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해외원서  도서대량주문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91
구매고객 성향
남자 30% 70% 여자
교역자 49% 51% 성도
   
청년 26% 74% 장년
   
부족한 기독교 세트 (전3권)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옥성호  |  출판사 : 부흥과개혁사
  • 판매가 : 42,000원37,800원 (10.0%, 4,200원↓)
  • 적립금 : 2,100원 (5.0%)
  • 배송비 : 무료배송
  • 품절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세트이미지' 포함 총 8 페이지]
심리학, 마케팅에 물든 교회를 구출하기 위한
옥성호의 『부족한 기독교 SET (전2권)』


백금산 목사의 적극 추천 아래
모든 출판 일정을 제치고
전격 출판을 결정한 화제의 책!


이 책은 심리학이라는 치명적인 전염병에 걸린 수많은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고칠 수 있는 해독제가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아니면 심리학이라는 달콤한 꿀을 빨아먹으면서 세상 모르고 즐기고 있는 교회의 벌집을 쑤셔 놓는 격이 되어 앞으로 수많은 벌 떼의 공격을 받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찌되었던 옥성호 형제님이 의사를 밝히신 것처럼 원하신다면 이 글을 저희 부흥과개혁사에서 아주 기쁜 마음으로 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옥성호 형제님께 이런 글을 집필하도록 은사와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하며…….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추천사에서]

이 책이 마케팅 교회에 물든 교회의 놀이터에 던져진 폭탄이 되어, 우리의 교회는 지금 성경의 진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가, 아니면 마케팅 원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가를 진지하게 묻는 일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이 과연 성경적인가?' 이 질문을 던지는 순간부터 교회 개혁은 시작되며, 이 질문을 멈추는 순간부터 교회 부패는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추천사에서]



16,000 → 14,4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800

마케팅에 물든 교회의 놀이터에 던진 폭탄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는 마케팅 교회의 모습을 철저하게 진단하고 비판하며 그 대안을 모색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기업 경영의 핵심 중 하나인 '마케팅 논리'가 오늘 우리 교회 삶 속에 알게 모르게 이렇게까지 뼛속 깊이 침투해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됩니다.

 마케팅 현장에서 잔뼈가 굵다시피한 저자는 마케팅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마케팅에 물든 모습, 즉 마케팅 교회의 현실에 대해 남다른 감각을 가지고 마케팅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핵심을 보여 줍니다.

 저자가 예를 들고 있는 오늘 우리 교회의 설교와 전도, 예배와 찬양의 현실 속에 마케팅 기법이 얼마나 확산되었는지를 보면 이미 어느 정도 우리 모두가 경험하고 있었고, 또한 피부로 어느 정도 느끼고 있던 문제이기는 하지만 정말 이대로 좋은가라는 깊은 한숨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아마도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가장 큰 도전과 충격을 받을 부분은 최근 수년 동안 한국 교회 성장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던 마케팅 교회의 모델인 빌 하이벨스의 '윌로우크릭 교회'와 릭 워렌의 '새들백 교회'에 대한 분석과 평가일 것입니다.

 그 동안 '구도자 예배'와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현대 문화에 걸맞는 우리 시대 목회의 영웅으로 존경과 모방의 대상이 되었던 빌 하이벨스 목사와 릭 워렌 목사의 목회 철학에 대한 해부와 비판적 평가는 이들을 본받는 것이 최상의 목회라고 생각했던 많은 분에게는 내가 지금 본받으려 하는 목회 철학이 얼마나 비성경적인가에 대한 자각으로 인한 허탈감과 더불어 큰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마케팅 교회에 물든 교회의 놀이터에 던져진 폭탄이 되어, 우리의 교회는 지금 성경의 진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가, 아니면 마케팅 원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가를 진지하게 묻는 일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이 과연 성경적인가?' 이 질문을 던지는 순간부터 교회 개혁은 시작되며, 이 질문을 멈추는 순간부터 교회 부패는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2편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를 비롯하여 옥성호 형제의 '부족한 기독교 3부작 시리즈'가 주는 중요한 도전은 '그것이 과연 성경적인가?'라는 질문의 회복이라 생각합니다. 시대의 유행과 풍조, 대형 교회의 모습, 유명한 신학자와 목회자의 견해가 우리의 기준이 아니라 오직 성경이 우리 믿음과 행동의 기준이 되어야 함을 옥성호 형제은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백금산 목사 추천의 글 중에서




12,000 → 10,8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600

심리학, 마케팅, 엔터테인먼트에 물든 교회를 구출하기 위한
옥성호의 <부족한 기독교> 3부작 제 1탄!!


