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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수 목사 성경강해시리즈 세트(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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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중수  |  출판사 : 갓피플몰
  • 판매가 : 171,000원153,900원 (10.0%,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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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은 자신의 소명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지도자로 평가된다. 삼손은 이스라엘의 사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생애의 대부분을 방탕한 삶을 탕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주로 삼손 이야기를 도덕적인 잣대로만 평가하려는 시도로서 삼손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시각이 결여된 평가다.
 
이제 우리는 삼손을 새롭게 평가해야 한다. 삼손 이야기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의 관점에서 신학적, 신앙적으로 새롭게 조명해야 한다. 본서는 삼손 이야기에서 다음과 같은 측면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첫째, 하나님은 삼손의 심각한 약점들을 주권적인 섭리로 사용하여 그이 소명이 성취되게 하셨다. 둘째, 성경은 삼손을 방탕한 영웅이 아닌, '믿음의 영웅'으로 평가했다. 셋째, 하나님은 넘어진 자들에게 관대하신 분이시다
 
삼손은 비참한 최후를 맞은 패배의 대명사가 아니다. 삼손은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킨 믿음과 용장이었다. 그는 자신의 약점과 실족으로 눈이 뽑힌 자였지만 하나님과 은혜와 회복을 믿고 맷돌을 갈았던 믿음과 인내의 사람이었다. 그는 화를 자초한 자였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삼손의 재앙이 변하여 마침내 복이 되게 하셨다.
 
삼손 이야기는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게 한다. '화를 자초한 자들'에게 소망이 있을까? 그 대답은 분명히 '그렇다' 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성도임에 불구하고 많은 약점과 결점이 있으며 수시로 넘어지기 잘 하는 우리 모두에게 참된 희망과 용기 주는 메시지다.

 

이 세상에서 복음의 빛이 흐르는 교회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한 곳이 있겠습니까?
우리 교회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보다 ‘내 뜻과 내 복’을 앞세움으로써 지금 현재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고난과 순종을 통한 십자가의 승리가 강단과 신자들의 삶에서 사라지고 그 대신 세상적인 심리 치유와 자기계발이 교회 속으로 버젓이 들어와서 그것이 마치 복음인양 득세하고 있지 않습니까? 십자가의 복음이 우리를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아이디어로 생산된 십자가 없는 다른 복음들이 신자들의 구주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교인들은 세상 일에 형통하는 성공신화를 쫓아다니고 가벼운 심장 마사지에 지나지 않는 설교와 이벤트 위주의 공연적인 예배에 만족하며 삽니다.
교회 성장을 사람수와 교회당 건물의 사이즈로 평가하는 가치관이 표준이 된 이후로 어떤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까? 교회들 사이에 경쟁과 등급이 생기고 세속적 잣대가 목회자의 능력을 측정합니다. 교회에는 연출자들은 계속 등단을 하지만 주연은 보이지 않습니다. 주연처럼 행세하는 자들은 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적힌 우리들의 참 주인공인 예수님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교회가 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러한 평가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고 하여도 우리들에게는 여전히 복음을 원색적으로 강해해야 할 목회자들과 성경 말씀을 배우는 일을 가장 중시해야 할 신자들의 필요성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바울과 같은 사도들로부터 복음을 직접 들었던 초대교회들도 그 같은 필요성이 있었다면, 우리들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복음의 빛이 흐르는 교회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한 곳이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이 항상 선포되고 구주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는 곳보다 더 나은 곳이 있겠습니까?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 성령이 계시고 복음이 교회의 첫 번째 우선순위가 되어 있는 곳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이 드러납니다.
우리들이 주 예수의 가르침을 따라 교인들이 되고 교회 생활을 하게 되었다면 주님의 몸이 건강하게 유지되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드러나도록 전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우리 각자의 소명입니다. 나는 어떻게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까? 나는 교회의 우선권을 어디에 두고 삽니까? 사도 바울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가득 찬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더욱 힘써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사랑”(살전 4:9-10)하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나 자신과 우리 교회를 본다면 어떻게 권면했을 것 같습니까? 모범 교회에 대해서도 바울이 그렇게 말했다면 우리들에게는 얼마나 더 간곡하고 강력하게 말했겠습니까? 교회의 갱신과 우리 영혼의 복지는 바울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일에 달려 있습니다.

