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제목하나로 그동안 하나님을 오해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책을 통해 유석경 전도사가 전하는 하나님의 본심을 알게 되고, 주님을 신뢰할수 있게 만드는 책일것 같아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자신이 당한 고난과 고통속에서도 밝게 웃으면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유석경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2017.02.28 23:31
|
98
부끄럽지만 저는 하나님이 제 아버지 되시고, 우리를 기르시는 목자 되심을 입으로는 시인하면서도 오늘도 세상 속에서 수없이 실족하며 살아갑니다. \'오 주여. 견딜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면서요?\' 마치 응석 부리는 아이처럼 이렇게 하나님께 원망도 으레 하곤 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말기암이라는 육신의 모진 고통 가운데서도 \'감사\'로 이 책을 써내려갔습니다. 어느 찬양 노랫말처럼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게 해줄 것이요, 모든 오해와 불신을 걷어내고 하나님을 똑바로 보도록 도와줄 가장 진솔한 간증이 돼 줄것을 믿습니다.
2017.02.28 23:30
|
97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번뇌와 고뇌로 몰두하며 집착하는 시간들로 금과 같은 시간들을 소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자신이 생각하는 하나님을 모두가 생각하는 하나님으로 오해하고 살아가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석경 전도사님이 전하는 하나님을 경청해보고 싶습니다
2017.02.28 22:56
|
96
진정한 믿음은 말로써가 아닌 행동으로 완성되는 것이겠지요. 유석경 전도사님께서 걸어가셨던 그 길이야말로 참된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난이 올때마다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나는지 묻게 되고 쉽게 원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큰 고통속에서 원망하지도 묻지도 않고 그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그 말씀이 저를 참 부끄럽게 하네요. 요즘 영적인 슬럼프로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유석경 전도사님의 글을 읽고 깨달음을 많이 얻었습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세상에 한발을 걸쳐놓고는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드냐고 원망하던 지난 날들을 회개하며 이제는 저의 100을 주님께 모두 의지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고,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늘 기뻐하며 감사하고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17.02.28 22:55
|
95
죽음도 두렵지 않은 복음의 힘故 유석경 전도사가 전하는 하나님의 본심
뭔가 가슴속에서 품고 있던 마음의 덩어리와 머리속에 가득한 고민을 날려버릴수 있는 진정한 것을
찾게 해주는 작은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어떤 부분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이해를 할수 있을지 해답으로 인도해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하며
책을 한장 한장 정성껏 읽겠습니다.
2017.02.28 2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