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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A.W. 토저 마이티 시리즈 세트(전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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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A. W. 토저/이용복  |  출판사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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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내 영혼의 집을 넓히신다!”

그저 그런 내 수준을 인정하고 겸손히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라
오직 성령만이 우리의 영혼을 성장시키실 수 있다

토저가 말하는 부흥과 영적 성장의 원리들


작은 집을 탓하며 주저앉아 있지 마라
우리의 영도 성장할 수 있다!


경쟁이 극심하고 살벌한 이 시대에는 사람의 정신적 역량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기도 한다. 회심해서 그리스도께 돌아온 사람의 경우, 그가 하나님나라에 얼마나 크게 기여할 수 있는가 하는 것도 그의 정신적 역량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성령의 거듭나게 하심’이라는 기적을 통해 교회 안으로 들어왔지만, 교회를 위해서도 많은 일을 하지는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 1:8)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역량이 적은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은 그들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이시다. 성령은 영혼의 집을 넓히실 수 있다. 오직 그분만이 그렇게 하실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15,000 → 13,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50
“오늘, 하나님을 깊이 만났다!”

죽기 살기로 간절히 그분의 임재를 몸부림쳐 구하라!
하나님의 임재를 만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하나님을 만나 교제할 기회는 매일 찾아온다
기회를 놓치지 마라
그 깊은 임재 가운데 나아가라!


세 명의 히브리 소년들이 뜨거운 풀무 불 안에서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을 기억하라. 만일 그토록 뜨거운 풀무 불이 없었다면, 그들은 그날과 같은 임재를 경험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풀무 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기 때문에 히브리 소년들처럼 놀라운 방법으로 그분의 임재를 경험할 기회를 날려버린다.

그분과 나 사이에 있는 오늘의 만남이 내 인생의 항로를 완전히 바꾸어놓는 획기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 나는 날마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그분을 만날 가능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모든 상황 속에서 그분의 얼굴을 찾는다.
확신하건대, 하나님은 우리가 전심으로 그분을 찾으면 그분을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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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가?”

순종하는 자에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 있다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영원한 지혜를 만나라!

일평생 하나님을 추구했던 토저가 간절히 구했던
하나님의 지혜를 만나라

영원한 지혜는 우리에게 수학, 과학, 화학 또는 영문학을 가르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인간의 지혜의 한계 안에 머문다. 하지만 이 영원한 지혜는 이런 것들보다 더 광대하고 더 지혜롭고 더 크고 더 강한 것을 가르쳐 준다. 이 지혜는 지극히 밝은 영원한 빛이요, 하나님의 능력의 흠 없는 거울이요, 그분의 선하심의 형상이다.
내 개인적 소원을 고백하자면, 세상에서 가장 큰 교회의 목회자가 되어 온 세상에 이름을 날리는 것보다는 이 빛을 내 영 안에 충만히 받는 것이다. 세상에서 유명해 지는 것은 인간의 지혜를 잘 활용하면 누구라도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인간의 지혜를 넘어서서 영원한 지혜 즉 오로지 위로부터 내려오는 영감을 체험하는 것이다.

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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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미지근하면 하나님이 당신을 토하여 버리신다
믿음이 있다면서 하나님께 관심조차 없는 신앙은 이제 버려라!

작은 믿음에 만족하며 주저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갈망하는 믿음으로 전진하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의 말씀의 홍수 속에서 오히려 그분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해 있다. 아담의 죄성을 물려받은 자아를 전혀 불편하게 하지 않는 선에서 믿음생활을 한다. 그리스도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그분을 영접했다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지 않는다. 구원받았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과 굶주림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영적 찬바람이 쌩쌩 부는 이 시대에도 얄팍한 구원의 논리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때 나는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하나님을 향한 위대한 갈망이 일어나길 바란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이토록 형편없이 축 처지게 된 것은 거룩한 갈망이 없기 때문이다. 불타오르는 갈망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사람들에게 나타나시지 않는다. 그분은 그분을 간절히 원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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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여라, 지금 말씀하신다!”
간절히 집중해보라, 세상 소리를 닫으면 주님 음성이 들린다
하나님은 시간을 내어 귀를 기울이는 자에게 반드시 말씀하신다!

파도같이 밀려오는 일상의 일들에서 잠시 벗어나
잠잠히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보라


하나님은 시간을 내어 귀를 기울이는 사람에게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오직 관심을 갖는 사람만이
지극히 높으신 분과 교감을 나누며,
그분의 은밀한 일들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이런 사람이 세상의 슬픔을 보고,
세상의 아픔을 느끼며, 형제들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진다.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토저는 이를 분명히 깨달았고,
교회의 약점들을 지적하고 타협을 꾸짖는다.
그리고 경고하고 권면한다.
하지만 동시에 소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귀를 기울여 순종하는 자들에게
자신의 약속을 이루어주시고 회복시켜주시는,
언제나 성실하신 하나님을 늘 보여주기 때문이다.

_들어가는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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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언제나 최고의 길을 허락하신다”

때로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이 믿음을 놓치지 말라

보이는 삶 속에 감춰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란
그저 도구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은 자가 드리는 순종이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주께서 그의 발걸음을 정해 놓으셨다고 확신해도 좋다.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정해 놓으신 시간보다 한 시간 앞서 그가 세상을 떠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그분이 그를 이 땅에서 데려가기 원하시는 때를 한 순간이라도 넘길 수 없다. 그는 이 넓고 넓은 세상에서 의지할 곳 없는 떠돌이거나 시간과 공간의 업둥이가 아니라 주님의 성도요 그분이 특별히 돌보시는, 사랑받는 자이다.

이 모든 것은 단지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며, 어둡고 적대적인 세상에서 외로움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영혼을 감싸주기 위해 만든 위로의 교리도 아니다. 이것이 없으면 진리가 무너지고 만다. 이것은 이 주제에 관한 성경의 교훈을 공정하게 요약한 것이므로, 우리가 진리의 성경의 다른 모든 교훈들처럼 기쁨과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_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마치 우연의 연속인 것 같을 때가 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말은 들었지만, ‘정말 하나님이 내 길을 인도하고 계시는가?’ 의문을 품을 때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끄시는 우리의 길에 ‘우연’은 없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하나님이 정하신 길, 곧 그분의 길을 나아갈 뿐이다.
토저는 변하지 않는 진리를 붙들고 하나님의 길을 확고히 걸어갈 것을 권면한다. 그럴 때 우리의 믿음이 반드시 성장할 것이며, 우리는 세상의 우연을 따라 허무하게 흩날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정하신 길로 걸어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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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진짜 큰 기쁨을 맛볼 수 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변화 없는 신앙에서 벗어나라
하나님을 찾으라, 우리에게 주신 기쁨을 회복하라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려고 원수가 만들어놓은 ‘세상’이라는 두꺼운 껍질을 뚫고 나가려면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그분이 자신을 알려주기 원하시는 대로 그분을 알기 원하는 깊은 갈망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하나님을 제외한 다른 온갖 것들에 엄청난 열정을 쏟는 것 같다. 우리 삶의 자원들을 쏟아 부을 활동들을 찾으려고 사방을 둘러본다.
사람이 어떠한지를 말해주는 것은 그의 여정(旅程)이라기보다는 그의 목적지다. 세상의 심장은 끊임없이 고동치며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 애쓰며 피곤해한다. 그러나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면 점점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뿐이다.
이제 우리는 세상 이곳저곳을 향해 두리번거릴 것이 아니라 고개를 들어 우리 속량의 근원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다면, 때로 어려움을 겪을지라도, 결국에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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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못 박으라 하는가?

아프다고 피하지 말라, 두렵다며 포기하지 말라
자아가 펄펄 살아 있으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올 수 없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십자가에 못 박힐 때부터 시작된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4절


구원 받는 것이 끝이 아니다
우리의 삶에 그리스도가 나타나시게 하라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교리를 믿는 것에 만족하고 만다.
하지만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을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니 매년 부흥회에 참석하지만 변화는 오지 않는다.
매주 설교를 듣지만 배우는 것은 없다.
여러 해에 걸쳐 성경공부를 하지만 진전은 없고,
겨우 물 밖으로 머리를 내놓고 숨만 쉰다.

하나님의 목적은 단지 우리를 지옥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여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닮은 자로 만드시는 것이다.
옛 자아를 희생하는 데 따르는 고통은
하늘로부터 내려와 삶의 모든 부분에 파고드는 거룩한 감동의 기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육신의 눈으로 볼 때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이 모순으로 가득 차 보이는 이유는
우리의 옛 본성, 즉 우리의 자아 중심적인 삶이 하나님의 뜻과 본질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으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름다움과 기쁨과 아들을 주실 것이다.

_ 본문 중에서

결국 말씀이 나를 살렸다!!

왜 말씀, 말씀 하는지 이제야 알겠다
말씀을 잘근잘근 씹어 먹어라, 말씀만이 당신을 살릴 수 있다


나를 구해줄 능력과 기댈 곳을 찾는 이들이여, 말씀의 힘을 잡아라!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_시편 119편 50절

말씀의 권능을 놓치고 살아가는 세대여,
이제 말씀대로 살아갈 용기를 품으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두려움인 동시에 소망이다.
그분의 말씀은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그분의 말씀에 믿음과 겸손과 순종으로 반응하면
그 말씀이 생명을 주고 깨끗하게 하며 우리를 먹이고 보호한다.
그러나 불신앙으로 그 말씀을 막거나 무시하거나 거부하면
그 말씀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고발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큰 능력을 가진 용맹스런 전사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는 감히 그 말씀에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 말씀은 우리의 논리에 설득당하지 않는다.
나는 성경이 하나님께서 주신 유일무이하며 독특한 것이라고 믿는다.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다.
이것을 확실히 믿고 그분의 말씀을 분명히 아는 사람은
그 말씀의 능력을 안다.
말씀에 저항하는 자와 믿고 행하는 자를
죽이고 살리는 능력이 그 말씀에 있다.


[영문판 편집자의 글]

우리는 성경을 신뢰하는가?