바울은 나중에 다시 그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간절히 만나고 싶은 주된 목적은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복음을 더 가르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3:10).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처음 복음을 전할 때의 열정에 못지 않게 양육에도 헌신하였습니다. ……바울의 한결 같은 관심은 교인들에게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살피고 이를 채우기 위해 열성으로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회중으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아는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는 것이 그의 사역의 목표였습니다(엡 4:13).
우리들도 말씀으로 양육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들은 다 합니다. 그런데 그 일에 바울처럼 투신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들이 우리들의 삶에서 얼마나 많습니까? 그 중에서 복음을 아는 일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처럼 시급한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는 주께 헌신해야 한다는 것도 다 압니다. …. 그럼에도 아직까지 대다수 교인들이 자신들의 부족을 알지 못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리더들도 이러한 부족을 채우려는 간절한 열망과 헌신이 결핍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믿음과 경배의 제단
아브라함은 일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시로 새로운 영적 체험을 할 때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경배하였습니다(13:4, 18, 22:9). 그런데 그는 어떤 비상한 영적 계시를 받는 때에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벧엘 동편 산에서도 세겜에서와 같은 계시를 받았다는 시사는 없습니다. 그래도 그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경배하였습니다(21:33 비교).
믿음의 사람은 환상이나 계시나 어떤 특별한 은사의 체험에만 의존해서 주께 제단을 쌓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이 색다른 계시를 받지 않고서도 하나님을 꾸준히 경배한 사실은 그의 믿음 생활의 깊이를 말해 줍니다. 큰 계시나 환상이나 극적인 은사의 체험들을 한 후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를 드리며 경배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체험이 없는 평범한 나날 속에서 주님을 한결같이 섬기려면 크고 신선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단조롭기 짝이 없는 일과 속에서 제단을 쌓는 매일매일의 훈련이 있을 때, 우리는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예수님의 말씀 속에 함축된 진리의 한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이름”(8절)을 부른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과 그의 약속에 소망을 두었다는 뜻입니다.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무미건조한 나날일수록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와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만 순례의 길이 관광코스가 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이 통과하였던 가나안 땅은 제단으로 이어진 땅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가나안은 약속의 땅일 뿐만 아니라 제단을 위한 땅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제단을 쌓은 곳은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그 땅을 확보했다는 일종의 외적 표식이었습니다. 이것은 후세대들에게 거룩한 백성들로서 살아야 할 땅이라는 것을 알리는 하나의 시각 교재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제단들을 보고 조상의 믿음을 생각하며 감화와 격려를 받게 될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장막을 옮길 때마다 남겨 둔 것이라고는 돌 제단 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남긴 것은 돈도 명성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믿음의 제단을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제단을 통해 가나안 땅이 언젠가는 하나님께 속하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땅을 이미 경배의 장소로 사용했습니다. 제단은 그가 계속해서 하나님을 섬기며 헌신하겠다는 표현이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언제나 갈구하며 제단을 쌓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성도들도 머지 않아 이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가 올 것입니다(고후 5:1). 나의 신앙 생활도 아브라함처럼 제단으로 이어져 가고 있습니까? 우리 믿음의 후손들이 뒤따라 오면서 영감과 용기와 감사의 소재로 삼을 수 있는 믿음의 제단을 우리는 지금 쌓고 있습니까? 머지않아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고후 5:10) 서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내 생애에서 밝히 드러나야 할 것도 역시 믿음과 경배의 제단이어야 합니다.(본문의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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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해서는 [양들의 식탁]이라는 월간 강해지에 실렸던 메시지 중에서 엘리사 부분을 정리한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갱신의 필요성은 어느 때보다도 더욱 절실하다고 봅니다. 각 성도의 신앙생활도 복음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고도 남았습니다. 본 문서 사역이 복음의 궤도를 벗어난 현대 교회의 갱신과 복음의 향기를 잃은 성도들의 삶에 영적 활기를 불어넣는 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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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다른 복음'의 위험을 강력하게 경고하였습니다. 당시의 유대주의자들은 온전한 구원을 받으려면 「예수 + 할례」라고 가르쳤습니다. 바울은 이것이 '다른 복음'이라고 지적하고 「예수 + Nothing」만이 참 복음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지금도 교회는 복음을 여러 형태의 율법주의로 각색하고 변형된 다른 형태의 기독교를 선전합니다. 교회에 얼마나 많은 '다른 복음'이 들어와 있는지 모릅니다. 왜 교회가 갱신되어야 합니까? '다른 복음'이 들어와서 판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복음의 탈을 쓴 재래 종교 사상과 물신주의와 탐욕과 불의와 영성 없는 공허한 메시지들을 교회 담장 밖으로 내던질 수 있겠습니까? 본서는 바울의 해결책을 본문 강해를 통해 일관되게 제시하였습니다. 우리가 바울의 말을 경청한다면 교회 개혁은 지금도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교회가 사는 길은 〈오직 예수〉의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 갱신은 예수님 이외의 것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몰아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대 교회의 사명이며 각 성도의 책임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규모가 작은 개척교회였지만, 주님의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은 지 여러 해가 지났음에도 주님의 자랑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지는 않습니까? 사람들이 보기에 자랑스러운 일들을 위해 재물과 에너지를 쏟아붓는 교회나 교인은 주님의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ㅑ. 주께서 우리를 자랑하실 수 없으면, 우리의 수고는 헛것입니다. 주께서 자랑하실 수 있는 일을 위해 힘쓰는 것이 믿음 생활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 점에서 데살로니가 교회는 우리의 모범입니다.

