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곧 도래할 환난에서 승리하도록 리딩하는 책!
환난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당신은 이길 만한 믿음이 있는가?
환난 중에도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한 자가 세상을 이긴 자다

당신의 믿음은 말씀 위에 서 있는가?
믿음은 그리스도인의 존재 방식이므로 자신에게 믿음이 있는지를 시험하고 확증해야 한다(고후 13:5). 믿음이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다. 말씀에 순종하면 믿음이 있는 것이고 불순종하면 믿음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믿음으로 살려면 무엇보다 믿음을 말씀 위에 세워야 한다. 본서는 당신의 믿음을 말씀 위에 굳게 세운다.

환난을 이기려면 준비해야 한다.
코로나19는 임박한 환난의 도래를 알리는 경고음이므로 곧 환난이 본격화될 것이 명약관화하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렘 12:5). 지금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장차 환난의 날에는 더더욱 믿음으로 살 수 없다. 천국은 믿음으로 환난을 이긴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다.

8가지 확신으로 날갯짓하면 환난에도 비상할 수 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듯이 믿음에도 날개가 있어 비상하기도 하고 추락하기도 한다. 죄 사함의 확신, 구원의 확신, 승리의 확신, 기도 응답의 확신, 인도의 확신, 임마누엘의 확신, 주 사랑의 확신, 상주심의 확신으로 날마다 날갯짓하면 환난에도 믿음으로 비상할 수 있다.


[독자대상]

- 구원의 확신이 종종 흔들려서 고민하는 분
- 믿음이 약하여 자주 시험에 드는 분
- 말씀 위에 믿음을 세우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
- 환난에도 믿음으로 승리하기 원하는 분
- 평신도 말씀 사역자가 되기를 사모하는 분

모든 그리스도인을 단기간에 전도자로 세우는 신개념 제자훈련

어떻게 하면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할 수 있을까?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자, 성도들은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제자를 삼았듯이, 오늘날도 초대교회처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하도록 훈련하면 지상 명령에 순종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하도록 훈련할 수 있을까? ‘D3전도중심제자훈련’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도록 훈련하기 위해 만든 ‘지금 구원받아야 합니다’(온가족튼튼양육 1과)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전하도록 훈련하기 위해 만든 ‘3분복음메시지’를 반복해서 훈련하면 된다.

왜 예수께서는 세 가지 사역을 하셨는가?
예수께서는 세 가지 사역, 즉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치유하셨다. 그런데 예수께서 가르치신 것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이고, 치유하신 것은 복음을 능력있게 전하시기 위해서다. 즉 세 가지 사역은 각각 별개의 사역이 아니라 복음 전도를 효과적으로 능력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제자훈련은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가장 효과적인 전도법이다.
예수께서 가장 효과적으로 전도하는 방법을 모르시겠는가? 또한 제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전도방법을 가르쳐주시지 않았겠는가? 당연히 가르쳐주셨는데 그것이 제자훈련이다. 따라서 비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도하지 말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도해야 한다.

건강한 교회를 간절히 원하는가?
파레토법칙(20대 80)이 적용되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아니다.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모든 구성원이 사역하는 평신도사역형교회가 되어야 한다. 목회자와 소수의 성도들만 열심히 사역하는 목회자사역형교회는 건강하지 못한 교회다. 건강한 교회를 간절히 원한다면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제자 삼도록 훈련해야 한다.

날마다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가?
기도를 통해서만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증언하러 오셨기 때문에 복음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면 날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은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하도록 훈련받고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예수님처럼 세 가지 사역으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단기간에 평신도를 전도 제자로 세워 건강하게 부흥하기를 원하는 목회자
*초대교회처럼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고 싶은 목회자와 평신도
*복음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하고 싶은 목회자와 평신도
*유대인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목회자와 평신도


[들어가는 말]

본서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도 평소 품고 있었던 의문에 대한 답을 얻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평소 크게 세 가지 의문을 갖고 있었다.
첫째로, 왜 그리스도인들이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을까?
둘째로, 왜 오늘날은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지 못할까?
셋째로, 어떻게 하면 예수님처럼 세 가지 사역, 즉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할 수 있을까?

필자는 사도행전을 읽던 중 이 세 가지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한마디로 초대교회처럼 훈련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어떻게 훈련했는가?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 5:42).

