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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석경 전도사님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했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정말 다른 삶을 살았지만 정작 우리가 살아내야 할 삶이 이와 같은 삶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 치료 대신 한 명의 영혼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는 쪽을 택했던 그 구령의 열정, 한 번이라도 더 복음을 전할 기회를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그 간절함.. 하나님께 감동을 드릴만한 참 예수님의 사람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도사님의 그 이름 세 글자는 세상 속에서 잊혀질지 모르지만, 제 안에는 복음과 함께 그 아름다운 이름이 오래토록 기억될 것만 같습니다.

2017.04.20 2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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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음으로만 누릴수 있는데 그것을 몸소 보여준 증인을 통해 우리도 또한 그 믿음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지금은 여기에 없지만 그 믿음의 고백은 살아 생생하게 우리에게 전해질 것이며 우리를 살릴것입니다. 기대합니다!!

2017.04.16 23:07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얼마나 주님을 신뢰했는지... 반성도 하고요. 내 삶에 귀한 은혜를 줄것같아요.

2017.04.16 16:44

아주 강력한 책입니다. 이론이 아니라 실제 경험을 통한 선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천이라면 이렇게 살 수도 있고, 이렇게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4.13 16:21

유석경 전도사님이 신뢰하는 주님은 우리가 믿는 분과 같다. 하지만 우리는 자그만한 일에도 원망과 불만을 토해낸다. 하지만 주님은 그런 모습의 우리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계신다.세상 유혹이 너무 좋아 쉽게 눈길을 돌려 주님을 잊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항상 나의 뒷모습만 보고 계시는 주님...이제는 우리가 뒤돌아 서서 주님과 눈을 맞추며 나의 모든걸 주님께 맡길때 주님과의 신뢰가 회복될것이다. 더욱 주님을 알아가도록 말씀과 기도를 놓지 말아야 겠다. 유석경전도사님처럼 주님을 신뢰하는 그 딸의 마음에 주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나도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는 자녀가 되고 싶다.

2017.03.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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