‘능력’의 문제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무거운 주제 중 하나다. 이는 오랫동안 화제가 되어 왔던 주제이기도 해서, ‘영적 능력’에 대한 책도 많이 출판되었다. 토저 박사는 이 주제에 큰 관심을 보였고, 영적 능력을 다룬 책들이 그토록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무능력에 빠져 있는 현실을 몹시 안타까워했다.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성경
영적 능력의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질문은 우리가 성경을 신뢰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오늘날 성경에 대한 말과 글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와서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성경의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책 전체에 걸쳐 토저 박사가 강조하는 진리는 명쾌하다. 그것은 성경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곧바로, 그리고 확실하게 인도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단지 무엇을 믿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과서나 올바른 예배의 방법을 가르쳐주는 종교서적이 아니다. 물론 이런 내용도 성경에 담겨 있긴 하지만 성경의 가장 큰 주제는 아니다.
토저는 “성경책을 펴놓고 무릎 꿇고 앉아서 하나님 앞에서 시간을 보내라”라고 권한다.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사람이 우리 중 얼마나 될까? 이 책의 목적은 신자들이 그분의 뜻과 방법에 따라 그분을 찾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출 5:1)이라는 말에 담긴 깊은 뜻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자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의 성소(聖所)에서 기뻐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영적 능력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얘기 중 많은 것은 개인의 몸값을 올리는 일환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설교자들은 신령한 사역자로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려고 한다. 자기가 행한 기적을 떠벌이는 사람도 많다. 물론, 성경을 읽어본 사람은 기적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하지만 지금 나는 기적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문제를 말하는 게 아니다.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일부 사역자들이 그릇된 목적을 위해 영적 능력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이끄는 성경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나타나는 능력은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준다. 다시 말해서,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임재를 분명히 느끼게 해준다. 당신은 앞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임재’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말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분은 부재중이시지 않다. 나를 좋아하시지만 저 멀리 계시는 어떤 분도 아니시다. 그분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이시다! 그분의 큰 기쁨은 속량 받은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속량하신 최대의 목적은 그분과 함께 나누는 아름답고 즐거운 교제를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결국 천국에 갈 것이지만, 구원은 단지 천국에 가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그분의 임재를 체험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될까? 깊은 경외심으로 그분께 가까이 나아갈 때 느낄 수 있는 그분의 숨결을 체험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분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신자의 큰 즐거움이다.
지금 이 세대의 사람들은 정치나 각종 사회적 현안들에 몰두해 있다. 물론 그런 것들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이다. 우리의 모든 언행은 우리의 본질로부터 흘러나와야 하는데, 우리의 본질은 바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은 창조주 하나님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존재이다.
성령께서 ‘기록된 말씀’, 즉 ‘성경’을 통해 일하실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그분의 임재 안으로 더욱 깊이 밀어 넣는다. 그분의 임재 안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토저 박사가 이 책에서 지적하듯이, 교육이나 다른 어떤 외적인 요소들이 우리를 그분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분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게 해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변화를 일으키시는 성령의 능력이다. 이런 성령의 능력 외에 어떤 다른 방법으로 그분의 임재를 체험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안타깝게도, 우리 중 많은 이가 세상의 문화에 정신이 팔려 있다. 우리의 주의를 뺏으려고 경쟁하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갖지 못한다. 그런데 이 책은 그분과의 교제를 향해 나아가는, 아니 그분과의 교제를 회복하는 여정의 첫걸음을 떼게 해준다.

깊이 있는 묵상을 위해
이 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감하는 나로서는 독자들에게 몇 가지 간단한 조언을 주고 싶다. 나는 새 책을 손에 넣게 되면 끝까지 읽기 전에는 손에서 놓지 못해 단숨에 읽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토저의 책은 그런 식으로 읽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고 싶다 할지라도 꾹 참는 것이 더 좋다. 그럼에도 부득이 이 책을 한 번에 읽어내려야 한다면, 두 번째 읽을 때에는 이 책에서 최대한의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몇 가지 방법을 말해주고 싶다.
첫째, 하루에 한 장(章)씩 읽으라. 그렇게 하면 한 번에 적은 양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빠르게 읽어나가는 것이 좋은 책도 있지만, 이 책에는 적합하지 않다. 토저 박사는 프랜시스 베이컨이 한 말, 즉 “맛을 보아야 할 책들이 있고, 삼켜야 할 책들이 있지만, 어떤 책들은 씹어서 소화시켜야 한다”라는 말을 즐겨 인용했다. 나는 이 책이 세 번째에 속하는 책이라고 믿는다. 이 책에 담긴 진리들을 천천히 씹어 음미하는 시간을 가져라.
둘째, 이 책의 각 장을 읽기 시작할 때에는 그 장의 서두에 실린 기도문부터 읽어라. 천천히 읽은 다음, 어느 정도 시간을 갖고 그 기도문을 묵상하여 완전히 당신의 기도로 만들어라. 그렇게 하면 그 장의 내용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될 것이다.
셋째, 각 장의 진리를 깊이 음미하라. 그렇게 하기 위해 내가 즐겨 사용하는 한 가지 방법은 손에 펜을 들고 읽다가 내 마음을 끄는 단어나 문장에 표시를 하는 것이다. 이런 면을 보면 나는 확실히 구식인 것 같다.
어떤 단락을 읽을 때에는 천천히 읽으면서 당신의 마음에 꽂히는 단어나 문장에 집중해보라. 이 책의 진리가 당신의 마음에 꽂힐 때까지 충분히 시간을 갖고 묵상하라.
넷째, 그렇게 한 장을 다 읽게 되면 마지막 부분에 실린 찬송가 가사를 충분히 묵상하라. 엄선하여 실린 찬송시는 그 장의 진리를 간결하게 요약해줄 것이다.

나는 이 책이 성경과 동등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한 가지, 토저의 이 책에는 개인의 삶의 방식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 진리가 담겨 있다고 말하고 싶다. 진실한 독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이 책에서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이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당신에게 기쁨의 길을 활짝 열어주길 바란다.

제임스 L. 스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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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 토저가 깊고 치열한 갈망을 통해 대면한
예수 그리스도의 진짜 모습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전하고자 몸부림친
A. W. 토저의 예수님 보고서

살아 있는 믿음은 진정한 ‘앎’에서 시작된다.
모든 힘을 다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붙들라!


누군가 수평선을 보더니 소리친다.
“폭풍이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차분히 말한다.
“우리에게는 닻이 있다.”
바다가 너무 깊어 그 속에 있는 닻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분명히 닻은 있다.
요지부동의 바위에 단단히 걸려 있는 닻이
우리의 배를 확실히 붙들어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배는 폭풍을 이겨낼 것이다.
구주요, 구속자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그 닻이시다!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먼저 평온하고 안전한 항구로 들어가셨다.
즉, 휘장 뒤에 있는 지성소로 들어가셨다.
지금 예수님이 계신 그곳에 우리도 영원히 있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해주셨다.
“믿음을 굳게 붙들라. 거룩함을 추구하라.
부지런하며 믿음의 온전한 확신을 끝까지 붙들라.
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얻은 사람들을 본받으라.
하나님은 성실하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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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예수님은 자신과 같은 방향으로 같은 길을 걷는 자를 찾고 계신다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 방향대로가 아닌 예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라!


흔들리는 당신의 믿음을 올바른 좌표로 인도하는 토저의 영적 항해 지침서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장 13,14절

거친 세상 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예수 방향으로 걸어가라
그 길이 결국 우리를 진정한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가보다는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이다.
천국의 항구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항해를 해야 한다.
때로는 순풍이 불고, 때로는 역풍이 불겠지만 아무튼 항해를 해야 한다.
표류해서도 안 되고 닻을 내리고 정지해 있어도 안 된다.”

이 책은 삶의 한복판에서 태어났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항해하는 거친 바다에서 태어났다.
토저의 글은 언제 읽어도 도전과 유익을 주고
우리를 깊은 사고로 이끌어준다.
또한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로 이끌어준다.
토저는 영적 성장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실한 방법을 가르쳐준다. 그는 이렇게 힘주어 말한다.

우리는 돛을 올리고 하나님의 뜻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러면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불든지 간에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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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대충 믿으려 하지 말라!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는 믿음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얄팍한 믿음은 정말 위험하다, 끝까지 진짜 믿음을 지켜내라!

토저가 긴급히 외친 세상에 물들어가는 얕은 믿음의 위험성


세상 즐거움이 아닌 믿음으로 사는 특권을 누려라!

그리스도인은 승리했다고 교만하거나 패배했다고 낙심하지 않는다.
승리하든 패배하든 우리는 하나님 편에 선다.
죄를 멀리하고 항상 하나님 안에서 기쁨의 삶을 산다면
우리는 승리하고 있는 것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일이 잘 풀릴 때만큼 즐겁게 살 수 있는데,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의 특권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쉽고 편안한 믿음은 없다!

매 순간 성령님을 의지하는 진짜 믿음의 삶을 살아라!


그리스도인이 승리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큰 요인 중 하나는 복음에 대한 잘못된 개념이다.
다시 말해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복음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내가 요한복음 3장 16절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으므로
이제 나는 천국행 비행기를 ‘자동조종장치’로 해놓고
뒷좌석에 앉아 편안히 천국으로 가면 된다”라는 개념이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힌 채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큰 환멸을 느껴서 낙심하게 될 것이다.

자동조종장치에 의해 신앙생활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은
영적 무감각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영적 무감각은 마치 폭군 같기 때문에
그것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일은 지극히 어렵다.
따라서 우리는 영적 무감각에서 벗어나는 것을 가장 시급한 일로 여겨야 한다.
영적 무감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부터 살피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눈치채는 데는 선수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상태를 살피는 데는 둔감하기 짝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실하신 성령님을 의지하며 그분께 이렇게 기도하면 된다.
“성령님, 제가 제 잘못을 온전히 깨닫도록 저를 철저히 살피어 말씀해주소서.”
하나님은 당신을 무척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의 잘못을 반드시 고쳐주신다.

_ 본문 중에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A. 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신앙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Mighty)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로 출간한다. “토저의 설교는 설교단에서 발사되어 청중의 마음을 관통하는 레이저 광선과 같다.” - 워런 위어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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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짜 그리스도인인가?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놀랍고 불가사의한 존재이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 때 온전한 진짜 그리스도인의 삶을 누릴 수 있다!
A. W. 토저의 미출간 원고 《Living as a Christian》 최초 공개

그리스도인은 특별하고 놀라운 존재이다!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눌러서 ‘구원’ 한 통을 손에 넣은 다음,
자기의 갈 길을 가는 것이 구원은 아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에게 혁명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런 혁명을 체험한 사람의 삶은 기적의 연속이다.
이런 놀라운 그리스도인은 그의 주변 세상에 구원의 영광을 비춰준다.

반쪽 그리스도인이 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어중간한 것을 용납하지 않으신다!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벧전 1:22)라는 베드로의 말에는
미지근한 것을 비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미지근한 물을 가리켜 절반이 뜨겁다고 해야 하는가,
아니면 절반이 차갑다고 해야 하는가?
‘절반의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절반의 죄인’이라고 해야 하는가,
아니면 ‘절반의 성도’라고 해야 하는가?

하지만 내가 분명히 아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온전하지 못한 것을 다 쓸어버리시리라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해 절반의 마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는가?
만일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그분은 하나님이 아니실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으로 충만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절반만 충만해지는 것은 그분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보아라.
절반의 하루가 아니라 온전한 하루이다.
절반의 인격이 아니라 온전한 인격이다.
절반의 구원이 아니라 온전한 구원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랑이 온전한 사랑이기를 원하신다.
반은 뜨겁고 반은 차가운 사랑을 원하지 않으신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계 3:16).

-본문 중에


[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소개 ]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A. 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신앙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Mighty)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로 출간한다.
“토저의 설교는 설교단에서 발사되어 청중의 마음을 관통하는 레이저 광선과 같다.” - 워런 위어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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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에게 '순종' 하는가?
‘하나님’이라고 외치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에게 더 순종하고 살지 않는가
진짜 주인님께 빼앗은 주인의 왕관을 다시 돌려드려라!
A.W. 토저


완고한 네 뜻을 꺾고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당신에게 온전한 순종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계신다.

사랑하는 자여! 나는 성경 전체가 순종을 가르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준엄하게 요구되는 것이 순종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성경은 순종 없는 구원을 가르치지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순종 없는 구원은 없다! 왜냐하면 순종 없는 구원은 모순된 것으로서 그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하는 것이 죄의 본질이다.

누군가 현대인들에게 “당신은 순종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 그들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들에게 “당신은 누구에게 속했습니까?” 또는 “당신은 누구에게 순종해야 합니까?”라고 물으면, 그들은 즉시 “나는 나 자신에게 속했습니다. 아무도 내게 순종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사랑하는 자여!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 “나는 주님의 이것은 취하지만 저것은 취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영악한 짓은 허락되지 않는다. 집에 들여놓을 가구를 구입할 때 “나는 이 식탁은 원하지만 저 의자는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듯이 주님을 대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결코 주께 나아갈 수 없다. 자기 입맛대로 고르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당신에게 있는 유일한 권리는 당신의 의지를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순종하라고 명령할 권리를 갖고 계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주님은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30)라고 말씀하신다.

- 본문 중에서 -


주인님께 순종 없는 구원은 없다!!

