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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웰스 시리즈 세트(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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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웰스 4부작 시리즈 제2탄
세상 문화에 포로 된 복음주의 교회를 구출하라

 
성경에 계시되어 있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교회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자신이 만들어 낸 우상을 섬길 수도 있다. 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여호와라고 우상숭배한 경우가 대표적인 예다. 이 책은 오늘날 하나님에 대한 빈약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 교회가 어떻게 성경적인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한 모습을 회복해야 할지를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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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ING OUR VIRTUE
 
과거의 신앙 습관이 많은 사람의 마음에서 사라지고 있다. 윌터 트루이트 앤더슨(Walter Truett Anderson)
 
이 책은 미국 사회에서 윤리 문화가 붕괴되는 현실과 이런 현상이 오늘날 교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윤리 문화의 붕괴가 케케묵은 주제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윤리 문화의 붕괴는 사설, 책, TV 대담 등에서 다루는 주제다. 많은 사람은 윤리 문화가 붕괴되는 현상을 크게 걱정하는데, 이런 현실은 매우 다양한 정치적인 입장을 이끌어 낸 원인이었다. 그런 문제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일은 쉽다. 국민이 개인의 유익에 진짜 관심을 갖는 요소들을 이용하는 것도 지금도 쉬운 일이지만, 현재 발생하는 현상을 이해하는 일은 훨씬 어렵고 한결 중요하다.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지속적인 효력을 갖는 해법을 결코 찾지 못할 것이다. 또한 사회에서 효력을 갖는 기독교의 모습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 서문 중에서
<위대하신 그리스도> 출간!!!
- 데이비드 웰스의 문화 신학 4부작(완간)을 발간하며... -
 
드디어 나왔다!
<신학실종>이 출간되었을 때 많은 독자들이 웰스의 책을 통해 현대 복음주의가 하나님과 성경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얼마나 목적 없이 달려가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한편 바른 진리를 회복하기 위해 자신과 현대교회에 ‘질문’을 던지면서 대답을 찾기 시작했다. 이어 <거룩하신 하나님>, <윤리실종>이 차례로 출간될 때마다 계속해서 그러한 고민을 더욱 깊이하면서 절대 진리와 하나님의 윤리가 사라진 현대교회의 아픔과 죄를 깨달음과 동시에 거룩하신 하나님을 회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에 출간되는 <위대하신 그리스도>는 시리즈의 마지막 책임과 동시에 네 권의 책에서 제기하고 진단한 문제점들에 대해 결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 현대교회에 너무나도 필요한 성경적인 문화신학의 대미를 장식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또 이 시리즈를) 통해 모든 시대, 모든 상황 가운데서 언제나 유일하고 결정적이며 완전한 ‘대답’이 되시는 위대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만남을 통해 특별히 포스트모더니즘과 세속성에 영향을 받아 크게 상처 난 교회에 다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도록 갈망하게 되며, 믿음의 행위를 통해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고 고백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거룩한 열정을 갖게 된다.

