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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Great Mystery   과학과 신, 그리고 의미를 탐색하는 인간
(The Great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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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알리스터 맥그래스/오현미  |  출판사 : 복있는 사람
발행일 : 2018-06-29  |  (140*205)mm 356p  |  978-89-6360-257-8
  • 판매가 : 15,000원13,500원 (10.0%,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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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탁월한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과학과 종교, 진화와 창조, 이성과 신비, 우주와 지성, 신과 포스트휴먼을 이야기하다!

2016년 3월, 21년차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과 경력 1년차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세기의 바둑 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4승 1패 알파고 승. 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고, 일자리 상당 부분을 로봇이 대체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오랜 세월 축적해 온 인간의 경험과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알파고의 모습에 우리 모두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장대한 인간 역사 속에서 오늘날처럼 인간이 설 자리가 없었던 적이 있는가? 앞으로 인간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디까지를 인간 영역에 포함시킬 수 있을까?

옥스퍼드 대학교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로서 자연과학, 신학, 현대지성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이 책 『인간, Great Mystery』에서 ‘인간이란 누구이며, 생生의 의미는 무엇인지, 인간의 미래는 어떠할지’를 그간의 학문적 연구를 집대성하여 압축적으로 서술한다. 고대 사상부터 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체스터턴과 소로와 루이스, 아우구스티누스와 피코와 머독 등 저명한 신학자와 철학자의 인간론은 물론, 바로 이웃에 있는 강적 도킨스와 대화하는 가운데 독자들 스스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질문하고 고민하여 답을 찾도록 이끌어 준다. 아울러 과학과 종교를 다시 한 번 조화시켜 현실을 풍성하게 조망하는 한편 엄밀한 최신의 학문적 성과를 지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한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전작 『우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에서는 우주의 기원, 신의 존재,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 등을 주로 살펴보았다면, 이 책에서는 과학과 종교의 관점으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며, 이 탐구 결과를 씨실과 날실로 엮어 우리가 누구이고 왜 중요한 존재이며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탐사한다.
인간의 정체와 의미를 찾아가는 이 위대한 신비의 과정은 과학의 정보 영역뿐 아니라 기독교 전통의 자양분을 공급받아야만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 인간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다. 지난 40년 동안 우주와 인간 존재에 관해 깊이 사색해 온 알리스터 맥그래스와 함께 인간의 본질과 정체, 생의 의미를 찾아 길을 떠나 보자.

“기독교 시각에서 과학과 인간, 트랜스휴머니즘까지를 조망하는 저자의 통찰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책이다.”
우종학(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탈기독교 사회에서 ‘인간 정체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가 참고할 만한 통찰이 가득하다.”
이재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교수)


[특징]

-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의 최신간
- 아우구스티누스, 피코, 머독, 체스터턴, 소로, 루이스, 도킨스 등 저명한 신학자, 철학자, 과학자, 문학가들의 인간 본질에 대한 연구를 압축하여 서술한다.
- 과학 이론과 신학의 만남을 통해 ‘인간의 신비’를 다각도로 그려낸다.
- 알렉산더 매케이의 ‘발코니와 길’ 이론을 비롯한 다양한 지적 도구를 활용해 기독교 신앙에서 인간 존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 대상]

-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한 이들
- 신앙 안에서 과학과 종교가 상충되는 것을 경험해 본 이들
- 과학과 신학의 만남에 관심 있는 이들
- 무신론자이지만 과학에서 말하는 인간론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
- 탈기독교 사회에서 인간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이들
-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변증론에 관심 있는 이들
이 시대의 혼란과 혼돈을 우리가 과연 해결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이 책은 그런 시대에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를 고찰한다. 인간이 그렇게 경이로운 존재라면 세상은 왜 이렇게 엉망진창인가? 우리는 왜 멋진 것들을 사용해 그런 비열한 목적을 이루려 하는가? 우리는 왜 자기 자신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기를 그렇게 꺼리는가? (15-16쪽)

과학은 현실에 대해 고도로 집약된 설명을 제공하는데, 이 설명을 풍성하게 하려면 과학이 아닌 지혜의 근원에 의지할 필요가 있다. 과학은 우리의 경험에 근거해 우주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신뢰할 만한 근원이다. 하지만 과학이 현실을 온전히 설명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할 만한 이유는 충분하지 않다. 과학은 확실히 보완적 설명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다른 어떤 근원이 현실을 보는 우리 시각을 확장시켜 줄 수 있을까? (26쪽)

인간의 정체를 묻는 질문에 대한 모든 답변은 다른 이유로 해서 필연적으로 그릇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 답변을 포괄적이거나 믿을 만한 답변으로 여길 수 없을 만큼 너무도 많은 부분을 무리하게 생략하기 때문이다. ……단순함은 여러 맥락에서 볼 때 지적 미덕임이 틀림없지만, 인간의 본질과 관련해서는 악덕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인간의 본질에 관한 촌철살인의 문구들은 신문 헤드라인으로는 아주 훌륭할지 몰라도 인간의 정체와 중요성이라는 수수께끼와 씨름하는 우리에게는 조금도 도움이 안 된다. (52쪽)

