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장애인 육상선수 박세호씨를 아십니까?

천상의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레나 마리아가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는 짧은 중증 장애인이라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우리 주변에는 이들과 같이 장애를 갖고 태어난, 혹은 후천적으로 장애를 입은 장애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박세호씨나 레나 마리아처럼 사회적으로 활발히 활동하지 못하고 사회와는 동떨어져 외롭게 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장애인은 불행하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 어느 장애인의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다만 조금 불편한 그들을 덜 불편한 우리가 조금만 도와준다면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섬김의 서비스는 책을 읽기 원하는 장애우들에게 조금의 혜택을 드리는 것, 그리고 책을 받아볼 때 비장애인보다 조금의 배려를 더 받도록 해드리는 것과 같은 작은 나눔의 몸짓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이 나눔과 섬김이 장애우들이 세상을 향해,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눈과 마음을 여는 조그만 계기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혜택]
장애우가 갓피플몰에서 상품 구매시 1%의 적립금을 더 드립니다.

* 2014년 11월 21일부로 시행되는 도서정가제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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