성도의 삶은 믿음의 씨앗으로 시작되고 사랑의 꽃으로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참믿음이 있는 곳에는 참사랑이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이 있는 곳은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교회의 모습은 믿음과 사랑이 늘어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어떤 교회를 이루어가고 있습니까?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칭찬한 까닭이 무엇입니까? 박해를 받으면서도 복음의 진리를 타협하지 아니하고 인내하며 주님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믿음은 자라는 믿음이었고 그들의 사랑은 풍성한 사랑이었씁니다. 무엇이 좋은 교회입니까? 무엇이 자랑할 수 있는 교회입니까?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박해와 가난을 견디면서 주님과 형제자매들을 믿음 안에서 한결같이 사랑하는 교회가 주님의 칭찬을 받는 좋은 교회입니다.
여호수아의 주제는 유업입니다. 유업을 받는 것은 처음 주 예수를 믿는 구원의 체험도 아니고, 사후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첫 구원은 주 예수를 믿는 순간에 받습니다. 그러나 유업은 시간이 걸립니다. 유업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수확하고 누리는 체험입니다.

가나안 정복은 현세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유업을 취하고 누려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출애굽의 구원 이후에 온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천국 입성이 아니고, 유업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구원 목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고 안식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서는 이러한 유업 신앙의 패턴과 원리를 제시하므로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책입니다. 여호수아서에서 큰 붓으로 그어졌던 유업의 획은 히브리에서 마무리됩니다. 여호수아서와 히브리서는 구약과 신약에서 유업 신앙의 쌍벽을 이룹니다. 여호수아서가 배경을 안고 있는 광야 세대의 실패는 히브리서에서 유업 획득의 실패 원인과 결과에 대한 강력한 역사적 경고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여호수아 세대가 믿음과 인내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간 것은 신약 백성이 유업을 쟁취하는 열쇠로 제시되었습니다. 본 강해는 먼저 여호수아서를 유업의 관점에서 풀어나가도록 시도할 것입니다. 참고로, 각권마다 특주에 해당하는 부록을 실었습니다.
여호수아의 주제는 유업입니다. 유업을 받는 것은 처음 주 예수를 믿는 구원의 체험도 아니고, 사후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첫 구원은 주 예수를 믿는 순간에 받습니다. 그러나 유업은 시간이 걸립니다. 유업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수확하고 누리는 체험입니다.

