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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반주자를 위한 악기별 찬양연주교본
 

Old and New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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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Sony Music
출시일 : 2004-02-11  |  CD
  • 판매가 : 10,000원 → 9,000원 (10.0%,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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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TRACKS
001내게강같은평화(I'vegotpeacelikeariver)
002작은불꽃하나가(Passiton)
003알았네나는알았네(That'sforme)
004먼저그나라와의를구하라(Seekyefirst)
005나주의믿음갖고
006왜날사랑하나
007창문두드리며
008정말일까
009선한목자
010주가나를
011알았네나는알았네MR
012나주의믿음갖고MR

분류 | 음반소개




『Old and New』

간격을 좁히는 앨범,

촌스럽지 않은 빨강색 바탕에 고급스러운 별색을 쓴 표지부터가 눈을 자극하고 지금은 농어촌 교회에서도 잘 볼 수 없는 교회 종탑의 실루엣은 교회에 대한 우리의 옛 정서를 자극한다. 기타를 들고 있는 사내의 뒷 모습은 어디에 시선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없으나 종탑 꼭대기에 자리잡은 낡아 보이는 십자가를 지긋이 올려다 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흑백의 교회 종탑을 바라보고 있는 꽤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는 기타를 들고 서 있는 청년의 뒷 모습. 그의 뒷 모습에서는 외로움이 묻어난다. 낡은 교회 종탑과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청년의 뒷 모습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그 청년은 분명히 교회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채 일상을 살아온 썬데이 크리스천이거나 교회를 떠났지만 교회의 정서를 기억하고 있는 우리들 중 한 명일 것이다.
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앨범이다. 교회를 추억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앨범이고 ꡐ세월의 흐름ꡑ 때문에 주류에서 비주류로 밀려나야 했던 낡은 종탑을 세웠던 세대들을 위한 앨범이다. 그리고 여전히 교회 안에서 음악을 접하고 그 안에서 즐거워하는 세대들을 위한 앨범이다. 앨범 자켓에서 느껴지는 ꡐ종탑ꡑ과 ꡐ청년ꡑ의 간격을 줄이고자 고안해 낸 앨범이 바로 이다.
옛것은 잘 되면 ꡐ전통ꡑ이 되고 ꡐ역사ꡑ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우리를 성가시게 잡고 늘어지는 ꡐ구습ꡑ이 된다. 신세대들에게 자연스럽게 자리를 내준 기성 세대들은 ꡐ경건= 경직ꡑ이란 등식의 매너리즘에 빠져 그들을 열광케 했던 그 시대의 문화적 산물들을 그들이 늙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놓아버리고 만다. 그러면서 그들이 누렸던 교회 안 문화는 추억으로 곱씹거나 곱씹을 가치도 없는 구습으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는 이러한 문화적 격차를 줄이기를 힘써 행하는 앨범이다. 옛(Old) 내용을 빌어 새(New)형식을 입혔다. 그래서 3040 세대들에겐 자신이 들으면서 느꼈던 영적인 감화를 재 탄생의 감격을 선사하며 세련된 문화 산물에 익숙해진 신세대들에겐 전혀 새로운 New Song으로 접근된다. 물론 이미 기성세대가 된, 에 담긴 오리지널 곡들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느꼈던 3040세대가 전혀 새로운 감각으로 재 편곡된 찬송을 들으면서 또 한번의 문화적 박탈감과 이질감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더 옛 것을 갈구하는 역행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들이 듣고 부르면서 영적인 해방까지 맛보게 했던 각자에게 소중한 찬양들이 잊혀져 가는 ꡐ추억ꡑ이 아닌 ꡐ현실ꡑ이라는 안도감으로 다시금 불끈 솟는 영적 열정을 경험하게 되지 않을까? 기성세대에겐 위로가 되고 신세대들에겐 이슈가 되는 앨범이 될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지닌 앨범 [Old and New].
[Linkboy]의 김진오가 앨범을 기획하고 제작하였기에 그 음악적 색깔과 시도는 뚜렷하고 다양하며 그러한 김진오의 음악적 색깔들을 가장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뮤지션들이 ꡐREDOꡑ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묶여 그 색깔을 더욱 극명하게 발해주고 있다. 김진오와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여성 듀오 유(You-有)와 강찬,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Cooldaddy와 종이배 여행의 김인식, PK의 장광우와 대표 남성 보컬 팀 에이멘이 참여했고 앨범을 준비중인 프리랜더와 이선완과 좋은 하루, 지승진, 김근영이 함께 하고 있다. 많은 CCM보컬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지니고 있는 파워 앨범 를 통해 프로젝트 팀 ꡐREDOꡑ의 참여 뮤지션들의 교제와 세움이 활발하여 지고 나아가 세대간의 간격또한 좁혀지길 바란다.
- 찬양신문(www.ccmpraise.com) 오현정 기자


