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유학 생활과 교수 사역을 통하여 개혁주의 신학의 핵심 중의 하나인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굴복을 경험하였다. 이후 이 주제들을 신학의 핵심으로 잡고
성경신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철저히 학자로서의 소명을 가진 사람이라고
믿었으나, 2008년 청년들이 주축이 된 교회에서 1년 동안 설교를 하면서 진정한
의미에서 자신이 목회자로서도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최근의 여러 가지 일들과 경험들을 통하여 조직신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의 진정한 조화를 중요한 연구주제로 일련의 글을 발표하고 있다.
약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학사)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ThM 구약학)
영국 글로스터셔 대학(PhD 구약학)
전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용인, 구약학 조교수)
현 엘림교회 협동목사
석사논문
The Roles of Royal Speeches in 2 Chronicles 13:4-12, 29:5-11, and 30:6-9.
박사논문
From Mount Sinai to the Tabernacle: A Reading of Exodus 24:12-40:38
as a Case of Intercalated Double Plot.
저서
‘야곱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 (킹덤북스)
'HOW 주석' 시리즈⎼창세기, 출애굽기, 민수기, 신명기, 열왕기상, 열왕기하,
사사기룻기 등(두란노, 공저)
소논문
“전능자와의 화해”, 목회와 신학 (2009)
“사자로서의 여호와 이미지: 호세아-요엘-아모스의 연결고리”, 성경과 신학 (2009)
“아모스의 이상들(7-9장)과 다중의 덫의 수사학”, 구약신학 (2010)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참된 회개와 구약의 제사: 레 6:1-7의 속건제사
본문을 중심으로”, 개혁신학 (2010) 등 다수
번역
최신구약개론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오경개론 (크리스찬다이제스트)
우리 조상들이 말했다 (근간, 솔로몬)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