>>>한국어판 서문 - 데이비드 웰스
나는 한국어로 번역되는 내 책의 서문을 쓰는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 이 기회를 빌려 한국에 있는 교회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하는 것도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다른 형제자매들과 이런 식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실제로 이것은 기독교 신앙이 변함없이 지향하는 목적에 본질적으로 기여하는데, 왜냐하면 처음부터 기독교 신앙은 다른 종교와 다르게 전세계적인 신앙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기억하고 있다(마 28:19). 따라서 기독교 신앙이 전세계에 이르고 동서남북의 사람들을 한 가족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초기부터 기독교는 가령 이슬람교도가 하는 것처럼 순례를 통해 신도들이 반드시 돌아가야 하는 하나의 중심지를 갖기로 정하지 않았다. 예루살렘과 나사렛은 예수님의 삶에서 중요한 지역이었으나, 오늘날 우리는 거기에 전혀 방문하지 않고도 기독교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은 하나의 중심지를 갖지 않기로 결정했을 뿐 아니라, 또한 하나의 특정 언어만을 갖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약 성경의 교회는 예수님이 당시에 사용하신 언어와 거의 즉각적으로 결별했다. 실제로 오순절에 히브리어와 아람어 외에 많은 다른 언어가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비단 다른 언어만이 아니다. 기독교가 세계의 모든 민족을 위한 것이라는 선포가 그 사건에 함축돼 있었다. 그 후로 기독교는 발원지에서부터 계속 밖으로 향하면서, 시간을 가로질러 한 민족 집단에서 다른 민족 집단으로 옮겨 다니는 여정 가운데 있었는데,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묘사된 것처럼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계 5:9) 에서 경배의 소리가 하늘에 울려 퍼지는 순간에 한결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가 아직 그 순간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고대하듯, 오늘날 우리는 교회의 삶 속에 상당히 두드러진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를 맞고 있다.
기독교는 팔레스타인에서 생겨나 1세기에 유럽으로 전해졌고, 그 후에 아시아 지역에 전파됐다. 하지만 중세 시대에 기독교는 그 여행에서 잠시 주춤했다. 복음이 유럽에서 침묵되는 시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 복음은 16세기 종교개혁 시대에 회복됐고, 그 후 19~20세기에는 선교의 노력이 대단한 급물살을 이뤘다. 복음은 전세계를 통해 전파됐다. 물론 이 일은 아직 그 일정을 다 마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특히 유럽은 한때 선교사를 파송하던 놀라운 원천이었으나, 지금은 교회 수가 급감하고 처음에 서양 선교사가 파송된 국가들로부터 선교사를 파송받는 상태에 직면하는 일도 발생했다! 기독교는 서구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사실상 철수했고, 지구의 남반구와 아시아 지역에 더 많이 정착하고 있다. 오늘날 서구 세계는 얼마간 잃어버렸던 복음이 다시 한 번 필요한 선교 영역으로 변모한 상태다.
내가 저술한 시리즈 가운데 제4권에 해당하는 이 책에서, 나는 이같이 기독교 신앙과 현대화된 사회의 기조 간에 끊임없이 변하는 전선을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교전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은 서구 사회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그런 문제들은 현대 사회의 특징이다.
나는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현대화된 모든 사회에서 똑같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현상을 목격했다. 그런 문제들이 한 민족의 역사, 문화, 민족기질 간의 상호작용으로 생겨나는 지역 문제를 압도하는 힘을 갖는 방식은 놀랄만한 것이다. 이 같은 지역 문제들은 실제로 중요하지만, 우리 사회가 생산과 소비를 위해 대도시 중심으로 재편되는 현상은 기술과 동시적인 상호소통이 함께 가세됨으로써 새로운 경향의 문제들을 양산하는데, 그 이유는 이 모든 것이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환경은 동양적인 것도 아니고 서구적인 것도 아니다. 그것은 정말로 현대적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 현대적인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까닭은, 만일 서구 세계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어떤 것을 말한다면, 그것은 이 환경이 기독교 신앙에서 의미가 사라지게 하고 기독교 신앙의 효력을 무로 돌리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이 책의 번역을 마무리하기 위해 자진해서 많은 시간 노고를 아끼지 않는 번역자 윤석인 군에게 내가 크게 고마워하는 이유다. 이 책의 번역 작업은 우리가 상호간에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나는 현대화가 서구 세계에 끼친 이런 효과들을 많은 시간 깊이 사색해 왔고 기독교 신앙에 초래할 수 있는 황폐화를 목격해 온 사람의 관점에서 말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많은 면에서 똑같은 싸움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말하고 있다. 우리가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내게는 영광이자 기쁨이다.


