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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신학은 개혁교회 신앙에 있어서 본질적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개혁교회가 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이 언약교리에 대한 좋은 이해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달리 말하면, 만약에 여러분이 성경이 가르치는 바의 신실한 추종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은혜언약의 교리를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어판 저자 서문

저는 이 소책자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은혜언약의 교리는 국경과 문화를 넘어서 어디에서나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 가르침이 원래 캐나다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록되었을지라도, 저는 한국의 신자들도 또한 이 책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책을 번역하는 작업을 해 주신 손 정원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에서 제 주된 목적은 단지 성경이 은혜언약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제시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책이 저의 교회 배경과 교육의 산물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저는 캐나다 개혁교회들에서 생애의 많은 해를 보내면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저는 또한 캐나다 개혁교회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aster of Divinity degree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언약신학이 스킬더 박사Dr. Klaas Schilder와 같은, 그런 캐나다 개혁교회들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신학자들에 의해 대부분 형성되었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킬더와 그의 계열의 다른 신학자들은 여러분이 여기에서 읽게 될 내용에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은 확실히 가장 중요한 부분들 중 일부입니다.
언약신학은 개혁교회 신앙에 있어서 본질적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개혁교회가 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이 언약교리에 대한 좋은 이해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달리 말하면, 만약에 여러분이 성경이 가르치는 바의 신실한 추종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은혜언약의 교리를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이 소책자가 은혜언약의 교리를 이해하는데, 또 아마도 더 나은 방식으로 은혜언약의 교리를 이해하는데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6년 8월
호주 타즈매니아 론서스턴에서Launceston, Tasmania, Australia
웨스 브레던호프Wes Bredenhof


저자 서문

한때 언약의 교리가 토론을 위한 뜨거운 주제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1944년 이전과 그 당시와 이후 시대였는데, 개혁교회 성도들이 오늘날 종종 그런 것보다 훨씬 더 언약 신학에 대해 정통했던 때였습니다. [역주 - 1944년은 네덜란드 개혁교회해방-31조파가 총회 측 개혁교회국가교회에서 분리된 해이다.] 그 시대에 성도들이 언약에 대해 무엇을 믿는가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한 편의 주장을 믿으라. 그러면 당신은 어린 시절부터 출석하던 교회 안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편의 주장을 믿으라. 그러면 당신은 떠날 것을 무례하게 강요당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매우 진지하게 언약 신학을 받아들였습니다. 너무 먼 과거의 이런 논쟁들의 열기를 가지고서는 성경이 이런 언약 신학에 대해 가르치는 바를 이해하고, 믿고, 사는 것의 생생한 중요성을 잊기 쉬울 것입니다. 이 작은 책은 부분적으로는 개혁교회 성도들에게 이 중요한 언약 교리를 회상시켜 주려는 노력입니다.

이 작은 책은 또한 부분적으로는 우리 개혁교회들이 대부분의 ‘새로운 칼빈주의New Calvinism’나 이른바 ‘젊고 계속적인 개혁’ 운동과 얼마나 다른지를 분명히 진술하려는 노력이기도 합니다. [역주-새로운 칼빈주의New Calvinism는 네덜란드의 신칼빈주의Neo-Calvinism과 다른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남 침례교와 주로 관련된 운동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New Calvinism’를 ‘새로운 칼빈주의’라고 번역한다. 이 운동을 주도하는 인물 중 한 사람은 한국에서 잘 알려진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이다. 이들은 주로 칼빈주의 5대 교리를 믿는다고 하면서 ‘언약’이 없는 복음을 전한다.] 실제로 이 책은 2014년 초에 해밀턴의 프라비던스 캐나다 개혁교회Providence Reformed Church of Hamilton에서 전한 교리문답 설교 시리즈를 가볍게 재작업한 것입니다. 그 교구의 성도들parishioner은 우리와 우리 지역에 있는 일부의 ‘새로운 칼빈주의자’ 교회들의 차이점에 대해 물었습니다. 당회는 저에게 강단에서 조직적으로 (그러나 쉽기 이해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우리는 은혜의 교리에 대한 ‘새로운 칼빈주의자들’의 견해에 대체로 동의하지만 언약신학에 있어서는 그들 중 다수와 다릅니다. 만일 언약신학이 개혁주의 됨에 있어서 본질적이라면 (그리고 저는 그렇다고 믿습니다.) 많은 ‘새로운 칼빈주의자’ 교회들이 은혜의 교리 이외에 어떤 의미 있는 방식으로 개혁주의라고 주장하는 것은 오히려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개혁 교회 안에서 태어나서 자란 한 그리스도인이 그 교회를 떠나서 ‘새로운 칼빈주의자’ 집단에 가입할 때, 그것은 진보가 아니라 빈곤입니다.
이 소책자 배후에 있는 다른 목적은 ‘페더럴 비전Federal Vision’[페더럴 비전은 언약신학, 삼위일체적 사상, 세례와 성찬의 성례, 성경신학과 모형론, 칭의, 후천년설 등과 같은 주제에 초점을 맞춘 개혁주의, 복음주의적 신학토론이다. 이 논쟁은 2002년 ‘페더럴 비전 : 개혁주의 언약론 고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관점들에 대한 반응으로, 칼빈주의의 개혁교회와 장로교회 안에서 일어났다. 계속되는 논쟁에 정통장로교회, 미국장로교회, 북미연합개혁교회, 미국개혁장로교회, 미국개신개혁교회와 같은 개혁주의 교단들이 연관되어 있다.-위키피디아Wikipedia]으로 알려진 거짓 가르침을 타개하려는 노력입니다. 여러 해 동안 개혁교회들과 장로교회들은 캐나다 개혁교회들의 신학적 상속에서 끌어낸 것으로 보이는 이 운동, 특별히 언약의 교리와 연관된 이 운동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이 책은 이 운동이 고백적으로 개혁전통에서 이탈한 것으로 간주되는 이유를 개관하는 장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제가 다른 곳에서 제시했습니다. 제가 이 운동에 동정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물론 그런 생각은 다음 페이지들에서 분명히 언급되지 않지만, 확실히 제 생각의 이면에 있었습니다.

