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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지혜이시고 지식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더욱 묵상하고, 하나님께 겸손히 엎드리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과 함께 하는 동안은 세상이 말하는 인문학은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격이 다른 것처럼 표현되고 언급되지만 하나님이 빠져있는 학문이란 결국 사람의 교만과 한계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리라 또한 생각합니다.
2018.07.30 23:45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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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답, 그것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람을 디자인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모든 사람의 삶에 그분의 계획과 목적을 담아두신 존재가 사람이기에,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본질과 인간다운 것이 무엇인가를 연구하는 학문인 인문학을 통해 인생의 실마리를 풀어보려 합니다.
그런 이때 \'인문학은 정답을 낼 수 없다. 명답일 뿐이다. 하지만 정답은 성경에 있다.\'라고 단언하는 한재욱 목사님의 말에 귀가 쫑긋 섭니다. \'성경이 인문학의 고민에 명쾌한 답을 준다\'는 저자의 말과 그분이 말하는 \'인문학을 하나님께\'라는 제목의 진의가 무엇인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2018.07.29 14:23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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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책 읽어보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아직 구매를 못했네요.
인문학뿐 아니라 모든 학문을 하나님께로!
2018.07.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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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말 그대로 인문학 열풍에 휩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아마도 사람들 안에 인문학을 잘 알면 치열하고 깝깝한 인생길에 한 줄기 빛이 비췰 것 같은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인생의 답은 하나님께 있음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그분의 형상대로 만드셨고, 그분의 선하신 계획을 우리 안에 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사람과 그 사람의 인생을 알려면 하나님 그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문학은 결국 하나님이 지으시고 이끌어 가시는 사람을 담아내기에 하나님에게서 벗어날 수 없고, 인문학 또한 하나님께로부터 나왔기에 인문학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한재욱 목사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인문학을 다룬 저자의 \'인문학을 하나님께\'에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2018.07.24 08:52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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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인문학 이야기라는 책 소개가 가장 눈에 들어오는 책입니다.
언듯 연관성이 있는가 고개를 꺄웃하게 되지만 책을 읽다보면 얼마나 깊은 연관성이 있는
학문인가를 알수 있습니다.
2018.07.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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