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개정판]내 안의 죄 죽이기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열망하라
(Mortifications of Sin)
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역자 : 존 오웬/김창대  |  출판사 : 도서출판 브니엘
발행일 : 2014-02-12  |  (143*205)mm 230p  |  978-89-93239-89-8
  • 판매가 : 12,000원10,800원 (10.0%, 1,200원↓)
  • 적립금 : 600원 (5.0%)
  • 배송비 : 2,300원 (12,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 절판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 포함 총 14 페이지]

청교도 신학의 최고봉, 존 오웬의 대표작!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열망하라!

우리의 날은 항상 죄가 이기든지 아니면 죄를 주죽이든지 양자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청교도시대 신학자 중에서 존 오웬만큼 높은 존경을 받는 신학자도 없을 것이다. 그의 저술은 성경의 통찰과 신학을 영성과 종교적 경험으로 심오하게 결합시킨 작품이었다. 오늘날 출판사들이 그의 작품을 재출간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출간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의 신학이 얼마나 높이 평가받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사실상 이 책은 로마서 8장 13절의 말씀을 주해하고, 그것을 현실에 적용한 글이다. 이 책에서 오웬은 오늘날에는 좀처럼 다루지 않는 주제를 다루었다. 즉, 크리스천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성령의 능력을 통해 이 세상에서 부름 받을 때까지 자신 안에 역사하는 죄와 타락한 본성에 대항해 일생 동안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별히 이 주제는 우리 시대가 오웬이 살았던 시대와 별로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오웬이 서문에서 말한 것처럼 그 당시 적어도 크리스천들은 세상에서 평화스러운 모습으로 살고 있었지만 속에서는 죄로 인해 크게 갈등하고 있었다. 실로 오웬 시대의 그런 유혹들은 오늘날에도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면서 그 치료제인 이 책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서고금의 어떤 신학자들보다 나는 존 오웬으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확실히 그가 쓴 다른 어떤 책보다 이 작은 책에서 가장 많은 빚을 졌다.”
- 제임스 I. 패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일을 하기 때문에, 우리 안에 거하는 죄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죄는 우리가 사는 동안 우리의 행동을 오염시키려고 발악한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서 항상 활동하는 죄를 죽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패배할 수밖에 없다. 가만히 서서 아무런 저항 없이 적의 공격을 계속적으로 허용한다면, 그 사람은 당연히 패배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죄는 교묘하고 강력하여 고삐를 늦추지 않고 호심탐탐 우리의 영혼을 죽이기 위해 기회를 엿본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가 게으르고 태만하여 어리석은 파멸의 길로 걸어간다면 안락한 승리의 삶은 기대할 수 없다. 우리의 날은 항상 죄가 이기든지 아니면 죄를 죽이든지 양자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죄를 죽이기 위해 힘써야 하는 이유는? 중에서

“죄는 항상 극단을 추구한다. 즉, 우리를 유혹할 때 그 유혹과 같은 길 위에서 가능한 한 더 큰 죄를 짓도록 유도한다. 그 결과 불결한 생각은 나중에 우상 숭배가 되고, 탐심의 욕구는 탄압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처음에 불신앙적인 생각을 갖게 하고서 나중에는 무신론으로 유도하기도 한다. 죄는 처음부터 우리 마음속에 수치스런 말을 하며 유혹하지 않는다. 즉, 수치스런 말로 속삭이면서 큰 죄를 짓도록 처음부터 자극하지 않는다. 죄는 우리 마음속에 정욕을 자극해서 그 경로를 통해 더욱더 큰 죄의 최고봉에 오르도록 유도한다. 그것은 마치 무덤과 같아서 절대 만족하는 법이 없다. 바로 이런 점에서 죄의 거짓됨이 드러난다. 죄가 승리할 때 인간은 강퍅해져서 파멸하게 된다(히 3:13). 죄의 행동과 속삭임은 처음에는 매우 대수롭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일단 우리 마음속에 그 뿌리를 내리면 계속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 더 큰 죄를 짓도록 유도한다.”
-죄는 항상 극단을 추구하는 속성이 있다 중에서