이 책에서 토저는 현대 크리스천들이 ‘반쪽 예수’만을 믿어나가는 것을 통박한다.
즉, 구주(구출자, Savior)로서의 예수는 받아들이지만 주님(주인님, Lord)으로서의 예수는 거부한다는 것이다.
인생의 위기 상황에서 나를 건져주시는 구출자 예수는 좋아하지만, 나의 순종을 요구하시는 주인으로서의 예수는 배척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이 현대 크리스천들의 만병의 근원이라고 지적한다.
토저는 단호히 말한다. 순종 없는 구원은 없다고.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12,000 → 10,8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600
어찌하여 이렇게도 ‘믿음’이 없느냐!!
지금 주님이 당신의 믿음을 보시면 과연 뭐라고 하시겠는가?
당신의 믿음은 진짜인가, 가짜인가? 네 믿음을 증명해 보이라!

사람들이 인정하는 믿음과 주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은 완전히 다르다.
불꽃같은 눈으로 믿음의 진실성 여부를 판가름하시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
세상 끝 날이 가까워올수록 세상에는 가짜 믿음이 득세하고 참 믿음은 보기 힘들게 된다는 예수님의 엄밀한 진단이다.
우리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값싼 은혜의 짝퉁 믿음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오늘 토저의 사자후가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히 12:29) 앞에
우리의 믿음을 비추어 보게 할 것이다.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사탕발림 믿음’을 거부하고 ‘오직 예수 믿음’만을 평생 전파한 토저의 강력한 외침!

현재 기독교는 상업적인 경박함에 물들어 있다. 공교롭게도 우리는 기도와 믿음에 대해 감상적으로 노래하는 것이 유행이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종교와 관련된 것들을 거의 모든 곳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써먹고 있다. 심지어 세속적 프로그램에서조차 버젓이 써먹는다. 사람들은 그것을 종교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것이 종교라는 것은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기독교가 아니고, 성령님의 일도 아니고, 신약의 종교도 아니다. 거기에는 그리스도의 구속이 없다. 그것은 단지 종교를 이용하는 것이다.

오늘날 충동적으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사람들이 있다. 일시적으로 열정에 불타서 교회 안으로 들어온 사람이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 따라서 나는 너무 쉽게 회심한 사람에 대해 약간의 의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그리스도께 쉽게 돌아온 사람은 그분을 쉽게 떠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충동적으로 기독교에 들어온다고 해서 누구나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지 않고 누에를 고치에서 억지로 뽑아내듯이 준비가 안 된 사람을 강제적으로 하나님나라로 밀어 넣지는 않으신다.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그리스도의 제자이어야 한다.
다이아몬드는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고 언제나 다이아몬드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
기회를 봐서 적당한 때에만 신앙으로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복 받으러 교회에 가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예수님 뒤를 바짝 따라다니는 사람이 제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은 수동적인 것도 아니고
솜사탕처럼 살살 녹는 것도 아니다. 기독교는 먹기 좋게 한입에 쏙 들어가는 말랑말랑한 종교가 아니다. 그것은 질긴 고기이다! 어느 정도 질기냐 하면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모든 것을 바치라고 요구하실 정도로 질긴 것이다.

-본문 중에서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내 믿음은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인가?

“미국이 기침 한 번 하면 한국은 독감에 걸린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미국에서 민주당의 오바마로 정권 교체가 되니 한국은 비상이 걸렸다. 오바마와 끈이 닿는 사람이 있는지 물색하느라 여념이 없었다고 한다. 미국이 우리나라처럼 동창 인맥의 사회가 아닌데도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오바마와 같은 하버드 출신 한국인 동문들을 수소문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작은 인연의 끈이라도 붙잡으면서 자신이 오바마를 잘 안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꽤 많이 나왔다고 한다.
이렇게 자칭 오바마를 잘 안다는 사람들에게 나는 묻고 싶다.
“당신은 오바마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오바마도 당신을 잘 안다고 인정할까?”
이것은 우리의 믿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예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예수님도 나를 잘 안다고 인정해주실까?
나의 인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인정이 중요한 것이다. 나 스스로 내가 믿음 좋다고 자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내 믿음을 인정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 내 믿음이 좋다고 자족하고 있다가 심판대 앞에서 청천벽력 같은 예수님의 평가를 들을 수 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

짝퉁 믿음에 현혹되지 말라!
사람들이 인정하는 믿음과 주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은 많이 다르다. 사람은 외모(겉믿음)를 취하나 하나님은 중심(속믿음)을 보신다. 불꽃같은 눈으로 믿음의 진실성 여부를 판가름하시는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
세상 끝 날이 가까워올수록 세상에는 가짜 믿음이 득세하고 참 믿음은 보기 힘들게 된다는 예수님의 엄밀한 진단이다. 믿음 아닌 것이 믿음처럼 행세하고 참 믿음을 누르고 핍박한다. 세상과 타협하기를 거부하는 이 시대의 선지자 토저는 사이비 믿음, 가라지 믿음을 거침없이 고발하며 우리에게 참 믿음을 가질 것을 역설한다. 짝퉁 믿음이 겉보기에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덥석 집어먹는 날에는 우리 영혼을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들 것이다. 우리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값싼 은혜의 짝퉁 믿음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당신은 이 시대의 제자인가, 그리스도의 제자인가?
토저는 거짓 믿음에 대조되는 참 믿음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참 믿음은 수동적인 것도 아니요, 솜사탕처럼 살살 녹는 것도 아니다. 참 믿음은 먹기 좋게 한입에 쏙 들어가는 말랑말랑한 믿음이 아니다. 그것은 질긴 고기이다. 어느 정도 질기냐 하면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모든 것을 바치라고 요구하실 정도로 질긴 것이다.”
또한 토저는 그리스도의 진실한 제자는 어떤 믿음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언급한다.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이어야 한다. 다이아몬드는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고 언제나 다이아몬드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 기회를 봐서 적당한 때에만 신앙으로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복 받으러 교회에 가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온전히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지 않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돌아가지 못할 선’을 넘지 않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철에 따라 교회에 오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이런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예수님 뒤를 바짝 따라다니는 사람이 제자이다.”
오늘 우리는 핍박이 없는 안온한 시대에 교회에서 영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접을 받는 가운데 심히 건방져졌고, 온실 속의 화초처럼 나약한 존재로 길들여졌다.
우리는 그 교회에 성령님이 계신지 묻지 않고 전용 주차장이 있는지를 먼저 묻는다. 목사님 설교에 불이 있는지를 묻지 않고, 외국에서 받은 학위가 있는지를 묻는다. 이런 가운데 교회에 나가주고, 예수 믿어주고, 헌금 드려준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불신앙과 사이비 신앙의 풍조에 대해 토저는 불의 메시지를 토한다. 거짓 믿음을 버리고 참 믿음을 회복하라고.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오늘 토저의 사자후(獅子吼)가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히 12:29) 앞에 우리의 믿음을 비추어 보게 할 것이다. 이제 광야의 소리, 토저의 거침없는 육성(肉聲)을 들어보라!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언제까지 머뭇머뭇하려느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겠는가, 세상이 던져주는 개평을 받겠는가?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 열왕기상 18장 21절 말씀



하나님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당신이 모든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라는 찬양에 기꺼이 동참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비상하게 머리를 써서 그 영광의 일부를 우리의 것으로 챙기려고 애쓴다.
이처럼 하나님을 위하여 산다고 하는 사람들도 종종 세상 사람들처럼 산다.
세상 사람들은 공개적이고 노골적으로 하고 우리는 교묘히 하는 것이 차이일 뿐이다!

당신은 지금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모르고 그냥 아무 문제가 없다고 느낄 뿐이다.
그러나 그렇게 느끼는 것은 죽기를 거부하는 자아가
당신을 위로하고 당신의 등을 살살 긁어주고 당신에게 아첨하기 때문이다.

종종 나는 영적으로 더 깊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간증을 듣는다.
그럴 때 나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의 경건한 삶을
알약의 형태로 손에 넣으려고 한다는 인상을 받는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것을 알약처럼 만들어주셨다면,
그들은 물 한 잔으로 알약을 목구멍으로 넘기듯이
쉽게 그것을 삼킬 것이다.
이는 손쉬운 처방을 알아서 경건생활을 쉽게 하려는 처사이다.
그러나 그런 기발한 기술은 없다. 있다면 십자가가 있을 뿐이다!

기억하라! 영원히 단번에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자기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이상 자신을 변호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한마디로 말해서 십자가에서 죽은 그리스도인만이 부활에 동참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회색지대에서
언제까지 머뭇머뭇하려는가?


조직신학에서는 세상에 있는 교회를 ‘전투하는 교회’(Church Militant)라고 칭한다. 그렇다면 지금 세상에 사는 그리스도인은 ‘전투하는 그리스도인’(Christian Militant)이다. 그리스도인은 사탄과 그 휘하 세력인 죄와 세상, 세상 풍조, 시대정신 등과 휴전 없는 전투를 계속 수행해나가야 한다. 그러나 작금의 그리스도인들은 전의(戰意)를 상실한 것 같다. 세상과 전투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편 저편도 모르는 상태에 이른 것 같다. 적군인 세상과는 싸우지 않고 아군인 그리스도인 상호 간에 싸우고, 우리의 총사령관인 하나님께 항명(抗命)하며 대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 편인가?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

오래 전 월남전을 소재로 한 명장(明匠)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영화를 보면, 위문 공연 온 반라(半裸)의 가수와 무용수들이 출전을 앞둔 장병들의 넋을 빼놓는 장면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과 전선(戰線)을 형성하여 대치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전투 정신을 오늘 기독교에 침투한 엔터테인먼트가 잠식하고 있다고 토저는 개탄한다. 세상과의 전투에서 전의를 상실한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안에서 공연을 보며 웃고 즐기고 박수 치는 오합지졸이 되었다고 토저는 탄식한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에는 ‘도쿄 로즈’라고 불리는 미성(美聲)의 심리전 방송 여자 아나운서가 있었다. 미군(美軍)들이 향수(鄕愁)를 자극하는 그녀의 라디오 방송을 듣느라 넋을 잃고 있는 사이에 일본군의 기습을 받고 죽는 사람, 그녀의 방송을 듣고 전의를 상실하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토저 또한 우리가 세상과 전선을 형성하고 있을 때에 세상의 심리전 방송이 그리스도인의 전투 의지를 고갈시킨다고 고발한다. 그런데 이 유혹의 심리전 방송 아나운서가 아군인 줄 알았던 주변 교인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주는 척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좀 살살 믿어. 그렇게 믿는 것은 광신(狂信)이야. 좀 점잖게 믿으면 안 돼? 예수 믿는 열정이야 초창기에 누구나 갖는 거야! 유난 떨지 마! 누군 왕년에 안 믿어봤어!”
“이젠 좀 쉬었다 믿으라고! 이제 산 중턱에 올라왔으니 쉬었다 가야지!”

토저는 이 책에서 시종일관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심리전 방송에 속지 말고 성숙한 성도, 온전한 성도의 자리로 나아가라고 열렬히 격려한다. 자신은 그저 그런 보통의 그리스도인, 성장하지 않는 난쟁이 그리스도인으로 평생 지내다가 죽는 것이 가장 두렵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는 것을 뜨겁게 갈망하며 나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본분이라고 역설한다. 당신은 성장이 정체된 난쟁이 그리스도인인가, 계속 자라고 있는 그리스도인인가?

