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영적성장 > 영성 > 영성일반

기다림, 그것이 신앙입니다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런 것을 생각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그들은 기다림이 없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인간 행복의 척도는 미래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미래에 대한약속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십 리 길을 달리면서 학교를 다니던 우리들의 지난날에는 그래도 꿈이 있었습니다. 별 생각 없이 뛰어나디는 어린아이와, 꿈을 안고 무지개를 따라가는 어린아이가 있다면 그들 사이에는 먼 훗날 굉장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은 항상 메시아를 기다려 왔습니다. 메시아 사상, 메시아에 대한 기대, 그것이 유대민족의 버팀목이 되엇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과 축복이 눈앞에서 성취되었는데도 막상 그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메시아가 오셨는데도 그 메시아를 몰라보는 기막힌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들은 덮어놓고 기다리기만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 어찌 통탄스러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기다리는 실체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기다려야 합니까? 기다림, 그것이 신앙 아닙니까?

머리말

기다림, 그것이 신앙입니다.
인생은 장난이 아닙니다.
새 것을 좋아하십니까?
위대한 아침입니다
왜 성공하지 못합니까?
치료를 원하십니까?
꿈이 있습니까?
위험하게 살아야 합니다
왕비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않습니다
뽕나무 사건을 아십니까?
신앙생활은 영적 스포츠입니다
당신은 예언의 성취입니까?
누구를 찾습니까?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정면 돌파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생수를 원하십니까?
행복하십니까?
당신의 가정은 어떠합니까?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십니까?
우리가 망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호세아와 고멜의 만남
조금, 거룩한 사랑을 해봅시다
십일조는 해야 됩니까?
고독하십니까?
들판에 계십니까?
생각을 고쳐먹읍시다
할례를 받으셨습니까?
당신은 개혁 대상입니까?
미련과 애착 때문에 고민하십니까?
날마다 죽을 수 있습니까?
민족을 위하여 울어본 적이 있습니까?
풍년을 원하십니까?
이제 넓게 삽시다
왜 하나님은 잠자코 계십니까?
칭찬받기를 원하십니까?
호렙 산으로 가십시오
빚진 것이 있습니까?
군대에 가셨습니까?
이 여자를 아십니까?
당신은 선택받은 자입니까?
엎드릴 수 있습니까?
성령을 받으셨습니까?
예수님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변화산의 주님을 만나보셨습니까?
살구나무를 봅시다
사막의 행진에 참가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당신은 실패의 이유를 아십니까?
기드온의 승리를 기억합시다
배신당해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젊음이 죽어 있습니다
부활을 믿습니까?
당신은 평안하십니까?
죽으러 갑시다
나를 바다에 던지십시오
혁명을 꿈꾸고 있습니까?
당신의 선택은 훌륭합니까?
감사는 기억입니다
"나는 아니다" 이런 선언을 할 수 있습니까?
칼을 칼집에 꽂으십시오
맺힌 것이 있습니까?
홍해를 잊었습니까?
이겨야 합니다, 이겨야 합니다
고난의 학습 행진을 하십니까?
태양이 멈추었습니다
사이비가 되지 맙시다
서로가 연결되고 있습니까?
은헤받기를 진심으로 원하십니까?
내 길에 빛이 비추입니까?
예수는 있다! - [예수는 없다]의 반박문

새로운 기법의 토크 설교 당대의 설교가이며 소설가인 필자가 새롭게 시도하는 시대의 예언서

당신은 개혁 대상입니까?

예수님은 언제가 존경과 사랑받는 자리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 때로는 고독과 질시의 대상이 되는 개혁자로서 혁명과개혁, 그리고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시는 진보적이고 투쟁적인 해방자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으로 성전을 청결하게 하신 것은 당시으 유대인들만을 향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나에게도 그 채찍으로 때리며 교훈하고 계십니다. 그 채찍은 결코 우리를 미워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참사람의 모습을 회복시키려고 드신 것입니다. 왜곡되었던 종교 행위와 진실을 가리는 허례허식을 과감히 청산할 것을 용청하고 계신 것입니다. 제물로 참제물이 되게 하기 위해서, 교회로 참교회 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이 선포하신 가정이 참가정이 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에 경종을 울리고 계십니다. 채찍으로 우리를 향해 휘두르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깨달읍시다. 당신이야말로 개혁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의 조국 강산에도 예수의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민족 정기를 바로 일으키는 정의와 하나님 나라의 공의가 강물처럼 넘쳐나야 합니다. - 본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