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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정 원장님의 \'혼자 잘 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라는 책 속에 담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조언을 통해 하늘의 위로를 경험했던 따스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래서인지 저자의 신간인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출간 소식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본서를 통해 지치고 아픈 마음을 드러내기 주저하는 이 세대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돌보고 자기 자신을 아끼며 건강한 자존감으로 기쁘게 살아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나아가 말씀을 따라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며 책 표지의 그림처럼, 선인장의 가시까지도 끌어안아줄 수 있는 그런 예수님의 사람들이 곳곳에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2018.07.27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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