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세계를 정복할 역사의 주역 두날개교회들이여!

두날개를 활짝 펴고 주님이 원하시는 그곳까지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올라라

『두날개를 말하다』는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적용하는 교회를 위한 성경적 근거와 교회사적 배경을 제사힌 교회론이다. 목회 현장과 신학의 균형을 이룬 두날개교회들의 나아가야 할 올바를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침서이다.

  ‘두날개교회’는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세속주의를 근절하고 성경이 가르치고 제시하는 초대교회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으려는 ‘교회회복운동’이다. 건강한 교회로 회복되는 교회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대로 스승의 삶을 믿고, 본받고, 따르며 스승과 같은 비전을 품고 사명을 이루기 위해 목숨 바치는 주님의 제자들의 교회라고 확신한다.

  ‘두날개교회’는 영적 성장을 통해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자, 건강한 성도가 되는데 그 목적을 둔다.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먼저 목회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교회, 제자 삼는 세계비전으로 충만한 교회,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두날개교회’다.

  두날개교회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밭의 농부, 경기장을 달리는 선수처럼 한결같이 인내하며 비전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충성하는 평신도 사역자들을 세우는 교회다.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능력과 권세로 주님의 부르심에 즉시 순종하며 사명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생명을 바쳐 달려가는 평신도 사역자들. 충성된 제자들은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는 그날까지 두날개로 날아오를 것이다.

두날개교회는 영적으로 죽어 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영혼을 살릴 일꾼이 필요하다. 일꾼은 처음부터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양육과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다. 제자 삼는 세계비전은 훈련을 통해 이루어진다.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가 되고, 제자 삼는 세계비전으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를 회복하는 것이 두날개교회의 비전이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의 증인의 삶, 재생산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다.
두날개 비전은 재생산의 비전이며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이다. 나는 주님의 아름다운 비전에 사로잡혀 한결같이 달려갈 수 있었다. 두날개 비전 외에는 다른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꿈에도 소원은 재생산’이며, 복음 전하는 것 외에는 소망이 없는 삶을 살아왔다.
이러한 비전은 제자 삼는 세계비전이며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운동이다. 제자 삼는 비전은 주님의 비전이며, 사도 바울의 비전이며, 교회의 비전이며 우리 모두의 비전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