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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음악의 모든 것 [i worship]시리즈 앨범[i worhip]은 단순한 편집음반의 개념을 뛰어넘는다. 워십 편집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보여 온 WOW와 Songs4worship에도 참여했던 기획자들은 이번엔 단순한 컬렉션에 머무르지 않고 멀티미디어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냈다. 이번 시리즈의 발매는 편집앨범이 갖는 상업성보다 실제 예배시 사용이 가능한 기능적인 면에 우선을 두고 있다. 팩키지로도 묶인 [i worhip]관련 음반들은 차세대 예배도구로의 새로운 기능과 대안에 대한 청사진으로 불릴만하다. 다양한 기능이 결합 된 시리즈는 CD가 갖는 오디오기능외에도 찬양인도에 쓰일 수 있게 비쥬얼적인 측면에 맞게 제작된 DVD, 그리고 각 교회에서 실제 예배시 사용할 수 있게 한곡 당 5개 버전의 반주용음악을 제공하며 각 트랙의 키조절이 가능하게 제작된 Song Trax CD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DVD 와 Song Trax CD 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 한마디로 [i worship]아이템은 예배음악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최강의 워십 컴필레이션 앨범 [i worship] 무엇보다 기존의 워십 컬렉션 앨범들이 특정 레이블에 집중되어 다양한 선곡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지 못한 반면 [i worship]의 선곡은 정말 탁월하다. 화려한 앨범의 송리스트는 현대 경배와 찬양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돈 모엔(Don Moen), 론 케놀리(Ron Kenoly), 레니 르블랑(Lenny LeBlanc)같이 최고의 예배인도자들을 통해 전 세계 예배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쳐 온 호산나 인터그러티, 미국 모던워십의 프론티어 폴 발로쉬(Paul Baloche) 그리고 전통의 마라나타 프레이즈밴드, 뛰어난 여성 워십리더 달린 첵(Darlene Zschech)을 통해 세계적인 예배음악의 메카로 떠오른 호주의 힐송까지 세계적인 찬양레이블들의 가장 대표적인 워십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최근 호산나를 통해 개인앨범을 선보였던 빈야드의 대표적인 워십리더였던 브라이언 덕슨(Brian Doerksen)이나 호산나의 모던 워십 레이블 버티칼뮤직(Vertical Music)을 이끌어가는 워십리더 대럴 에반스(Darrell Evans)와 린컨 브루스터(Lincoln Brewster), 또한 최근 2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불려졌다는 워십송 ‘I can only imagine"을 부른 CCM 그룹 머시미(Mercyme), 3번의 그래미상수상경력에 빛나는 최고의 커뮤니티 콰이어 브루클린 터버네이클 콰이어 (Brooklyn Tabernachle Choir)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배음악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에 예배의 부흥을 일으켜온 가장 강력한 예배음악을 한 앨범 안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은 이 앨범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다양한 상황 속에도 일관성 있게 드러나는 예배의 본질적인 마음들이 이 앨범의 가치를 확인시켜 주는 진정한 이유가 될 것이다. 나지막하게 주님의 음성을 청하는 개인적인 묵상에서 강한 성령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는 회중찬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 가운데 주님 한분만을 위해 드려진 곡들은 우리를 그분의 임재 가운데로 이끌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