이런 논쟁적인 목적 이외에, 저는 독자들이 은혜언약의 교리가 복음적 격려의 위대한 원천이라는 사실로 인해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교리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위로와 소망과 기쁨을 발견합니다. 이 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운 생명의 길과 하나님 앞에서 복된 생명의 길을 발견합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자신의 개인적인 교화를 위해 읽든지 혹은 성도의 교제에서 공부 모임의 부분으로 읽든지, 저는 여러분이 은혜언약을 그 의도대로 복으로서 인정하고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끝으로, 저는 각 장의 내용을 가능한 한 단순하게 기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신학적으로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더 맞춘 짧은 부록을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이 중요한 주제를 더 연구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을 달아 놓은 참고문헌목록을 만들었습니다.

2014년 11월
웨스 브레던하프Wes Bredenhof

추천사
한국어판 저자 서문
저자 서문
번역하면서

1장 - 의도big idea의 소개
2장 - 약속과 책임
3장 - 은혜언약 안에서 죽는 것과 사는 것
4장 - 은혜언약 안에서의 우리 자녀들
5장 - 은혜언약과 공적 예배

부록 - 은혜언약 교리에서의 일곱 가지 본질적인 특성
더 깊은 연구를 위한 추천 도서들


1장 - 의도big idea의 소개

그래서 우리는 다시 “은혜언약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은혜언약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라는 그 질문으로 돌아옵니다. 성경은 우리가 결혼의 방식에 따라 은혜언약을 생각하도록 인도합니다. 여러분이 결혼식에 참석할 때에, 여러분은 서로에게 서약을 교환하는 신랑과 신부를 지켜봅니다. 신랑과 신부는 서로에게 약속하고 헌신합니다. 이 서약은 혼인을 확증합니다. 서약 후에 곧바로 신랑과 신부는 테이블로 가서 몇 가지 법적 문서에 서명을 합니다. 이 문서들도 또한 혼인을 확증하는 데 역할을 합니다. 서약과 법적 문서들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진지하게 결혼이 이런 서약과 문서들로 구성된다고 주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서약과 문서들은 기본적이고 필요하지만 결혼의 본질을 이루지 않습니다. 결혼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관계입니다. 결혼은 서약과 약속과 헌신과 다른 것들로 확증되지만, 그 본질은 관계입니다. 그것은 언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혜언약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당신 백성의 관계입니다.


2장 - 약속과 책임

우리가 참된 믿음이 있을 때에 항상 열매가 있게 됩니다. 여러분이 믿음을 통해 참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될 때에 포도나무에 접붙여지고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요 15:5). 하나님께서는 언약관계 안에서 우리가 당신을 믿고, 당신의 말씀에서 당신을 받아들일 것을 원하시고, 당신을 믿는 자들로부터 이런 열매를 볼 것을 기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께서 복음 안에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약속하신 것뿐만 아니라 거룩 안에서 우리의 성장을 위해 율법에서 명령하신 것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신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은혜언약 안에서 참된 믿음이 있는 자들은 실제로 점점 더 이렇게 행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이런 순종은 우리에게 율법주의적인 책임legalistic obligation을 부과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영향을 받은 마음으로부터 솟아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순종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형성된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때에 이생에서 이미 하나님 앞에서 점점 더 거룩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그런 종류의 열매를 맺습니다. 참된 믿음은 거룩하고 경건한 삶의 열매를 맺습니다.


