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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때때로 나를 특별하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온전하심보다 주변의 시선과 사람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이리 저리 흔들릴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처 받고 상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이지만,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그분의 삶을 본받아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며 책 표지에 담긴 그림처럼 선인장의 가시같이 그 어떤 말과 행동들까지도 품어 안을 수 있는 그런 상처 입은 치유자로 살아낼 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2018.09.10 21:00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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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정 원장님의 \'혼자 잘 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라는 책 속에 담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조언을 통해 하늘의 위로를 경험했던 따스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래서인지 저자의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출간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지치고 아픈 마음을 드러내기 주저하는 이 세대가 본서를 통해 먼저 자신의 감정을 돌보고 자기 자신을 아끼며 건강한 자존감으로 하나님 안에서 기쁘게 살아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
2018.09.10 15:54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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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서 삭이고,생각하고, 감추면 결국 내 마음과 정신이 골병이 듦니다.
그런 마음이 헛헛함을 어루만져주는 책 같습니다
2018.09.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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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아픈 마음을 남에게 드러내놓는 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상처받지 않고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사랑은 항상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전파해야 한다
2018.09.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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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제발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해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부분에 대해 자유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고 싶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네요~ 기대합니다!
2018.09.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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