사도들이 ‘날마다, 그치지 아니하니라’는 말은 반복했다는 뜻이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했다’는 것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한 가지 주제에 집중했다는 뜻이고, ‘성전과 집에서’ 훈련했다는 것은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기 전에 교회 안에서 시연(試演)했다는 뜻이다. 즉 사도들이 반복, 집중, 시연의 방법으로 평신도들을 훈련하자, 그들이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이다.

초대교회는 모든 교회의 모델이므로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복음을 전해야 한다. 초대교회처럼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제자훈련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다. 모든 교회가 지상 명령에 순종함으로 주께서 약속하신 임마누엘의 복을 누리게 되기를 기원한다.

2019년 12월에
모든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안창천

본서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말씀을 가르치시자 불과 몇 시간 만에(이십오 리를 걷는 동안) 그들이 부활신앙을 갖고 복음의 증인이 되었듯이, 우리도 예수님처럼 가르치면 지금까지 전도하지 않았던 성도들이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집필했다.

지금도 교회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와 같은 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예배를 비롯한 각종 예배는 잘 드려도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마지막 명령에는 불순종하고 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하도록 버려둘 것인가? 예수님의 방법으로 잠자는 그리스도인들을 복음으로 무장시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주역으로 세워야 한다.

양육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첫째로, 지금껏 주로 교회 안에서 말씀을 가르쳤다면, 이제는 건물 안에 갇혀 있지 말고 예수님처럼 찾아가서 가르쳐야 한다.
둘째로, 지금껏 성도들에게 ‘설교’의 방식으로 말씀을 가르쳤다면, 이제는 예수님처럼 한두 명에 집중해서 ‘제자훈련’의 방식으로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셋째로, 지금껏 성도들에게 뭔가 새로운 것을 가르치려고 했다면, 이제는 복음의 핵심인 ‘십자가와 부활’을 반복해서 가르쳐야 한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하면 복음의 증인이 된다!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언제 부활신앙을 갖고 복음의 증인이 되었는가? 예수께서 구약성경에서 ‘십자가와 부활’의 예표를 찾아 반복해서 가르치자 예수께서 부활하신 사실을 깨닫고 난 후부터다.
예수께서 진실로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으면 부활신앙을 갖게 되어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간다.


[독자대상]

- 전도하지 않는 성도들을 단기간에 복음의 증인으로 훈련하고 싶은 분
- 교회 안에서 잠자고 있는 평신도를 단기간에 말씀사역자로 세우고 싶은 분
- 성경 전체를 십자가와 부활의 주제로 이해하고 싶은 분
-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쳐도 변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분

실패의 근원을 파헤쳐 진정한 성공으로 이끈다!!

본서는 교만의 7가지 속성과 26가지 증상을 소개하여 자신 안에 꽁꽁 숨어 있는 교만을 찾아내게 할 뿐 아니라, 그것을 물리치는 12가지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진정한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길로 안내한다.

교만은 영원한 성공과 실패를 측정하는 바로미터입니다. 교만하면 영원히 실패한 것이고, 겸손하면 영원히 성공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겸손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께서 겸손을 배우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마 11:29). 둘째로, 교만은 죄 중의 죄이기 때문에 교만하면 수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교만하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없고 인생에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십자가를 지시고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아야 합니다.

교만과 싸워 이기지 못하면 인생에 진정으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본서가 다음과 같은 분들께는 큰 유익을 선사할 것입니다
ㆍ주님의 성품을 닮고자 노력하는 분
ㆍ특별한 이유 없이 거듭 실패하는 분
ㆍ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얻기 원하는 분

잠시 죽고 영원히 사는 길을 생각하다.

순교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이다.
순교를 일부 열심 있는 그리스도인이나 목회자의 일로 생각하지 마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순교자로 부르심을 받았기에 순교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지향점이다.

순교는 피 흘려 죽임을 당하는 ‘적색순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백색순교’도 있다.

순교는 성령의 최고 열매이고, 최후의 증언이고, 순교는 주님께 대한 최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고 최고의 믿음을 보여드리는 것이다.

순교는 제자도이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고 싶다면 적·백색 순교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은 반드시 한 번은 죽는다. 그런데 언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지 아무도 모른다. 병사를 당할지, 사고사를 당할지, 자연사를 당할지 모른다. 그런데 본인이 죽음을 선택하는 길이 있다. 그것은 순교다. 순교는 스스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자다.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고 복음을 증거하다가 최후를 맞이해야 한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날마다 순교적 영성으로 살아가고 싶은 분
·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고 싶은 분
·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고 싶은 분
·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살아가고 싶은 분
· 매일 종말적인 신앙으로 살아가고 싶은 분

故 최춘선 할아버지를 뒤이은 길거리 복음전도자 홍바울 목사!!

