 이상재 선생은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았다. 그가 떠난 후 그의 행보는 더욱 빛이 났다.

백범 김구 선생은 의로운 그의 삶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이상재 선생은 의(義)에 맞지 않는 일은 국왕도 두려워하지 않고 반대하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월남 이상재는 우리나라가 독립하는 날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지만, 구한말 때부터 우리나라 역사의 가장 암흑기인 일제강점기 때에 이르기까지 평생을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 민족 지도자로서 나라를 위해 자기의 몸을 바쳤다.

그가 이처럼 불굴의 정신을 가지고 지도자로서 자기 사명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에 대한 투철한 신앙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 나라를 잃은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정신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기독교청년회(YMCA)를 이끌면서 비전을 제시해주었다.

그는 오늘까지도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영원한 스승이 되어 참 길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영원한 젊은이의 참된 이상(理想)인 이상재를 만나보길 소원한다.

오병학


이상재
李商在 1850~1927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불의한 세력에 맞서 정의를 실천했던 월남(月南) 이상재. 왕 앞에서 탐관오리의 뇌물을 태워버린 일화는 이상재의 정의감이 어느 정도였는지 잘 보여준다. 이상재는 외세에 빌붙어 매관매직을 일삼던 이들이 고종에게 뇌물 바치는 것을 보게 됐다. 그는 “상감 계신 방이 왜 이리 추운가”라고 일갈한 뒤 고종이 보는 앞에서 서슴없이 그 뇌물을 난로에 넣어 태워버렸다. 그러고는 통곡하며 왕 앞에 엎드려 대죄했고, 이에 고종은 도리어 눈물을 지으며 그의 손을 잡아주었다.

이렇듯 이상재는 정의를 위해서라면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서 실현되기를 바랐다. 그는 “기독교가 아니면 이 나라를 구할 수 없다”라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랐다. 성경 말씀을 믿음으로 행하며 불의에 굴하지 않았던 그의 삶은 오늘날 부정과 부패로 만연해 있는 우리 사회를 일깨워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잡아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월남 이상재는 독립협회, 신간회, 3·1운동 등 다양한 독립운동에 투신했으며, 젊은이가 나라의 미래라는 소명을 가지고 YMCA, 조선교육협회의 일에도 힘썼다.
규장 신앙위인 북스
청소년들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대상을 소개하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이다. 꿈과 비전이 꿈틀대는 시기인 만큼 인생이 통째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훌륭한 믿음의 거장들의 일생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이 시리즈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바른 신앙과 인격을 배우고, 하나님나라의 주인공으로 자라나게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기 원하세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뜨거운 사랑과 탁월한 능력으로
민족의 발전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하나님은 우리를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나아가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진리 안으로 인도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거하는 곳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거룩한 사명을 품고
이웃과 나라와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신을 실천하길 바랍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장 14절)


나는 이 자리에서 감히 말합니다!
오늘 우리 민족도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을 굳게 신뢰하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구원해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현재의 상황 앞에 절대로 실망하지 말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힘차게 나아가도록 합시다.
- 본문 중에서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이며
하나님만을 굳게 믿는 참 신앙인



도산공원에 세워진 도산 안창호의 기념비에는 안병욱 교수가 짓고 김기승 선생이 쓴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다.

도산 안창호는 일제의 침략에서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쟁취하기 위하여 60 평생을 구국운동에 바친 위대한 애국자, 한국 민족을 인류의 모범이 되는 최고의 민족으로 완성하기 위하여 부단한 자아 혁신과 국민의 품격 향상을 힘쓴 민중 교화의 교육자, 무실역행과 인격 혁명과 대공주의의 사상으로 민족의 지표와 역사의 진로를 밝힌 탁월한 사상가, 이상촌 건립과 사회 개혁과 산업 진흥과 교육 건설로 백년대계의 경륜을 보여준 훌륭한 선각자, 진실과 사랑의 실천으로 위대한 인격을 갈고 닦아 국민의 사표가 된 뛰어난 지도자, 그는 겨레의 등불이요 이 나라의 자랑이다.

도산 안창호라고 하면 누구나 독립운동에 몸을 바친 훌륭한 애국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 그가 한 사람의 훌륭한 신앙인이었다는 것도 살펴보고 배워야 한다. 그가 평생 한 사람의 훌륭한 애국자요 인격자요 지도자로 존경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한 분만을 굳게 믿는 신앙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도산의 신앙생활은 17세 때 서울로 올라가 언더우드 선교사가 세운 구세학당에 들어가 공부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후 그는 평생을 철저하고 일관된 신앙인으로 살아갔다.