이제 우리는 세상과의 전투를 기피하는 안전지대,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회색지대에 은거하며 구차한 소시민적 평안함에 안주하며 지낼 수가 없다. 중간지대의 회색신앙인으로 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있다면 챙기고, 세상과 간음해서 받는 화대(花代)도 넙죽 받아먹는 자리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과 바알 사이의 회색지대에 거하면서 결단을 유보하며 눈치 보는 북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외쳤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왕상 18:21).
오늘 우리 시대의 엘리야인 토저는 우리를 향해 이렇게 사자후(獅子吼)를 발한다.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세상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너희는 하나님 편이냐, 세상 편이냐? 이제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지 말고 결단하라!”
토저의 결단의 촉구를 듣고 이제 당신의 국적(國籍)을 분명히 하라!
하나님나라인가, 세상나라인가?
하나님의 복을 받을 것인가, 세상이 던져주는 개평을 받을 것인가?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12,000 → 10,8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600
 
성경쓰기&암송오픈 성령님 365 묵상

자기를 사랑하면 우상숭배다!!

A. W. 토저 생애 공식 석상에서 한 마지막 불꽃 메시지


자아가 죽지 않아 자아를 내세우며
예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예수를 ‘주’主(주인님)라고 부르지 말라!


이 시대의 선지자 토저는 우리가 구원에 이르는 눈물의 회개 없이 ‘싸구려 영접주의’로
하나님나라에 불법적으로 월장(越牆)해 들어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으로 행세한다고 고발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됨의 대가를 지불한다.
예수 혼자 죽는 십자가가 아니라 자신도 같이 죽는 십자가로 믿어야 한다.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자기 사랑을 버리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절대 사랑할 수 없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아를 지탱해줄 다양한 보조 장치에 의지하고,
교만에 영양분을 공급하며, 자신의 결점을 숨긴다.
어떤 사람들은 교육을 계속 받으면,
인간의 잠재적 가능성과 실제 인격 사이의 간격이 좁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렇게 자아의 옛 생명에 헝겊 조각을 붙여서 수선하는 방법으로는
문제가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참된 기독교는 ‘나’와 ‘나 자신’과 ‘나를’에 얽매여 있는
자아(自我) 중심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이 목에 힘을 주고 뽐내며 걸으면서
당신의 자아를 가꾸는 일을 계속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신다.
자아를 교양 있고 세련되게 꾸미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아를 끝장내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

우리는 참된 회개를 통해서만 과거의 자아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십자가와 부활을 통과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렇다! 우리는 자꾸 작아져야 하고, 그리스도는 자꾸 커져야 한다.
 
-본문 중에서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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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암송오픈 성령님 365 묵상

하나님의 임재에 사로잡혀라!
하나님의 강렬한 임재를 열망하는 토저의 임재 확인 요청서

나님의 영광된 임재 가운데 들어가본 적이 있는가?

토저는 하나님의 임재를 늘 체험한다고
입술로만 떠드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이렇게 묻는다.
“너희가 하나님을 만난 증거를 대보라.
하나님을 만나 너희의 무엇이 변화되었느냐?
너희 인격의 열매, 행실의 열매가 무엇이냐?”

우리 속에 하나님이 계시면 나도 알고,
하나님도 알고, 불신자도 안다.
위장하지 말라.
자신 안에 하나님이 계신지 그 여부를 이미 스스로 알고 있지 않은가?
내 속에 하나님이 계시면
하나님도 “내가 너를 안다”라고 말씀하시지 않는가?
불신자도 내 속에, 우리 교회에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명명백백히 안다.
헛것을 붙들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임재만을 구하라.

토저의 이 책은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여부를 가려주는
리트머스 시험지 역할을 해줄 것이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고후 13:5).

토저의 이 뜨거운 책이 당신의 심령에 하나님 임재의 불을 지피기를 바란다.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늘 하나님 임재의 불을 품고 살았던 A. W. 토저의 간절함!

하나님 임재의 갈망이 없는 것이 가장 악한 병(病)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거룩한 갈망이 없기 때문에 어두운 길에서 방황하였다.
하나님을 향하여 기쁨에 찬 연모와 갈망을 느껴라.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연모와 갈망, 이것은 당신의 고통을 진정시키는 향기요,
당신의 영혼을 북돋우는 포도주가 되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이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라!
-본문 중에서
 

<마이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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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암송오픈 성령님 365 묵상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평생 하나님만을 추구한 토저의 ‘하나님 지식’에 대한 총결정체

우리가 하나님을 알자, 힘써 하나님을 알자!
토저의 글은 죽은 활자가 아니다.
토저의 이 책을 읽어나갈 때에 활자가 불끈불끈 일어서서 눈으로 빨려드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간(字間)과 행간(行間)에서 거룩한 천둥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화석화(化石化)된 문자가 아니라 이 시대를 아파하는 토저의 더운 눈물,
영혼들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사랑의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토저의 뜨거운 육성(肉聲),
아니 이 시대 선지자의 사자후(獅子吼)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선지자의 사자후는 오늘 우리를 향해 이렇게 부르짖는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 6:3).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알라!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할 때에 나의 신앙은 고상하고 존귀하고 아름다워진다!

우리가 아무리 바쁘게 신앙생활에 몰두한다 할지라도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위엄, 경의(敬意), 경배, 요컨대 신적(神的)인 것에 대한 의식을 잃어버렸다면
우리의 바쁜 종교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 마음속 깊은 곳으로 물러가
그 동산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다면,
우리의 활발한 종교 활동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런 능력을 잃어버렸다면 교회를 자꾸 더 지을 필요가 있을까?
변질된 기독교로 사람들을 자꾸 끌어들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사람들이 구주를 따르지만 너무나 멀리서 따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그들에게 하나님을 따르도록 만드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우리는 신앙을 향상시키려고 애쓰면서도,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의 반석 위에 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만일 내가 수준 낮은 신관(神觀)을 가지고 있다면
나의 신앙은 무기력한 싸구려 신앙이 될 것이다.
반면, 내 신관이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한 데서 나온 것이라면
나의 신앙은 고상하고 존귀하고 심오하고 아름다운 신앙이 될 것이다.
나는 이런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 싶다.당신도 이런 신앙을 갖기 위해 기도하지 않겠는가?
-본문 중에서


<마이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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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암송오픈 성령님 365 묵상

보혜사 성령님을 모시면
우리가 감히 꿈도 꾸지 못한 차원에서 살게 될 것이다!

보호받고, 위로받고 싶다!!
차가워진 나의 심령에 하늘 불을 붙인다!
나를 어떠한 위험 가운데서도 끝까지 지켜주시는 분을 소개합니다.

이 책 「보혜사」는 ‘불 붙는 성령론’을 보여준다.
그리하여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은 오순절 날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회중들이 보인 반응을 보이게 될 것이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행 2:37).
토저의 「보혜사」는 메마르고 차가워진 우리의 심령에
불을 붙이는 하늘 점화제(點火劑)가 될 것이다.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나는 성령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두렵게 하거나 당혹스럽게 만드시지 않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성령 충만을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홀연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행 2:2,4)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홀연히’ 행하시지만 우리는 그것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은혜 안에서 ‘점진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점진적 성장은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무릎을 꿇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성령 충만을 구하고 손수건을 꺼내어 눈물을 닦으면서 “하님, 감사합니다. 보혜사가 오셨습니다”라고 감사하는 것을 당혹스러운 일로 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것 같다. 이렇게 하면 목사로서, 장로로서, 집사로서, 부서의 임원으로서 또는 주일학교 교사로서 왠지 체면이 손상되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하지만 마치 죽은 것 같은 신앙생활을 한다. 결국 그들은 영적 시체 옆에서 살아가는 데 길들여진다. 그들의 호흡은 느리고, 얼굴은 창백하고, 발가락은 동상(凍傷)에 걸린 것처럼 얼어 있다.

그들에게서는 영성(靈性)을 찾아볼 수 없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그들은 이런 것이 정상적 신앙생활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이런 것이 정상이라고 주장하기 위하여 책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의 본질적인 문제는 성령 충만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와 능력 가운데 살 때 우리는 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살게 될 것이다. 우리가 감히 꿈도 꾸지 못했던 차원에서 살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마이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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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암송오픈 성령님 365 묵상

진짜 성령님을 만났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능력, 성령의 힘만 믿어라.
나를 위로하고 보호해주는 유일한 힘, 성령님께 사로잡혀라!

우리의 무딘 마음을 일도양단하는 좌우에 날 선 검과 같은 토저의 메시지!

교회가 타락해가는 시대를 하나님나라의 애통하는 심정으로 바라보며 선지자의 음성을 발한 토저는 우리를 영적으로 크게 놀라게 한다. 우리의 게으르고 나른한 심령을 예리하게 할퀴고 지나간다. 토저의 메시지는 오늘의 우리에게도 좌우에 날선 검(劍)으로 우리의 무딘 마음을 일도양단(一刀兩斷)한다.


세상 의지하지 말고 성령 의지하라!
위로부터 임하는 불길 성령의 능력을 열망하라!

토저는 이 책에서 우리가 성령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감정적 흥분이 성령님이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성령 충만은 사람들이 기획하여 열정적인 분위기를 조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역설한다. 반복적인 찬양이나 많은 사람이 가세한 목소리 크기로 성령 충만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성령 충만은 우리의 도덕 수준을 높이며, 우리의 지성을 날카롭게 하며, 성화(聖化)된 감정을 고양시킨다고 토저는 강조한다.
무엇보다도 토저는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고 있지 않다고 고발한다.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 성령님보다는 예배당의 화려한 시설이나 성가대의 세련된 음악성에 좀 더 의지하는 것은 아닌지 반문한다.

토저는 우리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보혜사 성령님의 능력보다 인간이 자가발전(自家發電)시킨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힘이나 잠재력을 더 믿고 있음을 질타한다.

우리를 영적으로 놀라게 하고 경성시키는 토저의 메시지에 우리 영혼의 귀를 기울여라!
토저의 타협없는 성령론을 경청하라! 
 
How to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헛소리와 감언이설에 속지 마라!
세상이 주는 힘보다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진정한 힘을 믿어라!

사이비 심리학에서는 “무한에 접속(接續)하라”, “네 안에서 잠자는 거인을 깨워라”, “너의 감추어진 잠재력을 살려라”,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라”, “마음에 믿는 대로 된다”라는 헛소리와 감언이설을 늘어놓는다. 이 말들이 주사 한 대 맞으면 반짝하듯이 일시적으로 심리적인 효과를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효과를 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위로부터 임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알지 못한 채 다만 인간의 타락한 본성에 희망을 걸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게 평가하려고 노력해도,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그것은 이것이 기독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긍정적 사고방식의 힘 따위를 믿는 것과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의 능력을 믿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런 잡스러운 것들에 현혹되지 마라.
기독교는 인간의 전적 무능력을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분의 능력은 다른 세계(하늘)로부터 임하는 능력이요, 부드럽지만 저항할 수 없는 능력이요, 무능한 인간에게 임하는 은혜이다. 이것은 인간의 내부에서 끌어낼 수 있는 어떤 능력보다도 무한히 큰 도덕적 능력이다. 이것은 다른 보조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족적(自足的) 능력이다. 이것은 도덕적 능력이 필요한 연약한 사람들에게 임한 성령님의 능력이요, 은혜이다.

요즘 그리스도인들은 위로부터의 능력을 알지도 못하고 사모하지도 않는다.
인간적인 정교한 장치들과 제법 그럴듯한 흥분을 조장해내는 성공 최면술이 성령의 감동을 대체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가짜 성령이 진짜 성령의 자리를 꿰찬 공백의 냉랭한 파급효과를 처참하게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비극이다. 사람들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는 기독교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더더욱 비극이다.