한국교회와 대한민국과 세계열방을 향한 그의 예언적 포효(咆哮)가 영적으로 깊이 잠들어 있는 우리의 심령과 한국교회를 깨우고 있다.
저자는 40일 금식을 비롯하여 여러 차례 장기금식을 했고, 40일간 매일 17시간씩 기도를 하였으며, 매일 5시간 씩 기도할 정도로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 그가 왜 길거리 복음전도자 홍바울 목사의 예언사역을 소개하는 것일까? 홍바울 목사의 예언사역이 지금까지 해 왔던 것과는 다르게 성경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서는 단지 홍바울 목사의 예언사역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쳐주는 '신앙안내서'이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가르쳐주는 '기도지침서'이며 영적인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영적문제해결서'이다.
특별히 예언사역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며, 예언 기도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본서가 세상에 빼앗겼던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돌이키며,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나서며,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일에 불쏘시개로 사용되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고 최춘선과 홍바울
故 최춘선 할아버지는 무려 30년이 넘게 엄동설한에도 신발을 마다하고 지하철에서 전도활동을 펼쳤다. 김우현 감독이 그에게 “왜 신을 안 신고 다니시죠?”라고 묻자, 그는 “통일이 오면 신어요”라고 했다. 홍바울 할아버지는 10여 년간 남루한 행색으로 거지 취급을 받으며 이곳저곳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며 예언사역을 하고 있다. 안창천 목사가 그에게 “언제까지 그렇게 하실 건가요?”라고 묻자, 그는 “주님이 허락하시는 날까지요”라고 했다.

이런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싶은 분
-영적으로 궁금한 것이 많은 분
-예언사역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싶은 분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삶을 살고 싶은 분

유사열쇠로는 성경이 열리지 않는다!!

비밀 창고를 여는 열쇠가 단 하나이듯이, 하나님의 비밀 창고인 성경을 여는 열쇠도 하나뿐이다. 성경은 예수를 증언하기 때문에 성경의 열쇠인 예수 그리스도로 보아야 제대로 열린다. 그동안 예수 그리스도로 성경을 보지 않았다면 성경을 제대로 본 것이 아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서나 윤리 교과서가 아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는 책이다
성경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루고 윤리 규범을 가르치고 있지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뺀다면 그것은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왜 성경에 능한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까?
한 마디로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로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로 보아야 한다. 성경을 가까이 하지만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않는 것은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로 읽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은 예수께서 구원자시이시고 심판자이심을 처음부터 끝까지 증언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시는 구원자가 되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날에는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는 심판자이시다. 따라서 아직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구원을 받게 해야 하고, 이미 복음을 믿어 구원 받은 사람은 마지막 날 예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준비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모든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더 많이 발견해야 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책이기 때문에 모든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한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면 할수록 더 큰 구원과 은혜를 맛보게 될 것이며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표지 속 '우수에 찬 예수님의 눈 빛과 찢겨진 성경'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수에 찬 눈 빛'은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로 보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읽지 않기 때문에 예수께서 너무나 안타까워하심을 의미하고, '찢겨진 성경'은 모든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로 보지 않으면 찢겨 버려진 종이조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뜻한다.

이런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깨달아 말씀대로 살아가고 싶은 분
  ◉ 성경 66권 전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싶은 분
  ◉ 짧은 기간에 성경의 맥을 꿰뚫고 싶은 분
  ◉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날마다 복음을 전하고 싶은 분
  ◉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삶을 살고 싶은 분

이런 분들에게 선물하세요
  ◉ 성경을 알고 싶어 하는 새신자
  ◉ 임직 받는 분
  ◉ 평신도사역자
  ◉ 주교교사
  ◉ 목회자

 

‘Yes!’와 함께 하면 2010년 새해를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 종교부문 1위 ‘진짜주인이야기’, 2위 ‘명품인생이야기’, 갓피플 베스트셀러 ‘성공의 적, 교만’의 저자 안창천 목사가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비법’을 들려준다.

오정현목사(사랑의교회), 정일웅총장(총신대학교) 강추!!