심리학은 과학인가?

심리학의 주장들은 왜 비기독교적인가?
심리학이 교회 내에서 쓰고 있는 가면은 무엇인가?

이 책이 나오게 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옥성호 형제의 수고에도 따뜻한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이 책이 현재 우리 교회 안에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는
심리학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치료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옥성호 형제와의 만남
그리고 이 책이 발간되기까지 중에서..


편지1 옥성호가 백금산에게(2007.1.23)

2007년 1월 어느 날 제 메일로 한 통의 편지가 날아들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글이었습니다.

백금산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시카고에 사는 옥성호라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에 있는 특허분석 전문 회사인 ‘위즈도메인’이라는 회사의 미국 지사장을 맡아서 나와 있습니다. 부흥과개혁사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은 분이 친절하게 잘 안내를 해 주면서 목사님 메일 주소를 알려 주더군요.

아마 목사님께서 저나 위즈도메인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실 텐데요. 저의 아버지는 아실지 모르겠네요.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라고 합니다.

지금은 원로 목사로 계시지요. 한 1년 전 백 목사님의 로이드 존스 강해와 요한계시록 강해를 테이프로 사서 들었습니다. 제가 스승으로 삼고 배우는 분이 다섯 분이 계신데 그 중 한 분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시거든요. 그래서 참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제가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얼마 전 제가 책을 하나 썼는데 혹시 출판을 검토해 주실 수 있을까 해서요. 바쁘시겠지만 읽어 주시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곳이 아니라 부흥과개혁사를 통해서 출판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옥성호 드림

이 글은 몇 가지 점에서 관심이 끌렸습니다.

첫째, 현재 사랑의 교회 원로 목사로 계시면서 한국 교회의 큰 어른으로 깊은 존경을 받고 있는 옥한흠 목사님의 아들이 글을 써서 나에게 출판을 의뢰해 왔다는 점, 그런데 그가 신학자나 목회자가 아니라 일반 성도로서 글을 썼다는 점.

둘째, 옥한흠 목사님의 아들이 책을 내고 싶으면, 옥한흠 목사님이 대표로 계신 국제제자훈련원 출판부도 있는데 굳이 내게 책 출판을 검토해 달라고 부탁한 점.

셋째, 내가 가장 존경하고 영적인 스승처럼 생각하고 있는 로이드 존스 목사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고 있다는 점.


그래서 저는 단숨에 원고를 읽어 내려갔습니다. 호기심이 놀라움으로, 놀라움이 기대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연찮게 보물을 발견한 것 같았습니다. 우선 1년 이상 잡혀 있던 출판 일정의 순서를 바꾸어 이 원고부터 빨리 출판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다음 날 저는 다음과 같은 메일을 옥성호 형제에게 보냈습니다.

편지2 백금산이 옥성호에게(2007.1.24)
옥성호 형제님.(이름 석자밖에는 소개해 주신 것이 없어 어떻게 호칭을 불러야 할지 몰라 일단 이렇게 부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또한 귀한 원고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미국과 한국 복음주의 교회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심리학과 경영학의 원리들을 성경의 진리보다 더 믿는 사이비 기독교 신앙이 치명적인 전염병처럼 퍼져 있다는 점입니다.

만일 어거스틴, 루터와 칼빈, 존 오웬이나 로이드 존스 같은 하나님 교회의 진리의 용장들이 우리 시대에 살았더라면 분명히 심리학과 경영학에 물든 사이비 기독교와 맞붙어 진리의 검을 휘둘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 누군가 우리 시대 교회를 위협하고 있는 이 심리학이라는 골리앗, 경영학이라는 골리앗으로부터 우리 교회를 구출해 줄 하나님의 사람이 나타나 줄 것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형제님의 글을 읽어 본 결과 저의 소원이 일부 성취된 것 같아 큰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사울처럼 보통 사람보다 머리 하나가 더 많은 우리 시대 이름난 수많은 신학자와 목회자가 아니라 이름 없는 목동 다윗처럼 제가 전혀 예기치 않았던 형제님의 글은 우리 시대 골리앗의 이마를 정통으로 맞추어 쓰러뜨릴 다윗의 물맷돌처럼 느껴집니다.

형제님의 글로 보아 그 동안 남몰래 연마해 온 독서의 양과 질이 상당한 경지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지만 어떤 과정을 거쳐 형제님이 이런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또 이런 글을 쓰게 되었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리고 형제님이 글 속에서 밝힌 “부족한 기독교: 심리학,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3부작 중에서 1부에 해당되는 심리학 편만 원고가 작성된 것인지 아니면 이미 3부까지 다 써 놓은 상태인지 궁금하군요. 벌써 다 써 놓은 상태라면 어서 빨리 보고 싶은 기대감이 생기는군요.