- 본문 중에서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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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는 크리스천의 생활백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공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 누가복음 6장 38절


크리스천이 제대로 성공하는 법!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공을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을 위한 책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향해 무서운 기세로 달려가고 있다. 그리스도인들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왜 성공하려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대부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과연 그런가? 그리스도인들의 성공 기준은 무엇인가? 그들은 세상의 가치기준으로 성공을 재단하려 하지는 않는가?

그리스도인들도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는 ‘이 시대의 자녀’로 살아가야 하는 제약을 지니게 된다. 깨어 있지 않으면 이 시대정신에 물들지 않을 수 없다. 탐욕에 기반을 둔 무한경쟁의 살벌한 정글법칙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세뇌하고 있다. 그리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신의 야망 실현을 ‘비전’의 미명으로 정당화하고 기도응답으로 호도하고 있지는 않는가? 세상 사람들의 출세 방식과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면서 추구한다는 출세 방식 사이에 과연 다른 점이 있는가?

이 책은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은 토저 특유의 ‘성공관’을 거침없이 보여주는 책이다. 그의 성공관이 이 시대 ‘성공 나팔수들’의 성공관과 어떻게 다른지가 판연히 구분될 것이다. 또한 진정한 성공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여줄 것이다.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공을 하라!


규장에서 A.W. 토저의 ‘마이티 시리즈’를 출간하면서 독자들의 많은 지지와 격려를 받았다. 독자들의 도서평은 “우리가 토저의 육성을 계속 들어야 하는데 그 분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토저의 글은 죽은 글이 아니라 살아 꿈틀대는 글이다”, “내 마음이 크게 찔림을 받았다”, “요즘은 왜 토저 목사님과 같은 메시지를 들을 수 없는가?”라는 글이 대종을 이룬다.

한국어판 편집자로서 토저의 글을 매만지면서 느끼는 심정도 독자들과 다를 바 없다. 말씀의 예리한 비수(匕首)가 영혼의 은밀한 부분을 베어내는 듯한 통절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왜 요즘은 토저와 같은 메시지를 들을 수 없는가? 토저처럼 사는 사람들이 드물기 때문이다. 토저는 세상에서 하나님나라의 레지스탕스로 살아갔다. 그러나 오늘날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나라에서 세상나라로 귀화(歸化)하기에 바쁜 것 같다.

이 책은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은 토저 특유의 ‘성공관’을 거침없이 보여주는 책이다. 그의 성공관이 이 시대 ‘성공 나팔수들’의 성공관과 어떻게 다른지가 판연히 구분될 것이다. 또한 진정한 성공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여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향해 무서운 기세로 달려가고 있다. 그리스도인들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왜 성공하려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대부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과연 그런가? 그리스도인들의 성공 기준은 무엇인가? 그들은 세상의 가치기준으로 성공을 재단하려 하지는 않는가?

그리스도인들도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는 ‘이 시대의 자녀’로 살아가야 하는 제약을 지니게 된다. 깨어 있지 않으면 이 시대정신에 물들지 않을 수 없다. 탐욕에 기반을 둔 무한경쟁의 살벌한 정글법칙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세뇌하고 있다. 그리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신의 야망 실현을 ‘비전’의 미명으로 정당화하고 기도응답으로 호도하고 있지는 않는가? 세상 사람들의 출세 방식과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면서 추구한다는 출세 방식 사이에 과연 다른 점이 있는가?

예수님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에 대해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마 10:16) 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리가 득실거리는 세상에 ‘양’으로 보냄을 받았다. 그런데 주변의 많은 이리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양이 이리를 벤치마킹하여, 자신의 발톱을 날카롭게 기르고 송곳니를 부지런히 숫돌에 갈아 드라큘라의 이빨처럼 만들었다고 생각해보라. 이런 기형(奇形) 양이 되면 이리를 이길 수 있는가? 오히려 달아나는 데 지장을 초래하여 더 빨리 잡아먹히고 만다. 양으로 부름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양육강식의 세상(이리)의 성공법칙으로 무장하는 것이 바로 이 기형의 웃기는 양의 모습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 하나님은 이리의 방식이 아니라 양의 방식으로 평천하(平天下) 될 것을 말씀하셨다.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食物)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聖山)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65:25).

토저는 이 책에서 바로 양의 이러한 궁극적이고도 영원한 성공 방식에 대해 천명하고 있다. 이 시대의 선지자 토저의,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힘찬 메시지를 들어보라!
-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성경쓰기&암송오픈 성령님 365 묵상

당신의 ‘정체’를 밝혀라!!

위선의 가면을 벗고, 속내를 드러내라!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알곡신자인가? 가라지신자인가?
 
가식과 거짓의 신앙을 버리고 진실된 크리스천으로 거듭나라!
사람은 속일지언정 하나님은 절대 속일 수 없다.
진실된 신앙 회복을 위한 A.W. 토저의 결연한 외침
 
현대 크리스천들은 온실 속의 화초처럼 되고 말았는가!
▒ 본문 속에서
 
오늘날의 도덕적 풍토는 우리 주님과 사도들이 가르친 엄하고 질긴 신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현재 종교적 온실(溫室)들에서 만들어지는 허약하고 깨지기 쉬운 성도들은 과거에 목숨을 아끼지 않고 복음을 증거하다가 죽어간 신자들에 비교하면 참으로 한심하다고 할 수 있다.
 
교회들은 유약한 그리스도인들로 가득하다. 그들은 무엇인가 재미있는 것들로 즐겁게 해주어야만 교회에 나온다. 그들은 신학에 대하여 거의 알지 못하며, 유명한 기독교 고전을 읽은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연약한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다. 그들은 자기들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신앙을 힘 빠진 손으로 겨우 붙들고 있을 뿐이다.
 
▒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로 출간한다.
 
“토저의 설교는 설교단에서 발사되어 청중의 마음을 관통하는 레이저 광선과 같다”
(워런 위어스비).
 
 
▒ 본문 속에서
 
나는 진짜인가..
 
솜사탕 복음인가, 십자가 복음인가?
 
가짜 그리스도인은 ‘솜사탕처럼 달콤한 복음’을 제시하면서 산허리의 양지 바른 곳을 약속하지만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치러야 할 대가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아들이는 것은 죄인을 변화시키지만, 세상을 변화시키지는 않는다. 바람은 지옥을 향하여 불기 때문에, 지옥이 아닌 천국을 향해서 걷는 사람은 바람을 안고 걸을 수밖에 없다.
 
이것은 우리가 영적인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부요’에 동참하기 위해서 고난을 받는 것이 미련한 짓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우리 가운데 있다면, 그들은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일’을 지금 당장 중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수님을 찾아왔던 젊은 부자는 제자가 되기 위해서 큰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근심하는 얼굴로 예수님에게서 떠났다. 그는 산허리의 양지 바른 곳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예수님에게서 떠나기를 거부하는 진짜 그리스도인들이 어느 시대에나 있다. 사도행전은 어린양이 어디로 가시든지 간에 박해와 고난의 강풍을 개의치 않고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들은 세상이 이유 없이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그리스도 때문에 그들을 미워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 앞에 놓인 영광을 위해서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전진했다. 결국 모든 것은 ‘진짜 신앙’이냐 ‘가짜 신앙’이냐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다.
진짜 신앙을 가진 사람은 그리스도의 승리를 믿기 때문에, 그 승리에 참여하기 위해서 어떤 고난도 마다하지 않는다.
 
반면, 가짜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는 “바람이 싫고, 산허리의 양지 바른 곳이 좋다”라는 확신만 있을 뿐이다. 모든 사람들은 당장은 평안을 주는 것 같은 가짜 신앙 편에 서야 할지, 아니면 영원한 평안을 주는 진짜 신앙 편에 서야 할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 본문 속에서
 
하나님의 불꽃 같은 눈앞에서 나의 신앙은 진짜인가?
 
이 책의 저자 에이든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은 분이다. 그가 이런 평가를 듣게 된 까닭이 있다. 그는 현대 사회가 자본주의를 꽃피우게 됨으로써 물량주의, 상업주의가 교회에 물밀 듯이 밀려들어와 신앙의 순전성(純全性)을 오염시키는 것을 목격하고서 선지자의 사자후(獅子吼)를 발했다.
 
그는 ‘자본의 교회화’, ‘교회의 자본화’가 어떤 파괴적 영향을 끼칠 것인지를 꿰뚫어보고 그것을 경고했다. 토저는 그리스도인들이 물질적인 안정을 삶의 최우선순위로 추구함에 따라서 ‘들풀신앙’을 상실하고 ‘온실’의 나른함 가운데서 소금의 맛을 잃게 되었음을 고발한다. ‘행복’은 추구하지만 ‘성화’(聖化)는 추구하지 않음을 고발한다. ‘명예’는 추구하지만 ‘십자가’는 지지 않음을 고발한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부흥을 기획하지만 하나님의 불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음을 고발한다. 하나님을 상상의 세계에서라도 체험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지만, 성경의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낸 하나님을 체험할 뿐임을 고발한다. 한쪽으로 경도된 신앙, 체험은 있지만 신학이 없는 신앙, 죽은 정통만 간직한 채 하나님 만난 뜨거운 감격이 없는 신앙 모두 토저의 불방망이를 피해갈 수 없다.
 
또한 그는 결신자(決信者) 수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세일즈맨의 영업 기법을 교회가 도입하여 ‘문턱 없는 복음제시’, 즉 ‘회개 없는 그리스도 영접’, ‘십자가 없는 신앙’을 조장하였다고 고발한다.
 
토저의 이러한 고발들이 오늘 우리 한국 교회의 현실에서도 꼭 맞는 내용이 아닌가?
 
오늘 우리의 신앙이 현대의 물량주의에 의해 왜곡된 ‘가짜 신앙’인지, 하나님의 불꽃 같은 눈이 인정하는 ‘진짜 신앙’인지를 점검해보자.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 13:5).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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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암송오픈 성령님 365 묵상

예배강단에서 ‘쇼’를 중단하라!!

예배드리러 왔는가? 쇼 보러 왔는가?

결한 예배가 쇼 기획 방식으로 기획되고 있다.
계산된 멘트, 감정을 조장하는 찬양, 입맛에 달콤한 설교…

껍데기 예배는 가라, 예배가 변질되면 모든 것이 망한다.
이 시대의 선지자 A.W. 토저의 애끓는 예배회복의 절규!!

▒ 예/배/인/가/쇼/인/가
 
기독교는 허영의 종교가 되고 말았는가!
 
복음주의적 교회는 ‘허영의 시장’(vanity fair)으로 변해버렸다. 경건의 강(江)은 없고 여
기저기 작은 경건의 웅덩이들만 있을 뿐이다. 그나마 그 웅덩이 안에는 대부분 벌레가 꿈
틀거리고, 가장자리에는 두꺼비들조차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강이 되기를 원하신
다.
 
우리가 강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올바른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귀는 허영
의 소리를 향해 열려 있다. 기독교는 허영의 종교가 되고 말았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높
아지기 위해서 부끄러움도 모르고 자기를 내세우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교회강단이 쇼무대로 변질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오늘날의 교회는 예루살렘보다는 할리우드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정도로 세상의 정신
및 세상적인 방법들과 맞닿아 있다. 젊은이들은 과거의 성인(聖人)들보다는 오늘날의 연
예계 스타들을 모범으로 삼는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전혀 합당하지 않는 저속하고
퇴폐적인 대중음악이 참기독교의 순결한 위엄과 반짝이는 순수성을 밀어내고 대신 그 자
리를 차지하였다. 복음주의적 교회가 쇼맨십으로 물들고 있다.
 
