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정신을 만드는 시기 '청소년기'

하지만 청소년을 위한 소설 전무 !!

슬픈 현실이다.

청소년을 위한 재미있는 소설은 왜 안나오는 걸까?   아마도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할 시간이 없거나, 시장성? 이 없어서일 것이다.

필자는 목회자로서 오랜시간 그런 소설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천로역정이후로, 청소년들의 크리스천 마인드를 심어 줄 수 있는 소설이 없어 마음이 답답했다.

이제 그런 소설이 나왔다.

소설은 아이들에게 성경적 환타지를 선사한다.

우리 청소년들이 신화와 마법의 환타지에서 벗어나게 도와줄 성경적 환타지의 세계를 소개한다.

청소년들은, 읽으면서 각주 되어 있는 성경을 읽어 가며 책을 읽어 갈 수 있다.

성경안에는, 온통 환타지로 가득하다.  단지 눈만 열어 볼 수 있다면,   무수히 많은 곳에서,  악마, 귀신, 천사가 등장한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실존세계!

그 세계를 아이들이 바로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울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성경과 더불어 스토리를 읽게 하고,  성경(말씀)의 능력을 부여 잡고 살고픈 청소년을 만들고 싶다면 추천한다.

비록, 홍보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의 목사가 지은 소설이지만,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