사람들은 대개 뿌리는 보지 않고 나무와 열매만 본다. 하지만 우리는 도산의 일생을 살피면서 그 삶의 원동력과 뿌리가 어디에 근거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 근간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있었다.

그의 사상과 삶과 인생을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도 뿌리 깊은 애국심과 신앙의 재정립이 있기를 바란다.

오병학

안창호 安昌浩 1878~1938
'민족의 지도자'라 불리는 도산 안창호는 가난한 농부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엄한 할아버지 밑에서 서당에 다니며 유학과 한문을 공부했다. 당시 급박하게 돌아가던 나라 안팎의 상황은 시골에 사는 안창호에게도 영향을 주어, 그는 신학문을 공부하기 위해 서울로 떠났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세운 구세학당에 입학하여 신학문을 배움과 동시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신이 그의 사상과 삶의 근간이 되었다.

평생 그의 목표는 대한민국을 힘 있는 독립국으로 만들기 위해 대동단결하는 한민족을 길러내는 것이었다. 그가 세운 점진학교와 대성학교, 또 그가 설립한 공립협회와 신민회, 대한인 국민회, 청년학우회, 무실역행(務實力行)을 중심으로 하는 흥사단 등도 같은 노선 아래 있다. 상하이 임시정부에서는 실질적인 수반 역할을 하며 흩어져 있는 세력을 하나로 모으려고 노력했고, 이토 히로부미와 만나 자신의 뜻을 굳게 주장하기도 했다. 평생 한 사람의 훌륭한 신앙인이자 민족의 참 지도자로서의 삶을 산 안창호는 결국 대한민국의 독립을 보지 못한 채 1938년에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규장 신앙위인 북스 (Greatman Kyujang Books)를 발행하며
청소년들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대상을 소개하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이다. 꿈과 비전이 꿈틀대는 시기인 만큼 인생이 통째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규장은 지난 15년 동안 수많은 부모들과 그 자녀들의 사랑을 받아온
<규장신앙위인전기 시리즈>를 새롭게 개정하여 출간한다. 청소년들이 더욱 읽기 쉽게 문체와 구성을 새롭게 편집했으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부록으로 첨부했다. 특히, 각 위인들에게서 특징적으로 보여지는 성품에 주목하여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꼭 필요한 인격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훌륭한 믿음의 거장들의 일생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이 시리즈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바른 신앙과 인격을 배우고, 하나님나라의 주인공으로 자라나게 되기를 소망한다.
(총 20권 출간 예정)




"하나님은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신단다!!”

나쁜 짓만 일삼던 아이가 존경받는 성자가 되기까지
그를 포기하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어거스틴 (AUGUSTINE 354~430)

중세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이자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30년이 넘는 세월을 하나님을 떠나 방탕하게 살았지만, 진리를 향한 불타는 열정과 어머니 모니카의 한결같은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결국 회심하게 된다. 이후 북아프리카에 수도원을 세워 예수를 따르는 삶을 몸소 실천했으며, 히포 교회의 감독(지금의 주교)으로서 성경에 근거한 바른 신앙을 널리 알리고 이단을 비판하는 데 힘썼다. 그의 탁월한 신학과 사상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서양 철학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기독교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는 사도 바울에 버금가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전적으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총을 강조하며, 참된 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자체에 있다고 말했다.


[ 저자의 말 ]

바른 신앙의 성벽으로 우뚝 선 어거스틴
후기 로마제국 시대에 북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어거스틴은 당대에 비길 사람이 없을 만큼 뛰어난 학자였습니다. 수사학자이자 철학자이자 웅변가였던 그는 당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였던 카르타고뿐 아니라 멀리 로마에 이르기까지 그 명성이 자자했지요. 하지만 우리 크리스천들이 주목하는 것은 그의 위대한 신앙입니다. 그의 신앙은 철저했을 뿐만 아니라 치밀하기까지 해서 현대의 신학자들조차 그의 신앙을 바른 신앙의 기준으로 삼고 있을 정도입니다.