또 위즈도메인이라는 특허분석회사 미국 지사장이라고 제게 간략하게 보내 주신 직함을 보아 형제님은 신학 공부를 정식으로 한 분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아마 독학으로 했을 이 모든 공부 과정이 더 한층 궁금해지는군요. 하긴 제가 가장 존경하는 선배 설교자들인 스펄전과 로이드 존스도 모두 독학으로 신학을 공부하신 분들이기는 합니다.


형제님이 특별히 평생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고 싶은 5명의 스승이 있다고 했는데 이미 말씀하신 한 분인 로이드 존스를 제외하고 다른 네 분은 누구인지요? 아마 그 스승들을 이야기해 주시면 형제님의 사상적인 배경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앞으로 저와의 교제와 출판을 위해 옥성호 형제님의 개인적인 신앙과 사상적 경력을 좀더 소상하게 제게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형제님은 이 책의 발간을 통해 형제님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 필요한 곳에서 사역해야 할 분야는 기독교 작가로서 우리 시대에 필요한 진리를 더 분명하게 드러내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옥성호 형제님의 글은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더 깊이 있는 분석과 더 폭넓은 증거와 더 큰 호소력으로 제시하고 있어 저로서는 형제님의 글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 동안 제게 출판 검토를 부탁하며 보내 온 많은 글 중에 제 마음에 든 글은 아직 한 편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외국 원서를 고르거나 국내 저자에게 집필을 의뢰한 글이 아닌, 이렇게 원고 검토를 의뢰받은 글로서 제 마음에 꼭 들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실 이 원고를 처음 읽을 때는 지난 경험들 때문에 큰 기대 없이 ‘옥 목사님의 자제분이 책을 썼다.’는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차츰 읽어 가면서 놀라움으로, 다 읽고 난 다음에는 ‘십 년 묵은 체증이 뚫리는 듯’한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약 20년 전 제가 신학대학원 재학 시절, 옥성호 형제님의 부친이신 옥한흠 목사님의 『평신도를 깨운다』는 책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오늘 옥성호 형제님의 글은 그 이상 저를 감동시키는군요.

청출어람! 유능한 아버지만한 아들이 나오기 힘든 법인데 옥성호 형제님의 글을 읽고 난 후 ‘제가 존경하는 옥한흠 목사님께서 자식 농사를 참 잘하셨구나, 훌륭한 아들을 두셨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책은 심리학이라는 치명적인 전염병에 걸린 수많은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고칠 수 있는 해독제가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아니면 심리학이라는 달콤한 꿀을 빨아먹으면서 세상 모르고 즐기고 있는 교회의 벌집을 쑤셔 놓는 격이 되어 앞으로 수많은 벌 떼의 공격을 받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찌되었던 옥성호 형제님이 의사를 밝히신 것처럼 원하신다면 이 글을 저희 부흥과개혁사에서 아주 기쁜 마음으로 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옥성호 형제님께 이런 글을 집필하도록 은사와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하며…….

백금산 드림



14,000 → 12,6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00

[글을 열며]