웰스의 문화 신학 4부작의 마침표!
- 포스트모던 시대와 종교 다원주의 환경 속에서 현대 복음주의 교회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현대 복음주의 분석의 걸작인 웰스 4부작
지난 10년 이상의 긴 세월 동안 폭넓게 현대 문화의 특징을 분석하고, 현대 문화에 동화된 현대 복음주의의 현실을 깊이있게 진단하고 그 대안을 선명하게 제시한 데이비드 웰스의 대작 문화신학 4부작이 이번 4번째 작품 <위대하신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되었다. 1993년 <신학실종>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복음주의자들이 노는 놀이터에 떨어진 폭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외화내빈 상태에 있던 복음주의 교회에 경종을 울렸던 웰스의 탁월한 복음주의 교회에 대한 연구의 대단원이 드디어 마감된 것이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대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우리 시대 세상성의 표현인 현대 문화를 이처럼 넓고도 깊이 있게 분석하여 큰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 웰스 같은 뛰어난 복음주의 지성이 앞으로 또 언제 나올 수 있을까? 아마도 수십 년 내에는 웰스의 문화신학 4부작이 보여 준 것 같은 탁월한 작품을 만나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 같다.
 
<위대하신 그리스도 각 장의 핵심 >
나는 웰스의 문화신학 4부작 중에서 이번 책 <위대하신 그리스도>를 가장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비로소 그 동안 읽었던 복잡한 내용들의 퍼즐 조각들이 좀 더 일목요연하게 맞추어지는 느낌이다. 위대하신 그리스도는 전체 8장으로 되어 있는데 주제는 포스트모던 시대와 종교다원주의 환경속에서 그리스도의 의미를 고찰하면서 복음주의 교회가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한다.
 
1장: 현대 세계의 분석
인류 역사의 단계에 있어 언제부터를 현대라 부를 수 있을까? 언제부터 현대사회가 시작되고 현대인의 삶의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현대인의 삶의 특징은 무엇일까? 웰스는 1장에서 이 물음에 대해 답한다. 웰스는 현대 세계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상적인 면과 사회 환경적인 양면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대 사회는 사상적으로는 계몽주의로부터 비롯되었고, 사회환경면에서는 현대화로부터 비롯되었다. 웰스에 의하면 계몽주의와 현대화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 실종, 인간본성실종, 인간의 전능성 강조라는 동일한 결과를 가져왔다. 1장을 통해 우리는 왜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진리와 윤리가 실종되었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2장 포스트모던 세계의 분석
오늘 우리가 모던을 넘어 포스트모던 사회로 진입했다고 한다. 그런데 포스트모던에 대해 여러 가지 이론과 주장이 분분한 형편이다. 과연 포스트모던 세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무엇일까? 웰스는 2장을 통해 이 문제를 다룬다. 웰스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특징을 크게 3가지로 분석한다. 첫째, 포괄적인 세계관의 부재, 둘째, 진리 부재, 셋째, 목적 부재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용어로 말하자면 다원주의, 상대주의, 허무주의를 의미한다. 포스트모던시대에 대한 수많은 이론과 분석이 있지만 웰스의 포스트모던 세계에 대한 분석은 포스트모던 시대의 핵심을 잘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3장 종교 다원주의와 뉴에이지는 왜 발생했을까
포스트모던적인 특성과 함께 우리가 사는 시대의 가장 중요한 환경은 종교다원주의라 할 수 있다. 20세기 후반 왜 갑자기 미국과 유럽등 서구사회는 급속도로 빠르게 종교다원주의 환경으로 바뀌게 되었을까? 3장에서 웰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현대 서구사회의 종교다원주의 환경이 만들어지게 된 가장 중요한 요인을 ‘이민’에서 찾는다. 웰스는 3장을 통해 오늘날 미국과 유럽 등 서구 사회에서 종교다원주의가 왜 번성하게 되었으며, 또한 포스트모던 영성인 뉴에이지 운동이 어떤 배경 속에서 탄생했는지를 잘 보여 준다. 3장을 읽어보면 앞으로 우리 한국사회는 이미 역사적으로 샤마니즘, 불교, 유교, 기독교 등은 공존으로 인해 종교다원주의 사회를 형성하고 있지만 앞으로 서구사회의 종교다원주의적인 사상의 영향과 더불어 실제적으로 외국인 유학생이나 외국인 노동자등의 지속적인 유입등으로 인해 점차 이슬람과 힌두교, 그리고 뉴에이지 등을 포괄하는 좀 더 넓은 종교다원주의 사회로 진입하게 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4장 뉴에이지 영성의 특징
오늘날 뉴에이지 운동은 기존 종교를 능가하는 규모를 가지고 서구 사회의 새로운 종교운동 혹은 기존 종교를 대체하는 새로운영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연 이런 뉴에이지 운동 혹은 뉴에이지 영성의 특징은 무엇인가? 웰스는 4장을 통해 포스트모던시대의 가장 강력한 영성으로 떠오른 뉴에이지 영성을 분석한다. 웰스는 뉴에이지가 인도 종교에 뿌리를 두고 서양에서 변형되었으며, 온갖 고대 원시종교와 현대 신과학 운동까지 종합적으로 포용하면서 현대 미국과 유럽 사회의 가장 강력한 대안 종교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뉴에이지 영성을 고대의 기독교 이단이었던 영지주의와 비교하며 그 공통점을 비교 분석한다. 그렇다면 뉴에이지에 대한 기독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웰스는 뉴에이지에 대한 접근법이 단순한 전술차원이 아닌 전략적인 차원 즉 세계관이 다르는 것을 분명히하고 기독교 세계관의 총체적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뉴에이지와는 달리 기독교는 자아를 죄있고 단편적인 존재라는 것과 진리는 개인적이지 않고 공적이며 실재는 인격적인 사실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포스트모던 영성 또는 뉴에이지 영성의 정체에 대한 분명한 이해는 현재 우리 시대 복음주의 교회 내에 폭넓게 스며들고 있는 신비주의 영성의 정체를 파악하는 데 귀중한 열쇠를 제공해 준다. 4장은 최근 서서히 한국 교회 안에 침투하고 있는 관상기도 같은 신비주의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신비주의 백신인 셈이다.
 
