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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을 붙잡고 바라보기 위해 온전히 애쓰는 찰나의
순간들이 모여 주님의 자녀로서의 하루가 되는 것같습니다. 주님이 아니면 오늘도 살아낼 수 없었음을,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음을 고백하는 시간이 영성일기를 쓰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성일기를 통해 날마다 이런 고백을 하며 살아가기를 기대합니다.
2018.03.15 07:31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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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했던 믿음이 \'영성일기\'를 통해서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성장되어 가길 기대해봅니다.
놓치기 쉬운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적어감으로써 주님의 은혜의 영역이 얼마나 무한한지 알아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18.03.15 02:19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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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님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은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깨달음의 은혜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내 안에 죄성을 죽이지 못하고 세상의 욕심 가운데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본 책을 통해 깊이 반성하게 될 것이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인지,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모습인지 유기성 목사님의 직,간접적인 삶의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은 깊은 감동과 은혜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3.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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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예수님만 바라보라는 목사님의 설교에 따라 홀로 영성일기를 쓰기 시작했었습니다. 매 순간 복음을 살아내려 발버둥 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직장생활에 치여 힘들다는 핑계와 , 신앙 전반에 대해 읽고 공부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짐에 따라 영성일기에서 손을 놓은지 꽤 시간이 흘렀네요.
체력의 부침으로 두려워하던 새벽기도와 함께 다시금 영성일기를 시작합니다.
2018.03.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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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의심을 하거나 그 깊이를 약화시키는 행동들은 결국 나쁜 결과를
가져옵니다. 믿고 기도하고 의지하면 곁에는 항상 하나님이 함게 있습니다.
2018.03.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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