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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꼭 받고 싶다!! 성령 받지 못한 사람은 무력하다, 성령 받아야 산다.
성령세례에 대해 아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책! 오직 성령세례를 열망하라! 목마름은 성령세례를 받기 위한 조건이다. 그렇다면 목마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만일 어떤 사람이 심한 갈증을 느낀다면, 마치 그의 몸의 모든 털구멍이 “물! 물! 물!”이라고 외치는 것 같을 것이다. 이것을 영적인 것에 적용하여 말하자면, 만일 어떤 사람이 영적으로 목마르다면 그의 온 존재가 “성령! 성령!”이라고만 외칠 것이다.
성령세례를 받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성령세례를 받지 못할 것이다. 오직 성령께서 이루실 수 있는 것을 성령께 구하지 않고 그 대신 무엇인가 색다른 교회 분위기, 화려한 교회 시설, 웅장한 음악, 설교자의 인기 등에 의지하는 사람은 성령세례를 받지 못할 것이다. 교묘한 성경해석법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신약에 적용하면서 “모든 신자들은 자동적으로 성령세례를 체험할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성령세례를 받을 수 없다.
실제로는 성령세례를 받지 못한 사람이 스스로 그것을 받았다고 착각하고 있다면 성령세례를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성령세례를 받아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것을 받겠다고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성령세례에 아주 근접한 사람이다.
- 본문 중에서 내 아버지 대천덕 신부는 증조부가 지으신 이 책을 읽으시자마자 믿음으로 성령세례를 받으셨고,
그날 이후로 아버님의 삶은 철저하게 변화되셨다.
또한 이 책은 아버님의 가르침 아래에서 자라는 동안
나 자신의 삶에도 깊은 영향을 주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벤 토레이(R. A. 토레이의 증손자, 예수원 사역)
- 추천사 중에서
R. A. 토레이 '파이어 시리즈'(R. A. Torrey Fire Series) ‘성령의 사람’ 토레이는 사람들이 냉랭한 합리주의적 신앙에 빠지고, 생명력이 없이 무미건조한 교리의 나열만을 하는 ‘죽은 정통’을 떠받드는 것에 반기를 들어 ‘현재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재발견할 것을 역설했다. 성령님의 인격성, 믿음에 역동적인 능력을 공급해주는 성령세례, 기도의 힘, 영혼구원에 대한 토레이의 역설은 전 세계적인 심령부흥에 ‘불’(Fire)을 지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고, 성령 없이 무기력하고 나른한 상태에 빠진 오늘의 한국 크리스천들도 토레이의 강력한 하늘 불길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구태(舊態)에 젖은 차가운 심령이 뜨겁게 달구어져 진정한 심령부흥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규장에서 토레이의 불덩이 같은 말씀들을 ‘R. A. 토레이 파이어(Fire) 시리즈’로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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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이 돕는 강력한 기도!
네 머리와 수사력으로 기도하지 말고
기도의 영인 성령으로 기도하라
답답한 내 기도가 전부 응답받는,
성령님만 의지하는 기도법
강력한 기도 응답을 체험하는
하늘 문을 여는 기도의 비밀을 주목하라
땅에 떨어지는 기도와 하늘로 올라가는 기도…
미묘함에서 시작된 그 차이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당신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은가?
당신의 기도를 통해 하늘 복의 문을 열고 싶은가?
그렇다면 기도의 영을 받기를 사모하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영을 거룩하게 하시며
새로운 능력으로 당신을 채워주실 것이다.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그분이 주시는 감동대로
신령과 진정의 기도를 하늘 문에 쌓아라.
참된 기도가 하늘의 권능을 가져온다는 것을 기억하라.
성령님을 따라 기도의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디디면
주님과 함께하는 평안의 축복이 당신을 기다릴 것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는 기도함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깨달아라.
온 맘 다해 당신께 부어주실 그분의 영을 맞이하라.
하나님 안에서 피어나는
무궁무진한 기도의 능력은 당신 것이다.
이제 기도의 영을 받고 하나님의 빛이 만방에 퍼지도록
당신의 모든 힘을 다해 땅 끝까지 외쳐라.
