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성령충만의 열정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지닌 목회자이다. 항상 성령의 열매와 성화를 강조하는 만큼 스스로도 영성과 인격을 갖춘 리더로서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로서 조용기 원로목사의 목회 철학을 이어 받아, 에수 그리스도의 십자기를 중심으로 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서대문순복음교회에 출석하며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자랐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경이적인 부흥의 현장에서 청년기를 보냈다. 때문에 그 누구보다 순복음에 대해 탁월한 신학자인 동시에 성령의 능력을 통해 부흥을 이어 갈 목회자라 할 수 있다.
특별히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기보다는 지금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이끌어 온 핵심 원리들을 더욱 강화하며 제2, 제3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런 행보는 여의도 개척 초기 부흥을 이끌어 온 삼중축복과 오중복음 그리고 4차원의 영성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모습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건강한 뿌리에서 튼튼한 나무가 자라나고 풍성한 열매가 맺히듯이 신앙 훈련에 있어서도 뿌리를 강조하면서 성도들의 신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양적, 질적 부흥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러한 모습은 한국교회의 건강한 교회성장에 좋은 모델로서 자리 잡고 있다.

학력사항
연세대 신학과(Th.B) 및 신학대학원(Th.M)졸업, 한세대 신학과 졸업, 미국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석사과정(Th.M)수료, 미국 템플 대학교(Temple University)종교철학 석사 (M.A), 미국 템플 대학교 종교철학 박사(Ph.D)취득

경력사항
위싱턴순북음제일교회 및 순복음동경교회 담임,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장, 동경순복음신학대학원장, 한세대학교 교수(기획실장, 신학연구소장), 순복음신학원 강사, 미국 베데스다 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교회협으회(NCCK)신학위원장, 아시아태평양신학 협의회(APTA) 신학위원,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담당 부목사, LA나성순복음교회 담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 한기총 공동회장,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 공동대표,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상임단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현), 교회성장연구소 대표 이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