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가르침은 힘이 있다. 그리고 그의 글은 성령의 감화가 있다. 십자가의 감격이 있고 부활의 감격이 있다. 그의 글은 읽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불을 붙이는 능력이 있다. 그의 글은 복음을 쉽게 만든다. 사람들은 그의 <복음으로 변화되라> 책을 읽고 눈이 퉁퉁 붓도록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의 글은 쉽다. 그러나 깊이가 있고 주님과 끝없는 사랑에 빠져들게 한다. 그의 글을 읽은 독자를 통해 “예수를 믿으면서 뭔가 부족한 2%를 깨닫게 되었고, 완벽한 자유와 행복을 얻게 되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저자는 건전한 교단의 목사이다. 전봇대 같은 빛줄기와 함께 성령의 강력한 체험 후 무섭게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기도의 삶을 힘쓰며 살아왔다. 어느 날 마음 깊이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이 그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성한아, 너는 왜 너를 믿고 있니? 나를 믿지 않고 있구나!”라는 음성에 “주님,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저를 믿지 않습니다.” “아니다. 너는 너를 믿고 있어”라는 음성과 함께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고 한다.
<복음학교>는 설교만으로 채우지 못했던 복음의 세밀함을 깨닫게 해주기 위함이었다. 그 시행 결과는 놀라운 반응과 변화를 가져왔다. 평생 동안 흔들 깃발을 손에 쥐게 해주었다. <목회자 복음학교>는 놀라운 반응과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복음학교>를 공부하면 신앙생활이 쉬워지고 활력을 얻게 된다. 복음 때문에 성령충만함을 알게 되고, 표적과 기사가 동반됨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복음학교>는 목회와 설교의 압박감에서 벗어나게 한다. 복음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엄청남을 점점 더 깨달아 가게 한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복음으로 관통하게 해준다. 
저자는 조국 교회가 힘을 잃어가는 것은 복음의 부재라고 담대히 말한다. 조국 교회가 생기를 되찾을 수 있고 부흥을 가져 올 수 있는 분명한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꿈을 갖고 도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복음으로 변화되라>, <복음학교 강의안>(단행본), <복음학교 학생용> 교재가 있고, <잠자는 성령의 능력을 깨워라>, <핑크빛 요한계시록>, <복음으로 하는 자기개발> 등을 베다니출판사에서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