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퍼는 미국의 개신교 진영이 낙태, 영어살해, 안락사문제에 관하여 치묵할 때 이 문제들을 공론화하며, 낙태와 영아 살해와 안락사를 공개적으로 반대한 최초의 개신교 목사였다. 그는 단순히 문제의 현상만을 보지 않고 문제이면의 사상적 배경을 분석하고 진단하였으며, 대안적인 사상과 세계관과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생명운동 Pro-Life Movement을 일으켜 반反생명문화를 퇴지시키는데 앞장섰던 사람이다. 그러므로 쉐퍼는 이런문제들을 극복하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 이런이유로 쉐퍼의 생명윤리사상과 생명운동을 연구하고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생명의 정의 definition가 모든 윤리의 기초입니다. 이 자명한 사실을 이길찬 목사님이 일깨워줍닏. 시대마다 생명을 창조하신 분의 목소리를 전하는 선지자가 필요합니다. 엘리야의 메시지를 엘리사가 이어서 전했듯이 쉐퍼의 메시지를 저자가 시대를 이어 우리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김현철 목사(낙태반대운동연합 회장)

생명윤리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탐색하는 책을 읽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인간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과 인간은 비록 타락했으나 영광스러운 존재라는 것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인경 목사(한국라브리 대표)

늘 번뜩이는 하나님의 지혜로 진시을 찾아가는 이길찬 목사님의 글을 통해 황폐해지고 어두워진 세상이 회복되고,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새롭게 꺠우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여 봅니다. - 함준수 교수(한양대학교 의대, 성신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생명윤리 사역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겪은 저자의 치열한 현실인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프란시스 쉐퍼의 생명윤리사상과 운동을 심도 있게 조명하였습니다. - 조덕제 변호사(한국기독교 생명윤리협회 공동대표)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생면의 소중함을 논리적으로 설득한 '쉐퍼의 생명윤리'는 반생명 풍조가 만연한 이 땅에 우리가 꼭 읽어야하는 실천적 대안입니다 - 박재형 교수(서울대학교 의댜)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불처럼 우리의 눈을 열어 이 땅의 생명윤리 현실을 바로 보게 하며, '하나님의 생명주권과 생명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탁월한 작품입니다. -박순옥 교수(여주대학교 간호학과)

생명경시풍조의 현실과 반反생명문화에 대응하는 기독교인의 책임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일꺠워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감당해야할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생각해 봐야할 문제로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김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약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