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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2005 축복의 사람이 부르는 당신을 향한 노래...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예레미야 애가 5:21)

최인혁-지치고 상한, 송정미-오직 주만이, 소리엘-하나님이시여, 박종호-주님 내가 여기있사오니,

다윗과요나단-친구의 고백, 옹기장이-영원히 찬양드리세...

우리는 이분들의 이름과 찬양을 떠올림과 동시에 주님을 뜨겁게 찬양했던 과거와 현재까지의 그 순간들을 추억할 수 있습니다. 음악은 확실한 연상작용의 도구입니다.

우리가 과거 오래 전의 기억들을 너무도 생생히 기억해 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주님을 처음 사랑했던 그 때의 우리가 찬양했던 순간들이 너무 감격스러웠기 때문일 것입니다.

트리니티 뮤직은 2005년, 트리니티 2005 축복의 사람 이 부르는 ‘당신을 향한 노래’를 여러분에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트리니티 2005 축복의 사람 은 박종호, 소리엘, 송정미, 좋은씨앗, 옹기장이, 다윗과 요나단, 꿈이있는자유, 최인혁 등의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한국 교회에서 사랑 받았던 곡들을 ‘축복의 사람’이 리메이크해서 들려드립니다.

‘축복의 사람’은 지난 2004년 2월 "트리니티 2004 축복의 사람" 앨범을 발표하고 현재까지 활발한 찬양사역을 하고 있으며, 더욱 성숙하고 안정된 모습을 ‘트리니티 2005 축복의 사람’을 통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음반 작업을 하며 함께 준비했던 일본단기사역(2005년 5월 26일~6월 6일)을 통해 다시금 찬양사역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본선교를 향한 마음을 품는 시간들 가졌습니다. 일본 사역가운데 틈틈이 촬영한 ‘친구의 고백’ 뮤직비디오에도 그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트리니티 2005 축복의 사람 은 초창기 CCM의 첫 발걸음을 기억하며, 교회에서 수없이 부르며 큰 은혜를 경험했던 2,30대 분들에게 뜨거웠던 첫사랑과 감격과 감동을 다시 전해주며, 10대들에게는 새로운 은혜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랑하며 즐겨 부르는 찬양들이 또 시간이 흐르면 그때의 뜨거웠던 기억들로 자리할 것을... 하지만 지금을 추억하게 만들 이 노래들이 단순한 유행가가 아닌 바로 주님께 드려지는 찬양이라는 것에 다시금 너무도 감사드리며, 변함없이 더 뜨겁게 저희의 찬양을 드리길 원합니다.

트리니티 2005 축복의 사람이 부르는 "당신을 향한 노래"가

이 험난한 시대에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잃지 않으려 늘 기도하며 찬양하는

바로 당신..을 향한 노래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