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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좋은 날> 출간한 이후 교회에서 많은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강의 영상이 유튜브나 많은 SNS 매체를 통해서 퍼지게 되었어요. 이후로는 그분들이 먼저 저를 찾아와주시고 손을 내밀어주셨지요. 반응을 먼저 해주시니 저도 그렇게 찾아가서 내민 손을 붙잡게 되었어요. 유튜브 동영상은 연애에 대한 이모저모가 많이 나갔는데, “소개팅이 왜 안 되지?”부터 시작해 이별에 대한 상처나 만날 수 없는 사람,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 등 연애에 대해 수다 떠는 이야기들이 일반 매체에 많은 공감을 얻은 것 같아요.
거의 차이가 없어요. 가장 큰 차별점은 아무래도 성적인 부분이죠. 성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다른 관점이 필요한 것 같아요. 성경적으로만 접근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문화적으로도 많은 차이가 있고요.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가치를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데 많이 다르진 않아요. 강의 들으면서 그들도 깨닫게 되죠. 너무 빨리 성적으로 아팠던 경험이 있어서 내가 그렇게 힘들었구나,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성적인 부분에 대한 민감성을 제외한다면 별반 다를 바가 없어요.
지난 3년 동안 250여 회 강의를 하면서 2만 명 정도의 청년들을 직접 만났어요. 학교, 교회, 여러 자리에서 받았던 현장 질문들은 곧 지금 우리 시대 청춘들의 고민과도 맞닿아 있겠죠. 그 공통적인 질문들을 한번 모아봤어요. 한 350가지 정도 되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가장 필요하고, 또 가장 공통적으로 모아졌던 질문 80가지를 뽑아봤어요. 그것이 이 책의 소재가 되었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면서 큐앤에이 형식으로 묶게 되었습니다.
조금 쇼킹할 수도 있는데요. 뭐 “연애하는 데 아이를 가졌어요” 이런 질문도 있었고, 요즘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훨씬 거센 시대가 되었더라고요. 그런 것에 대한 질문도 있었고, “여자 친구에게 명품 가방은 언제 사줘야 하나요?” 같은 질문도 있었지요. (웃음)

오히려 진짜 연애는 결혼해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결혼해서 갈등이 증폭되고, 더 힘들어지는 이유는 ‘더 이상 연애하기를 포기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아야 연애도 결혼도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애를 못하기 때문에 책을 읽으셔야 할 분도 있지만, 연애 중인 사람들도 지금 연애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서, 결혼하신 분들은 서로를 더 진짜 사랑하기 위해서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죠. 예전에 어떤 교육학자가 이런 말을 했어요. “사람이 돼지를 키울 때에도, 돼지 사육에 관한 책을 한 권이라도 읽기 마련인데, 자기 자녀를 양육할 때 책 한 권 읽지 않고 자기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저는 그 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연애도 그런 것 같아요. 누구나 하는 일이지만, 자기 자신과 상대방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일이잖아요. 상처도 과거도 미래도 기질도 성품도 가치관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맞춰가야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공부하는 만큼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강의든, 어떤 책이든 누군가에게 정답을 줄 수 없어요. 세상엔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질문들이 많으니까요. 특히 연애 문제에서는 더욱 그렇죠. 저도 책을 쓰긴 했지만 정답을 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이 이 책을 통해서 여러 정답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통찰을 가지는 것이죠. 좀 더 나은 인생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제 저는 교회라는 담장을 넘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연애를 전파시키고 확장시키고 싶어요. 사람들이 요즘 연애가 너무 상투적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서 여전히 연애를 고민하고, 조금 더 나은 연애를 갈망하고, 좋은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난 번 연애보다 조금 더 나은 연애를 하는 것에 제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달콤살벌한 연애상담소>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좋은 가정, 좋은 결혼을 꿈꾸고 있을 독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해결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의 연애는 서로가 인격적으로 성숙하는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 그런 성숙을 향해 함께 고민하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 함께 고민하면서 좋은 하나님나라의 가정을 많이 세워 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콤살벌한 연애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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