이런 분들께 꼭 'Yes!'를 추천합니다
1) 순종하는 삶을 사모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2) 2010 새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고 싶으신 분
3) 제직훈련용 교재를 찾고 있는 교회
4) 임직을 받는 자(목사, 장로, 권사, 주교교사, 기타 모든 직분자)에게 선물하고 싶은 분

OQ(순종지수)측정표로 먼저 주님과의 관계를 체크하라
그리스도인에게 IQ(지능지수)나 EQ(감성지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OQ(순종지수)이다.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OQ(순종지수)를 체크하여 주님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과의 관계가 신앙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기초가 든든하지 못한 건물이 무너질 수밖에 없듯이, 기초가 든든하지 못한 신앙 역시 무너질 수밖에 없다. 부실한 기초위에 쌓는 신앙행위는 도리어 신앙을 무너뜨리는 흉기에 불과할 뿐이다.

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일에 실패하는 것일까?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야 한다. 특별히 예수께서 하나님께 순종하신 삶을 본받아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예수님처럼 성령의 충만을 유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유혹하는 마귀의 시험에 쉽게 넘어지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갖추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인가?
성경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것을 명령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모델로 살아가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지 않고서는 절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없다. 당신의 삶에 예수님을 닮은 부분은 얼마나 되는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청지기의 삶과 십자가의 죽음이다.
예수께서 공생애 동안 시간, 물질, 몸, 은사와 재능의 청지기로 사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아무리 열정적으로 신앙생활을 해도 주님께 묻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시간, 물질, 몸, 은사와 재능을 사용하거나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지 않는다면 그는 주님의 뜻과는 무관한 삶을 살아가는 자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성공은 없고, 오직 순종만 있을 뿐이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일에는 거의 관심을 갖지 않고 오직 이 세상에서의 행복과 성공을 얻는 일에만 목숨을 걸고 있다. 이제 우리의 관심과 기도의 내용을 바꾸어야 한다. 이 세상의 성공을 구하기 전, 먼저 주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주재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보다 더 우선적이고 중요한 것은 없다.

갓피플 베스트셀러 ‘성공의적, 교만’의 저자 안창천 목사의 또 다른 역작

왕이신 예수님은 삶과 신앙 뿐만 아니라 사역의 본이십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삶과 신앙 뿐 아니라, 사역의 본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께서 사역하신 것 같이 사역해야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사역을 해도 주님처럼 사역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고 최상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제자훈련사역은 곧 성령사역입니다
 예수께서 세 가지 사역, 즉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성령으로 하셨고 성령으로 제자들에게 이 세 가지 사역을 훈련하셨기 때문에 제자훈련사역은 성령사역이고, 성령사역은 제자훈련사역입니다. 은사사역과 치유사역에 치우친 기존의 성령사역의 자리를 예수께서 하신 성령사역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왕처럼 성령으로 제자 삼는 사역을 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성령으로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치유하신 것처럼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해야 합니다. 또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훈련을 하신 것처럼 우리도 세 가지 사역을 제자훈련의 내용으로 삼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사역할 때에 2,000년 전, 왕의 사역을 그대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실까요?
 하나님께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은 단지 은사사역이나 치유사역을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성령으로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므로 변화된 삶을 살게 하고,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맺게 하여 세계복음화를 앞당기기 위해서입니다.

70세 노인도 사역하는 교회 현장보고서

 

초대교회가 사용했던 훈련방법으로

평신도들을 훈련시킨 이야기

 

"그래, 맞아!

우리도 평신도사역형 교회로

전환하는 거야!"

 

70세 노인들이 어떻게 양육과 훈련을 받아 사역자가 되었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사역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 평신도를 사역자로 만드는 일에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분!

* 교회내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는 일에 실패했거나 고민하는 분!

* 나이 많은 제직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분!

* 목회방향을 평신도사역형 교회로 전환하려고 하는 분!

* 제자훈련 기간이 길고 교재가 많아서 제자훈련에 엄두가 나지 않는 분!

 

고난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성경에서 찾다

왜 사랑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고난에 침묵하실까?
“안 목사가 평신도와 고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 답을 성경에서 찾았다!”

이유 없는 고난은 없다!
고난을 육안이 아닌 성경으로 보면 고난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다

지금 당하는 고난의 의미를 몰라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수많은 고난 가운데 승리한 안창천 목사가 들려주는 고난의 비밀!