나는 교회에서 쇼맨(showman),
즉 흥행사 흉내를 내는 사람을 즉시 알아볼 수 있다. 한
젊은이가 학교나 야외의 집회에서 하듯이 교회 강단 위로 펄쩍 뛰어올라와 찬양집회를 인
도한다. 그는 TV에 나오는 엠시(MC)와 조금도 다를 바 없다. 그는 엠시가 하는 방법을
 배워서 똑같이 흉내 낸다. 그는 느끼한 미소를 지으며 손뼉을 치면서 “자, 여러분, 이제
아무개 형제와 아무개 자매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찬양을 하겠습니다”라고 소리친다.
그는 이런 가증스러운 것을 세상에서 교회로 끌어들인 것이다. 이런 것을 볼 때 나는 하나
님께 그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한다. 나는 그가 어디에 있었는지 안
다. 그에게서 천국의 몰약(沒藥)이나 침향(沈香)이나 계피(桂皮)의 향기는 맡을 수 없다.
 그의 관심은 온통 TV와 영화뿐이다. 세속성은 우리의 삶의 방식의 일부가 되었다. 이제
 교회는 영적 분위기가 아닌 세상적 분위기를 풍긴다. 우리는 예배드리는 법을 잊어버렸
다. 우리는 ‘성도들’을 배출하지 못한다. 우리는 성공한 사업가, 연예계 및 체육계의 스타
들을 본받으려고 애쓴다. 우리는 현대 광고업자들의 방법을 빌려서 우리의 신앙적 활동들
을 전개하려고 한다. 우리의 가정은 극장이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이렇게 잘못된 것들에
대해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다. 복음주의적 기독교는 빠른 속도로 부르주아의 종교가 되
고 있다. 많은 부자들, 상류 계급, 유명한 정치인들, 사회적 명사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
고 그들이 고급 승용차를 끌고 교회로 나오면 그것을 보고 너무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하
는 우리의 교회 지도자들은 아마도 이런 든든한 교회 후원자들 대다수가 회심의 증거인
도덕적 변화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는 것 같다. 교회를 세운 거룩한 교
부(敎父)들 같았으면 이런 변화를 요구했을 것이며, 그들이 그런 변화를 보일 때라야 그
것을 회심의 증거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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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길을 갈 때
주의 사자를 따라가라!”


하나님은 우리를 혼자 보내지 않으시며
목적지에 이르는 길은 주의 사자만이 아신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출애굽기 23장 20절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에
하나님께서 함께하며 인도하신다



성령께 마음을 열고 두려움 없이 전진하라!

하나님은 그분이 약속하신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그 땅은 우리가 현재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땅이다.
그 땅으로 가는 여정은 우리의 회심에서 시작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 맺는 승리의 삶을 향해 장애물을 뚫고 전진하는 삶이다. 하지만 그분이 예비하신 길에서 우리를 인도하도록 먼저 보냄받은 사자(使者)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여정은 외롭지 않다.
성령께 마음을 열면 그분은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삶과 사역으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것이다.
그 사역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완전히 알지 못할 수도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수도 있지만,
주님을 따라가고 있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_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가보지 않은 그 길에서 성령님을 따라가라

이 책은 토저가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시카고의 교회로 보냄을 받기 전, 그리고 시카고에서 30년 사역 후 다시 토론토의 교회로 가기 전에 출애굽기 23장 20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그 자신 또한 알지 못하는 길로 가기 전,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예언적이고 선언적인 메시지였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이었다. 막막하고 두려운 그들에게 주의 사자를 앞서 보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그들뿐 아니라 당시 저자에게도,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다.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땅이 있다. 그곳에 이르기까지 주의 사자를 따르며 그분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그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치러야 할 싸움이 있는데, 도망쳐서 계속 광야에서 방랑할 것인지 또는 싸워 이겨서 그 땅과 원수의 소유까지 취할 것인지는 주의 사자, 즉 성령님에 대한 우리의 순종에 달렸다.
가보지 않은 길의 여정에 선 사람, 복된 약속의 성취 앞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 맴도는 사람, 평균적인 그리스도인의 수준을 넘어 주님과의 더 깊은 삶으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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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망설이는가? 하나님이 당신을 선지자로 부르셨다!”
주님의 메시지가 사라져가는 이 시대를 향하여 담대히 외칠 수 있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신다!
A.W. 토저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서 6장 8절



하나님의 선지자는 이 시대에 주어지는 그분의 음성이다!
오직 하나님의 목적과 방법으로 사용되기를 원하라


토저가 자신의 시대의 선지자가 된 것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지는 그분의 음성이었다. 어떤 선지자도 메시지를 스스로 만들어내지 않았다. 심지어 자청해서 선지자가 된 사람도 없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부름을 받았는데, 그분의 부름은 그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것은 하나님께 사용되겠다는 의지를 갖고 하나님의 조건들을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분에 의해 기꺼이 사용되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누구라도 사용하실 것이다.

_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삶으로 들어가라!

이 책은 선지자와 선지자의 사역에 대해 가장 정평 있게 말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선지자’ 토저의 설교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토저가 제시하는 선지자의 사역과 책임은 오늘날의 교회에도 절박하게 요구된다. 그러나 아무나 선지자가 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신 사람, 하나님을 만나고 이 세대에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사람, 하나님께만 순종하여 그분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을 사람만이 하나님의 선지자가 될 수 있다. 그런 자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세대를 뛰어넘어 계속해서 의미를 가지며, 우리 세대와 앞으로 다가올 세대들에게까지 계속 전해진다.
선지자적 음성을 발한 토저의 사자후를 통해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넘어 하나님의 영광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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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자격 없는 나를 압도하시는 놀라운 사랑을 만나라
그 사랑으로 성장하라, 그 사랑으로 사랑하기 시작하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출판사 서평]

자격 없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조건 없는 압도적인 사랑!


교회에 다니는, 혹은 다녀본 사람 중에 요한복음 3장 16절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로 시작하는 이 구절만으로 설교해본 적이 없던 토저가 작심하고 이 구절을 붙들었다. 때로 촌철살인 같은 메시지를 날리던 그가 이 구절을 통해 ‘사랑’을 말한다. 그것도 조건도 없고 내 마음을 압도하는, 그런 사랑을 말이다.
이 책은 토저의 요한복음 설교 중에서 ‘하나님의 사랑’, 더 깊이 말하자면 ‘그리스도를 통해 보이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설교들을 담았다.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나에게 있을까 싶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신단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토저의 이 책을 천천히 읽으며 조건 없고 압도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나도 그런 사랑을 받을 만한 존재라는 걸 알 수 있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본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라
나를 변화시키는 그 사랑의 동력을 경험하라!


요한복음 3장 16절에 나타난 하나님을 생각할 때, 내 눈에는 그분이 인간 때문에 겪으신 고통과 눈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시선을 돌리시고 그들에게서 부패와 죄를 보실 때, 틀림없이 고통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셨으리라. 그래서 그분은 아들을 보내셨는데, 이는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마귀는 우리가 그 어떤 것도 얻을 자격이 없는 존재라고 말한다. 맞다. 당신이나 나나 그 어떤 것도 얻을 자격이 없는 존재다. 하지만 우리에게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모든 자격을 갖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다.
만일 내가 내 자격에 의지해야 한다면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실 자격이 있는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그분 앞에 나아갈 수 있다. 그분의 사랑이 그분의 자격에서 흘러나온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그리스도인의 삶은 아주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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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암송오픈 성령님 365 묵상

『타협하는 그리스도인,
세상이 던져준 싸구려 기쁨을 거부하라!!』

적당히 타협하며 편하게 살고 있는가?
하나님은 그 편한 길을 철저히 반대하신다!
세상과 불화하라, 겁먹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Tozer Speaks to Students-


그리스도인들이여, 무릎 꿇고 세상을 흉내 내지 말라!

적당히 타협하며 편하게 살고 있는가?
하나님은 그 편한 길을 철저히 반대하신다! 세상과 불화하라.

겁먹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과거에 세상이 교회를 따랐던 적이 있었다. 교회가 주도권을 쥐고 앞장서 나갔으며,
세상을 교회를 뒤따랐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반대이다.
지금은 교회가 무릎을 꿇고 세상을 흉내 내고 있다.
과거의 교회는 어린양의 아름답고 혈색 좋은 신부(新婦)였으나,
지금의 교회는 쪼글쪼글한 늙은 걸인 같다.

지금의 교회는 세상의 거리로 나가 세상 사람들에게
동전 한 닢을 구걸하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한때는 교회가 세상을 향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행 3:6)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늘날은 어떤가?
오늘날 교회는 "제발, 우리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면에서 당신들과 똑같습니다" 라고 말한다.
오늘날 기독교가 그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을 쏟아 부으면서

세상에 전하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적 기독교와 세상을 섞어놓은 기독교, 즉 '혼혈(混血)기독교'를 전하지 않는가?
명심하라. 십자가의 기독교는 세상의 비위를 맞추려고 아첨하지 않는다.

과거의 교회는 세상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지 않고 오히려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뿐이오니

우리를 도우소서" 라고 기도했다.
교회는 자신의 성경적 원리 위에 우뚝 서서 세상에게 성령님의 음성을 들려주어야 한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올 것이다

-본문 중에서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하나님은 간절히 찾는 자를 만나주신다!”
토저 내면에 깊이 타오르던 하나님을 향한 갈망의 불,
그 불이 당신에게 옮겨 타오르게 하라
시대의 선지자, A. W. 토저의 대표작 《The Pursuit of God》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편 63편 1절


[출판사 서평]

하나님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영적 오아이스가 되어줄 책!


시대의 선지자라 불린 A. W. 토저. 그는 언제나 하나님을 1순위로 삼았고, 평생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탐구했고, 그분과 동행하길 갈망했다. 그리고 다른 이들도 그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동행함으로 온전한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자신이 발견한 하나님에 대해 말했고 글을 썼다. 《하나님을 갈망하다》에는 이러한 토저의 영적 탐구의 결실이 오롯이 담겨 있다. 토저를 잘 알지 못했던 당시 성도들은 이 책을 통해 그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단연 토저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토저의 글은 점차 정체성을 잃어가는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도전과 질책과 격려로 가득하다.
그는 영적 배고픔에 시달리는 성도들에게, 자신이 영적으로 말라가는지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우리 영혼에 양식을 주는 것은 어떤 말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심을 분명히 밝힌다. 그리고 그분을 갈망함으로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라고 간절히 외친다. 하나님은 간절히 찾는 자를 만나주시는 분이시기에.


[본문 중에서]

진짜 부흥은 거룩한 갈망에서 시작된다
잠자는 자여, 일어나 하나님을 갈망하라!


우리의 신앙생활이 이토록 형편없이 축 처지게 된 것은 거룩한 갈망이 없기 때문이다.자만은 모든 영적 성장의 원수다. 불타오르는 갈망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사람들에게 나타나시지 않는다. 그분은 그분을 간절히 원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현재 우리는 하나님을 불완전하게 알 뿐 그분의 평안은 거의 맛보지 못하고 있다. 신앙이라는 것이 복잡하고 거창한 것 같지만, 사실 하나님 한 분이면 다 해결된다. ‘오직 하나님만 추구하면 생활의 폭이 좁아지거나 정신적으로 편협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는 집어치워라. 오히려 그 반대가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에 자꾸 다른 것을 보태려는 나쁜 습관 때문에 그분을 온전히 만나는 것이 오히려 불가능해진다. 이것을 떼어버리면 즉시 그분이 보인다. 그분을 발견한다면, 평생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추구해온 것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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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타협하는 순간, 망한다!
십자가를 좇는다고 하면서 마음은 이미 세상 방법, 세상 가치관에 희석되어 있지 않은가
하나님은 지금도 세상에 무릎 꿇지 않는 ‘남은 자’를 찾고 계신다!
A. W. 토저의 미출간 원고 《Reclaiming Christianity》 최초 공개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장 4절


세상에 굴복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만 굴복하라!
세상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과만 비교하라!!