얼마 전 우리나라를 잠시 방문한 기간에 난생처음으로 헬스클럽에 등록 했습니다. 클럽에 있는 러닝머신에 올라 모니터를 켜고 이어폰을 꽂았습니다. 느린 속도로 러닝머신을 작동시킨 후 운동하며 볼 만한 채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60~70개가 넘는 케이블 채널 중 제 기억으로 거의 삼분의 일에 가까운 방송들이‘강호동, 유재석 씨’가 진행하는‘예능 프로’들을 방영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나라 헬스클럽을 처음 간 저에게 이건 큰 충격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편안히 앉아 TV를 본 적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한 제게 그날 헬스클럽은 우리나라 TV 프로의 현실을 가감 없이 생생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강호동, 유재석 씨의 인기 그리고 그들이 주가 되는 예능 프로의 위력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 프로들이 재방송들을 등에 업고 이토록 압도적으로 케이블 TV를 장악하고 있는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하긴 생각해 보면 그다지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전달되는 포탈 뉴스들도 연예인들이 예능 프로에 나와서 떠든 ‘잡담’으로 상당 부분 채워지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이제 더 이상 뉴스를 통해 전달되는 사건들은 ‘터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능 프로를 중심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예부터 할리우드에서는 ‘가십을 지배하는 자가 할리우드를 지배한다.’라는 말이 공공연히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할리우드에 해당하는 현상이 우리에게는 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것일까요? 실로 뉴스가 만들어질 뿐 아니라 때로는 읽는 이의 구미에 맞도록 적절히 과장 또는 왜곡되는 현재의 모습이 한국의 인터넷 포털 뉴스에 서처럼 생생하게 드러나는 곳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이제 뉴스는 더 이상 발생한 사실을 전달하는 통로가 아닙니다. 뉴스는 이제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창조의 영역 중 하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설혹 어떤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것은 그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 주변의 자극적인‘스토리’입니다. 그리고 숨겨진 사건 주변 스토리들을 파내어 더 극적이고 더 흥미 있게 만들어 내는 것이 기자의 중요한 능력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뉴스도 재미 있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어떤 뉴스가 진실인가 아닌가보다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 있는 뉴스인가에 뉴스의 가치를 결정하는 무게의 중심이 옮겨 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 전체를 휩쓸고 있는 이슈는 바로‘재미’라는 두 글자입니다. 예능 프로에 물든 한국 TV는 이 사실을 가장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재미에 대한 욕구는 다른 말로 하면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욕구입니다. 채우고 또 채워도 결코 다 채워지지 않을 재미 또는 엔터테인먼트의 욕구를 누가 남보다 앞서서 채우는가 하는 것이 그 어떤 곳보다도 치열한 경쟁으로 점철된 한국 사회에서 생존을 약속하는 열쇠입니다.

‘제발 날 재미있게 해 줘. 틀린 건 얼마든지 참을 수 있어도 지루한 것만은 참을 수 없어.’이렇게 외치는 우리는 재미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지갑을 꺼내고 시간을 갖다 바칩니다. 재미를 위해 우리는 기꺼이 나의 정신마저 비우고 나와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의 황당무계한 잡담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리고 같이 웃습니다. 나와 함께 사는 가족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는 모르면서도 어떤 탤런트 부부가 서로 방귀를 뀌면서 사는지 아닌지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가능합니까?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미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재미는 우리에게 결코 충족감을 주지 않습니다. 결혼한 지 10년 만에 방귀를 텄다는 한 연예인 부부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충족감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재미는 즉각적입니다. 충족감과 아무 관계가 없는 재미는 아무리 쌓여도 모이지 않습니다. 부어도 차지 않는 밑 빠진 독과 같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재미는 끝없는 반복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시간과 함께 재미는 점점 더 무뎌집니다. 다음 단계의 재미를 위해서는 더 큰 에너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재미에 목마른 사회는 위험하고 얕은 사회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교육 방송만 보는 사회가 더 낫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문제는 균형입니다. 재미에 지나치게 편중된 사회는 필요 이상으로 심각한 사회만큼이나 위험합니다. 그러나 재미에 빠진 사회보다 더 위험한 곳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재미에 중독된 교회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재미가 이미 오래 전 교회 안으로 파고들어왔습니다. 재미에 장악된 교회는 재미에 중독된 사회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치명적입니다. 교회 안에 파고든 재미가 주는 위험은 한국 사회를, 케이블 TV의 상당수를 차지한 예능 프로들이 주는 위험보다 더 무섭습니다.

날마다 예능 프로들만 보는 자신이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들을 다 섭렵한 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보람을 느끼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허무감만을 약속하는 이 재미가 교회로 들어오면 얘기가 전혀 달라집니다. 교회에서 느끼는 재미는 단순한 재미가 아니라 다른 무엇이라고 심각 한 착각에 빠지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 재미가 쓰고 있는 영적 가면들 때문입니다. 교회 속에 파고든 이 재미는 무서운 영적 가면을 쓴 채 일상 속에서 느끼는 재미가 남기는 각종 허탈감마저 중화시키는 힘을 발휘합니다. 그렇기에 사회 속의 재미보다 교회 안의 재미가 더 위험하고 치명적입니다.

교회 안에서 느끼는 재미는 무엇보다 감정적 흥분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흥분을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성령 충만, 성령의 기름 부음 등. 흥분으로 대표되는 교회 안에서의 재미가 하나님의 임재가 되고 성령 충만이 되며 또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탈바꿈합니다. 이런 가면을 쓴 채 교회 안에 스며들어온 수많은 재미 가운데 가장 선봉장을 꼽으라면 우리는 서슴없이 오늘날 CCM으로 불리는 찬양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재미의 선두주자이자 교회 속을 파고든 엔터테인먼트의 맏형격인 찬양, 그 중에서도 CCM에 대한 책입니다. 2년 반 전『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를 처음 생각할 때 저는 교회 속의 엔터테인먼트를 구성하는 요인을 1. 음악, 2. 신비주의(이머징 처치, 관상 기도 등), 3. 은사주의(방언, 신유, 예언)의 세 가지로 정리했었습니다.

