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가 다가왔다
하지만 두려워하거나 근심하지 말라
깨어 준비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면 된다!

교회사의 진짜 의미를 알고, 다가올 세상을 준비하라!
영향력 있는 예언 사역자 릭 조이너가 교회사 속에 예언된 계시를 밝힌다. 마지막 때를 통찰하고 준비하기 위해서 교회사 이면에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학술적 내용이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계시와 통찰로써 교회사의 이면에 새겨진 섭리와 계획을 면밀하게 드러낸다.
이 책에서 그는 교회의 탄생에서부터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하나님나라가 완성되는 전 과정이 창조의 7일 속에 들어 있음을 밝힌다. 그리고 십자군 전쟁은 인간적인 동기와 탐욕으로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려는 현대 교회의 모습을 거울처럼 보여 준다.
현대 교회는 복음을 거부한 유대 민족과 같은 길을 걷고 있음을 밝힌다. 또한 기독교 국교화는 교회의 제도화, 세속화의 문을 열었고 그 영향력은 현대에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사도들로부터 시작된 순교의 계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본다.
그는 이 책에서 내슈빌 부흥(1885), 웨일즈 부흥(1904), 아주사 부흥(1906) 가운데 마지막 대부흥의 원칙과 방향이 계시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혼란스러워하며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기는커녕 자신의 신앙과 거룩함조차 지켜내지 못하는 교회를 회복하고 왕성케 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마지막 때를 향한 주님의 뜻을 더 깊이 탐구하고 이해하기 위해 힘쓰라.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주님의 뜻을 더 깊이 이해하고, 마지막 때에 대한 하나님의 ‘신호’를 알고 준비하며, 두려움과 근심으로 부르짖는 이들에게 답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독자 대상 |
-예언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
-마지막 때 깨어있는 성도와 교회를 준비하는 사람

“역사를 알지 못하는 자는 그 역사를 똑같이 반복할 뿐이다”라는 격언을 교회가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매 세대가 똑같은 덫에 걸리고, 똑같이 잘못된 결정을 내림으로써, 같은 전쟁에서 패배하고 있다. 동시에 복음을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계속해서 놓치고 있다. 어떻게 해야 이 비극적인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교회사를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18쪽

사도 바울 역시 네로 황제에게 순교 당했다. 네로는 기사 페레가와 파르테미우스를 바울에게 보내 사형을 선고했다. 두 사람이 기도를 요청하자 바울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신앙을 갖고 자신의 무덤에서 세례 받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후 바울은 성 밖으로 끌려가 참수 당했고, 두 기사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162쪽

사도적 기독교의 진정한 본질이 다시금 드러날 때, 모든 거짓이 밝혀질 것이다. 초대교회 때처럼 자신이 크리스천이자 진리의 수호자라고 맹렬히 주장하는 이들이 말세에 사도적 교회를 가장 혹독하게 핍박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적당히 좋은 것은 가장 좋은 것의 최대 적이다. 적당히 좋은 것에 안주한 이들은 더 나은 것이 나타날 때 가장 큰 분노를 느낀다. 이 핍박을 통해 알곡과 쭉정이가 구별된다.
-280쪽

역사 속에는 지혜와 명철의 보화가 숨겨져 있다. 따라서 지루하고 고단한 연구의 시간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값진 보화는 하나님과의 교제이며, 그분의 목적과의 연합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과거의 모든 상처가 치유되고 모든 영적 민족과 운동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 간에 신뢰가 세워져 모두 하나 되는 것이다. 하지만 참된 치유는 진리의 기초 위에 세워져야 한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하기 때문이다.
-298쪽

시작하는 글_ 가장 귀한 보물
감사의 글

1. 왕들의 모험이 시작되다
2. 태초를 이해하라
3. 누가 우리를 인도하는가
4. 이스라엘을 알라
5. 유대 민족을 이해하라
6. 하늘의 창을 열라
7. 팀 사역으로 일하라
8. 핍박은 영적 권위를 세운다
9. 정부와 교회는 다르다
10. 은혜에서 떨어지다
11. 희생과 인내의 복은 크다
12. 부흥이란 이것이다
13. 웨일스 부흥을 맛보라
14. 부흥의 유산을 귀히 여기라
15. 미래를 디자인하라
16. 하나님을 기대하라

마치는 글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