이미 CCM계에서 새로운 음악스타일로 자리를 잡고 있는 Linkboy JINO의 프로듀싱과 기획으로 시작된 이 앨범은 어쩌면 진부할 수 있는 오래된 곡들에 편곡에서부터 연주, 믹싱에 이르기까지 새 생명을 부여하기 위해 new face(freelander의 박승철, 이성빈, 박경호, 팀플레이의 조재신..) 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곡마다 새롭게 추가된 멜로디와 코러스 라인은 기성곡에 새롭게 창작력을 부여하고 있어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곡마다 다른 색깔을 부여하여 첫 번째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귀를 놓을 수 없게 음악을 듣는 이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 내게 강 같은 평화 (I've got peace like a river)
- Amen(조시영, 정기세, 강중현, 김성호), You-有(장선희, 박희영), PK(장광우),
Linkboy(Jino), 좋은 하루(장정은,전지애), 김근영
- 얼터너티브락 스타일의 기타리프와 함께 시작되는 가스펠 코러스 라인, 라틴 스케일의 브
릿지와 리듬, 곡 중간 중간에 맛을 더해준 아일랜드 코러스 라인들 그야말로 퓨전의 진수
를 보여준 곡으로 기독교의 대표적인 이 곡을 시작으로 앨범의 트랙들이 어떻게 변할 것인
가를 예측하게 한다.

2. 작은 불꽃 하나가 (Pass it on)
- 강찬, 종이배여행(김인식), 지승진, 이선완, 김근영, Cooldaddy(염윤선),
좋은 하루(장정은,전지애), You-有(장선희, 박희영), Linkboy(Jino)
- 시원한 코러스와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경쾌함과 힘이 어우러진 모던 록 스타일로 바뀐 이
곡에는 앨범에 참여한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보컬색깔이 음악에 잘 묻어
나있다. JESUS Movement와 함께 잘 알려진 이곡을 통해 OLD& NEW의 주제인 우리 모두
가 옛 신앙의 회복과 복음 전파의 주체로 나설 것을 호소하는 곡이다.

3. 알았네 나는 알았네 (That's for me)
- You-有(장선희, 박희영), PK(장광우), Linkboy(Jino)
- 마이너키의 느린 원곡의 이미지를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바뀌어 버린 이곡은 어쿠스
틱 pop 스타일로 깔끔한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의 정갈함이 여성듀엣 YOU-有 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다. 특히 PK 장광우의 휘스퍼 스타일의 RAP VOICE와 이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JINO의 RAP은 박경호의 어쿠스틱 기타 솔로와 더불어 이 곡에서 양념이상의 없어서
는 안 될 자리를 차지한다.

4.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Seek ye first)
- 강찬, 김근영
- 전형적인 미국식 모던록 스타일로 remake한 이곡은 옥타브를 넘나드는 강찬의 파워풀한
보컬과 신예 김근영의 조화는 이곡의 장르를 모던록에만 머물지 않게 새로운 상상력으로
곡을 끌어간다. 중간 중간 더해지는 코러스 라인과 후반부 더해지는 역동성은 곡의 메시지
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마치 라이브와 스튜디오 녹음이 뒤섞인 듯한 보컬 에디팅이 새
롭다.

5. 나 주의 믿음 갖고
- You-有(장선희, 박희영), 종이배여행(김인식)
- 트리플 비트의 경쾌한 댄스넘버로 원곡의 리듬을 잘 살린 이곡은 보코더를 적절히 사용한
YOU의 보컬과 김인식의 Brite한 음색이 리듬감과 함께 돋보이고 곡의 간주에 들리는 팀플
레이 조재신의 색소폰 연주는 그 라인과 리듬으로 곡의 하이라이트를 이끌어낸다. 또한 양
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코러스 라인도 눈에 띈다.

