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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할인  찬송가음반 CD/USB 오랜 세월 우리의 영혼에 새겨진 가사와 곡조 '찬송가'

워십리더 타미 워커(Tommy Walker)의 프로젝트 앨범 <제너레이션 힘스 라이브(Generation Hymns Live)>는 다시 찬송가의 메시지를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드리며 믿음의 유산을 계승하고자 하는 겸손하고 위대한 시도이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타미 워커는 “최근 교회 예배에 있어서 찬송가가 종종 세대를 구분하게 만드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한 이유를 고백했다.
교회의 예배가 클래식한 찬송가로 인해 세대가 구분되는 현상이나 젊은 세대가 모던 워십만을 추구하며 기성세대와 구분 짓는 현상 모두 동일한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예배음악을 음악적인 장르로 구분할 수는 있지만 예배의 메시지는 장르나 스타일로 인해 구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음악 스타일은 새로운 세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통로로 사용될 뿐이다.
타미 워커는 이 찬송가의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새롭게 편곡하였다. 물론 이러한 시도가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크리스천 뮤지션에 의해 시도되어 왔다. 하지만 <제너레이션 힘스 라이브(Generation Hymns Live)>처럼 타미가 사역하는 ‘크리스천 어셈블리(C.A.)’ 교회를 중심으로 그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서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하나님께 찬양하는 이러한 시도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찬양을 시작한 <제너레이션 힘스 라이브(Generation Hymns Live)>는 무대와 회중석의 구분 없이 함께 찬양 드리며 자연스러운 찬양의 흐름을 통해 그 자리에 모인 회중들에게 “예배는 그 자체가 메시지이며 메시지는 예배의 본질”임을 재확인시켜 주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 현장에서 경험한 타미 워커와 콰이어의 메시지는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치 모세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놓고 다음세대의 주역들을 향해 전 세대에게 광야를 통해 베푸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기억하라고 선포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이러한 기적의 순간이 한국의 예배자들에게도 일어나길 바란다.

추천사
The Generations Back Together Again Project
- “제너레이션 힘스 라이브Generation Hymns Live!”
2012년 7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캘리포니아 이글 락(Eagle Rock)에 위치한 크리스천 어셈블리 교회(Christian Assembly Church)에서 타미 워커(Tommy Walker)와 제너레이션 콰이어(Generation Choir), CA워십 밴드(CA Worship Band)가 주최하는 “Generation Hymns Live!” 에 참여했었다. 이번 “Generation Hymns Live”는 크리스천 어셈블리 교회와 커뮤니티 바이블 교회(Community Bible Church)에서 모든 라이브 실황을 녹음하고 촬영하여 CD와 DVD로 제작하는 프로젝트였다.
이번 “Generation Hymns Live!” 프로젝트에 대해 타미 워커(Tommy Walker)는 “최근에 교회의 예배에 있어서 찬송가가 종종 세대를 구분하게 만드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이 프로젝트는 다시 찬송가를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The Generations Back Together Again) 예배드리는 믿음의 유산을 제시하고자하는 겸손한 시도라고 말한다.
교회의 예배가 클래식한 음악 스타일인 찬송가(Hymns)로 인해 세대가 구분되는 현상이나 젊은 세대가 모던 워십 음악만을 추구하며 기성세대와 구분 짓는 현상 모두 동일한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예배 음악을 음악적인 장르로 구분할 수는 있지만 예배의 메시지는 음악적인 스타일로 인해 구분되지 않는다. 다만 새로운 예배음악 스타일은 새로운 세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통로로 사용될 뿐이다.
타미 워커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찬송가의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새롭게 편곡 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시도는 지난 수 십 년간 타미 워커 외에도 많은 크리스천 뮤지션들을 통해 찬송가를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하는 작업을 해왔다. 하지만 “The Generation Hymns Live!” 프로젝트처럼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서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하나님께 찬양하기 위한 시도는 찾아보기가 드물었다.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찬양을 시작한 “Generation Hymns Live!”는 무대와 회중석의 구분 없이 함께 찬양 드리며 그 자연스러운 찬양의 흐름을 통해 그 자리에 모인 회중들에게 “예배는 그 자체가 메시지이며 메시지는 예배의 본질”임을 재확인시켜 주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Generation Hymns Live” 현장에서 경험한 타미 워커와 제너레이션 콰이어의 메시지는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치 모세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놓고 다음 세대의 주역들을 향해 전 세대에게 광야를 통해 베푸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기억하라고 선포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워십리더 매거진> 2013.1월호 오소협 목사