3장 - 은혜언약 안에서 죽는 것과 사는 것

성경은 은혜언약 안에서 생명을 온전히 받아들이라고 여러분에게 요구합니다. 이는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에 대해 말하는 다른 방법은 여러분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약속을 믿으라는 요구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제시하신 것을 듣고 자신을 위해 그것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때 여러분은 놀라운 방법으로 하나님과 연관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당신의 사랑을 여러분에게 확신하게 하시는, 여러분의 하늘 아버지가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젠가 여러분을 당신의 복된 임재로 영원히 받아들이실,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실 것입니다.


4장 - 은혜언약 안에서의 우리 자녀들

저는 우리가 이 복음의 진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부요한지를 여러분이 알기를 원합니다. 은혜언약은 우리에게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당신 백성들과 함께 자녀들을 포함시키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후에 그렇게 하시기를 멈추셨다고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면 제가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왜 더 값싼 것으로 이 진리를 바꾸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은 왜 언약적이지 않은 복음으로 만족하십니까? 좋은 소식인 복음은 우리에게뿐만 아니라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또한 좋은 소식입니다.


5장 - 은혜언약과 공적 예배

우리 예배의 기본적인 구조는 하나님과 당신 백성의 언약관계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사람 편에서의 요소들과 하나님 편에서의 요소들이 있고, 그 두 편의 요소들은 언약의 대화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한데 모아집니다. 예배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과 당신 백성 사이에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전형적인 개혁교회 예배순서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패턴을 압니다. 곧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반응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예배의 처음에 예배의 초청call to worship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편 124편 8절에서 예배의 부름votum으로 반응합니다. 그 다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인사salutation에서 인사와 축복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 다음으로 우리는 찬양의 노래로 반응합니다. 전체 예배의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이 있습니다.

개혁신학에서 많은 학문적 관심, 논쟁, 전문적인 세세한 설명들을 요구하는 교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복음의 진실성을 보존하기 위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평범한 성도들에게는 그런 교리들을 공부하는 것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선 이해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은혜언약이 개혁교회 신자들에게는 그렇게 느껴지는 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근 들어 개혁 장로교회의 장로나 목사가 아닌 그저 평범한 성도로서 언약에 대한 바른 이해가 저 자신의 신앙생활과 제 가족을 기독교적 삶과 예배로 이끄는 데 얼마나 중요하고 큰 도움이 되는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은혜언약에 대한 성경적 교리는 구약시대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의 특징, 개혁교회가 유아세례를 주는 이유, 우리가 자녀들에게 계속해서 복음에 신앙적으로 반응하도록 촉구하는 방식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답하기 위한 열쇠와 같습니다. 정말로 언약과 복음의 친밀한 관계는 우리가 성경적 신앙과 생활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어떤 주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웨스 브레던호프 박사의 소책자, “알기 쉬운 은혜언약 입문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I Will Be Your God” - An Easy Introduction to the Covenant of Grace 은 이 필수적인 교리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기 위한 굉장히 좋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 브레던호프 박사는 자신에게 이러한 개혁 교리와 신앙고백들이 매우 당연하고 익숙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언약에 대해 이제 공부하기 시작하는 신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 주제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습니다. 만약에 독자들께서 지금 처음으로 은혜언약이라는 교리를 배우기 시작하셨다면 이 책을 읽으려고 선택하는 것은 꼭 맞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신 독자들도 이 책의 단순하지만 매우 정확한 설명, 참고문헌과 질의들, 어떻게 언약에 대한 가르침을 독자들의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브레던호프 박사의 목회적 직관력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언약의 교리를 잘못된 방식으로 이해하지 않기 위해 중요한 어떤 세세한 부분들도 놓치지 않고 핵심들을 차근히 설명해 나가는 방식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똑같은 이유로 세 페이지에 걸친 부록, 은혜언약 교리에서의 일곱 가지 본질적인 특징 Seven Essential Distinctions in the Doctrine of the Covenant of Grace은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결코 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고 이 주제에 대해 더 공부하기 위해 유용한 자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은혜언약은 예전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복음 그 자체의 모든 측면에 해당합니다. 당연히 브레던호프 박사가 이 책에서 다뤘던 그 이상으로 배워야 하고 명확히 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I Will Be Your God은 은혜언약 교리에 대한 개론과 적용, 개혁교회 안에서, 또 우리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구속적 관계 안에서 사는데 있어서 이 교리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소개라는 점에서 충실하고 뛰어나게 그 역할을 하리라 생각하여 이 책을 추천합니다.

미국 뉴욕 주 시러큐스에서
시러큐스 북미 개혁 장로교회 성도(Syracuse Reformed Presbyterian Church of North America Member) 피터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