“고난을 삼위일체론과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해석하면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뀐다”

고난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하여 감사를 고백하게 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필자가 이렇게 계속해서 고난을 당할 때 수없이 던졌던 한 가지 질문이 있다.
“주님, 다른 사람보다 기도도 많이 하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죽도록 충성하는데 왜 고난을 당하도록 내 버려두십니까?”
그러나 주님께서는 위기 때마다 잠시 피할 길을 주셔서 감당하게 하실 뿐, 이런 물음에 명확히 대답하시지 않았다.
몇 해 전, 하나님께서 그토록 오랫동안 고난을 당하는데도 침묵하셨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이 지상명령에 순종하도록 훈련하는 ‘D3전도중심제자훈련’(일종의 제자훈련시스템)을 지구촌 곳곳에 보급하고, 유대인 목회자를 훈련하여 그들과 함께 세계 복음화를 이루는 사역을 하도록 준비하신 것이었다.
이를 깨닫고 필자도 다윗처럼 고백하고 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그동안 고난을 다룬 책들은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본서 역시 이런 주제를 다룬 책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그런데 본서를 굳이 집필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로, 인생의 모든 고난에 대한 답을 성경을 통하여 찾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성경은 인생 교과서다. 따라서 성경으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 받아야 한다.
둘째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면 고난이 곧 축복임을 깨닫게 된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난이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고난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한다는 것은 모든 고난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일어난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면 고난은 고통이 아니라 축복임을 깨닫게 된다.
셋째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물음표를 반드시 느낌표로 바꾸어 주신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가 애쓴다고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때가 차서 하나님께서 건져주셔야만 한다.
넷째로, 고난의 때를 어떻게 지내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받을 수 있는지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어떤 고난도 지나간다. 그러나 고난을 당하는 동안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난다. 고난의 때에는 단지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라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해야 한다.
이 세상에 고난과 무관한 자는 한 사람도 없다. 종류만 다를 뿐 모든 사람이 크고 작은 고난 속에 살아가고 있다. 아직도 고난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해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고난이 멈추기까지 길동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출판사 서평]

저자는 목회를 하던 중 경매로 교회의 문을 닫기도 하고, 교회에서 쫓겨나기도 하는 등 수많은 고난을 겪었다. 그런 그가 고난의 비밀을 깨닫고 다윗처럼 고난은 유익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고난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찾는 과정에서 몇 가지 독특한 도구를 사용한다.
하나, 더처치의 평신도와 ‘이야기’를 통하여 고난에 대한 의문을 풀어간다.
둘, 하나님께서 세상과 그리스도인의 고난에 침묵하시는 이유를 ‘성경’에서 찾는다.
셋, 교리로만 아는 ‘삼위일체론’을 삶의 일상인 고난의 비밀을 푸는 열쇠로 사용한다.
넷,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고난을 고통이 아닌 축복으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마지막 열쇠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고난의 보편성을 힘주어 말한다. 고난을 당하면 일반적으로 자신만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들은 한결같이 고난을 통과한 자들이라는 것이다. 성경의 인물과 그의 삶을 통하여 고난의 비밀을 알려주기에 우리에게 훨씬 친밀하게 다가온다.
“그렇구나, 고난은 다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었구나”

안창천 목사는 한 마디로 제2의 종교개혁으로 불리는 평신도 사역에 목숨을 건 사람이다.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 ‘D3전도중심제자훈련’을 창안하여 목회자와 평신도를 섬기고 있다.
덕수상고, 중앙대 법대, 침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영어과정에서 바울 신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김세윤 박사의 문하생으로 신약학을 전공하고, 또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후, 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평신도 사역형교회로의 전환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연구’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개혁주의 교회성장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제자훈련분야에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등과 함께 한국교회 명강사로 선정되었다(목회와 신학, 2011 년 7월호). 분당 큰사랑교회와 우리가하나되는교회를 개척하여 섬겼고, 동신교회 위임목사를 거쳐, 현재는 홍대 근처에서 더처치와 D3평신도사역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으며, 매달 두세 번은 해외에서 한두 번은 국내에서 각각 제자훈련세미나와 전도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색깔순교", "마지막 당부, 제자 삼으라", "성공의 적, 교만", "Yes", "성경이 열린다", "왕처럼 사역하라", "목사님, 이렇게 하면 교회 문닫습니다", "노인들도 펄펄 뛰는 교 회이야기" 등 30 여권이 있으며, 영서로는 "Work Like Jesus", "Discipleship Explosion", "Restoring the Early Church"(amazon.com)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