우리는 착각과 자기의(自己義)를 경계해야 한다. 이 덫에 걸려든 사람들이 이단들, 분파주의자들 그리고 바리새인들이다. “나는 옳으니까 나를 기준으로 너 자신을 판단하라”라고 말하는 영(靈)을 경계하라. 선한 사람은 자기가 선하다는 것을 모르며, 거룩한 사람은 자기가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의로운 사람은 자기가 비참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아, 나는 정말 비참한 존재이다. 나는 내 구주(救主)를 사랑하고 내 하나님 안에서 매우 행복하다. 그러나 내 자신을 생각하면 구역질이 난다”라고 말한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롬 9:27).
우리 자신을 세상과 비교하지 말라. 당신을 오직 예수님과만 비교하라. ‘남은 자’에 속한 사람은 “내가 남은 자에 속하는가?”라고 묻지 않는다. 그는 구주를 소망하고 신뢰하고 갈망하면서 자기 자신을 주님과 비교한다.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하지 않는다.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당신은 루시퍼(사탄)처럼 교만해질 것이다. 그러나 당신을 예수님과 비교하면 모세처럼 온유하고 겸손해질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 “주님, 주님의 은혜와 영원한 언약인 보혈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천국에서 상급을 받는다 할지라도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라고 말씀드려야 한다. 주께 “저는 거룩합니다. 주님도 저의 흠을 찾지는 못하실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려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남은 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착각과 자기의(自己義)를 경계하고
우리 자신을 오직 예수님과만 비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 후에는 예수께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라고 말씀드려라.


-본문 중에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A. 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신앙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Mighty)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로 출간한다.
“토저의 설교는 설교단에서 발사되어 청중의 마음을 관통하는 레이저 광선과 같다.” - 워런 위어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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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권을 성령님께 드려라!”
성령님을 붙들라, 그분을 추구하라
그분 안에서 살아갈 때 새로운 삶이 열릴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6장 13절


[출판사 서평]

내 안에서 성령님이 모든 것을 이루신다!


성령님에 대한 책은 많다. 성령님에 대해서는 논쟁도 많고, 특히나 성령충만에 대해 말하려면 왠지 조심스러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토저는 이런저런 것들을 따지지 않고,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질문한다. “성령님을 아는가? 그분을 경험했는가? 그분과 동행하는가? 그분을 추구하는가?”
토저는 일생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고자 분투한 사람이다. 그렇기에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는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말씀을 따를 능력을 주시고 그리스도를 증거하실 때에야 가능한 삶이라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다. 우리는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살아 역동적으로 일하시도록 내어드리고 순종할 뿐이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추구하는 삶의 놀라움을 맛보았던 토저의 고백이 마음을 울린다.
“성령님 안에서 살아가는 삶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을까?”


성령님이 당신의 삶 속에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날마다 새롭게 성령님을 경험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간적 관점에서 설명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이제 그분의 일하심을 그분의 관점에서 설명해야 할 때가 왔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분의 관점을 이해하게 된다. 하나님의 관점은 인간의 관점과 같지 않다. 인간은 시간의 관점에서 일하지만, 그분은 영원의 관점에서 일하신다.
만일 내가 내 인생을 계획했다면, 지금 나는 이 자리에 있지 못할 것이다. 이제까지의 내 사역은 성령님과 한 걸음씩 동행해온 일이다. 사역 가운데 내가 알지도 못했던 문을 그분이 열어주시는 경우가 많았다. 내 계획 속에 전혀 없었던 기회들이 내게 찾아오기도 했다. 반면, 그분이 문을 닫아버리신 경우도 있다. 당시에는 그 이유를 몰랐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 이유를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이제 나는 성령님이 내 삶 속에서 일하시고, 또 내 안에서 나를 통해 사역을 발전시키신 것에 대해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그 사역이 사람들에게 복을 주었고, 무엇보다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기를 바란다.
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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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암송오픈 성령님 365 묵상


성령님에 관해 우리가 몰랐던 264가지 진실

 
성령님에 대한 그의 증언에 당신의 마음은 거룩한 화상(火傷)을 입을 것이다.
토저의 이 뜨거운 책을 대하는 자들은 거룩한 변화의 격동을 받을 것이다.
그의 성령님 증언은 성령 충만을 뜨겁게 간구하게 만들 것이며,
성령의 은사를 간절히 사모하게 만들 것이다.

 
지정의(知情意)를 정화시키는 성화(聖化)의 불을
열렬히 갈구하게 만들 것이다.




 
한.국.어.판..편.집.자.의..글

성령님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님을 일부 부흥사들이나 방언이나 신유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하여 성령님을 구하거나 성령께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꺼려하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성령님을 능력이나 영향력 정도로 여겨 자신의 일을 성취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는 성령님에 대해 부분적으로 알거나 오해하는 일이 많다.

이 책의 저자 토저는 성령님에 대한 이러한 우리의 부분적인 지식이나 오해를 바로잡아주어 성령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가운데 그분의 은혜와 복(福)을 체험하게 해준다.
이 책은 토저의 빛나는 메시지 중에서 성령님에 대한 가르침들만을 선별해서 생활에 적용(묵상)까지 하도록 구성되었다. 토저의 성령님에 대한 가르침은 무미건조한 교리의 나열이 아니다. 성령님에 대한 그의 증언에는 하나님의 천둥과 번개가 있다. 그의 메시지에는 거룩한 불덩이가 이글거리고 있다. 따라서 성령님에 관한 그의 뜨거운 가르침과 조우하는 자들은 그 심령에 거룩한 화상(火傷)을 입을지 모른다. 그의 메시지는 냉랭한 심령에 불을 지른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했던 말 그대로이다.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 24: 32).
토저의 이 뜨거운 책을 대하는 자들은 거룩한 변화의 격동을 받을 것이다. 그의 성령님 증언은 성령 충만을 뜨겁게 간구하게 만들 것이며, 성령의 은사를 간절히 사모하게 만들 것이다. 지정의(知情意)를 정화시키는 성화(聖化)의 불을 열렬히 갈구하게 만들 것이다.

지금 한국 기독교계는 죽은 정통에 대한 경계경보를 발해야 할 때이다. 토저는 죽은 정통을 가장 경멸했다. 죽은 정통은 성령 체험을 성령에 관한 교리 나열로 대체한다. 그리하여 성령의 거듭남의 변화가 없는 교양강좌 같은 성경공부와 성령의 성화(聖化) 사역을 의지하지 않는 인본적 자기계발(self-help) 강좌가 기독교계에 만연하게 된 것이다.
 
이런 현상의 결과는 무엇인가? 능력 없는 기독교, 세상과 혼합된 기독교이다. 자신이 성령으로 변화되지 못했으니 세상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변화되지 못한 자신이 변화되지 못한 세상을 보니 부담 없는 친구처럼 보여서 세상과 혼합되는 것이다.
우리가 과거 믿음의 선배들처럼 성령님을 열망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스도인들이나 교회가 살 만해져서 성령님이 없어도 자본력으로 꾸려나갈 수 있기 때문은 아닐까?

 
토저는 사람들이 성령께서 역사하셨던 자리를 사이비 성령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질타한다. 토저는 인간의 기획력, 재력(財力), 연예 오락(entertainment)이 성령님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것을 슬퍼한다. 우리가 이렇게 될수록 성령님은 우리에게서 더욱 멀어진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진단 하에서 토저는 무엇보다도 우리가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뜨겁게 사모할 것을 역설한다.

토저의 성령에 관한 역작(力作)인 이 책을 통해 죽은 정통의 올무에서 벗어나 사도행전적인 성령의 사람으로 도약하자. 이 세상의 세뇌에서 벗어나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사람이 되자. 인간적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의 사람이 되자.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영.문.판..편.집.자.의..글
 

에이든 윌슨 토저(Aiden Wilson Tozer)는 1897년 4월 21일 미국 서부 펜실베이니아의 뾰족한 산마루로 둘러싸인 작은 농장에서 태어났다. 훗날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듣게 된 그는 사람들에게 단지 ‘토저’라고 불리기를 더 좋아했다.

 
그가 열다섯 살이 되었을 때 그의 가족은 오하이오 주(州)의 애크런으로 이사했다. 어느 날 타이어 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그는 길거리에서 어떤 전도자가 “어떻게 구원받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하나님께 그 방법을 알려달라고 구하십시오”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집에 당도한 그는 좁은 계단을 타고 다락방으로 올라가 길거리 전도자의 말을 기억하며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평생 지속되었던 ‘하나님을 추구하는 여행’에 첫발을 내디뎠다.

1919년, 공식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그가 웨스트버지니아 주(州) 너터 포트에 있는 한 작은 교회의 목회자로 청빙받았다. 그 교회는 하나의 점포를 반으로 나누어서 길거리 쪽 공간을 교회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렇게 소박하게 목회를 시작한 토저와 그의 아내 에이다(Ada)는 그후 44년 동안 ‘기독교선교연합’(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 교단에 소속되어 목회하였다.

 
그는 이 기간 중 31년간은 시카고의 ‘사우스사이드 얼라이언스 교회’에서 목회하였다. 그의 능력 있는 설교에 힘입어 이 교회는 부흥에 부흥을 거듭했다.
그의 설교나 글에 나오는 솔직하고 소박한 유머는 윌 로저스(Will Rogers, 1879~1935. 미국의 유머 작가 및 배우)의 유머에 비교되곤 했다. 그의 유머 때문에 한순간에 웃음바다에 빠졌던 청중은 곧 다시 경건한 마음으로 숨을 죽이고 그의 설교를 경청했다.

토저의 강점은 그의 꾸준한 기도생활에 있었다. 기도하면서 예배당의 측면 복도를 걷거나 바닥에 얼굴을 대고 기도에 집중하는 모습이 자주 사람들의 눈에 띄었다. 토저의 전기작가 제임스 스나이더는 “토저의 글과 설교의 뿌리는 기도다”라고 말했다. 스나이더보다 먼저 토저의 전기를 썼고 토저의 막역한 친구이기도 한 데이비드 팬트는 “토저는 책상에서 보낸 시간보다 무릎을 꿇고 보낸 시간이 더 많았다”라고 썼다.

토저의 마지막 목회 사역지는 캐나다 토론토 시내 애비뉴 로드 교회였다. 1963년 5월 12일, 그가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남으로써 하나님을 추구하는 그의 여행은 끝났다. 오하이오 주의 애크런의 한 작은 공동묘지에 있는 그의 비문(碑文)은 너무나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토저가 단언했듯이, “성령님은 큰 변화를 일으키신다.”
이 책을 내면서 우리는 성령님이 토저의 글을 통하여 당신의 삶에 큰 변화를 일으키시기를 기도한다.
 
메를린 포스터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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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짜 십자가’를 모른다!!

진정한 십자가를 알고 있다면 지금처럼 살 수 없다!
짝퉁 십자가를 들고 예수님을 뵐 수는 없다, 다시 제대로 알라!
A. W. 토저가 평생 추구한 진짜 십자가,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꿀 그 원초적 메시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장 24절

장식용 십자가가 아닌 진짜 십자가를 붙들라!

편안한 길을 거부하고 험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라!

요즈음 나는 사람들이 이런 궤변을 늘어놓는 것을 종종 듣게 된다.
“과거에 나는 내게 능력이 없어서 영적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주님이 저를 ‘내 자녀야’라고 부르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자신들의 연약함과 과도한 자기보호를
너그럽게 봐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인용한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방어적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의 권위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최대한 절박하게 말하고 싶다.