기도의 영에 사로잡히는 기쁨을 충만히 누리며
하늘에서 당신의 영혼이 뛰놀게 하라
뜨거운 기도의 영으로 능력 있는 기도자가 돼라!!
참된 기도는 성령 안에서 드리는 기도, 즉 성령님이 감동을 주고 인도하시는 기도이다.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갈 때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올바로 기도할 능력이 전혀 없다는 것을 충분히 의식하는 가운데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분이 우리의 기도를 지도하고 인도하시도록
온전히 의지해야 한다.
그분이 우리의 소원을 인도하고 또한 그 소원의 표현을 인도하셔야 한다.
부주의하게 하나님의 존전으로 급히 나아가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기도하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소행이다. 그분의 존전에서는 그분의 영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
우리는 그분이 성령님을 보내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시도록 그분을 의지해야 한다.
우리는 성령님을 기다려야 하고, 우리 자신을 온전히 그분께 맡겨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올바로 기도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R. A. 토레이 '파이어 시리즈'
(R. A. Torrey Fire Series)
‘성령의 사람’ 토레이는 사람들이 냉랭한 합리주의적 신앙에 빠지고,
생명력이 없이 무미건조한 교리의 나열만을 하는 ‘죽은 정통’을 떠받드는 것에 반기를 들어 ‘현재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재발견할 것을 역설했다.
성령님의 인격성, 믿음에 역동적인 능력을 공급해주는 성령세례, 기도의 힘,
영혼구원에 대한 토레이의 역설은 전 세계적인 심령부흥에 ‘불’(Fire)을 지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고, 성령 없이 무기력하고 나른한 상태에 빠진 오늘의 한국 크리스천들도 토레이의 강력한 하늘 불길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구태(舊態)에 젖은 차가운 심령이 뜨겁게 달구어져 진정한 심령부흥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규장에서 토레이의 불덩이 같은 말씀들을 ‘R. A. 토레이 파이어(Fire) 시리즈’로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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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성경을 읽는다!!
주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는 말씀의 영
그분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읽어야 말씀의 진수를 맛본다
영적 생명이 있는 곳에 영적 식욕이 생긴다!
하나님께서 말씀의 진수성찬을 차려놓으셨지만,
많은 사람들은 영적 양식에 대한 갈망 없이 그분이 차린 상 앞으로 나온다.
그들은 그분이 준비하신 잔치에서 배불리 먹을 생각은 하지 않고
대신 온갖 투정을 늘어놓기에 여념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말씀을 사모하게 될까?
먼저 거듭나야 한다!
영적 생명이 있는 곳에 영적 식욕이 생기게 마련이다.
죽은 사람은 배고픔을 느낄 수 없다.
그런데 단지 생명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력이 넘쳐날수록 더 많은 영적 식욕을 느끼게 되고,
영적 생명력이 왕성할수록 말씀을 더욱 갈망하게 된다.
영으로 기록되었으니 영으로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말씀의 영의 감동 없이 지식 습득이나 여가 선용으로 성경을 배울 때 거기서 무슨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겠는가? ‘말씀과 더불어’(cum Verbo)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하자! 냉한 이성(理性)만으로 머리만 커지게 하고 변화는 전혀 없는‘성경 유희(遊戱)’를 끝장내자.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므로(딤후 3:16) 성경을 보는 자도 말씀의 영을 받아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으로 기록되었으니 영으로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힘써 말씀의 영을 사모하자.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시 119:103
나는 왜 이런 맛을 느끼지도 고백하지도 못할까?
성경을 읽어도 내 삶에 감동이 없고 변화가 없다.
의무감으로 읽기에만 급급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말씀의 영’ 받기를 사모하라!
당신에게 굳게 닫혀 있던 ‘성경의 문’이 놀랍게 열릴 것이다.
말씀의 영을 받기 원하는가?
내 머리로 판단하는 이성理性을 버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께 이해를 구하라.
당신의 판단을 무한한 지혜의 판단에 굴복시켜라.