5장 허무주의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
5장은 포스트모더니즘 현상중의 하나인 무의미성의 문제 즉 허무주의를 다룬다. 웰스는 삶의 무의미성을 실존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다루는 유럽의 철학적 허무주의에 비해 현대 미국을 지배하는 것은 삶의 무의미를 소비와 오락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가벼운 문화적 허무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말한다. 웰스는 삶의 무의미 문제는 사회학적 측면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하는 구원론적 측면이 있음을 강조하며, 허무주의를 극복하는 길은 결국 종말론과 기독론과 이신칭의의 진리를 깊이 인식하는데 있음을 밝힌다.
 
6장 상대주의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
6장은 중심이 사라진 포스트모던 사회에서의 그리스도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하는 문제를 다룬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중요한특징은 삶에 있어 어떤 절대적인 것이 없다고 하는 일관성상실이다. 이것은 삶의 단편화를 초래하며, 고독과 공허감을 조장하게 된다. 또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처럼 중심이 없는 사회는 미래에 대해 열린사회가 된다. 이러한 미래중심사회는 모든 변화에 대해 개방적이지만, 동시에 미래에 대한 불안과 위험을 떠안고 살아가게 된다. 또한 중심없는 사회는 하나님이 인생을 통치하신다는 섭리관을 버리고 모든 것을 우연이라 생각하며 행운과 불운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게 된다. 이러한 중심이 없는 상대주의적 세계관은 복음주의권에도 침투하여 ‘열린신론’이라는 비정통적인 신론을 주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포스트모던 사회에 있어 창조의 중심이요 교회의 중심인 그리스도를 바르게 아는 것이야 말로 바른 해결책이 된다.
 
