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선정 경배와 찬양 2 - Praise and Hymns

프레이즈 앤 힘스(Praise & Hymns)는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기존 예배음악에 대한 공감과 창조적인 예배음악에 대한 도전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목적에서 출발하고 있다. “경배와 찬양음악과 찬송가의 만남”을 주제로 한 새앨범은 클래식한 찬송가와 모던한 경배와 찬양의 매끄러운 조화를 특징으로 한다. 그동안 한 앨범에 한 두 트랙정도 시도된 형식과는 다르게 전체 앨범의 컨셉을 경배와 찬양과 찬송가가 함께 불려지는 메들리형식으로 기획해 기성세대에서 신세대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리스트를 살펴보자면 정말 화려함으로 가득하다. 앨범은 모던워십을 통해 세계 각지의 청년들이 새로운 예배를 통해 영적부흥의 시작이 된 젊은 예배자들의 곡으로 시작한다. 미국의 차세대 워십리더로 불리는 크리스 탐린(Chris Tomlin)의 ‘왕 되신 주께 감사하라 (Forever)'은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곡으로 급진적이며 파워풀한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풍부한 화음을 덧입혀 냈다. 두 번째 곡은 힐송뮤직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워십리더중 한 명인 루벤 모건의 대표적인 워십 이기도 한 ’주를 높이기 원합니다(Lord I give you my heart)‘인데 기존에 불려졌던 느낌과는 다르게 색스폰의 고혹적인 선율로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국내에는 처음 번안되어 소개되는 ‘온전케 되리(Complete)같은 곡은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로 불릴만한 곡이다. 이곡은 모던워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뉴질랜드 워십팀 패러슈트 밴드(Parachute Band)의 최근 앨범인 [Amazing]에 수록된 대표적인 찬양인데 고백적인 가사와 영적인 흐름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화음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 곡은 따라 부르며 가슴 깊은 은혜와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곡으로 우리가 주님을 생각하며 갖는 일상적인 삶의 고백을 간절하며 진실한 어조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이밖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워십앨범인 마이클 W 스미스의 [Worship]앨범에도 애창되어 수록된 빈야드의 대표적인 워십인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Draw me close to you)와 미국 모던워십의 개척자 폴 발로쉬의 곡인 내눈을 열어주소서(Open the eye's of my heart), 주님과 같이(There isn't like you)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레니 르블랑의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Above all)같은 파워풀한 워십들도 빠짐없이 수록되었다.

예배음악의 새로운 흐름이 시작된다. 두란노가 선보이는 새로운 경배와 찬양 시리즈 2집
두란노 선정 경배와 찬양 2집 - Praise & Hymns

1. 예배음악의 새로운 비전 - 두란노 뮤직 !
[두란노 선정 경배와 찬양]앨범은 “창조력 있는 하나님의 영성을 통해 세상을 변혁을 주도하는 문화사역”을 캐치프레이로 시작된 두란노뮤직의 새로운 예배음악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개인의 영적성숙을 돕고 찬양을 통한 예배회복을 통해 기독 문화안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활성시키며 우수한 기독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설립된 두란노 뮤직의 정신이 담겨져 있다.

얼마 전 첫선을 보인 1집 워십 클래식(Worship Classic)이 옹기장이 멤버들의 완벽한 화음과 신상우의 감각적인 스트링편곡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찬양들을 풍부하며 고전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해낸 새로운 예배음악이었다면 새 앨범은 또 다른 기대점에서 시작한다.

