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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 그리고 부활 신앙인 복음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교회의 생명 그 자체를 선포하는 제단을 만나기가 쉽지 않고 복음이 편집되고 삭제된 채 다른 복음이 선포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참 목자가 그리운 이 시대 속에서 더욱 생각나는 목회자, 하용조 목사님! 그분이 생전에 전하셨던 십자가 주제 설교들을 모아 \'십자가의 임재 안에\'라는 제목으로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기뻤습니다. 이 책을 통해 오늘 그리고 지금 여기 나의 십자가에서 주님을 만나며, 예수님의 죽음이 곧 나의 죽음이고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임을 진실하게 고백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2018.08.17 23:31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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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목사님을 직접적으로 몰랐던 시절, 두란노 경배와찬양을 통해 하스데반 선교사님을 알게 되면서 온누리교회를 알게 되었고 하용조목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설교집은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갖게 됩니다. 좋지 않으신 몸으로 한동대를 포함해서 많은 곳을 섬겨오신 귀한 목사님이 전하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2018.08.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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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는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설교는 우리의 삶과 신앙 그리고 시대를 향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분별하고, 모든 것의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떻게 살아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을 살아가는 필자는 하용조 목사님과 하나님께서 그분을 통해 말씀하셨던 그 메시지가 더욱 그립습니다. 언제나 보다 쉬운 설교, 보다 생활에 적용 가능한 말씀으로 평신도들에게 생명력 있는 복음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용조 목사님의 신간인 \'십자가의 임재 안에\'라는 책이 그래서 더 반갑고 감사합니다. 본서와의 만남 안에서 다시 한 번 십자가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2018.08.17 22:20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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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님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더욱 그립습니다~~
2018.08.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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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님의 병상 일기 나의 하루를 읽고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메시지를 음성으로 듣고 싶네요! 정말 기대하는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2018.08.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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