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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를 사랑한 아이
The Boy Who Cried Abba

「아바의 자녀」「신뢰」의 저자 브레넌 매닝이 들려주는,
상처입은 영혼을 위한 희망의 노래!
 

“아바 아버지,
 제 삶의 가장 어둡고 외로운 순간에
 당신은 제게 사랑의 팔을 내미십니다.”
 - 브레넌 매닝
 

아바 아버지를 알아가는 여정을 그린 “어른을 위한 동화!”
 

1. 윌리는 혼자다!
― 사실 누구나 다 외톨이다
엄마 아빠 없이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윌리는 늘 혼자다. 고아에 혼혈인 윌리는 어릴 적 사고로 다리까지 전다. 친구들은 그런 윌리와 놀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윌리를 따돌리고 놀리기 일쑤다. 윌리도 이제 그런 일로 울지 않는다. 친구가 없다는 것, 아무도 그를 반기지 않는다는 것, 그것은 힘들지만 이제 참을 만한 익숙한 일이다.
“윌리 후안은 아이들의 웃음을 피해 혼자 저쪽으로 갔다. 윌리는 울지 않았다. 아이들이 그냥 장난으로 그런 것이라고 자신을 타일렀다. 하지만 매번 장난의 봉이 된다는 것은 즐겁지 않았다.” (12쪽)
 
 
2. 윌리, 마술사 엘 샤다이를 만나다!
― 그는 네 외로움과 갈망을 읽었던 거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축제에서 마술사인 엘 샤다이를 만난다. 둘은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으며 친구가 된다. 엘 샤다이는 윌리에게 영원한 친구가 될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생애 첫 친구를 사귄 설렘과 기쁨도 잠시일 뿐, 새로운 우정에 대한 윌리의 기대는 곧 실망과 분노로 무너지고 마는데...

“이 바보 같은 마술사, 당신을 믿지 말았어야 했어! 당신은 가짜야, 사이비야. 부러진 코보다도 더 삐뚤어진 사람이라고! 나한테 거짓말을 한 거야! 당신이 미워!” (59쪽)
“그건, 윌리야, 그분이 네 속에서 자기 자신을 보았기 때문이란다. 상하고 버림받고 외롭고 배신당한 그 모습을 말이다. 그 순간에 그분은 너를 이해했고 네 눈빛의 갈망을 읽었던 게야.” (63쪽)
 
 
3. 이야기는 힘이 있다!
- 사람을 변화시키는, 치유하는 힘이 있다
｢아바를 사랑한 아이｣는 ｢어린 왕자｣나 알퐁스 도데의 ｢별｣과 같은 이야기다. 브레넌 매닝 자신의 신앙 여정이 묻어난 이 이야기는 사실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바를 사랑한 아이｣를 읽어가다 보면 우리가 만난 하나님이 보인다. 그리고 어쩌면 보잘것없어 보이고 아스라한 우리의 하나님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너에게 있었던 모든 일들이 지금 이 순간의 너를 있게 하는 데 꼭 필요했다고 믿어라.” (78쪽)
“너는 내가 작은 병에 든 사랑의 묘약을 주었을 때보다 너를 친구라고 불러 주었을 때 더 기뻐하였다.” (90쪽)
 
 
특징
1.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전도, 초신자 양육)
2. 마음을 열어 주는 이야기와 따뜻한 일러스트(선물용)
3. 내적 치유와 영적 성장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브래넌의 반응은 솔직함 그 자체였다. 그는 별빛 아래로 달려 나가서는 주먹을 흔들며 외쳤다. '하나님, 제정신 맞습니까? 제정신이 아니니까 저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것 아닙니까!" 브래넌 덕분에 나는 내가 받고 있는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다시 한번 체험할 수 있었다."
- 에이미 그랜트(CCM 아티스트) -

"「아바를 사랑한 아이」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할 수 있는 그 일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놀라운 책이다."
- 맥스 루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