어거스틴은 그 인격에서도 가장 높은 영봉(靈峯, 신령스러운 산봉우리)에 도달한 사람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믿음대로 사는 크리스천들을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거스틴은 회심한 직후부터 성경대로 사는 일에 온몸을 바쳤습니다. 한 예로 그는 수도원을 세워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며 자기 영혼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정결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어거스틴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 전까지는 누구보다도 방탕하여, 사람들로부터 비웃음과 눈총을 받기도 했습니다. 진리를 찾는답시고 이단에 빠져 거의 10년에 가까운 세월을 헤매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처럼 훌륭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어머니 모니카의 끊임없는 눈물의 기도 또한 그가 새사람이 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거스틴이 76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룩한 신앙적 업적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가 남긴 저서만 해도 일일이 다 소개할 수 없을 정도니까요. 그중에서 《참회록》과 《하나님의 도성》은 불멸의 고전이 되어 1,6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치관이 극도로 혼란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어거스틴의 이야기는 참으로 귀한 영적 감동을 줄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

바로 그때였다. 정원의 담장 밖으로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지나갔다.
“집어 읽으라, 집어 읽으라.”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흥에 겨워 부르는 노랫말에 지나지 않았지만 어거스틴의 귀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향해 ‘어서 성경책을 집어 들고 읽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그는 즉시 성경을 펴 들고 눈이 닿는 곳을 단번에 읽어 내려갔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_로마서 13장 13,14절)

순간 어거스틴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그동안 온몸과 마음을 결박하고 있던 온갖 죄악의 사슬들이 끊어지고, 자취도 없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어거스틴의 마음에 새로운 힘과 용기와 기쁨이 차올랐다. 그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하늘의 평화였다. 어거스틴은 환희가 넘치는 얼굴로 친구를 향해 이렇게 소리쳤다.
“오, 친구여! 나는 이제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어. 맞아, 이제야 나는 예수님을 만난 거야!”

-133p.


어거스틴은 고향에 도착하자마자 다음과 같은 결심부터 했다.
‘이제부터 나 자신은 다 던져버리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해 살아야지. 그게 바로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니까.’
그리고 수도사 안토니우스가 했던 일을 그대로 따라 했다. 먼저 그는 아버지가 남겨놓은 유산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모조리 나눠 주었다.
“어거스틴이 머리가 돌아버렸나?”
“자기 아버지가 얼마나 피땀 흘려 모은 재산인데.”
“하여튼 알 수 없는 일이야.”
고향 사람들은 어거스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군거렸다.
어거스틴은 그 다음으로 자기 집을 수도원으로 바꿨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살던 집에 이제 하나님을 모시게 된 것이다. 이 수도원이 훗날 하나의 완전한 조직체로서 ‘어거스틴 수도회’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된 것은 그로부터 훨씬 후인 1246년의 일이었다. 그러니까 어거스틴 당시엔 수도원이라고 부르긴 했어도 지금처럼 엄격히 지켜야 할 어떤 규율이나 규칙 같은 것은 없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가진 것을 필요한 대로 나누어 쓰며, 마음을 서로 주고받고,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어거스틴은 식구들에게 늘 그렇게 가르쳤다. 말하자면 그것이 초기 수도원의 규칙이었던 것이다.
-167p.

오병학
총회신학교를 졸업했다. 한국크리스천문학협회 회원이며 푸른성서연구회를 인도하면서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4년간 극동방송국에서 설교를 담당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규장 신앙위인 북스〉, 〈동화만화 시리즈〉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거스틴의 참회록》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오병학 / 규장
가격: 7,000원→6,300원
오병학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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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언제 입고될까요? 있는책 만이라도 살수 있나요? [수정]

샬롬~ 고객님,


문의하신 제품의 세트 중

존 웨슬리, 존 칼빈, 조지뮬러 이렇게 세권이 품절인데요~

출판사에 문의해본 결과, 아직 재입고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품절되지 않은 도서는 별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컴퓨터로 보신다면, 세트 상세페이지 안에 있는 [세트 낱권 구성]의 목록에서

장바구니에 다 담아 주문해주시면 되구요~

모바일로 보신다면, [저자소개]에 있는 저자의 다른도서에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PC로 보시면 더욱 구매가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9-25 10:18

조지뮬러책이 같이 구성되어있지않으면 가격이 달라야 하는거아니에요~?

 [수정]
샬롬^^ 조지뮬러 책은 다시 재입고 되었습니다. 특이사항을 수정하였으니 참조부탁드려요^^ 상품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2-13 14:48

도서명규장신앙위인북스 세트 (전4권)
저자오병학
출판사규장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4-05-08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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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오병학) 신간 메일링   출판사(규장)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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