매케이에게 기독교 신앙은 발코니에서 보는 풍경이라기보다 길 위에서의 삶에 관한 것이다. 신앙은 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지 멀리서 수동적으로 관찰하는 게 아니다. 대상과 거리를 두는 과학의 객관성은 환영할 만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 객관적 태도는 과학의 능력을 제한해 의미와 가치문제를 포함해 생의 가장 심오한 실존적 질문에 매진할 수 없게 한다. (90쪽)

그리스도인이 보기에 자연 세계에는 하나님의 지문指紋이 찍혀 있다. 우리가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기쁨을 느끼는 경험은 하나님, 곧 애초에 그 아름다움을 허락하신 분을 보고서 느낄 더 큰 기쁨을 암시할 뿐이다. 그러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고 음미한다는 것은 장차 하나님의 압도적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될 것을 예견한다. 도킨스는 그리스도인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놓친다 혹은 빈약하게 만든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그리스도인은 그 장엄함을 분별해 알 수 있는 예비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그 장엄함을 보는 순간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하나님을 보고자 하는 격한 갈망이 생겨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자연을 이런 식으로 인식하는 것은 순전히 주관적이라는 반론이 있을지 모른다. 이 방식에는 엄격한 과학적 분석의 대상이 될 만한 객관적 사실 자체가 없다고 말이다. 이 반론에도 분명 일리가 있다. 하지만 이 반론은 더 큰 진실을 놓치고 있다. 즉, 주관적 체험 세계는 인간에게 아주 중요하며, 그래서 인간의 주관성을 개입시키지 못하는 철학이나 세계관은 인간의 헌신을 유발하는 깊은 매력을 확보하지 못하리라는 것이다. 철학자 루돌프 카르나프가 주목했다시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처럼 사물을 철저히 객관적 과학의 견지에서 설명하면 “우리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 인간이 실존적으로 만족스럽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은 “과학의 영역 밖에” 있다. (184-185쪽)

내가 무신론에서 기독교로 옮겨 갈 때 촉매가 된 것은 ‘큰 그림’의 중요성을 점점 더 깊이 깨달아 갔다는 점이다. 과학자로서 나는 어떤 이론에 관찰과 경험을 설명할 능력이 있다면 그 점이 바로 그 이론이 진리임을 가리켜 준다고 생각했다. 나는 기독교의 ‘큰 그림’이 무신론에 비해 이 세상에 훨씬 더 설득력 있게 들어맞는다는 입장을 갖기에 이르렀다. 나는 모든 이들이 나의 이 믿음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생명과 세상을 보는 이 영향력 있고 엄청난 생성력을 지닌 방식이 도대체 무엇인지,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방식의 도움을 받아 인간 본질의 수수께끼 및 모순으로 보이는 것들을 납득하는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227-228쪽)

이런 우리가 과연 인류의 미래에 소망을 가질 수 있는가?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생물 종의 99.9퍼센트가 이제는 멸종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우리의 생존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지구상에서 인간의 여정이 너무 빨리 끝나게 될 것이라는 심각한 위험에 대해 많은 이들이 점점 의견일치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비록 그 의견일치가 어떤 정확한 시간대나 확률 판단으로까지 확장되지는 않더라도 말이다. 우리는 자연재해로 일거에 멸종될 수도 있다. 우리는 자멸할 수도 있다. 어쩌면 다른 종으로 변형될지도 모른다. 트랜스휴머니즘이 암시하는 것처럼 이번 경우에는 어쩌면 앞으로 우리가 스스로 진화를 주도함으로써 그렇게 될 것이다. 우리는 정말 알지 못한다. (287-288쪽)
1부 우리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01 궁금해하려고 태어나다│질문하고, 답변 기대하기
02 우리는 누구인가?│인간의 본질을 찾아서
03 인간의 정체│풍경 지도 그리기

2부 생生의 의미가 궁금하다
04 ‘큰 그림’을 찾는 순례자│발코니와 길
05 의미 추구하기│단순한 사실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한 이유
06 의미│발견인가, 창안인가?
07 의미가 작동하지 않을 때│의심, 트라우마, 불신앙
08 자연을 궁금해하기│과학의 뿌리를 상상해 보다
09 우주에서 편안한가?│우주에서 우리의 자리는 어디인가

3부 우리의 미래가 궁금하다
10 우리의 무엇이 문제인가?│죄 개념이 왜 필요한가
11 휴머니즘의 두 얼굴│세속 휴머니즘과 기독교 휴머니즘
12 진보의 신화│인간 재구성
13 맺는말│몇 가지 짧은 생각