6. 왜 날 사랑하나
- You-有(장선희, 박희영)
- 마치 강당에 놓인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이 곡은 PIANO 한대에 실
린 두 명의 여성 보컬의 애절함이 앨범 전체에 브릿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절제된 피
아노 선율과 톤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충분한 여운을 주고 있다.

7. 정말일까
- You-有(장선희, 박희영), PK(장광우)
- ACID HOUSE 계열의 강한 4beat 드럼과 일렉기타, 거기에 몽환적인 코드웍과 코러스는
국내CCM에서는 처음 시도된 사운드로 YOU의 두 보컬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함과 동시에
PK 장광우의 나른한 보컬은 이곡의 이미지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간주에 등장하는
화려한 색소폰연주는 정말 일품이다. 크리스천 클럽이 있다면 마치 춤추고 싶어지는 트랙
이다.

8. 창문 두드리며
- 좋은 하루(장정은,전지애), You(장선희), Linkboy(Jino)
- 비 소리로 시작되는 INTRO에 JINO의 호소력 강한 RAP TONE과 더불어 강찬, YOU음반
에 참여한 바 있는 좋은 하루의 두 여성 보컬이 그들만의 호소력 있는 톤으로 곡의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색소폰 솔로와 리듬트랙과 N.gtr의 감성을 자극하는 리프의 조화
는 요즘 트랜디한 R&B 힙합 스타일이다.

9. 선한 목자
- Amen(조시영, 정기세, 강중현, 김성호), You-有(장선희, 박희영)
- 4명의 남성 4인조 보컬밴드인 AMEN의 탄탄한 보컬이 한층 돋보인 이곡은 YOU의 장선희
가 아카펠라로 편곡해 더욱 목가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10. 주가 나를
- Cooldaddy(염윤선), You-有(장선희, 박희영), 강찬, Linkboy(Jino)
- LINKBOY의 REVOLUTION 음반에 마지막 트랙을 장식한 이곡이 모던 록 장르로 재 탄생되
었다. 좀 더 모던 워십 스타일에 가까워진 편곡에 박승철의 기타 애드립과 쿨대디 염윤선,
YOU의 두 보컬리스트의 애드립은 곡이 끝나고도 끊을 수 없는 기도의 여운을 느끼게 한
다.


4. CREDIT

▪ EXECUTIVE PRODUCED BY - JINO,김동현
▪ PRODUCER - JINO (FOR LINKBOY)
▪ MUSIC DIRECTOR - JINO , except 선한목자 DRIECTED BY - 장선희
▪ ALL SONG ARRANGED BY - JINO , except 선한목자 ARRANGED BY - 장선희
▪ BASS - 이성빈(FOR FREELANDER)
▪ GUITARS - 권경록, 박경호, 박승철(FOR FREELANDER)
▪ SAXOPHONE - 조재신
▪ KEYBOARDS - 장선희, JINO
▪ MIDI PROGRAMMING - JINO
▪ RECORDING ENGINEER - JINO(AT i. MUSIC), 박승철
▪ MIXING ENGINEER - JINO(AT i. MUSIC)
▪ ASSISTANT ENGINNER - 이홍열
▪ MASTERING ENGINEER - JINO(AT i. MUSIC)
▪ DESIGNER - 박상현
▪ 기획, 제작 - i.MUSIC

◎ i.MUSIC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4동 1345번지 지1층) 031-903-3568
◎ STUDIO - ☏ 031-903-3568
◎ REDO cafe - http://cafe.godpeople.com/redo



첫번째 Redo 캠페인
" I Love Church."
목자되신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양육해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Title - I Love Church

교회 주일학교 시절 함께 부르던 그 찬송...
이미 그 노래처럼 함께 잊혀져 가는 선생님들, 그리고 전도사님, 목사님.....
주일이면 새벽부터 저녁까지 함께했던, 지금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언제나 포근했던 그때 그 예배당처럼 우리 곁에 계셨던 분들...
세월이 지나 그때와 다른 건 그 아이들 앞에 서있는 내 모습...
변함이 없는 건 지금의 내가 있도록 쉬지 않으셨던 기도와 말씀들...
지금 다시 그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그 노래들을 불러봅니다.
한결 같았던 소망, 온 땅에 퍼질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기대하며...

매년 우리를 뜨겁게 달구었던 문학의 밤을 기억하십니까?
진정한 공연기획은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 공연문의 : 031-903-3568 (i.MUSIC) 016-352-1402 (REDO PD-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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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및 모델명Old and New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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