7장 대형교회 운동에 대한 비판
7장은 대형교회 운동에 대한 비평을 다룬다. 웰스는 구도자 중심교회 혹은 마케팅 교회가 생겨나게 된 이유를 (1) 새로운 구도자의 등장, (2)복음주의 성장의 정체, (3)종교시장의 형성, (4)새로운 사회환경의 변화, (5)교회가 시대에 뒤떨어져서는 안된다는 불안감 등으로 분석한다. 최근 종교와 상업은 서로 융합해서 비즈니스 세계는 종교를 판매에 이용하며, 종교는 상업을 내부로 끌어들이고 있는데 대형교회가 이러한 교회의 상업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의 대형교회 운동은 맥가브란의 ‘유유상종’이라는 동질단위 이론과 회심을 막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신학적인 요인이 아니라 사회학적인 요인이므로 사회적, 문화적 장벽만 제거하면 회심을 일으킬 수 있다는 회심이론에 기초하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 대형교회를 점점 자급자족의 영적인 공동사회로 만들어가고 있다. 웰스는 이러한 맥가브란의 동질단위이론과 죄인을 고객으로 생각하는 회심이론을 철저하게 반박한다. 7장은 현재 우리 한국교회에 만연되어 있는 ‘대형교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8장 현대 복음주의가 나가야 할 방향 제시
마지막 8장은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복음주의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웰스는 지금까지 분석한 현대 사회는 양날의 검으로서 현대 교회에 위기가 될 수도 있고, 기회를 제공해 줄 수도 있는 양면성이 있음을 강조한다. 동양에서 서양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민의 물결로 발생한 종교 다원주의 현상은 이제 미국과 유럽이 더 이상 선교사를 해외로 파송만 해야 하는 선교국이 아니라 서구 사회 자체가 새로운 선교지라고 새로운 선교 상황을 만들어 놓았다. 이것은 현대 교회가 가진 새로운 위기인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포스트모더니즘 사회 속에서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이 교회에 요구하는 것은 교회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증언을 하는 것이다. 이 또한 진리 부재, 목적 부재의 포스트모더니즘 세상 속에서 교회의 위기인 동시에 기회가 되는 것이다. 진리와 윤리를 상실한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에서 현대 교회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받아 진리 실종, 윤리 실종된 기독교로 변질될 수도 있고,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에 강력한 희망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진리와 윤리의 등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웰스 시리즈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과 4권 <위대하신 그리스도>의 가치
웰스의 문화신학 4부작은 우리 시대 복음주의 교회의 질병을 진단하는 가장 좋은 진단 도구이며, 질병을 고치며 건강한 교회, 교회다운 교회로 회복되는 데 있어 가장 효력 있는 치료제다. 웰스 시리즈 4부작은 복음주의 연구사에 있어 새로운 획을 그으며, 우뚝 솟은 하나의 금자탑으로서 현대 복음주의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분명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웰스의 4부작 마지막인 <위대하신 그리스도>는 이 한 권만으로도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현대 복음주의 교회에 분명한 이정표를 제시해 준다. 그러나 나머지 세 권을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읽으면서 현대 복음주의 이해라는 큰 산을 등정해 온 독자에게는 이 마지막 권이 산의 정상에 올라 현대 복음주의 교회를 내려다볼 수 있는 통쾌한 전망을 열어 주며, 이미 세상에 물든 교회가 교회답게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으로 답답해진 가슴을 뻥 뚫어 주는 상쾌한 선물이 될 것이다.
 
(P.S. 웰스의 4부작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 하나:
웰스는 2005년 <위대하신 그리스도>를 탈고한 이후 올해 2008년 지금까지 웰스의 4부작을 읽으면서 태산처럼 높고 장강처럼 긴 흐름에 전체적인 통일성과 핵심 내용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해 웰스 자신이 직접 웰스 4부작을 한 권으로 요약하며, 단순 요약이 아니라 새롭게 보충하고 보완하며 총정리한 한 권의 책을 썼다. 그리고 웰스 자신도 그 동안 자신의 글이 독자들이 읽기에 다소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5권의 4부작 총정리 편에서는 다소 명쾌하고 쉽게 썼다고 말하고 있으니 이번 웰스의 4부작 마지막 권을 읽은 독자들은 웰스의 5권을 손꼽아 기다려도 좋을 것이다. 웰스가 이런 작업을 손수 하지 않았다면 나 자신을 위해 웰스 4부작을 좀더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웰스 4부작의 내용을 알기 쉽게 한 권으로 요약해 볼 생각을 했었는데 천만다행으로 웰스가 이 수고를 덜어 주어 정말 고맙다. 웰스의 5권째 총정리 작품은 원제가 인데 올해 12월 안에 <용기 있는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웰스의 문화신학 4부작을 이해하는 입문서로 읽어도 좋고, 4부작을 총정리 하는 마무리용으로 읽어도 좋다. 이미 기독교 세계관 분야에서 몇 권의 좋은 번역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 IVP 대표 간사였던 홍병룡의 말끔한 번역으로 번역의 질도 아주 좋기 때문에 아마 웰스의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웰스의 책들이 공기청정기가 되고 산소발생기가 되어 혼탁해진 한국 교회의 공기가 시원하고 상쾌하게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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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시대 복음주의 제국의 세 진영 가운데
당신은 어느 곳에 소속되어 있는가?