감사의 말

찾아보기
이 책은 생의 궁극적 의미를 찾아 순례의 길을 떠나는 이들에게 맥그래스가 선사하는 속이 꽉 찬 소중한 안내서다. 맥그래스의 전문적이면서도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신비를 마주하며 ‘경이’를 표하는 순전한 감각을 되찾게 되고, 현상의 화려함과 분주함에 가려졌던 인간의 본질과 의미와 운명을 다중적 관점에서 보게 되는 지혜를 배우게 된다.
_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우리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그 미스터리를 알아 가는 과정은 어쩌면 과학과 종교 그리고 인문학의 궁극적 과제일지도 모른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발코니에서 내려다보기보다는 직접 길 한복판으로 내려와 행인들과 부딪히며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인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큰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시도한다.
_우종학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과학과 신학의 대화’ 대표

맥그래스는 세상과 우주와 삶은 ‘위대한 신비’라고, 무엇보다도 ‘겸손’과 ‘관대함’과 ‘경이’라는 태도로 접근해야 할 ‘거대한 의미’라고 말한다. 과학자이기도 한 그는 종교와 과학, 철학의 질문을 ‘통섭’하는 방식으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제시한다. 탈기독교 사회에서 ‘인간 정체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가 참고할 만한 통찰이 가득하다.
_이재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교수, 광교산울교회 목사

세상의 복잡도는 무한에 가깝고, 우주는 너무나 광대하며, 인간은 인간에게 여전히 미궁이자 신비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여전히 미스터리인 세계와 우주와 생명을 이 책에서 다각도로 탐구한다. 이 발굴은 과학, 철학, 종교가 남긴 풍부한 유산의 소환과 함께 시작된다. 매력적인 이 책은 과학과 종교, 진화와 창조, 이성과 신비, 우주와 지성, 신과 포스트휴먼을 고민하는 영혼에게 신선한 통찰과 드넓은 안목을 제시할 것이다.
_전철 한신대학교 신학과 조직신학 교수, ‘종교와 과학 센터’ 센터장

이 시대 최고의 신학자인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신학뿐만 아니라 과학, 인간학, 인문학의 최신 연구를 총체적으로 활용하여 인간이 던지는 정당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려는 탁월한 시도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삶과 의미의 문제에 대하여 매우 만족스러운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_정성욱 덴버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저자는 과학과 철학 분야의 방대한 지식에 의지해 글을 쓰면서도 지극히 명료하고 다가가기 쉽게 자신의 논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과학 영역에서든 신앙 영역에서든 모든 교조주의자에게는 이의를 제기할 것이며, 확신 없이 주저하며 탐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크나큰 격려가 될 것이다.
_리처드 해리스 전 킹스칼리지 학장, 『니버-현실적인 이상주의, 이상적인 현실주의』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상이한 식견과 불일치를 조화시키는 이 문제가 이전 시대는 물론 우리 시대에서도 지극히 중요함을 드러내 보여준다. 체스터턴과 소로와 C. S. 루이스의 정신으로, 아우구스티누스와 피코와 머독, 그리고 바로 이웃에 있는 강적 도킨스와 대화하는 가운데, 그는 기대감으로 숨죽인 독자들을 먼저 높은 발코니로 데려가 과학과 신앙과 철학을 조망하게 한 후, 이어서 길로 데리고 내려와 우리 스스로 여정을 시작하게 한다. 그 길에는 읽을거리가 더 풍성하다.
_톰 맥리쉬 더럼 대학교 물리학 교수, 영국 학술원 교육위원회장
알리스터 맥그래스
Alister McGrath
21세기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적인 신학자. 197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이후 같은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위클리프 홀 학장이자 역사신학 교수로 지내다가 2008년부터 런던의 킹스칼리지에서 신학과 선교학, 교육학을 가르치는 한편 신학·종교·문화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그리고 2014년 4월,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로서 모교인 옥스퍼드 대학교에 복귀했다. 어린 시절, 자연을 향한 탐구의 갈망에 이끌려 과학을 사랑하게 된 저자는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으나, 삶의 궁극적 질문들에 답해 줄 수 없는 과학의 한계와 기독교의 지적 광대함을 깨달으며 회심했다. 이후 자연과학에서 신학과 지성사 연구에 이르기까지 배움의 영역을 끊임없이 넓혀 왔으며, 지적 탐구의 과정 속에서 과학과 기독교를 아우르는 더 깊고 풍성한 실재관을 갖게 되었다. 50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저자로서, 신학과 과학, 변증,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전문성에 기반하여 영향력 있는 책들을 출간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학이란 무엇인가』 『C. S. LEWIS』 『내 평생에 가는 길』 『우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복 있는 사람), 『기독교 변증』(국제제자훈련원), 『복음주의와 기독교의 미래』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IVP),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새물결플러스), 『도킨스의 신』(SF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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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인간, Great Mystery
저자알리스터 맥그래스
출판사복있는 사람
크기(140*205)mm
쪽수356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8-06-29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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