말씀의 영을 받아 성경을 읽으면
성령에 이끌려 성경을 손에서 놓을 수 없고,
수수께끼 같았던 성경구절의 의미가 환히 드러나
전에 모르던 새로운 진리에 눈뜨고,
성경이 하나님의 완전한 생각을 완벽하게
나타낸다는 것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라!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 안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알아가는 데 온 힘을 쏟아라.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뼛속 깊숙한 곳까지
파고드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힘써 말씀의 영을 사모하라!R. A. 토레이는 불길 말씀으로 타올랐던 사람이다. 그가 말씀을 전하는 곳마다 심령부흥의 불길이 일어났다. 교통이 불편하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걸쳐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의 험난한 파도를 넘으며 그가 복음을 전할 때 웨일즈, 인도,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로 부흥의 불꽃이 번져나갔다.R. A. 토레이, 그에게는 ‘말씀의 영(靈)’이 뜨겁게 역사하고 있었다. 말씀의 영을 간직하고 말씀의 영의 역사를 체험한 자만이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을 우리에게 소개해줄 수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입시학원 강사와 같이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이 성경에 해박한 자로 칭송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뜨거운 가슴으로 눈물을 뿌리며 은혜에 감격하여 말씀을 전하는 자가 얼마나 되는가? 말씀의 영으로 가슴이 달구어지지 않고 냉한 가슴으로 말씀을 가르칠 때, 가르치는 자도 변화되지 않고 듣는 자도 변화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솔직한 현실 아닌가?
말씀의 영을 충만히 받으려면?
말씀의 영의 감동 없이 직업상 성경을 가르치고, 지식 습득이나 여가 선용으로 성경을 배울 때 거기서 무슨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겠는가? ‘말씀과 더불어’(cum Verbo)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하자!
냉한 이성(理性)만으로 머리만 커지게 하고 변화는 전혀 없는 ‘성경 유희(遊戱)’를 끝장내자.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말씀의 영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으므로(딤후 3:16) 성경을 보는 자도 말씀의 영을 받아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으로 기록되었으니 영으로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힘써 말씀의 영을 사모하자.
토레이는 이 책에서 어떻게 해야 말씀의 영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는 믿음이 있는 자에게 말씀의 영이 강림함을 역설한다. 성경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자에게, 성경의 영감(靈感)을 ‘믿는’ 자에게 말씀의 영이 임한다. 이러한 믿음이 없는 자는 말씀의 영을 받을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처럼(히 11:6), 믿음이 없으면 말씀의 영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성령의 조명으로 말씀을 이해한다
또한 토레이는 말씀의 영을 받은 자는 성경을 어떻게 공부하고 연구하는가를 다루고 있다. 말씀의 영을 간직한 자는 기도만 하여 초월적 영감이 임하기만을 기다리는 자가 아니다. 성령의 조명을 받아 성경의 문맥을 존중하며 논리적 해석과 주도면밀한 성경 연구를 건실히 하는 자이다.
불꽃 말씀의 사람 토레이는 균형을 강조한다. 뜨겁게 성령을 움켜쥐고, 연구와 해석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다. 즉, 성령으로 불타는 말씀 연구를 하고, 말씀의 영의 뜨거운 심장으로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이제, 불꽃 말씀의 사람이 전하는 ‘말씀의 영을 받는 법’에 대한 외침을 경청해보자! -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본문 속으로 Go Go!! 당신은 거듭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라. 그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고 말씀의 영인 성령을 통해 그 말씀이 살아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리고 마음으로 믿어라. 그러면 확실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 본문 16쪽
사람의 마음은 밭이다. 당신과 나는 씨를 뿌리는 자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그 밭에 심는 씨앗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그 씨앗이 살아나서 자라게 하신다(고전 3:6).
- 본문 16쪽
우리의 마음에서 깨끗하지 못한 것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외적인 생활까지 깨끗하게 하는 능력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당신의 외적 삶이 깨끗해지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자주 노출시켜 깨끗하게 씻어라.
