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신다.
너무도 사모하는 그분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 안에 거처를 정하시고, 우리 안에 사신다.
그분의 성품이, 그분의 행실이, 그분의 혜안이, 그분의 마음이
나의 사상이 되고, 나의 마음이 되고, 나의 사랑이 되고,
나의 인격이 되고, 나의 삶이 된다.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발견하라
일단 알버트는 나와 함께 밖으로 나왔다. 그 밤에 그는 많은 질문을 하였다.
"왜 사람들은 서로 싫어하는 거죠? 아는 사람하고 싸워본 적 있어요? 우리 엄마는 만날 소리만 질러대요,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은 나에게 떠오르는 새벽같이 작용했다. 나의 역할은 가이드가 되는 것이다. 알버트가 나를 필요로 했다. 그는 인생에는 최선의 길이 있다는 것을 믿고 싶어했다. 그는 신뢰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왜냐하면내가 그에게 온유를 베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내가 해주는 다른 대답들로 인하여 희망을 가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알버트가 버스에서 나의 주의를 끌었던 순간, 나는 내가 그에게 교제와 감정에 대하여 가르쳐주는 사람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온유는 사람들을 당신 쪽으로 다가오게 하는 방법이다.

누군가 우리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들은 종종 우리의 만져줌을 필요로 한다.
어린이들을 얼싸안고 계신 예수님을 보면서 제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였을지 궁금하다. 그들은 이미 예수님의 온유를 알았고 또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런 아이들을 쫓아내려고 해ㄸ던 일로 자책했을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주님을 제대로 보필해 드리지 못했다고 시인했을 것이다. 어쩜 그분은 저렇게 쉽게 웃으실까? 그분은 아이들의 질문과 요구를 어쩜 그렇게 쉽게 다루실까? 이이들이 그분의 다리에 달라붙고, 바로 옆에서 와글와글 떠들고, 팔로 여기저기 매달려 안겨도 그분은 조금도 싫은 기색이 없으시다. 예수님은 오히려 기뻐하시면서 아이들을 만져주셨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자연스럽게 만져줄 수 있는가? 당신이 했을 때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확신을 주는 지 인식하고 있는가? 그것이 당신을 얼마나 더욱 친밀하게 말할 수 있게 해 주는지 알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사람과 가까워진 느낌을 가지게 하는지 아는가?

크리스티아노스란 '그리스도인' '그리스도께 속한'이라는 뜻으로 사도행전 11:26에서 그리스도인을 처음 지칭할 때 사용된 용어입니다.

지하 공동체 카타콤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키다 순교한
마셀루스와 공동체 사람들의 이야기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혼란스런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이 보여주는 충성과 순교의 정신을 통해 모든 시험을 이 길 수 있는 큰 용기를 얻을 것을 믿는다.

소년은 일어났다.
'스랍' 천사의 광채가 그 얼굴에서 빛나는 것 같았다. 그의 눈에는 이미 경기장도, 높이 둘린 벽도, 잔인한 군중들의 냉혹한 눈초리도, 심지어는 눈앞에 막아선 흉포한 대적의 우람한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그의 영혼은 벌써 하늘로 올라 새 '예루살렘'의 황금문에 다달아 있었으며, 찬란한 천상의 광채를 뚜렷이 보고 있었다.
"어머니, 지금 어머니께로 갑니다! 주 예수님, 제 영혼을 받아주소서!"
그의 음성은 분명하게 그리고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면서 온 장내에 울렸다.
그의 말이 그치자, 호랑이가 뛰어 들었다. 다음 순간 한 덩이의 그림자가 먼지에 희미하게 가리워 어른거렸다.
싸움은 끝났다.
정적을 깨뜨리고 홀연히 나팔 소리 같은 외침이 온 장내에 있는 사람들의 고막을 울렸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수 천 명의 사람이 일제히 노기가 충천하여 충동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분노한 사람들보다 열 배나 더 많은 팔뚝들이 이 대담한 반발자를 향해 솟구쳐 올라 허공을 질렀다.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이다!" "불에 던져라" "범에게 주어라"
- 본문중에서

구원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밝혀드립니다!
영생을 향한 열정이 회복됩니다!
천국의 소망이 구체적으로 다가옵니다!

관중을 압도하는 강력한 메시지로 전 세계의 부흥을 주도한
오스왈드 스미스의 대표작!

• ‘본문’ 중에서

구원의 바다에 자신을 내어 맡기라!

“당신은 굳은 반석인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서있는가?”
“새 생명의 경험을 하였는가?”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가? 혹은 머리로 믿기만 하고, 이 마지막 중요한 계단에 올라서는 데는 실패하지 않았는가?

당신은 지금 비좁고 깊은 낭떠러지 끝에 서있다. 저쪽으로 건너 가려면 좁은 판자 한 장밖에 없다. 그런데 언덕 너머에는 산적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달려 오고 있다. 이 판자 위를 걸어서 건너편에 가지 않으면 산적에게 붙들릴 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주저할 것이다.
얇은 판자를 만져 보면서 부러질 수도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 몇 사람은 이미 달려서 저쪽으로 건너 가고 있다.
마침내 산적들이 가까이 왔다. 당신은 건너거나 죽거나의 선택의 갈래길에 서게 되었다. “목숨을 위하여 피하라!”고 외칠 순간이다.
그러나 당신이 발걸음을 내디디고, 의지하고, 걸어가는 행동을 취하기 전에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의지한다는 것은 위탁하는 행동이다. 지적인 믿음을 행동으로 취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위대한 다리는 아직도 하늘과 땅을 연결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이 그 위로 건너 갔으며 한번도 부러진 일이 없다. 의지하기만 하면 무사히 건널 수 있다.
-본문 중에서

 

20년 이상 개인상담과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영적 상담 치료를 계속해온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심리치료 전문가. 베일러 대학교를 거쳐 북텍사스 주립대에서 교육학과 철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텍사스 주의 Southlake에서 상담치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나침반)등 20여권에 달하는 신앙서적과 신앙성품변화 서적을 집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저자는 캐나다에서 출생하여 맥코믹 신학교를 졸업하였다. 시카고와 토론토에서 목회를 하였으며, 선교 중심의 교회인 코스모폴리탄 교회를 설립하였고 큰 부흥을 이루었다. 그는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 전파에 열정을 쏟았고, 출판, 성경학교,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교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특히 그는 복음적이고 힘있는 설교는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충만으로 인도하는 매개체 역학을 할 정도로 강하고 설득력이 있다. 그가 남긴 30여 권의 저서는 130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1천여 편의 시와 2백여 편의 찬송곡을 써 후대에 기독교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가 떠난지 5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의 메시지를 사모하는 크리스천들에 의해 그의 저서는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