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안내]
십자가의 길 예배(악보)에는 주제별색인, 영문 색인 목록이 별도첨부되어 있습니다. 이는 제본 불량이 아닌 가능한 많은 악보를 수록하기 위해, 기본적인 목차외에 색인을 별도 첨부를 한 것입니다.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집회를 이곳에서 만나다.

경배와 찬양 집회에서 드렸던 모든 곡을 모은

경배와찬양 십자가의 길 예배(악보)
 
 
 
 
지난 20년간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목요모임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0년 전 삶의 예배로 시작한 목요모임은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영적 자유와 치유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하는 놀라운 회복과 부흥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요모임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수많은 사람들이 거룩한 예배를 통해 참된 위탁과 헌신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헌신된 사람들이 지금은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으로서 선교 현장에서 생명을 바쳐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경배와찬양 예배는 예배자로 하여금 개인의 영적 만족에 안주하지 않고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삶의 현장과 사회 구석구석, 그리고 복음이 없어 메마른 땅까지 달려가는 십자가의 길 예배입니다.
 
교회의 역사를 보면,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자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예배자였습니다. 그리고 상한 심령을 어루만지는 영혼의 예술사였습니다. 그들은 기도를 방해하는 것으로부터 떠나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사막의 영성으로, 십자가의 길 예배를 드리며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갔습니다.
 
한편 오늘날 우리는 포스트 모더니즘시대, 허무주의와 무신론의 경계를 지나 새로운 감성과 문화 예술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이 시대의 많은 십대와 청년들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세상의 문화와 향락에 심취하여 하나님을 멀리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ANM)은 세상 안에 거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거룩한 영성을 가진 예배예술 사역을 통해 문화와 예술의 시대에 복음을 전하기 원합니다. 사막의 영성과 영감 있는 예술이 조화를 이룬 예배예술 사역을 통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ANM)은 지난 20년간 경배와찬양 목요모임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감사를 드리면서, 한국교회 예배의 영성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십자가의 길 예배” 악보집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악보집에는 교회에서 경배와찬양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찬양곡들을 수록하였습니다. 이 악보집을 통해 한국교회 예배가 생명력을 회복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열방을 향하여 출발하는 놀라운 사건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악보집의 특징)
-  1987년 2월 첫 모임부터 지금까지 경배와찬양 목요모임에서 드렸던 모든 찬양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  총 1,250곡이 12코드로 나누어져 수록되었습니다.
-  각 코드 마다 같은 주제별로 곡을 모아놓았습니다.
-  2005년 및 20066년에 새로 번역 승인된 찬양들도 모두 들어있습니다.
-  원곡 악보와 승인된 가사를 사용하였습니다.
-  가사 첫줄과 한글제목, 영어제목, 주제별 색인 등 다양한 색인으로, 원하는 곡을 쉽
  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사막의 영성”외 하스데반 선교사님의 글이 수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