가나안 정복은 현세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유업을 취하고 누려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출애굽의 구원 이후에 온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천국 입성이 아니고, 유업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구원 목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고 안식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서는 이러한 유업 신앙의 패턴과 원리를 제시하므로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책입니다. 여호수아서에서 큰 붓으로 그어졌던 유업의 획은 히브리에서 마무리됩니다. 여호수아서와 히브리서는 구약과 신약에서 유업 신앙의 쌍벽을 이룹니다. 여호수아서가 배경을 안고 있는 광야 세대의 실패는 히브리서에서 유업 획득의 실패 원인과 결과에 대한 강력한 역사적 경고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여호수아 세대가 믿음과 인내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간 것은 신약 백성이 유업을 쟁취하는 열쇠로 제시되었습니다. 본 강해는 먼저 여호수아서를 유업의 관점에서 풀어나가도록 시도할 것입니다. 참고로, 각권마다 특주에 해당하는 부록을 실었습니다.
세상은 기독교에 대해 좋은 이미지보다는 나쁜 이미지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회는 지도자들이 부패하고 사회에 관심이 없으며 이기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교회의 장래는 어두운 것일까요? 어떻게 이런 부정적인 인상을 지울 수 있을까요? 골로새서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울이 경고한 이리 떼는 복음이 성령의 강력한 능력에 의해 원색으로 전해지지 않는 곳에서 활개를 치고, 사랑이 식은 교회일수록 자신들의 수효를 증폭시킵니다.
교회는 땅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늘에 원천을 둔 믿음과,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일궈지고 유지되어야 합니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교회가 갱신되지 않습니다. 추상 명사에 불과한 알맹이 없는 경건과 돈으로 세운 교회 건축물은 교회 갱신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엄숙한 심판대를 의식하며 살지 않는 교인들 속에서는 부흥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성도의 마지막 영광과 유업의 소망에 대한 기대가 약한 곳에서는 부흥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런 곳에는 양 떼들과 이리 떼들이 서식하기 좋은 장소를 제공할 뿐입니다._ 본문 중에서
이중수
이중수 목사는 1980년대 초부터 강해서를 집필하기 시작하였고 목회자들을 비롯하여 신학생들과 평신도들에게 성경 강해의 진면목을 알리는 데 기여하였다. 그의 강해는 본문을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적용하며, 보기 드문 통찰력과 정갈한 문장력으로 영성과 감성에 깊이 호소한다. 그는 한국 성서유니온의 창립 이사를 역임하였고 영국의 Capernwray 신학교와 London Bible College를 졸업하였다. 런던, 글라스고, 파리, 로스앤젤스 등지에서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현재는 월간강해지 <양들의 식탁>을 발행하면서(본서 뒷면 참조) 저술과 강해설교 세미나 강사로 섬기는 중이다. 저서: 「여백의 하나님」「하나님의 무지개」「믿음의 정상」「주님의 시선」「내 손을 붙드신 주님「하나님의 돈」「화가 복이 될 때까지」「하나님의 사람들(1,2)」「선지자의 침묵」 「근심하는 사람들」「슬픔이 변하여 춤으로」「주기도문」「시편 23편」「약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 역서: ‘복음의 핵심’(마틴 로이드 존스), ‘구원의 핵심’(스펄전), ‘청교도들은 누구인가?’ 등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중수

저자

- London Bible College 졸업

- 현재 플로리다 올랜도 새길 교회 담임 목사


저서

- 여호와이레, 하나님의 무지개, 여백의 하나님,

시편23편, 삼손, 선지자의 침묵, 화가 복이 될 때까지,

하나님의 사람들, 내 손을 붙드신 주님, 주님의 시선,

근심하는 사람들, 갱신된 교회의 모델, 주기도문,

헌금 이야기, 하나님의 돈, 로버트 맥체인, 하나님의 사람들


역서

- 신약신학, 구약 이야기, 구약 신앙, 예수와 사복음서,

바울, 초대교회의 생활, 복음의 핵심, 구원의 핵심,

청교도들은 누구인가?

