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리스도인이 간절히 바라면서도 자칫 잊어버리기 쉬운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본서는 그것을 매우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이제 육신으로 이 땅에 임하셨던 그리스도는 하늘로 올라가셨지만 그분이 약속하신 대로 성령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의 모든 사역과 뜻을 기록한 말씀(성경)을 통하여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이 귀한 메시지를 통해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약속하신 그리스도의 마지막 말씀을 더욱 깊이 깨닫고 이해함으로써 확신과 소망의 기쁨 가득한 성도의 삶을 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육체적 임재가 끝나자 이 ‘세상의 빛’이 인류의 어두운 마음속에서 가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적인 사람들조차 아직 온전한 의미도 파악하지 못한 그 빛이 기억에서 급속히 사라져 가는 것을 슬퍼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시면서 우리에게 전했던 하늘의 모든 일들이 그리스도의 전기(성경) 속에 기록되어 온전히 보존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약속대로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가 임하여 우리의 마음을 비추고 우리의 영안을 열어 말씀을 조명하심으로써 우리는 주를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실제적 임재를 경험하십시오!
죄 문제로 인해 괴로울 때 우리는 십자가에서 그분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시험당할 때 광야에서 그분을 만날 것입니다. 그분과의 연합과 거듭남에 대한 증거를 찾고자 할 때 요단강에서 그분을 만날 것이며, 그분의 은혜로운 말씀이 필요할 때 나사렛 회당에서 그분을 만날 것입니다. 세상에서 슬픈 일을 만날 때 나사로의 무덤에서 눈물 흘리시는 그분을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공동체가 모이는 복된 안식일에는 큰 다락방에서 사랑의 식탁을 베풀어 주시는 그분을 만날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과연 금식을 꼭 해야 하는가?
금식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무엇을 목적으로 금식해야 하는가?
대다수의 신자들은 금식에 관해 이와 같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확실한 성경적 대답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에 신앙생활 안에 마땅히 자리잡고 있어야 할 올바른 금식과 겸비함의 영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금식을 단지 하나님께 무언가를 얻기 위해 감행하는 단식 정도로 여기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금식을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나 싸움 정도로 여기기도 합니다.
평생 목회 사역을 하는 동안 항상 금식과 겸비함을 실천하였던 토마스 보스톤은, 이 책에서 하나님이 참으로 바라고 기쁘게 받으시는 성경적이고도 신앙적인 금식과 겸비함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일에 얼마나 큰 기쁨과 은혜를 부어 주시는지를 잘 서술합니다. 진정한 금식은 개인의 만족이나 자랑거리로 삼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말씀이 우리에게 명령하는 대로 행해진 금식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부르심 가운데 자신의 만족과 육체적 쾌락과 세상적인 생각들을 모두 끊고, 오직 하나님 앞에 겸비하게 엎드려 진실로 자신의 죄악을 돌아보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부르짖는 참된 금식을 실천하십시오. 그리하여 죄악 가운데서 건짐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참된 감사와 평안을 누리십시오.
『영혼을 인도하는 이들에게 주는 글』이라는 책으로 우리 독자들에게 이미 크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는 19세기의 경건하고 조명한 스코틀랜드 복음 전도자요 찬송가 작시자 입니다. 무려 364년이나 되는 긴 세월 동안 많은 목사를 배출시킨 경건한 집안에서 로하티우스 보나르는 1808년 열한 명의 형제 중 한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에딘버러 대학교(EdinBurgh University)에서 신학을 공부하게 된 그는 스승인 토마스 찰머스를 만나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1833년에 설교할 자격을 획득하고 1840년대 스코틀랜드 여러 지역에 영향을 미쳤던 영적 운동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찬송시를 작시하기 시작했는데, 그의 찬송시들은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 것으로 거의 600편에 달하는 등, 그는 스코틀랜드의 찬송가 작식사 중 제 1인자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찬송가 공회에서 발행된 찬송가에도 보나르의 찬송시가 일곱 편이나 실려 있습니다.(찬송가 90, 149, 203, 285, 335, 426, 467장). 신학적인 진리들을 참으로 경건하게 표현한 그의 찬송시는 가사만 읽어 보아도 은혜가 될 만큼 참으로 뛰어납니다. 특별히 보나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주제는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과 인간의 교만함을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사역과 찬송 작시와 저술에 있어서 오직 한 가지 목적을 품고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호라티우스의 펜을 통해서 흘러 나온 것은 찬송시만이 아니었습니다. 『눈물의 밤』(The of Weeping),『진리와 오류』(Truth and Error),『인간·그의 신앙과 세계』(Man:His Religion and His World)등의 저술 활동을 통해 그는 교회를 위협하는 시대적인 조류에 대해서 계속 경고했습니다. 그는 거짓과 오류에 저항해서 용기 있게 투쟁했을 뿐만 아니라,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서도 결연한 자세를 초지일관 유지했습니다. 경건 서적을 저술하고, 잊혀진 고전들을 발굴하여 재출판 하는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다 1887년 하나님의 품으로 갔습니다.
도서명 | 스코틀랜드 P&R 시리즈 세트 (전7권) |
저자 | 호라티우스 보나르,존 콜쿤,휴 마틴,토마스 보스톤 |
출판사 | 지평서원 |
크기 | SET |
쪽수 |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13-02-12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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