고전적 교회!     마케팅 교회!     이머징 교회!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화된 세계를 이해하고, 현대 문화에 물든 현대 복음주의 교회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있어 현대 복음주의의 탁월한 지성 데이비드 웰스의 문화 신학 4부작보다 더 나은 작품이 있을까? 데이비드 웰스의 15년에 걸친 현대 복음주의 교회 연구는 적어도 내게 있어 현대 교회를 이해하는 데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을 맛보게 해 주었다.

나는 전체적으로 웰스가 자신의 시리즈를 총정리한 5권의 1장에 나오는 것처럼 현대 복음주의 제국내의 세 진영의 특징들과 문제점들을 통해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전체상을 보는 안목을 얻었다. 그리고 웰스가 이 시리즈에서 주로 다루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교리인 (1)진리, (2)하나님, (3)자아, (4)그리스도, (5)교회에 대해 현대 복음주의 교회가 가지고 있는 이해와 태도들이 얼마나 현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들인지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또한 이와 비교해서 성경이 이런 중요한 진리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기존의 조직신학을 공부할 때와는 다른 각도, 다른 차원에서 보며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웰스의 4부작과 그리고 마지막 5권의 총정리 편을 읽으면서 나는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적용할 점을 배우게 되어 참 감사하다.

현대 세계와 현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
첫째, 현대 세계와 현대 문화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이다. 오늘 우리 시대 교회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시대 교회가 처한 현실의 배경이 되는 현대화된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것은 교회사의 어느 시대를 이해하려고 해도 마찬가지겠지만 현대 교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원리가 더욱 중요하다. 인류의 역사상 19세기 이후의 현대화가 인류의 삶에 미친 영향의 크기와 넓이와 깊이는 어느 다른 시대보다 심대하기 때문이다. 또한 교회는 언제나 자신이 처해 있는 시대와 지역의 세상성과 마주하며 교회가 세상에 영향을 미치느냐, 아니면 교회가 세상의 영향을 받아 세속화되느냐 하는 영적 싸움의 한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현대화의 결과로 생겨난 현대 문화는 현대 교회의 삶에 너무나 깊게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현대 교회를 이해하기 위한 거울로 반드시 현대 세계와 현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아직도 너무나 갈 길이 멀지만 웰스의 자극으로 인해 교회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보다 더 많이 기울여야 한다는 도전을 받게 되었다. 사실 성경과 문화 이 두 가지에 모두 정통해야 하겠지만 성경도 제대로 알기 어려운 현실 속에 시대의 문화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은 너무 사치스럽게 느껴져 현대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소홀히 여겨 온 것을 반성하게 되었다. 목회자로서, 설교자로서, 한 사람의 기독교인으로서 세상에 대한 공부를 결코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자극을 이처럼 깊게 받아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교리의 중요성에 대한 확신
둘째, 교리의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이다. 평소 교리의 중요성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던 차였다. 그런데 웰스의 책을 통해 교회의 정체성과 사역에 있어 교리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로운 각도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동안 교리 공부는 교회의 생명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웰스 시리즈를 읽는 동안 이러한 생각이 더욱 강화되었다. 교회에 있어 ‘교리공부’와 ‘교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재확인을 할 수 있었다. 종교개혁 시대와 이후 건강한 교회의 시대에는 언제나 바른 교리 교육과 배움이 있었고, 교회가 세속화되거나 변질되는 시대에는 언제나 교회가 교리를 무시하거나 소홀히하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된 지금 우리 시대 복음주의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외쳤던 종교개혁자들의 신앙과 신학이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굳게 확신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 교회에서 교리 교육을 하기는 했지만 이제 정말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교회의 중요성에 대한 자각
셋째,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깨닫게 되었다. 사실 어릴 때부터 교회 안에 있었기 때문에 교회는 자연스럽게 내 몸의 일부를 이루고 있었고, 그래서 교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동안 몸담고 있으면서도 내가 경험하고, 내가 사역했던 현대 교회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었는데, 웰스의 4부작과 이번 5권 총정리편을 통해서 현대 교회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교회’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자각하게 되었다. 특히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웰스가 지적하는 현대 복음주의의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신학실종이고 다른 하나는 윤리실종이다. 진리와 윤리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은 바로 객관적이며 영원불변한 진리를 담대하게 선포하는 것이요, 이 진리에 따라 진실하게 살아가는 윤리를 실천하는 삶이 아니겠는가? 진리의 뿌리를 깊이 내려 윤리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건강한 지역 교회에 대한 소망을 가져본다.

