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우리나라 최초로 ‘성품’이라는 단어를 교육에 접목해 보급한 성품 전문가이며, 25년 이상 유아교육과 특수교육을 현장과 대학에서 몸소 가르쳐온 실천적인 교육학자이다. 일찍이 교육을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어린이교육, 일반인과 장애인을 함께 교육하는 어린이 통합교육, 교사교육, 부모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이 시대에 새로운 교육 혁명으로 ‘좋은나무성품학교’를 세워 한국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까지 성품교육을 보급시키고 있다. 이미 그의 교육이론을 공감하고 동참한 가맹학교가 전국 230여 곳에 이르고 이 학교들을 통해 성품교육의 성과가 입증되고 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여 교육학박사를 취득하였고,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서울 잠실 밀알유치원과 수원 밀알유치원 설립자이며, 미국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부교수,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 산하‘좋은나무성품학교’대표이다. ‘성품교육만이 교육과 미래의 대안’이라는 사명을 갖고 세미나, 강연, 집필 등을 통해 어린이교육, 청소년교육, 교사교육, 부모교육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어린이를 위한 성품교육 워크북 시리즈 『경청』, 『긍정적인 태도』, 『기쁨』, 『배려』, 『감사』 등 유아, 유치, 초등학생을 위한 성품교재들을 펴냈으며, 성품동화로는 『당나귀의 편지』, 『좋아! 좋아! 펠리컨』, 『출동! 배려맨』, 『새끼거위의 감사』 외 다수, 어른을 위한 저서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성품』, 『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자녀 훈계법』(이상 두란노), 『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 한마디』, 『이제는 성품입니다』, 『날마다 행복한 자녀대화법』, 『03세 교육 평생 간다』, 『어린이를 위한 언어교육』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