“사람은 자신 안에 있는 특정한 형태의 정욕을 분별하고, 그것의 분출을 막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그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정욕의 습관에 굴복하게 된다. 그는 퍼져가는 자신의 상처를 치료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는 동안 타락한 죄의 기질은 그의 육체에서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형태로 죄가 전환되어 나타나는 까닭은 은혜에서 떠난 인간의 속성 때문이다. 죄의 전환은 인간의 생활 방식, 관심, 관계, 그리고 계획에 영향을 받아 여러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세월이 가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신체의 변화도 전환되어 나타나는 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나이 든 사람은 젊었을 때의 정욕을 계속 갖고 있지만 확실히 그때처럼 그것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서 정욕의 형태가 바뀌는 것도 일종의 죄의 전환이다.”
-그렇다면 죄를 죽인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중에서

“정욕에 휘말리는 일을 의도적으로 하든 무심코 하든 간에 그 결과는 똑같다. 무심코 한다는 자체도 어느 정도 선택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계하고 주의할 부분에서 의무를 게을리 하고 무심코 행한다면 그런 무심한 행동은 일부러 하는 행위와 같다. 즉, 일부러 의무를 소홀히 하고 부주의한 것이 아닐지라도 부주의하게 행동하도록 상황을 몰아간 것이기 때문에 그 선택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마음의 악은 대부분 무심결에 갑자기 들어와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동조한 것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그 악이 어느 정도 경감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렇게 무심결에 기습적으로 악이 들어오게 된 데에는 마음을 지켜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한 자신이 주요 원인이다.”
-정욕에 동반되는 여러 위험한 징후를 살펴라 중에서

“여기서 강퍅함이란 완고함이라는 뜻이다. 실로 죄의 지향점은 바로 이런 완고함이다. 그러므로 모든 정욕은 발전해서 사람을 완악하게 만든다. 한때 온유했고 하나님의 말씀과 고난을 통해서 부드러워졌던 사람이 정욕으로 인해, 불경스러운 표현을 빌리자면 더는 설교 말씀이나 질병 앞에서도 찔림을 받지 않고 완고해진다. 또한 과거에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했고 죽음에 대한 생각과 하나님의 존전 앞에 서는 일로 두려워했던 사람이 마음에 완악함으로 인해 더는 그런 생각들에 동요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영혼 상태와 죄에 대한 지적을 당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기도, 말씀 읽기, 예배와 같은 책임을 유기한다. 그러면서 그의 마음은 전혀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 이런 상태에서 그에게 죄는 매우 하찮은 것이 되어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죄의식, 죄의 위험, 죄의 사악함을 항상 인식하라 중에서

프롤로그

Chapter 1. 죽음에 이르는 육체적 행위를 버려라
그러나 만약│너희가│영으로써│몸의 행실을 죽이는│살리니

Chapter 2. 죄를 죽이기 위해 힘써야 하는 이유는?
죄는 우리 안에 지속적으로 남아 있다
죄는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한다
죄는 항상 극단을 추구하는 속성이 있다
성령은 우리의 죄를 대적하신다
죄 죽이는 의무를 소홀히 했을 때의 결과는?
우리의 의무는 온전히 거룩해지는 것이다

Chapter 3. 죄를 죽이기 위한 원천인 성령을 구하라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죄를 이길 수 없다
죄를 죽이는 것은 전적으로 성령의 사역이다

Chapter 4.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에는 전제 조건이 있다
평화와 위로는 하나님만이 주시는 특권이다
죄를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영향을 끼친다

Chapter 5. 그렇다면 죄를 죽인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마음속에서 죄를 몰아내는 것이 죄를 죽이는 게 아니다
죄를 숨기려는 것이 죄를 죽이는 게 아니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이 죄를 죽이는 게 아니다
일시적으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죄를 죽이는 게 아니다
순간적으로 죄를 이긴 것이 죄를 죽이는 게 아니다