좋은 스승의 중요성
넷째, 좋은 스승의 중요성을 배웠다. 웰스가 어떻게 이런 작품을 쓰게 되었는지 그 배경이 궁금했는데, 웰스는 좋은 영적 스승들 밑에서 수학해 기본기가 튼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용장 밑에서 용맹한 군사가 나오는 법이고 탁월한 스승 밑에서 탁월한 제자가 나오는 법이다. 웰스가 이런 개혁주의적인 관점을 견지하면서 폭넓은 분야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4권을 읽으면서 풀렸다. 웰스의 학문과 신앙의 스승들은 로이드 존스, 제임스 패커, 존 스토트, 프랜시스 쉐퍼, 칼 헨리 등과 같은 20세기 복음주의의 거장들이었다. 웰스는 이들에게서 배우기도 하고 함께 사역을 하기도 하면서 학문과 경건을 배양했던 것이다.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 해야 할지, 청출어람이라고 해야 할지! 다시 한 번 공부에 있어 스승의 중요성을 새삼 더 깊이 느끼게 된다.

방대한 독서량에 대한 부러움
다섯째, 웰스의 방대한 독서량에 대한 부러움이다. 신학과 사회학, 심리학 등의 여러 학문 분야들을 넘나들면서 종횡무진 현대 사회와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모습을 그려 내는 웰스의 솜씨는 명불허전이다. 이것은 결국 웰스의 탄탄한 독서량에서 나온 것이다. 웰스의 4부작 작품들에 수록된 참고문헌 목록의 방대함이 이를 잘 말해 준다. 묵직하고 깊이 있는 작품의 배경에는 이처럼 많은 독서량이 기본적으로 축적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우리 한국 교회 복음주의권에도 이런 박학다식하면서도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학자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웰스 때문에 새롭게 공부하고 싶고, 새롭게 알고 싶은 주제가 많이 생겨났다. 읽고 싶은 독서목록이 그만큼 많아진 셈이다.

웰스를 읽는 독서 모임이 생겨나기를 바라는 소원
여섯째, 웰스를 읽고 토론하는 연구 모임이나 독서 모임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라는 소망이 생겼다. 그동안 나는 우리 교회의 성경 공부를 인도하는 예수대학(3개월 1과목씩 수강하여 32과목을 8년 동안 공부하는 예수가족교회 내에 있는 미니 신학교)강사들과 함께 매주 토요일 7시에서 9시까지 데이비드 웰스 시리즈를 매주 1장씩 읽고 토론하며 공부해 왔다. 그룹 공부를 하는 방식은 먼저 참석자들이 모두 각자 돌아가면서 1장씩 읽은 소감을 나눈다. 이때 나와 더불어 다른 사람들이 그 소감에 대해 코멘트를 달거나 하고 싶은 말들을 자유롭게 나눈다. 이렇게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다 보면 어느새 1시간 정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갈 때가 많다. 한 장을 동일하게 읽은 것인데 각자 도전을 받거나 깨달은 점이 참으로 개인의 삶의 정황과 성숙도에 따라 다양하다는 것을 매번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대부분 그 장 속에 있는 웰스의 여러 가지 중요한 핵심 내용이 상당수 다루어진다. 이렇게 참석자 전원이 새롭게 깨달은 점이나 느낀 점 혹은 배운 점들을 나누고 나면 그 날의 미리 준비된 발표자가 웰스의 1장을 요약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발제를 한다. 그리고 내가 마지막 마무리하며 코멘트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다. 올해 1월에 시작했지만 중간에 몇 차례 휴강도 포함하여 지금까지 9개월 만에 1권 신학신종, 2권 거룩하신 하나님, 3권 윤리실종을 모두 마치고 이제 4권 공부를 막 시작한 상태다. 그리고 앞으로 5권 총정리편까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여 웰스 시리즈 5권을 모두 공부할 생각이다. 한 사람의 저자를 이렇게 깊이 있게 여러 사람과 함께 지속적으로 공부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참으로 복된 경험이었다.

