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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은 품는 자의 몫이다 - 열린마음 시리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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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길 외  |  출판사 : 하나출판사
발행일 : 1995-07-15  |  신국판 (153×225) 264p  |  89-8283-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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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수록 너무도 분명한 현실이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기인 헌딩이 나를 정밀진단하고 들려준 말은, 긴 이야기 짧게 하자면 일년 안에 죽는다는 사형선고였다.

"닥터 킴, 간이 이렇게 두배로 되어 완전히 벌집처럼 된 사람 중에 오늘 이 시간까지 산 사람은 없습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그 상태에서 36세의 한창 나이 에 죽는다는 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주님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받아들이기도 힘들었지만 실감도 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도 분명한 현실이었다.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이왕에 죽는 몸, 어차피 한번 죽는다면 내가 왜 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해답을 얻고 싶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창조하신 것이 분명하다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살 수 있는 길이 없는지 분명한 해답을 보여주시기까지는 산을 내려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남가주에 있는 6천피트나 되는 높은 산으로 올라갔다.
- 본문 중에서
[ 본문 11-12쪽 '비전은 품는 자의 몫이다' 중에서 ]

비전은 품는 자의 몫이다

1976년 늦가을, 그 당시 내 배는 만삭된 여자와 같았다. 한 달에 체중이 19kg이나 줄어들고, 계속하여 몸이 졸아드는 동시에 간은 두배로 부어 벌집처럼 변했다. 세명의 의사들이 달 라붙어 정밀조사를 했다.

세명의 의사 가운데 닥터 헌병이란 분 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간 전문가였다. 그가 나를 정밀진단하 고 난 다음 들려준 말은, 결국 긴 이야기 짧게 하자면 1년 안에 죽는다는 사형선고였다.

"닥터 킴, 간이 이렇게 두배로 되어 완전히 벌집처럼 된 사람 중에 오늘 이 시간까지 산 사람은 없습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그 상태에서 36세의 한창 나이 에 죽는다는 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주님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받아들이기도 힘들었지만 실감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주님에 대하여 무슨 큰 반발같은 것 이 생기지 않았다. 그냥 내가 정말 죽을 것인가? 하는 정도의 의심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나도 분명한 현실이었다. 그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 중의 한 의사에게 부탁했다. "나는 내 아내에게 이 사실을 말할 수 없습니다. 내 아내에게 대신 이야기 좀 해주십시오" "오, 노-노."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 며칠 뒤에,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허약해진 상태가 되어 집으 로 돌아왔다.

이제 죽는 날만 기다리는 것이었다 수술도 할 수 없었다. 그때 마침 친구가 식이요법을 하면 좋겠다고 소개하여, 식이요법을 시작했다. 그러나 전혀 효과가 없었다 내 마음 속에 는 점점 하나님에 대한 엄청난 분노가 생겼다. "하나님, 왜 내가 이래야 합니까?하나님 내가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기에 이런 비참한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야 합니까?하나님 왜입니까?"하며 정말 크게 울부짖었다.


죽음의 문턱에서

이제는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이왕에 죽는 몸, 어차피 한번 죽는 다면, 내가 왜 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해답을 얻고 싶었다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하나님께서 인생을 창조하신 것이 분명 하다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살 수 있는 길이 없는지 분명한 해답 을 보여주시기까지는 산을 내려오지 않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하 고 남가주에서 약 한시간 반 정도 떨어진 6천피트나 되는 높은 산으로 갔다. 아내가 입구까지 나를 데려다 주었다. 아내에게 말 했다. "여보, 내가 비장한 각오를 했소.

하나님께서 이 해답을 주시기 전까지는 절대로 이 산을 내려오지 않을 것이오. 어차피 죽는 몸, 나는 완전한 해답을 얻기 전까지는 이 산을 내려오지 않을 테니 나를 위해서 기도하시오. 교회 가서 교인들하고 힘을 합쳐 기도하기 바라오."
하나/ 비전은 품는 자의 몫이다 - 김춘근
둘 / 새 일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 김영길
셋 / 선교사가 된 '융통성 없는' 군의관 - 선우형식
넷 / 기자는 '천직'이고 목사는 '사명'이다 - 김수연
다섯/ 그분은 진리를 구했을 때 기업을 주셨다 - 배경석
여섯/ 종합선교 규장의 '월급쟁이 지배인' - 여운학
일곱/ "건축은 하나님 창조의 모방" - 김정철
김영길 외
김춘근 /알래스카 주립대 교수 36세 때 미국의 아름다운사립대학에서 최우수 교수상을 받을 정도로 촉망받던 교수생활을 하다 '의학적인 사형선고' 를 받 아 절망 가운데 만난 하나님을 증거하며, 코리안 아메리칸 드 림을 심어가는 한 학자의 역동적인 삶을 소개함. 김영길 /한동대 총장 78년 정부의 해외 저명 과학자 유치정책으로 귀국, 한국과학 기술원 교수로서 그리고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으로서 혁혁한 업 적을 쌓아오다가 '참다운 기독교 대작의 모델을 추구하여 지 방의 신설대학 총장으로 부임하기까지의 과정을 소상히 밝힘 선우형식 / 인도 선교사 군의관으로 철책선 근무 때 생애의 전환점을 맞아 선교사로 헌 신하기까지의 삶을 밝히면서, 1차 선교지인 모슬렘 국가 파키 스탄 선교의 체험적인 현장을 소개함. 김수연 /한길교회 목사 KBS기자 재직 당시 가정적인 극한 환난과 아들의 죽음을 체 험하고, '좋은 책 읽기 가족모임'을 통해 이웃과 작은 사랑 나 누기를 하다가 마침내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기까지의 갈등과 아픔을 생생히 기록함. 배경석 / (주)워터스 대표이사 '잘나가던' 사업의 실패로 빚쟁이가 되었다가 신앙을 갖고, 다 시 일어서기까지의 과정을 소상히 밝히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들을 소개함 여운학 / 규장문화사 대표 '책사랑 40년' 을 결산하는 필자가 그동안 겪어온 출판 현장의 열악함과 그 가운데서 체험하는 신앙. 그리고 이슬비전도학교에 대한 중간보고서를 기록함. 김정철 /정림건축 회장 외환은행 본점 한국종합전시장, 상공회의소 회관. 연세대 백 주년 기념관, 청와대 춘추관을 비롯하여, 기독교 백주년 순교 자 기념관, 전주서문교회, 노량진교회 등 유서깊은 건축물과 교회를 설계한 건축계의 대가인 필자가 '건축은 하나님 창조의 모방'임을 고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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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비전은 품는 자의 몫이다 - 열린마음 시리즈 4
저자김영길 외
출판사하나출판사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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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199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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