- 본문 24쪽
인격 형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베드로후서 1장 5-7절은 믿음의 기초 위에 덕(德),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을 차례대로 세우는 ‘7층짜리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가르친다. 그런데 말씀을 소홀히 하여 ‘1층짜리 그리스도인’에 머무는 사람들이 오늘날 너무도 많다.
- 본문 25쪽
성령의 사역은 많이 강조되지만, 그분의 사역의 도구로 사용되는 ‘말씀’은 소홀히 다뤄진다. 그리하여 일시적인 열심과 활동이 나타나지만 그것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능력과 유익도 더해지지 않는다. 말씀의 영을 받기를 원하는가? 말씀의 능력을 믿어라.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자주 묵상하지 않으면 우리의 생활과 봉사에서 능력을 나타낼 수도 없고 그것을 지속할 수도 없다. 우리의 잎사귀가 시들지 않고 모든 일이 형통하려면,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해야 한다(시 1:2,3)
- 본문 32쪽
성경 연구를 계속할수록, 하나님을 점점 닮아갈수록 성경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하나씩 사라지다가, 다음에는 두 개씩, 그 다음에는 수십 개씩 사라졌다. 세월이 흐를수록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놀랍게 줄어들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성경을 가까이하는 나를 발견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것은 곧 성경을 더 가까이하는 것을 의미했다. … 내가 하나님 가까이 갈수록 나는 성경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하나님과 내가 만날 때, 성경과 내가 만나는 것이다.
- 본문 41쪽
지극히 어리석었던 나는 성경을 제쳐놓고 나의 이성과 상식이 지시하는 길로 갔다. 그러나 매번 다시 돌아와 이성과 상식이 지시하는 길로 갈 수밖에 없었다. 이런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다음번에 나의 판단과 성경의 판단이 상충하면 나의 이성적 판단을 과감히 포기하고 성경의 판단을 따르는 지혜를 발휘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판단은 언제나 오류를 범했기 때문이다.
- 본문 44쪽
그들이 영감을 받았다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靈)에서 나오는 분명한 계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계시를 기록했던 것이다. 그들 자신도 이 계시의 의미에 대해 궁금해했다는 사실이야말로 이 계시가 그들에게서 나오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그들이 기록한 것은 그들의 생각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 말씀하신 성령의 생각이었다.
- 본문 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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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목하시는 기도는 따로 있다!! 기도응답은 누구나 받는 게 아니다 한 번에 그치지 말고,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라
하나님이 노No라고 하기 전까지, 기도를 멈추지 말라성령의 사람 R. A. 토레이의 강력한 능력 기도의 비밀 기도의 권능을 받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가장 복된 기도의 훈련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구하는 훈련이다. 우리는 계속 기도하여 응답 받기 직전에 이른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려는 그 순간에, 기도를 중단하여 결국 그 복을 놓치고 만다. 우리가 구한 것이 우리에게 주어질 시간이 다가온다. 낙심하여 기도하기를 포기하지 말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당신은 제대로 된 기도의 응답을 받아본 적 있는가? 기도의 권능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약속의 말씀을 근거로
누구나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기도에 응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특정한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런데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은 이 약속의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무엇인가를 얻으려 한다면 반드시 실망할 수밖에 없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일 3:22). 하나님은 이 말씀에서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분명히 밝히신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는 사람들이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고 있는가?