Chapter 6. 먼저 죄를 죽이기 위한 지침을 알라
지침 1. 타락한 죄의 습관을 무력화시켜라
지침 2. 매 순간 죄의 힘을 억제하라
지침 3. 죄의 정욕과 싸워 승리하라

Chapter 7. 죄를 죽이기 위한 원리를 터득하라
성령을 소유한 자만이 죄를 죽일 수 있다
죄를 죽이는 일은 중생과 관련이 있다
원리 1. 그리스도께 먼저 관심을 가져라
원리 2. 모든 영역에서 항상 순종하라

Chapter 8. 죄를 죽이는 9가지 실제적 방법을 사용하라
방법 1. 정욕에 동반되는 여러 위험한 징후를 살펴라
방법 2. 죄의식, 죄의 위험, 죄의 사악함을 항상 인식하라
방법 3. 내면 깊은 곳의 양심으로 죄를 느껴라
방법 4. 죄의 권세에서 해방되기를 끊임없이 갈망하라
방법 5. 성품에 죄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살펴라
방법 6. 죄에 대항하여 항상 깨어 있으라
방법 7. 처음부터 죄에 대해 결사적으로 대항하라
방법 8. 자신의 사악함을 깨닫고 겸손하라
방법 9. 죄 앞에서 자신에게 평안하다고 말하지 마라

Chapter 9. 죄를 죽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죽여라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갖고 행하라
죄를 죽이기 위해서 성령의 도움을 구하라
존 오웬

글쓴이 존 오웬은 1616년 영국 옥스퍼드주 스타드햄에서 그곳 교구목사인 헨리 오웬의 아들로 태어났다. 청교도 시대의 신학과 신앙을 연구하는 많은 이들이 존 오웬을 가리켜 '최후의 청교도 신학자'로, 그리고 종교개혁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장 심오한 신학 저서를 방대하게 내놓은 저술가로 평가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신학자로서 뿐만 아니라 신실한 목회자요, 은사받은 대 설교자요, 옥스퍼드 그리스도교회의 감독이요, 옥스퍼드대학교의 부총장이요, 크롬웰 경의 국목이요, 한 세대에 걸쳐 가장 많은 신학적 저작을 낸 저자요,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긴 인격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15세에 옥스퍼드 퀸스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았고, 대학을 나와 석사학위 과정을 거칠 때쯤 이미 수많은 고전에 통달하는 한편, 헬라어와 라틴어를 유창하게 구사했으며 히브리어와 랍비들에 대한 지식에도 깊이 몰입하는 등으로 천재성을 널리 인정받은 인물이다.

70세에 못 미치는 그의 전 생애를 쉼이 없는 학문 연구와 목회자로서의 열심적인 삶에 바친 결과 말년에 담석증과 천식으로 고생하다가 1683년 8월 24일에 소천하였다. 이 책은 그의 전 생애를 통해 내놓은 대표작이자, 거룩한 삶을 열망하는 성도들에게 주는 값진 선물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평생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소중한 책이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프랑소아 페넬롱,찰스 M. 쉘돈,존 오웬,토마스 아 켐피스,앤드류 머레이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57,800원→52,020원
프랑소아 페넬롱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12,800원→11,520원
찰스 M. 쉘돈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12,000원→10,800원
존 오웬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12,000원→10,800원
,토마스 아 켐피스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12,000원→10,800원
앤드류 머레이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9,000원→8,100원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개정판]내 안의 죄 죽이기
저자존 오웬
출판사도서출판 브니엘
크기(143*205)mm
쪽수23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14-02-12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품절입니다.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존 오웬) 신간 메일링   출판사(도서출판 브니엘)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품절입니다.
2. 배송비 : 2,300원 (12,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8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