“십자가가 시인과 화가에 의해 미화되었지만,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사람에게 있어
십자가는 옛날과 마찬가지로 아주 잔인한 사형 도구일 뿐이다.”

지금도 십자가의 길은 영적 능력과 결실로 가는 매우 고통스런 길이다.
십자가를 피하려고 애쓰지 말라. 편안한 길을 거부하라.
능력도 열매도 없이 교인들의 등을 두드려주어
편히 잠들게 만드는 교회에 안주하지 말라.
십자가에 물감을 칠하지 말고 꽃으로 장식하지 말라.
십자가를 십자가로 받아들여라.
그러면 그것이 죽음과 생명에 이르는 힘든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십자가가 당신을 완전히 죽이게 하라.
하나님을 찾으라. 거룩함을 추구하고,
당신이 당하게 될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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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앞에 집중하라, 갈망하고 몰두하라!”
강렬한 임재의 불이 임하면 삶이 완전히 바뀐다
세상에서 분리되어 주님과 독대하는 강렬한 임재의 경험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출애굽기 3장 2절


[출판사 서평]

불붙은 떨기나무 앞에 무릎 꿇어라!
강렬한 임재의 불이 임하면 삶이 완전히 바뀐다


토저는 초지일관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다. 그의 글은 언제나 하나님께 집중되어 있으며, 하나님을 향한 열망이 뿜어져 나온다. 그 열망은 때로 토저 자신의 신앙 고백으로, 우리를 향한 책망과 권면으로 드러난다.
이 책에서도 토저는 모세가 만난 불붙는 떨기나무를 보라고, 그 가운데 불로 임재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고, 그분의 임재에 압도됨으로 무릎을 꿇고 신을 벗어던지라고 설파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은 세상과 철저히 분리된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은 변화를 경험하며, 더욱 하나님을 갈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은 그분을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고, 참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이는 불붙은 떨기나무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을 만났던 모세뿐 아니라 하늘의 불로 응답 받았던 엘리야도, 극렬한 풀무불 가운데 던져졌던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와 같은 믿음의 선조들이 모두 증거하는 바다.
이 책의 인도를 받아 산에 오르자. 그곳에서 붙붙은 떨기나무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충만히 체험하자.


[본문 중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그로 인한 삶의 변화와 기쁨을 온전히 누려라!

이 책에서 나는 하나님의 임재가 그저 이러쿵저러쿵 말하고 끝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 그분의 임재는 우리가 체험해야 하는 것이다. 그분의 임재를 체험하면, 우리의 삶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들어갈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기 시작하시며, 전에 우리를 힘들게 하던 것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가 없애버리려고 애썼던 것들이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의 불’이라는 새로운 초점이 우리의 삶 속에 생길것이다. 그분의 임재가 내 삶에 일으킨 변화들을 생각하면, 날마다 기쁨이 샘솟는다. 우리 한번 이렇게 도전해보자. 하나님의 임재의 불을 체험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날이 하루도 없도록 하자! 그렇게 된다면, 우리의 삶에 엄청난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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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만 따라가면 된다!!”
참된 리더는 예수님을 따르며, 드러내며, 같이 행하는 자다
영적 리더로 세우기 위한 최고의 리더십 멘토링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
디도서 3장 14절


[출판사 서평]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영적 리더로 서라!


리더에 대한 신뢰와 존경이 사라져가는 시대다. 갈수록 롤모델을 찾아보기가 어렵고, 리더에 대해 실망하는 일들은 늘어만 간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때에 진정한 리더, 특히 영적 리더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이는 목회자들만 고민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크고 작은 영역에서 작은 리더로 서야 하며,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진리의 빛을 발하는 존재로 부름받았기 때문이다.
토저는 이런 고민을 가진 우리를 디도서로 이끈다. 디도서는 사도 바울이 이방인이었던 디도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아가 영적 리더로 세우기 위해 교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디도를 향한 바울의 교훈에서 참된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하는지 배운다. 또한 우리의 리더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진정한 리더십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토저는 디도서를 설교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구주이신 예수님을 닮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자들로 설 수 있기를 기도했다. 그렇기에 이 책이 그 길의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본문 중에서]

참된 리더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잡고
그분을 따르며 그분과 같이 행한다


토저는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토저가 우리에게 던지는 도전은 참 예수님을 따르라는 것이고, 그분이 그분의 시대에 받았던 대우와 동일한 대우를 받을 각오를 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종이 되려면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토저의 말을 하나 인용하자면,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들’을 부르시지 않는다. 오히려 그분의 지혜는 ‘부름 받은 사람들’을 준비시키신다”라는 것이다.
이 책은 디도서에 대한 설교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에서 토저는 디도서에 담긴 바울의 교훈을 통해 그리스도를 올바로 섬기기 원하는 사람들을 안내해주고자 한다. 그는 영적 리더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감동을 불어넣어 주기보다는 우리가 교회에 반드시 필요한 리더가 되도록, 즉 무릎 꿇고 온전히 복종하는 리더가 되도록 훈련시킨다.
내가 볼 때 이 책은, 영적 리더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나 역시, 이 책을 통해 그런 관점에 이르게 되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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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 한복판에서 살아 나오는 법!!
사탄의 교묘한 속임수와 세상의 화려한 허상에 넘어가지 말라
날마다 펼쳐지는 영의 전투에서 진리를 붙잡고 승리하라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장 4절

예수님과 연합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사탄의 공격 목표다

우리 앞에 펼쳐지는 영의 전투에서 승리하라!

세상은 예수님을 이유 없이 미워했다. 예수님 시대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해 황당한 비난을 퍼부었지만, 예수님을 향한 그들의 불합리한 분노의 이유를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위에서 찾을 수는 없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미워한 것은 예수님의 ‘언행’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의 ‘존재’ 때문이었다. 이 땅에서는 두 가지 영, 즉 하나님의 영과 사탄의 영이 영원한 적대관계에 놓여 있다.
사탄의 분노를 이끌어내는 것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믿든지 간에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의 종교적 형식을 무덤덤하게 쳐다만 본다. 하지만 그들이 결코 참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의 임재다! 사탄은 ‘아들’을 상대로 계속 싸움을 일으킬 것이고,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는 영혼은 언제나 사탄의 공격 목표가 될 것이다.
_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매순간 영의 전투에서 승리하라!


세상은 예수님을 이유 없이 미워했다. 예수님 시대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해 황당한 비난을 퍼부었지만, 예수님을 향한 그들의 불합리한 분노의 이유를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위에서 찾을 수는 없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미워한 것은 예수님의 ‘언행’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의 ‘존재’ 때문이었다. 이 땅에서는 두 가지 영, 즉 하나님의 영과 사탄의 영이 영원한 적대관계에 놓여 있다.
사탄의 분노를 이끌어내는 것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믿든지 간에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의 종교적 형식을 무덤덤하게 쳐다만 본다. 하지만 그들이 결코 참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의 임재다! 사탄은 ‘아들’을 상대로 계속 싸움을 일으킬 것이고,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는 영혼은 언제나 사탄의 공격 목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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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암송오픈 성령님 365 묵상

교회의 잃어버린 보석, 참 예배를 찾으라!

 
진정한 예배, 참예배를 드리고 싶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산 제사 예배가 무엇인지
명확히 가르쳐주는 참예배 회복서
 
 
A. W. 토저는 참된 예배가 실종되어가는 것을 이렇게 개탄하였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데도
복음주의적인 교회들에서 예배는 ‘잃어버린 보석’(The Missing Jewel)이 되고 말았다.


여기에 면류관이 있지만, 이 면류관에는 보석이 박혀 있지 않다.
지금 교회는 온갖 장식품으로 화려하게 빛나지만,
정작 빛나야 할 보석인 예배는 실종되었다.”


토저의 이러한 지적에서 오늘 한국교회도 피해갈 수 없다.

우리의 교회도 예배 횟수는 늘어나고, 곳곳에 떠들썩한 대형집회가 열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넘쳐나지만 신령과 진정의 예배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는 희소하다.

여름철에 홍수가 나면 정작 먹을 수 있는 식수(食水)를 구하기 힘든 것처럼,
예배의 홍수가 난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을 만나는 참예배를 체험하지 못하여
영혼은 기갈로 헐떡이고 있다.

예배의 타락상에 대한 토저의 사자후(獅子吼)는 토저 당대의 교회들뿐만 아니라
오늘의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경청해야 할 선지자의 음성이다.
 
토저의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참예배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심장이 격동될 것이다.
자신이 드리는 예배에 진리의 성령이 강림하기를 열망하게 될 것이다.


내 평생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겠노라고 결단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토저의 불덩이 같은 메시지를 경청하라!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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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믿음을 갖는 법!!”
승리자이신 주님을 붙들고 당신 앞에 놓인 전투에서 승리하라!
인생의 시련과 고난을 뚫고 날마다 굳건해지는 불같은 믿음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장 2절


[출판사 서평]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는 것이 신앙의 최종 목적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토저는 믿음은 신앙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고 단호히 말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창조하여 존재하게 하신 세계를 보게 해주는 영적 기관이라는 것이다. 기독교의 믿음은 우리를 고난에서 구해주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험난한 곳으로 데려가고, 고통스러운 상황으로 몰아넣는다. 그러나 믿음은 우리가 처한 상황에 굴복하지 말라고 도전하며, 계속해서 성령의 인도를 따르라고 강권한다. 믿음으로 걷는 사람은 ‘세상’과 ‘육신’과 ‘마귀’와 충돌할 수밖에 없다는 성경의 자명한 기준을 강조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혼란에 빠트리는 요소를 제거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믿음, 단단한 믿음으로 사는 법을 알아야만 한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우리 앞에 놓인 믿음의 전투에 임하라는 이 시대의 선지자 A. W. 토저의 음성에 귀기울여보기를 바란다.


[본문 중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에는
불확실성이 없다. 그분은 승리자이시다

실패할 가능성이 조금도 없는
믿음의 전투에서 승리하라!


그리스도인은 놀이터에서 살지 않고 전쟁터에서 살아간다. 이 전투는 눈앞의 현실이고, 전투 결과는 영원하다. 이 전투는 모든 선수가 승리하기 위해 열심히 경기한 다음 모여서 먹고 마시는 야구 경기 같은 것이 아니다. 결코 아니다! 우리 앞에 놓인 전투는 우리의 예상을 완전히 뒤집을 정도로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다. 믿음으로 사는 법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만이 승리를 거둘 것이다.
이 책은 성령의 능력과 나타나심에 힘입어 우리 앞에 놓인 전투에 임하라고 외친다. 믿음의 길을 가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성령 안에서 싸우는 신자의 한 걸음 한 걸음은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으로 채워질 것이다.
_ 본문 중에서
A. W. 토저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는
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그는 합리적인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다.
눈물의 기도와 함께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로
개혁의 메시지를 전할 때 크리스천들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다.

이 시대는 참된 진리를 잃어버린 시대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기보다
사탄의 교묘한 속삭임 아래서 세상의 입맛대로 살아가고 있다.
그 결과, 우리 삶에서 펼쳐지는 크고 작은 ‘영의 전투’에서
승리의 깃발을 빼앗길 때가 너무 많다.
이에 토저는 무너진 진리의 중심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물질이 아닌 진리를 택하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따라야 한다.
토저의 권면은 우리가 다시금 그분의 진리를 붙잡고 삶에 적용함으로
기어이 승리의 삶을 살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토저의 메시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문이다.
그는 신학에 박식했지만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만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에 관한
7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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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구성도서 중에 <이것이 예배이다>를 제외하고 나머지 도서는 모두 따로 구매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2-12 12:19

도서명A.W. 토저 마이티 시리즈 세트(전38권)
저자A. W. 토저
출판사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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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5-05-19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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