은사주의, 그 중에서도 방언을 공부하던 중 저는 방언이라는 주제 하나가 책 속에 일부로 들어갈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애초에『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의 한 부분으로 넣을 예정이었던 방언에 대해 아예 한 권의 책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방언은 이미 다루었기 때문에 저는 이번『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를 새롭게 준비하면서 은사주의를 빼고 음악과 신비주의, 두 가지 주제로만 이 책을 구성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방언을 공부하던 때와 동일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음악이라는 주제 하나만 다뤄도 한 권의 책이 모자란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지요. 또한 사람들이‘엔터테인먼트’라는 단어와 음악은 쉽게 연결하지만 엔터테인먼트와 신비주의 또는 은사주의와는 쉽게 연결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는 음악이라는 한 가지 주제만을 다루게 되었습니다(물론 크게는 음악이지만 작게는 찬양, 그 중에서도 CCM입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신비주의와 은사주의에 대해서는 부족한 기독교라는 시리즈와는 별개로 자세히 다루고 싶습니다.
 
애초에 생각했던 주제가 두 개나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음악이라는 이 한 주제를 통해 우리는 교회 속에 스며든 엔터테인먼트의 위험을 너무도 생생하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위험을 더 정확하고 심도 있게 보기 위해서라도 음악이라는 한 주제에만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지난 2년간 부흥과개혁사를 중심으로 신비주의와 은사주의에 대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회를 파고든 음악에 대한 책은 불모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이 주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의 출발점이자 촉매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교회 속에 파고든 음악의 위험은 단순한 음악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교회 속의 음악의 문제는 직접적으로는 예배의 본질에 대한 위협일 뿐 아니라 한 발 더 나아가서는 구원이 무엇인가라는 주제와도 연결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결코 교회 속에서 음악을 몰아내자는 것이 아닙니다. 음악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성경은 많은 곳에서 우리에게 찬양하라고‘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찬양하지 않는다면 기도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중대한 명령들 중 하나를 어기는 것입니다. 음악, 특히 교회 안의 음악은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단지 교회 속의 음악이 원래 있어야 할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속의 과도한 음악의 사용은 거의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너가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물인 음악을 자기 자리로 되돌려야 합니다. 인간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예배가 회복되고 예배 안에서 찬양이 바른 위치를 차지하며, 나의 감정을 만족시키는 노래들 대신 하나님의 영광에 감격한 찬양들로 넘치는 한국 교회를 소망합니다.



옥성호
지은이 옥성호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에 소재한 The 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MBA를 취득했다. 2000년부터 특허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의 벤처기업 ‘위즈도메인’에서 미국 지사를 맡아 현재까지 마케팅과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워싱턴에 있는 아이비엠(IBM)에 이르기까지 북미에 위치한 세계적 기업들을 상대로 국제적 세일즈 경험을 쌓았다. 20세기가 배출한 최고의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를 통해 기독교 진리를 깊이 깨달은 후 세상에 물든 교회에 떨어진 폭탄으로 일컬어지는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와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를 탈고했다. 그 후 책읽기 노하우를 정리한 ‘드디어 스승을 만났다’를 출간했다. 사랑의 교회 대학부에서 만난 아내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인 옥한흠 목사의 장남이기도 하다. 앞으로 급변하는 21세기 속에서 복음의 본질과 정체성을 지키는 데에 꼭 필요한 책들을 쓰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있는 옥성호의 글은 부흥과 개혁사 홈페이지의 ‘옥성호의! 교회&세상 읽기’ 시리즈에서 계속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옥성호 / 부흥과개혁사
가격: 16,000원→14,400원
옥성호 / 부흥과개혁사
가격: 12,000원→10,800원
옥성호 / 부흥과개혁사
가격: 14,000원→12,600원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재판매는안되나요? [수정]
샬롬^^ 아쉽지만 문의하신 도서는 절판도서로 재판이 어려운 도서입니다. 상품에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7-13 10:30

도서명부족한 기독교 세트 (전3권)
저자옥성호
출판사부흥과개혁사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0-07-1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품절입니다.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0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0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옥성호) 신간 메일링   출판사(부흥과개혁사)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품절입니다.
2. 배송비 : 무료배송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0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내용이 상이할 경우에는
물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또는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