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신학 > 창조론/과학

150년간 인류는 진화론에 속아왔다!

진화론은 과연 정말로 신뢰할 만한 증거와 과학적 논리에 기인한 이론일까?
검토하면 할수록 진화론을 포기한 수많은 과학자들과 마찬가지로 진화론은 '증거없음'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생명의 기원에 대하여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하나둘씩 그 증거가 맥없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증거가 존재한다고 여겨졌던 '진화론의 증거'가 검토하면 할수록 차례로 사라지고 마지막에는 아무런 증거도 남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러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한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 교육을 아무런 비판없이 받아들이지 말고, 한 번 더 과학적으로 재검토하는 냉정함을 가지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입견이나 편견없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독자의 판단력이 필요함을 느끼며 이 책이 독자의 세계관과 인생관에 새로운 빛을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서문에서

◆오파츠(ooparts)는 '그곳에 당연히 있어야 하는데 없다'라는 미싱 링크의 반대 개념으로, '그곳에 없어야 당연한데 있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out-of-place artifacts'라는 영어 머리글자를 취한 것이다. 잘못 조립된 공예품을 의미하는 조어(造語)이다. 이 지구상에는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없는 것이 당연한데, 있는 것'이 수없이 존재한다. 그것이 오파츠인 것이다. 예를 들어, 만약 진화론이 사실이면, 인류 출현 이전 지층 속 암석 내부에서 쇠망치 같은 인공물이 나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실제로 그러한 인공물이 여러 번 자주 발견된다.또한 진화론에서 석탄은 천만 년 혹은 몇 억 년 단위의 오랜 시간에 걸쳐서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석탄 속에서 철제 용기 같은 인공물이나 인간의 화석이 발견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러한 것이 자주 발견되는 것이다. p. 24

◆어느 날 뉴턴은 솜씨가 뛰어난 기계공에게 태양계 모형을 만들게 하였다. 톱니바퀴와 벨트의 작용으로 각 행성이 정교하게 움직이는 모형으로써, 뉴턴은 이것을 자기 방 큰 테이블 위에 놓아 두었다.
하루는 뉴턴이 그 방에서 독서를 하고 있는데 한 친구가 찾아왔다. 그는 무신론 과학자였고 테이블 위에 있는 모형을 보고 바로 태양계의 모형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모형으로 다가가 모형에 붙어 있는 수동식 손잡이를 서서히 회전시켰다. 그러자 모형의 각 행성이 여러 가지 모양의 속도로 태양의 둘레를 회전하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그는 놀란 모습으로 '와, 정말 멋지군. 이걸 누가 만들었나?'라고 질문했다.
뉴턴은 무심하게 책에서 눈도 떼지 않고 "아무도 만들지 않았다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무신론자는,
"이봐. 자네는 내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데, 이것을 누가 만들었느냐고 묻는 거야." 그러자, 뉴턴은 그제서야 책에서 눈을 떼고 친구를 바라보며
"이것은 누가 만든 것이 아니네. 여러 가지 부품들이 모여서 우연히 이런 모양이 된 거야"
라고 말했다. 무신론자는 좀 흥분한 어조로 대꾸했다.
"자네 사람을 놀리는군. 이것을 만든 사람은 솜씨가 상당한 것 같은데,누가 만든 것인지 알려 달란 말이네."
뉴턴은 책을 옆에 내려놓고 의자에서 일어나 친구 어깨에 손을 얹고 말했다.
"이것은 광대한 태양계를 모방해서 만든 엉성한 모형일 뿐이네. 태양계를 지배하는 놀라운 법칙은 자네도 알고 있을 것이네. 그것을 모방해서 만든 이 단순한 모형을 설계자도 제작자도 없이 저절로 된 것이라 해도 자네는 안 믿었네. 그런데 자네는, 이 본체가 되는 태양계가 설계자도 제작자도 없이 출현한 것이라고 했네. 도대체 왜 그런 모순된 의견을 주장하는지 내게 설명해 줄 수 있겠나?"
뉴턴의 이 말에 친구는 아무런 대꾸도 할 수 없었다.p.151-153

◆생명은 우연히 탄생한 것이 아니며, 절대로 진화한 것이 아니다. 모든 증거를 포괄하는 설명은 하나뿐이다. 다른 과학 분야에서는 명쾌하게 받아들여질 답을 생물학의 많은 과학자들은 피하고 있는 것이다. 그 답은 바로 '창조주'의 지적 설계이다. 이 지적 설계를 거론하게 되면 진화론자들은 펄쩍 뛰고 얼굴을 붉힌다. 그들이 흥분하는 이유는 과학적인 문제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기 때문이 아니라 지적 설계가 함축하는 신학적, 철학적 결론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과학의 목적은 사물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여기까지 왔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과학이 '창조주'를 가리킨다고 해서 그 사실을 부인해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과학은 오로지 유물론적 관점으로만 사물을 설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 그 자체를 추구하는 것이다. 발달된 현대 과학의 눈으로 광대한 우주와 복잡한 세포 속을 관찰하면서 창조주의 지문을 발견하고 창조주의 증거들을 보게 될 때, 우리는 진리를 보게 될 것이며 또한 우리는 거듭해서 그분이 누구인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누군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바로 그분이 필요한 존재들이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그러므로 그들이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 20).p 221

>>본문 내용

핵심 주제

★그토록 철저히 신앙처럼 믿어왔던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얼마나 터무니없는 이론인지를 밝힌다.
★자라나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진리가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진화론을 검토하여 대답할 수 있다.

저자서문
제1장 진화론을 부정하는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와 오파츠(Ooparts)
제2장 세계적인 대홍수와 지구환경의 대격변
제3장 인간과 공룡은 함께 살았다
제4장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제5장 연대측정법의 허구
제6장 위대한 창조자, 섬싱 그레이트(Somethig Great)
제7장 생명체에 새겨진 창조의 증거
제8장 창조과학이 말하는 인류사
부록 과학은 진화론을 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