나는 앞으로 우리 예수가족교회 가족장(일반적으로 구역장이나 순장 등의 교회 내 소그룹 조직의 리더)들과 함께 또다시 웰스 시리즈 5권을 전부 공부할 계획이다. 이러한 독서모임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웰스 시리즈를 개인적으로 혹은 소그룹으로 공부하는 데 도움 되는 방법들을 찾아볼 생각이기 때문이다.
이제 웰스 시리즈 5권이 새롭게 한국 교회를 개혁하는 불씨가 되기를 열망한다. 나는 그만큼 웰스 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크다.
- 백금산 목사(예수가족교회) 추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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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출발점과 종착점인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

이 책은 현대 문화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 중심성을 상실한 현대 교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현대 교회가 다시금 교회다운 교회로 회복되는 해결책은 하나님의 성품 전체를 요약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에 바르게 반응하며 살아가는 것임을 명쾌하게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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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웰스의 4부작 시리즈 01

왜 복음주의가 세속화 되었는가?

나는 복음주의 세계의 가장 중심적인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함으로써 이 책의 중심부분을 시작한다. 3장 "복음주의 교회에서 신학이 중심에서 변두리로 쫓겨남"에서 나는 왜 진리에 대한 감각이 사라지고 있으며, 한때 이 세계를 함께 결합해 주던 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이 논의는 단지 역동적인 복음주의의 파편화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것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답을 주지는 않는다. 이것은 단지 문제만 진술할 뿐이다. 이 문제에 대한 설명은 그 다음에 이어지는 4장, 5장, 6장에 있다. 4장과 5장에서 나는 어떻게 현재 미국적 성격이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성경적 방식에 대한 복음주의 사고 능력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하려고 했다. 6장에서 나는 목회직이 전문화된 방식과 어떻게 목회자의 중심 기능이 진리의 중개자에서 우리가 교회라고 부르는 작은 기업체의 경영자로 바뀌게 되었는지를 고찰했다. 어느 정도 이런 성향이 뿌리내렸기 때문에 나는 이것이 목회에 무능한 세대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결론내렸다. 그 다음 7장 "하나님에 대한 견해"에서 오늘날 복음주의 세계와 성경 시대의 세계 사이의 대조점을 밝혔다. 이어지는 8장 결론에서 나는 새로운 복음주의, 즉 과거의 복음주의에 훨씬 가까운 복음주의를 요청한다.

- 서론 중에서

데이비드 웰스
데이비드 웰스는 우리시대에 가장 뛰어난 기독교 지성 가운데 한 사람이다. 신학과 교회사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 과학의 여러 학문 분얄르 종횡무진 넘나들며, 우리 시대에 세속적 문화와 복음주의 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드의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 웰스의 대표작으로는 4부작 『신학실종』(No Place for Truth), 『거룩하신 하나님』(God in the Wasteland), 『윤리실종』(Losing Our Virtue), 『위대하신 그리스도』(Above All Earthly Pow''rs) 등 많은 저서가 있다. 현재 고든 콘웰 신학교의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교수로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데이비드 웰스 / 부흥과개혁사
가격: 30,000원→27,000원
데이비드 웰스 / 부흥과개혁사
가격: 16,000원→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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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데이비드 웰스 시리즈 세트(전6권)
저자데이비드 웰스
출판사부흥과개혁사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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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15-01-1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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