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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교회\', \'십자가를 설교하라\'라는 저서를 통해 만난 존 맥아더 목사님은 뜨거운 목회자적 심장을 잃지 않고, 시대를 분별하는 거시적 통찰력과 변명의 여지가 없도록 만드는 강력한 적용으로 필자의 가슴에 하늘의 불을 지피는 설교가로 느껴졌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예수의 신성\'을 통해서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리 안에서 그분의 인성과 신성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예배의 유일한 대상이자 청중이신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예배하게 되는 그런 영적 돌이킴의 은혜가 임하길 기대해 봅니다!
2018.06.21 09:30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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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주제는 예수님의 공생애 이후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많은 논쟁을 초래했고 다양한 이단 사상의 뿌리가 되기도 한 신학적 주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는 인본주의적 신학들이 만연해가며 정통 개신교회의 근간을 위협하고 흔드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예수님의 신성을 성경적으로 논증하며 기독교의 핵심교리를 확고히 하는 일은 가치있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그 작업을 이 시대 최고의 성경 해석가 중 한 사람인 존 맥아더 목사님이 하셨다니 기대됩니다. 성경에 근거하여 단순하면서도 명료하게 그리고 거침 없이 말씀을 전하는 존 맥아더 목사님의 그러한 모습과 마주할 생각을 하니 설렙니다.

본서 안에서 예수님이 신성과 인성을 소유한 참 하나님이셨고, 그 사실이 왜 중요한지를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사랑하며 예배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2018.06.19 20:47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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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는데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2018.06.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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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가 \'예수의 신성\'이라는 제목과 딱맞게 중후한 느낌이네요... 꼭 한번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읽어보고 싶어요.. ^^
2018.06.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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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아더 목사의 이름만으로도 책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예수님에 대한 책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지나치지 않다고 봅니다.
2018.06.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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