_본문 중에서
▒ 프롤로그기도의
권능을 구하라! 오늘날 교회와 우리 사회에 시급히 요청되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진정한 부흥이다. 부흥이 일어나지 않으면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혁명은 인간 사회와 문명을 혼란과 무질서에 빠뜨릴 뿐이다. 지금은 배교(背敎)가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시대이다. 어쩌면 이 시대의 배교가 인류 역사상 마지막 배교일지도 모른다. 이 배교의 시대가 끝나기 전에 우리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이 사악한 배교에서 구해주실 지도 모른다. 그분이 다시 오시면 세상 나라들의 통치권을 그분의 전능하신 손안에 두실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이것이야말로 모든 부흥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영광스런 부흥이 될 것이며, 영원히 끝나지 않는 부흥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의 배교가 인류 역사상 마지막 배교일지 아닐지 우리는 모른다. 사실 현재의 배교보다 더 철저하고 끔찍한 배교가 일어난 적이 있다. 존 웨슬리 시대에 영국에서 일어난 배교와 조나단 에드워즈의 시대에 미국에서 일어난 배교는 현재의 배교보다 훨씬 더 지독했다. 19세기 초, 미국에서 일어난 배교는 현재의 배교보다 적어도 대학생활에서는 훨씬 더 섬뜩했다. 존 웨슬리가 일으킨 부흥은 당시의 교회와 사회를 구해냈다. 철저한 이성주의자로 정평이 난 아일랜드의 역사학자 윌리엄 레키조차도 존 웨슬리의 부흥운동이 영국을 구해냈다고 인정했다. 미국의 교회를 구해낸 것도 조나단 에드워즈가 일으킨 대각성운동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시대에 가장 시급히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시고 성령님이 이루시는 깊고 철저한 부흥’이다. 그런데 이런 부흥은 언제나 기도를 통해서 찾아온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결코 이런 부흥이 일어날 수 없다. 대각성운동이 시작된 것은 조나단 에드워즈가 쓴 《기도에의 초대》 덕분이었다. 도시선교사 랜드피어(Landfear)가 뉴욕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하도록 강력한 자극을 주었기 때문에 1857년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다. 1859년에 경이로운 얼스터 부흥이 일어난 것은 켈스에 사는 네 명의 무명의 그리스도인의 기도 때문이었다.
19세기 말에 D. L. 무디의 요청에 따라 나는 《기도의 영을 받는 법》(How to Pray)을 썼다. 하나님께서는 그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도록 자극을 주셨다. 1902년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부흥이 일어나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로 확산이 되었고, 1904년에는 웨일스에 대부흥이 일어났다. 그 이후로 인도 등 여러 나라로 퍼져 나가 수많은 영혼들이 회심했다. 이는 이 책의 직접적 결과였다.
이번 책 《기도의 권능을 받는 법》(The Power of Prayer)은 이전 책보다 훨씬 더 철저하고 완벽하다. 이 책은 기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부흥과 관련하여 기도를 다룰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활동의 다양한 분야들과 관련된 기도를 다룬다. 내가 전 세계를 돌며 복음을 전할 때 전했던 기도에 대한 설교의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설교들은 내가 복음전도를 위해 일해온 22년 이상의 세월 동안 계속 증보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매주 약 10만 명의 사람들에게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었다. 실제로 청취한 사람은 10만 명보다 훨씬 더 많았다.
지금 나는 캐나다의 위니펙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흥의 한가운데에서 이 책의 서문을 쓰고 있다. 본래 4,0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집회에 5,000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그 집회에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공개적인 고백이 이어졌다.
강력한 부흥이 일어나 그 영향력이 여러 나라로 퍼져나가는 복된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까? 물론 일어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런 부흥을 앞당기는 데, 이 책이 일조(一助)할 수 있도록 나는 하나님께 기도한다.
R. A. 토레이 R. A. 토레이 파이어 시리즈 R. A. Torrey Fire Series ‘성령의 사람’ 토레이는 사람들이 냉랭한 합리주의적 신앙에 빠지고, 생명력이 없이 무미건조한 교리의 나열만을 하는 ‘죽은 정통’을 떠받드는 것에 반기를 들어 ‘현재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재발견할 것을 역설했다. 성령님의 인격성, 믿음에 역동적인 능력을 공급해주는 성령세례, 기도의 힘, 영혼구원에 대한 토레이의 역설은 전 세계적인 심령부흥에 ‘불’(Fire)을 지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고, 성령 없이 무기력하고 나른한 상태에 빠진 오늘의 한국 크리스천들도 토레이의 강력한 하늘 불길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구태(舊態)에 젖은 차가운 심령이 뜨겁게 달구어져 진정한 심령부흥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규장에서 토레이의 불덩이 같은 말씀들을 ‘R. A. 토레이 파이어(Fire) 시리즈’로 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