이중수
저자
London Bible College 졸업
현재 플로리다에서 양들의 식탁 웹사이트
(www.jesuswayforyou.com) 운영 및 집필 사역

저서
[양들의식탁]
은밀한 축복(엘리사 상)
잃은 자의 축복(엘리사 하)
교회의 장래는 어두운가?(골로새서)
주님이 자랑하시는 교회(데살로니가후서)
유업으로 본 여호수아 ─ 유업의 쟁취(여호수아 상)
유업으로 본 여호수아 ─ 유업의 분배(여후수아 하)

[목회자료사]
갱신된 교회의 모델(데살로니가전서)
여호와이레(아브라함)
헌금 이야기(십일조)

[부흥과 개혁사]
주기도문
시편 23편
슬픔이 변하여 춤으로(룻기)
로버트 맥체인 전기
삼손

[양무리서원]
하나님의 무지개(에덴에서 바벨탑까지)
여백의 하나님(엘리야)
선지자의 침묵(요나서)
화가 복이 될 때까지(누가복음 외)
하나님의 사람들(1,2)
내 손을 붙드신 주님(마가복음 상)
주님의 시선(마가복음 하)
근심하는 사람들(빌립보서)

[역서]
신악신학(도널드 거스리, 성서유니온)
구약이야기, 구약 신앙, 예수와 사복음서, 바울, 초대교회의 생활(존 드레인, 두란노서원)
에스겔과 그의 시대(데니스 레인, 두란노서원)
복음의 핵심(로이드 존스, 양무리서원)
구원의 핵심(찰스 스펄전, 목회자료사)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알.티 캔덜, 양무리서원)
청교도들은 누구인가(애룰 헐스, 목회자료사)

〈양들의 식탁〉 저자 웹사이트 : jesuswayforyou.com
이중수

저자
London Bible College 졸업
현재 플로리다 올랜도 새길 교회 담임 목사
www.saegilchurch.net

저서
[양들의식탁]
은밀한 축복(엘리사 상)
잃은 자의 축복(엘리사 하)
교회의 장래는 어두운가?(골로새서)
유업으로 본 여호수아 – 유업의 쟁취(여호수아 상)
유업으로 본 여호수아 – 유업의 분배(여후수아 하)

[목회자료사]
갱신된 교회의 모델(데살로니가전서)
여호와이레(아브라함)
헌금 이야기(십일조)

[부흥과 개혁사]
주기도문
시편 23편
슬픔이 변하여 춤으로(룻기)
로버트 맥체인 전기
삼손

[양무리서원]
하나님의 무지개(에덴에서 바벨탑까지)
여백의 하나님(엘리야)
선지자의 침묵(요나서)
화가 복이 될 때까지(누가복음 외)
하나님의 사람들(1,2)
내 손을 붙드신 주님(마가복음 상)
주님의 시선(마가복음 하)
근심하는 사람들(빌립보서)

역서
신악신학(도널드 거스리, 성서유니온)
구약이야기, 구약 신앙, 예수와 사복음서, 바울, 초대교회의 생활(존 드레인, 두란노서원)
에스겔과 그의 시대(데니스 레인, 두란노서원)
복음의 핵심(로이드 존스, 양무리서원)
구원의 핵심(찰스 스펄전, 목회자료사)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알.티 캔덜, 양무리서원)
청교도들은 누구인가(애룰 헐스, 목회자료사)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이중수 / 부흥과개혁사
가격: 7,000원→6,300원
이중수 / 목회자료사
가격: 15,000원→13,500원
이중수 / 목회자료사
가격: 19,000원→17,100원
이중수 / 양들의 식탁
가격: 10,000원→9,000원
이중수 / 양들의 식탁
가격: 10,000원→9,000원
이중수 / 양들의 식탁
가격: 38,000원→34,200원
이중수 / 양들의 식탁
가격: 15,000원→13,500원
이중수 / 양들의 식탁
가격: 20,000원→18,000원
이중수 / 양들의 식탁
가격: 17,000원→15,300원
이중수 / 양들의 식탁
가격: 20,000원→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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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이중수 목사 성경강해시리즈 세트(전10권)
저자이중수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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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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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이중수) 신간 메일링   출판사(갓피플몰)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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