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허락하신 배우자를 만나다
Dating&Marriage

>>출판사 서평
소울메이트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젊은 사람들은 이미 결혼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진짜 사랑인지 어떻게 알죠? 그리고 만나게 되면 첫눈에 그가 내 짝이라는 확신이 드나요?”
이런 질문에 대해 대부분의 기혼자들은 “걱정마, 다 알 수 있어”라고 간단하게 말한다.
그러나 아직 미혼인 그들은 이 말뜻을 이해하기에는 모든 게 너무 아리송하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의 데이트와 결혼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제시할 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데이트에 필요한 5가지 원칙을 선명하게 이야기해 준다.
그런 다음 데이트를 통해 배우자로 선택해도 될 것인지,
아니면 이쯤에서 그만 두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할 중요한 포인트도 말해 주고 있다.

저자는 본서에서 하나님이 주도하는 관계에서는 실로 강력한 확신이 자리한다고 말한다.
바로 이 사람이 평생 동안 알아가고, 모든 것을 공유하며, 변화무쌍한 삶 가운데서 둘을 맺어 주신 하나님께 함께 순종해 갈 사람이라는 형용 못할 믿음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감정적 확신을 지지해 줄 상황과 조건은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
본서를 통해 당신이 이 질문에 대한 보다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진정한 소울 메이트를 발견하기 위한 질문들
당신은 평생을 함께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사람과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가? 당신의 애인은 아이를 키우는 기쁨을 공유하면서 믿고 의지할 만한 사람인가? 스스로에게 '과연 이 남자가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되고 가장이 되었으면 좋겠는가'를 물어보라. 내 여자친구는 나의 부모님과 조부모에게 친절할 것인가? 나의 남자 친구는 인내심을 가지고 나를 이해할 것인가? 나의 여자친구는 그리스도가 이끄시는 우리 삶의 향방에 순종하며 평생을 함께할 증인이 될 것인가?
_본문 중에서

함께 읽으면 좋은 소책자
· 용납 acceptance, 하나님이 당신을 용납하신 것처럼
· 우정 friendship, 하나님께로 인도해 주는 사람, 친구
· 감정 emotion, 사람을 의지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용기
· 치유 healing, 기름부음을 통한 회복의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