2. New Album [두란노선정 경배와 찬양 2집 - Praise & Hymns]
두 번째 앨범 프레이즈 앤 힘스(Praise & Hymns)는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기존 예배음악에 대한 공감과 창조적인 예배음악에 대한 도전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목적에서 출발하고 있다. “경배와 찬양음악과 찬송가의 만남”을 주제로 한 새앨범은 클래식한 찬송가와 모던한 경배와 찬양의 매끄러운 조화를 특징으로 한다. 그동안 한 앨범에 한 두 트랙정도 시도된 형식과는 다르게 전체 앨범의 컨셉을 경배와 찬양과 찬송가가 함께 불려지는 메들리형식으로 기획해 기성세대에서 신세대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수록곡 목록 (Song List)
송리스트를 살펴보자면 정말 화려함으로 가득하다. 앨범은 모던워십을 통해 세계 각지의 청년들이 새로운 예배를 통해 영적부흥의 시작이 된 젊은 예배자들의 곡으로 시작한다. 미국의 차세대 워십리더로 불리는 크리스 탐린(Chris Tomlin)의 ‘왕 되신 주께 감사하라 (Forever)'은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곡으로 급진적이며 파워풀한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풍부한 화음을 덧입혀 냈다. 두 번째 곡은 힐송뮤직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워십리더중 한 명인 루벤 모건의 대표적인 워십 이기도 한 ’주를 높이기 원합니다(Lord I give you my heart)‘인데 기존에 불려졌던 느낌과는 다르게 색스폰의 고혹적인 선율로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국내에는 처음 번안되어 소개되는 ‘온전케 되리(Complete)같은 곡은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로 불릴만한 곡이다. 이곡은 모던워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뉴질랜드 워십팀 패러슈트 밴드(Parachute Band)의 최근 앨범인 [Amazing]에 수록된 대표적인 찬양인데 고백적인 가사와 영적인 흐름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화음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 곡은 따라 부르며 가슴 깊은 은혜와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곡으로 우리가 주님을 생각하며 갖는 일상적인 삶의 고백을 간절하며 진실한 어조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이밖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워십앨범인 마이클 W 스미스의 [Worship]앨범에도 애창되어 수록된 빈야드의 대표적인 워십인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Draw me close to you)와 미국 모던워십의 개척자 폴 발로쉬의 곡인 내눈을 열어주소서(Open the eye's of my heart), 주님과 같이(There isn't like you)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레니 르블랑의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Above all)같은 파워풀한 워십들도 빠짐없이 수록되었다.

- 참여뮤지션 (Musicians)
최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모던한 예배음악과 오랫동안 교회에서 불려져왔던 찬송가와의 퓨전적인 만남은 사운드면에 있어서도 다양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경쾌한 모던락에서 재지한 느낌의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유도된 음악들의 시작은 색다른 느낌의 보컬스타일에서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보컬팀은 색다른 느낌을 근저로 해야 하는 앨범의 컨셉을 잘 맞춰내고 있다. 주목받는 신예보컬리스트인 고유정을 비롯해 통일워십컨서트나 컨티넨탈앨범등에 참여한 함부영, 김성연, 김지용으로 구성된 보컬팀은 완벽에 가까운 화음을 통해 앨범의 컨셉을 무리 없이 잘 소화해 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함께 해 수준 높은 사운드와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며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하고 있다. 트리니티시리즈나 김명식, 남궁송옥같은 대표적인 CCM 아티스트들의 편곡자로 잘 알려진 박성준과 홍대진(최인혁, 에이멘, 장윤영 앨범 참여), [I Love Piano] 시리즈로 새롭게 각광받는 편곡자 필 데이브 , 장주영(한스밴드)등 국내 CCM을 대표하는 편곡자들은 새로운 시도에 맞게끔 곡의 흐름을 잘 짚어 냈다. 이밖에 국내 최고 뮤지션들의 눈부신 사운드도 빼놓을 수 없는 앨범의 백미인데 신현권, 홍준호같은 최고의 테크니션들이 만들어 내는 완벽에 가까운 호흡과 세계적인 섹스포니스트로 도약하고 있는 대니정의 연주는 앨범의 흐름을 재즈필이 가득한 새로운 느낌의 모십워십으로 이끌어가도 있다.

추연중 < iluvcc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